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아리샘터에서 장애인평생교육 프로그램인 '토탈공예'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100여 점의 공예품을 지역주민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전시 작품은 양말목, 마크라메, 타일, 자개, 한지 등 총 9개 분야의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해 창의적으로 완성한 결과물로, 참여자들의 정성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복지관 담당자는 “이번 ‘토탈공예’ 작품 전시회는 장애인들이 예술과 문화를 수용하는 계기이자, 비장애인과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장애 인식 전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복지관은 이번 전시에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주상현 안젤로 신부는 “장애인평생교육 '토탈공예'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작품이 지역사회와 마주하는 순간, 그 마음과 이야기가 소망의 빛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고독사 위험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1:2 일촌맺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장항읍 직원이 함께 고독사 위험군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 안부를 확인하고, 물김치와 사골국, 빵 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달된 빵은 마서면 소재 ‘원 단팥빵’에서 후원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흠 민간위원장은“고독사 위험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방문과 돌봄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민·관이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에 마서면주민자치센터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덥쥬? 맛으로 이겨유~삼수데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 자원봉사 거점캠프 상담가 및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했다. 만들어진 수박화채와 삼계탕은 서천군 13개 읍·면에 거주하는 260여 가정에게 전달됐다. 백옥숙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계절별 맞춤 지원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2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서천군 지역치안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웅 군수, 김영돈 경찰서장, 김희규 소방서장 등 유관 기관장과 지역치안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협의회 운영 개요 설명, 제안사항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방범용 CCTV 확충, 취약지 조명시설 설치 및 관내 교통시설 개선 등 지역 치안과 교통시설물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서천군은 군민들의 의견 수렴 후 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서천군은 인구 감소로 인해 우범지대가 늘어나고 치안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오늘 이 회의가 민생치안 강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건설적인 제안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지역치안협의회는 관내 행정, 치안, 교육, 언론, 여성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로 구성돼 안전보호가 필요한 사회적약자에 대한 행정지원 계획 수립, 범죄예방 시설물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업계획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청양군이 올해 1월부터 변화하는 보육환경 속에서 취약 시간대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24시간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힘쎈충남 365X24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은 충남도의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 의 일환으로, 평일 야간·새벽과 주말·공휴일에도 시간제 보육을 지원한다. 부모의 근무시간, 긴급 외출, 갑작스러운 상황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돕는 것이 목표다. 이용 대상은 충청남도에 주소지 또는 직장을 둔 보호자(부모·조부모)의 6개월 이상~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이다. 운영시간은 ▲주중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예약 방법은 운영기관인 미소어린이집 전화 예약 또는 충남도 아이키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가능하다. 현재 운영기관은 청양읍 소재 미소어린이집 1곳으로, 접근성이 좋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김돈곤 군수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지난 12일, 아름다운사랑나눔봉사단 과 녹색철도봉사단 강원지역본부(단장 김진옥)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의류와 신발을 동해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의류와 신발은 E랜드 계열 제품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시설(동해시드림스타트·지역아동센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현수 단장은 “동해시에 아동의류를 기탁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미경 가족과장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세심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행복한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색삼화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조합장 최은하)에서 운영하는 ‘거북당(카페)’이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대표메뉴인 라벤더아이스크림을 관내 복지시설과 지역단체에 무료로 나눠주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삼화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설립된 거북당의 개소 2주년과 다가오는 광복절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거북당은 삼화동 관내 11개 경로당과 지역아동복지센터 1개소, 그리고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자율방범대 등 지역을 위해 힘쓰는 단체에 아이스박스에 담은 아이스크림을 직접 전달했다. 거북당은 삼화동 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을 알리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지역 축제 참가, 마을 행사 추진, 취약계층을 위한 매월 ‘거북빵’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최은하 조합장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무더위 속에서 잠시나마 시원함과 즐거움을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삼화지구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고립·은둔청년 지킴이 양성 부모교육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월25일까지이며 인천에 살며 고립은둔청년 자녀를 둔 부모나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교육은 8월26일~9월30일 6주간 진행한다. 김명진 ㈔파이나다운청년들 수석상담사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고립은둔자녀 이해하기 △부모인 나의 감정 이해하기 △고립은둔 자녀와의 소통법 1~3 △고립은둔의 회복 그리고 기다림 등으로 구성했다. 6회에 걸쳐 고립은둔 개념을 배우고 자녀와 대화 과정을 되짚어 본다. 