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가 묵호지역 일대 창업 증가에 따라 불법·위법 건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인허가 준수 안내와 함께 과거 단속 사례를 제시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묵호 일대에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골목상권과 항만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카페·음식점·숙박업 등 다양한 업종의 창업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타 지역 예비 창업자는 물론 동해시 시민들까지 기존 공실 상가를 임차해 인테리어 공사 후 곧바로 영업을 시작하려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일부 상가에서는 건축물 용도·구조·면적 등 인허가 기준을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하면서 불법 증축이나 무단 구조 변경 등의 위법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실제 일부 점포는 영업장 확장을 위해 벽체를 철거하거나 바닥·층고를 변경하고, 외부 차양시설과 증축 구조물을 설치했다가 불법 건축물로 적발돼 시정명령과 자진철거 요구를 받은 사례가 있었다. 이 경우 공사를 완료하고도 영업 허가를 받지 못하거나,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는 등 시간과 비용 손실이 크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약학대학 약학과 강유경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 첨단 인프라 트랙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가 연구지원 프로그램으로, 우수 전임교원이 첨단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수행하여 차세대 글로벌 연구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유경 교수 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1년간 4억 3470만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차세대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자동화 라만이미징 기반 정밀 분석 시스템 구축’이라는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 연구는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포·유전자 치료제(Cell · Gene Therapy)의 정밀 분석 및 품질 평가를 위한 자동화 기반 분석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구팀은 라만 분광 기반의 비표지(label-free) 분자 분석 기술과 고해상도 이미징 기술을 융합하여, 세포 및 나노전달체의 분자 수준 정보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원장 송원근 경제학부 교수)은 박숙이평화기림사업회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화 남해여성회장) 등과 함께 4월 3일 오후 2~5시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사회과학관 4층 혁신지원융합실에서 ‘남해 박숙이기록관 건립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2026년 남해군에 건립 예정인 ‘박숙이기록관’의 의미와 전시 콘텐츠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기록관의 바람직한 운영을 위한 지역공동체 차원의 책임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호식 집행위원장(박숙이 평화기림사업회 추진위원회)의 사회로 시작되는 학술 심포지엄은 장충남 남해군수, 박경훈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부총장, 강문순 일본군강제성노예피해자진주평화기림사업회 공동대표 등이 환영사와 축사에 나선다. 이어 김명희 교수(경상국립대학교 사회적치유연구센터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제1부에서는 ▲박숙이의 삶과 기록관 건립 경과보고(김정화 박숙이평화기림사업회 추진위원장) ▲박숙이기록관, 무엇을 어떻게 재현할 것인가?(한양하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라는 주제로 두 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이 스마트농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2026학년도 양양 농업인대학’에 스마트팜 마케팅 과정을 새롭게 도입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군은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유통 환경 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기반 확대와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과정 신설도 이러한 정책 방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스마트팜 마케팅 과정은 양양군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하 농업인 및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의 단순 재배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스마트 생산기술과 유통·마케팅 역량을 동시에 갖춘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특히 올해 과정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농산물 홍보 및 온라인 마케팅 교육이 새롭게 포함됐다. 교육생들은 스마트팜 기초이론과 재배기술은 물론, 데이터 기반 농업경영과 디지털 유통 전략, 온라인 판로 개척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또한 우수 농가 사례 벤치마킹과 현장 중심 멘토링을 병행해 실무 적용력을 높일 계획이다. 양양 농업인대학은 2009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 치매안심센터가 농한기를 맞아 운영한 ‘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총 2,360명의 어르신이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6개 읍·면 20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지난 1월부터 2월 말까지 총 160회에 걸쳐 운영되며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 속 실질적인 치매예방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프로그램은 ▲두뇌 자극 훈련 ▲기억력 향상 게임 ▲신체활동 연계 인지훈련 ▲음악·미술 활동 등 오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인지 기능 향상과 신체 활동을 동시에 유도했다. 또한 겨울철 외부활동이 줄어드는 시기에 맞춰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유지와 사회적 교류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양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치매예방 활동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건강한 생활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스마트팜 전문 현장교육을 실시하며 농업 분야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에는 농업정책과, 농업지도과, 농업축산과 등 3개 부서 직원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충북 청주시와 진천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첫째 날에는 스마트팜 최신 동향과 우수사례 교육, 현장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강의를 통해 디지털 농업기술 적용 방안을 배우고, 청주의 한 딸기농장을 방문해 자동화 재배시스템과 원격 모니터링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현장에서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팜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둘째 날에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와 열대식물원, 지역농장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농업기술과 문화 접목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진천군의 농업문화공간 ‘뤁스퀘어’를 찾아 농업과 문화, 체험공간이 결합된 혁신 모델을 둘러보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정세히 농업지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지역 농가에 접목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8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도 제20기 서천군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50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제20기 서천군농업대학은 기후위기와 디지털 농업 확산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3월 18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농업, 친환경 농법 등 미래농업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요 품목 재배기술과 농기계 안전교육 등 현장 밀착형 교육도 병행한다. 