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한‘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공단은 올해 사회복지시설 물품 기부, 노인시설 재능기부활동, 울산교육청 MOU 체결을 통한 장애학생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들을 해왔으며 2022년부터 3년 연속 지역사회 공헌인정제를 인정받고 있다.
공단 이관우 이사장은“앞으로도 공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전략에 맞추어 울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