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송태철)는 17일 관내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인 대성고시텔에서 ‘우리동네 소방짱(우소짱-아카데미)’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료증(인증서)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우소짱-아카데미 3차 교육과정까지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대상에 대해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화재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공식적으로 인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은 교육 대상 시설인 대성고시텔 현장에서 진행됐다. 우소짱-아카데미는 겨울철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추진되는 소방서 특수시책으로,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 관계자가 화재 발생 시 소방대 도착 전까지 초기 대응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 능력을 강화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른바 ‘소방파트너’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실효성 높은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은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피난 및 인명대피 요령 ▲응급상황 대처 ▲화재 발생 원인과 연기 특성 이해 ▲소방시설 체험 및 연기 발생 체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주영국)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도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2개월간 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조사는 도내 다중이용시설 1,541개소 중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232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된다. 조사에는 전남소방본부와 각 소방서로 구성된 안전조사반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차단ㆍ폐쇄 등 유지관리 위반 여부 ▲피난계단ㆍ복도 등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비상구 관리 실태 및 불법 내부 구획 변경 여부 ▲소방ㆍ전기시설 정기점검 이행 여부 등이다. 전남소방은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는 각종 행사와 모임이 늘어나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작은 부주의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17일 도청 중회실에서 ‘2025년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열고 올해 주요 정책 성과를 점검하며 내년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성호선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소방학과·응급의학과 교수 등 13명이 참석했으며, 구조·구급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 자문과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2025년 구조·구급 추진 실적 및 성과 분석 ▲구조견·드론 연계 실종자 수색기술 고도화 ▲극한호우 등 기상재난 대비 인명구조 중심의 현장대응력 강화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체계 내실화 등 주요 안건을 집중 논의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종합해 내년도 구조·구급 집행계획에 반영하고, 현장 기반의 정책 추진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성호선 소방본부장은 “재난의 양상이 복합·대형화되는 만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구조·구급 대책이 요구된다”며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구조・구급 정책의 체계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7일 안동시 전통리조트 구름에서 ‘2025년 경상북도 구조・구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위촉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구조・▲구급 주요업무 추진 성과를 분석‧평가하고, 2026년도 구조・구급 집행계획 수립을 위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구조기능 개선을 통한 현장 대응력 강화 ▲계절·시기별 구조 현장 대응체계 확립 ▲사고 위험지역 관리 강화▲중증 응급환자 이송・수용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대비한 구급 대응훈련 강화 등 2026년에 추진할 39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이번 정책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2026년 구조・구급 집행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폭염 등 이상기후와 복잡・다양해지는 재난 환경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17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경남도, 서부지방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진주소방서, 진주경찰서, 공군교육사령부 등 산불방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민·관·군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통합훈련은 최근 기후변화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방지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산불재난 대응체계와 초기 대응력을 점검해 ‘대형산불 발생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과 참관에는 40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불대응 1단계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산불 초동대처와 주민 대피, 현장지휘본부 설치, 지상·공중진화 등 산불 발생 이후의 전 과정을 모의하며 대응 체계를 점검했으며, 시설 이용객과 공군교육사령부 등 군부대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경남도 임차헬기와 산림청·소방·군 헬기 등 총 8대의 산불진화 헬기가 투입되고, 소방펌프차·고성능진화차·산불진화차 등 24대의 장비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공중 및 지상 진화훈련이 펼쳐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재난 발생 시 현장 상황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영상망을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안전영상망은 남양주시, KT netcore와 협업해 기존 재난 대응 체계의 영상 품질과 공유 기능을 강화한 시스템으로, 특히 집중호우와 태풍, 대설 등 자연재난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 지역을 분할 화면 형태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관제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85인치 대형 모니터를 새로 설치해 여러 위험 지점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상황 인지의 정확성과 가시성을 한층 높였다. 이러한 영상 중심의 상황 공유 체계는 자연재난 발생 전·중·후 단계에서 상황 변화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화재·구조·구급 등 기존 재난 대응 활동과 연계해 현장 지휘의 정확성과 초기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소방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재난안전영상망을 적극 활용해 각종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스마트 재난 대응 기반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12월 17일 오전 10시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해 구급대원의 건강·안전 확보를 위한 심층적인 감염관리 방안과 대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잠재적 감염 위험 환자를 빈번히 접촉하는 구급대원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조강식 남울주소방서장을 비롯해 이원철 울산중앙병원 응급의학과장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1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실효성 있는 감염관리 체계(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2025년 감염관리 추진 현황과 감염병 접촉 관련 구급대 운영 현황 등을 논의한다. 