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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삼동면민과 함게 하는 문화 밤소풍’

독일마을 상생교육 일환…5월23일까지 선착순 접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삼동면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소풍을 기획했다. 독일마을 상생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문화예술 수업 ‘문화로 밤소풍’은 5월 30일 저녁 7시 첫 수업을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삼동면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법정 주소지가 삼동면이 아니라도 삼동면에서 근무하고 있거나 삼동초나 꽃내중학교를 다니는 자녀가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수업은 삼동합동노인대학에서 5월 30일, 6월 13일, 6월 20일, 6월 27일 총 4차례 진행된다.

먼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초콜릿 만들기 수업’에서는 기본적인 초콜릿 제작 기법은 물론 특색있는 초콜릿 제품화 과정까지 배울 수 있다.

또한 ‘원예·목공 클래스’에서는 다양한 나무를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가 진행된다. 자녀와 동반신청도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5월 23일 18시까지며 신청서식을 작성하면, 신청완료 문자가 발송된다.

자세한 교육과정은 남해관광문화재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가능하며, 문의는 남해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삼동면은 다양한 문화예술자원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이곳 주민들께서 일상속에서 문화로 배워가는 경험을 통해 서로 북돋우며 함께 마음 나누는 시간이길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