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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복지재단, 복지협의체 간담회 실시

지역사회 복지사업 민·관 협력 강화 방안 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일 관내 사회복지 사업을 지원·협력하는 관내 13개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복지 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기관 단체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업을 극대화하기 위해 재단이 야심 차게 구성한 협의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높았다.

협의체는 ▲강화군청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새마을부녀회 ▲경영자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강화군사회복지협의회 ▲재향군인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지회 ▲노인복지관으로 구성했다.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경영자협의회 이정태 회장은 “각 단체의 복지사업 협력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간담회를 계기로 각 단체에서 실행하는 복지사업의 상호 교류와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강화군 복지 발전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