이어 부모와 자녀의 마음과 감정을 들여다보며 자녀의 자존감을 지키고 대화에 초대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실제 고립은둔청년이 회복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부모의 변화가 회복의 시작이라는 점을 설명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로 접속하거나 행사 포스터 내 큐알코드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인천시청년미래센터로 직접 방문 신청도 할 수 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은 지난 14일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방문한 대상은 독립유공자 고(故) 김종갑 선생의 외손녀 김향희 씨 가정으로 군에서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격려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날 행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자리해 유족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황 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앞으로도 유공자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향희씨는 “외조부께서 남긴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어 감사하다”며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위로와 격려를 전해주셔서 깊이 감동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관내에는 현재 독립유공자 유족 6명이 거주 중이며 군은 유족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보훈의 달, 광복절을 맞아 꾸준히 독립유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는 14일 아동 24명과 함께 이동면 남해에코촌에서 여름 물놀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성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안전수칙 교육 후, 물놀이장과 놀이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더위를 잊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인솔 교사들은 아동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도하며 원활한 체험활동 진행을 도왔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후 초등돌봄을 하는 사회복지시설로, 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을 받아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30세대에 폭염 대응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폭염 특보 장기화와 온열질환자 증가에 대응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폭염 대응 키트에는 쿨매트 ·배게 세트, 냉각 선풍기, 부채, 암막 양우산, 자외선 차단 모자, 텀블러, 마스크 1세트, 벌레 물림 치료제, 휴대용 손소독 스프레이, 손소독 세정제, 식염 포도당, 멀티비타민 등 폭염과 여름철 위생·건강관리에 필요한 물품이 포함됐다. 남해군 고독사예방 사례관리사는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키트를 전달하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안전 점검을 함께 진행했다. 박대만 복지정책과장은 “희망브리지의 지원으로 혹서기에 취약한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가 기후위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취약계층ㆍ지역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울산시는 8월 18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기후위기 취약계층 및 취약지역 지원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어린이·고령자·저소득층 등 기후 취약계층과 폭염·호우·침수 등에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 최소화와 회복력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울산연구원이 지난 3월부터 수행 중이다. 이날 회의에는 환경, 복지, 자연재난 부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부서별 추진 정책과의 연계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논의 사항은 ▲신체·사회·경제·주거 취약계층 기후 영향 평가 ▲폭염·침수 등 기후 요소별 취약지역 공간 분석 ▲지역 맞춤 적응 사례(쿨링포그, 쿨루프, 차수판 설치 등) ▲예방·적응 정책 제언 등이다. 특히 60세 이상 유동인구, 경제적 취약계층 밀집지역 등의 공간 분석 결과를 중첩해 최우선 대응이 필요한 지역을 제시하고 논의한다. 최종 보고서는 올해 말 확정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서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상반기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복지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 안건은 ▲상반기 사업 추진 결과 보고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집행잔액 예산 전용 ▲독거노인 情나누기 사업(2차) 추진 방향 ▲신임위원 선출 등이었다. 지난 상반기에는 독거노인 情나누기 사업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노후 주택의 도배·장판 교체, 지붕 수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희망꿈나무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의 학습·문화활동을 지원하고, 독거노인 반찬배달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과 안부 확인을 동시에 추진했다. 참석 위원들은 하반기에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으며, 특히 독거노인 情나누기 사업 2차 추진 시에는 대상자에게 더 많은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과 지원품 구성을 다각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취업 등으로 이동이 잦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부산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2025 부산청년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8월 26일부터 3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으로 전입하거나, 부산시 내에서 이동하는 일하는 청년에게 이사할 때 소요된 부동산 중개보수와 용달, 포장이사 등 이사비 실비를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생애 1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과 2023년에 시행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에서 올해는 이사비까지 포함해 지원내용을 확대하여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부산으로 전입하거나, 부산시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18~39세 일하는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120퍼센트(%) 이하 ▲임대차 거래금액 1억 5천만 원 이하 주택 ▲청년 1인 가구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나이는 1985년 1월 1일생부터 2007년 12월 31일생까지이며, 소득기준인 기준중위소득 120퍼센트(%)는 부모의 소득과 상관없이 청년이 내는 건강보험료로 판단한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이 빨라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3차 신청·접수를 오는 8월 19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은 서울 거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 눈 검진(시력검사)과 안경 구입시 쓸 수 있는 최대 20%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1차 접수(’25.2.18~2.24) 및 5월 2차 접수(’25.5.19~5.25)결과, 총 8,200여 명이 신청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접수 마감 이후에도 추가 신청 문의가 쇄도하는 등 인기가 많다. 특히 서울시는 지난 7월 2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을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중 ‘안경점’이 가장 큰 평균 매출 상승세를 기록할 정도로 수요가 큰 점을 감안,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20% 할인쿠폰을 더해 보다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3차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은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이하(2012.1.1.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