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부소방서는 2월 13일 오전 10시 남부소방서 차고지 앞 헌혈버스에서 생명 나눔 헌혈 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공직자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헌혈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사회복무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생명 나눔 헌혈이 수혈을 필요로 하는 소중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 활동과 각종 봉사로 시민 안전ㆍ사랑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