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6일 착한 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2곳(일미무침회, 21세기까운사)과 함께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 행복한 복현1동을 만들기 위하여, 착!착!착!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모인 기부금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현1동 취약계층을 돕는 특화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착한 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2곳은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며, 주변 이웃의 복지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박경자 복현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착한 대구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2곳의 대표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현판 전달식을 통해 착한가게를 한 번 더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많은 가게가 동참하여 함께하는 복현1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