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8개 동 10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운영'을 주제로 한 전문강사의 초청특강에 이어 동별 주민자치회 활동영상 상영으로 각 동에서 추진한 자치실행사업과 주민총회 등 성과사례를 공유했다.
북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동별 특색이 반영된 다양한 자치사업이 잘 추진돼 주민자치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