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는 2월 13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 남구의회를 방문한 대구 청년단체 “윤슬”회원들에게 남구의회 시설견학 및 모의 의회 진행을 통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회원들은 본회의장과 소회의실 등 의회 시설을 견학한 후 각자 역할분담을 정해 조례안 심사 및 5분 발언 등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해보는 모의 의회를 진행했다.
이충도 남구의회의장은 “정치에 관심이 많은 청년단체 회원들이 직접 의사진행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여기에 계신 청년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차세대 지도자가 되기위해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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