또 ▲2025년 하반기 감염관리 추진실적 평가 및 토론 ▲감염관리 교육 및 이행 실태 점검 ▲구급대원 건강검진ㆍ예방접종 현황 ▲구급차 및 감염관리실 운영 관리 등도 논의한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들에게 안전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곧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감염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 특수재난훈련센터에서 직할구조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및 교통사고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트레일러를 활용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 내용은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트레일러 사용법을 비롯해 전기자동차와 내연기관 차량의 구조 원리에 대한 이론교육, 사고 차량 안전화 기법, 중량물 유압장비 세트를 활용한 차량 개방 및 인명구조 실습, 현장 활동 시 개인·팀 단위 행동 절차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홍장표 울산소방본부장은 “울산은 전기차 보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물류 차량 이동이 많아 대형 차량 사고 위험도 높아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실전과 유사한 훈련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시청 2별관 3층 소방본부장실에서 에이치설퍼㈜가 소방공무원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홍장표 소방본부장, 에이치설퍼㈜ 유재철 부사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농업용 유황비료 및 공업용 유황 플레이크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에이치설퍼㈜는 지난 2022년부터 울산 소방공무원들의 복지 및 청사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이날 에이치설퍼㈜가 기부한 방한용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울산소방소속 현장 소방공무원 전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이치설퍼㈜ 유재철 부사장은 “혹독한 추위에도 날씨와 관계없이 현장활동을 하는 소방공무원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홍장표 울산소방본부장은 “겨울철은 물과 불을 다루는 소방공무원에게 특히 더 혹독한 시기이다”라며 “에이치설퍼㈜가 보내준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시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난관리, 자연 재난, 환경정비, 훈련 유공까지 ‘안전 으뜸 도시’ 위상 강화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추진해 온 재난과 안전 정책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안전 으뜸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5년 한 해 동안 정부와 광역자치단체가 주관한 재난관리 및 안전 분야 주요 평가에서 안전재난과가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5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추진 우수기관, 하천과 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 정비 우수기관, 화랑훈련 유공 등으로 예방부터 대비, 대응, 복구에 이르는 재난관리 전 주기와 민방위, 자연환경 정비 분야까지 폭넓은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나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3개 부문(재난관리평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하천 및 계곡 정비) 수상으로 중앙정부로부터 재난관리 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5년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추진 분야에서는 광주와 전남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강기원)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해 도로 위 블랙아이스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교통사고 및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블랙아이스는 도로 표면에 얇고 투명하게 얼어붙은 얼음층으로, 눈이나 얼음이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아 운전자와 보행자가 인지하기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벽과 야간 시간대, 터널 출입구, 교량 위, 그늘진 도로 구간에서는 갑작스러운 차량 미끄러짐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홍성소방서는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와 보행자 낙상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순간적인 방심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운전자는 평소보다 속도를 줄여 운행하고, 급제동·급가속·급회전을 삼가며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또한, 겨울용 타이어 장착과 차량 점검 등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 보행자 역시 결빙이 우려되는 구간에서는 보폭을 줄여 천천히 이동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예방안전과장 장임수는 “블랙아이스는 잘 보이지 않아 방심하기 쉽지만, 한순간의 부주의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시에서 ‘2025년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의용소방인의 밤’ 행사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우수 활동을 공유하고 재난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로운 일이 용기를 내는 사람들’을 주제로 각 지역 의용소방대장과 소방공무원 등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남 의용소방대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황정석 산불정책기술연구소장의 특강(산불대응 의용소방대의 역할), 미래 발전전략 토의, ‘의용소방인의 밤’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 의용소방대는 450개대 9,175명으로 구성되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은 물론,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 겨울철 난방화재 예방 캠페인, 행사장 안전지원, 취약계층 돌봄 등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3월 대형산불 당시 1,390명, 7월 집중호우 때 2,927명의 대원이 피해지역에 가장 먼저 투입되어 복구 지원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현장을 지키는 등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큰 역할을 했다. 김봉선, 김복야 경상남도 의용소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종욱)는 천안시청소년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소방안전체험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겨울철 화재안전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16일 천안교육국제화특구 청소년 글로벌 한마당 체험부스 참여를 시작으로, 2026년 2월 중순까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 콘텐츠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화재 시 대피요령 홍보 △심폐소생술(CPR) 자율연습장 △소방보드게임 △우리집 대피도 그리기 △119 신고요령 키오스크 △소방관 기동복·방화복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겨울철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이 다소 감소하는 시기에, 어린이·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청소년 복합커뮤니티센터와 협업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야외 체험 감소를 고려해 청소년 이용시설과의 협업으로 체험 접근성을 높이고 실제 화재 등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이번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는 팔봉면 전담의용소방대와 팔봉면 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 15일 산불 예방과 원활한 소방차 진입을 위해 팔봉산 일대 임야 및 주요 진입로를 대상으로 가지치기 등 화재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활동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추진된 것으로, 산림 인접 지역과 소방차 통행이 어려운 팔봉산 진입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의용소방대원들은 도로변 수목과 잡목을 정비하고, 소방차 진입에 지장을 주는 장애 요소를 제거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고려해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으며,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대형 산불로의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평가된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안전망이 한층 강화됐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께서도 불법 소각 금지와 화기 취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인현전동 경로당을 대상으로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만석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 훈련을 추진함으로써, 화재 등 예상하지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훈련에는 자위소방대원인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인현전동 경로당 회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 작동법 ▲화재 시 대피요령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및 자위소방대 임무 확인 ▲피난 유도 및 대피 훈련 ▲경종훈련 등 다양한 교육을 포함해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해도 제고에 주력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 예방과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하시도록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지속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인천동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