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오는 3월 2일부터 지역여성들의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한‘2023 달성여성대학’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성여성대학은 오는 4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인문학을 기초로 한 일반교양, 건강, 리더십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 강사 및 교수들을 초빙해 특강 20회와 문화탐방 1회를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 장소는 달성군 여성 문화 복지센터(화원읍, 매주 목요일)와 달성군민체육관(현풍읍, 매주 화요일)으로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달성군에 주소를 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달성군 여성 문화 복지센터 250명, 달성군민체육관 20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각 교육장소별 접수처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기타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와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화 이사장은“지역여성들의 교양과 지식을 넓혀 줄 다양한 강사를 섭외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여성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