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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울산로타리클럽,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 전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울산로타리클럽(회장 신상선)이 3월 5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신상선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울산로타리클럽 회장, 최병국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울산로타리클럽 총무 등 4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장애인 복지시설인 해솔주간보호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 지역 첫 번째 로타리클럽으로 지난 1964년 창립된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울산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을 위한 쌀, 라면, 성금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상선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울산로타리클럽 회장은 “로타리 정신의 핵심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