또한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현장학습을 통해 농업인들이 실제 영농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농업과 학습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농번기인 5월과 10월, 혹서기인 8월에는 방학기간을 운영해 학습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입학식에 참석한 한 신입생은 “농업환경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7일,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하여 추진한 ‘제4기 양성평등 마을강사 양성 교육과정’의 수료식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양성평등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 함양 ▲교안 작성 및 교육 전달력 강화 ▲현장 적응 능력 배양 등 강사로서 갖춰야 할 실무 역량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강사 8명은 앞으로 지역 내 마을 단위 주민들은 물론, 정보 접근성이 낮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결혼이민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직접 찾아가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온숙 인구정책과장은 “양성평등은 서로를 존중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강사 여러분이 서천의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며, 서천군도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관내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의 구강질환 예방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3월부터 8월까지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치과의사 3명과 치과위생사 3명 등 전문팀이 관내 초등학교 18개교와 신청 어린이집 15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건강 관리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은 미취학 아동과 학령기 아동의 발달 특성과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구강관리 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미취학 아동에게는 다양한 구강 관련 교구를 활용해 올바른 칫솔질 체험, 치과 역할놀이, 치아 활동지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는 구강검진과 불소 바니쉬 도포, 칫솔질 실습,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등 학교 기반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장항초등학교(학교 구강보건실), 기산초등학교, 부내초등학교(치카치카 행복한 동행)는 집중관리 대상 학교로 지정해 보다 심층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의 구강건강 증진을 통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2026년 상반기 출산준비교실 및 요리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36개월 미만 영유아 가족(조부모 포함)을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 준비와 올바른 영양관리, 부모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준비교실은 4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신생아 돌보기 ▲손 태교 프로그램(우리 가족 그릇 만들기, 꽃꽂이) ▲모유수유 및 산전·후 건강관리 ▲임산부 순산 체조 등으로 구성돼 예비 부모들이 출산과 육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요리교실은 선착순 10명을 모집해 이유식 만들기와 임산부 영양식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생활 교육으로 진행된다. 일부 과정은 저녁 시간대에 운영해 맞벌이 가정과 아버지의 참여도 높일 계획이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임산부가 건강하게 출산을 준비하고 부모가 함께 육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모자보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서천군이 3월부터 9월까지 하천구역과 계곡, 구거 내 불법 점용행위에 대한 전수조사와 정비를 추진한다. 군은 유재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합동단속 TF를 구성하고, 이달부터 하천구역과 계곡, 구거 등을 불법으로 점용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26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장기간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불법 점용행위를 근절하고 공공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정비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하천구역뿐 아니라 계곡과 구거(물이 흐르는 인공적인 수로) 등 사실상 하천 기능을 하는 모든 구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정비 대상은 허가 없이 설치된 각종 시설물과 불법 경작, 적치물 방치 등 무단 점용행위 전반이다. 군은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한편 기한 내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인구 기준에 따른 광역의원 선거구 축소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의 뜻을 모으는 대대적인 서명운동에 나선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22조에 따르면 광역의원 정수는 기준 인구가 5만 명 미만일 경우 최소 1명, 5만 명 이상일 경우 최소 2명을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천군은 현재 2명인 광역의원 정수가 1명으로 축소될 가능성에 놓여 있다. 군은 단순한 인구 기준에 따른 선거구 획정이 농어촌 지역의 대표성을 약화시키고, 도농 간 균형발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는 인구뿐 아니라 생활권, 지리적 여건, 교통망, 행정구역 등 다양한 비인구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서천군과 서천군의회는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을 단위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등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형 서명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명운동은 오는 4월 1일까지 진행되며, 군은 민원 창구와 각종 행사, 회의 등을 통해 주민 참여를 적극 독려할 방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랑과 평화’와 ‘이치현과 벗님들’이 함께하는 '레전드 파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 밴드 음악의 황금기를 이끈 두 팀의 대표곡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무대로, 지역 공연장에서 보기 드문 정통 밴드 콘서트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세대를 아우르는 라이브 음악 무대를 마련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공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1978년 결성된 ‘사랑과 평화’는 펑크(Funk) 음악을 기반으로 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며 ‘한동안 뜸했었지’, ‘울고 싶어라’, ‘장미’, ‘샴푸의 요정’ 등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을 남긴 밴드다. ‘이치현과 벗님들’은 1979년 데뷔 이후 ‘사랑의 슬픔’, ‘집시여인’, ‘당신만이’ 등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들로 큰 사랑을 받으며 1980년대 음악 팬들의 기억 속에 깊이 남아 있는 밴드다. 두 팀은 최근 ‘불꽃밴드’ 방송 프로그램 출연으로 다시 주목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지난 18일과 19일 2일간 보건소를 방문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국민 암 예방 수칙을 알리고, 암 조기 발견을 위한 국가암검진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가야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암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일반건강검진과 국가암검진 대상 암종(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폐암)과 검진 방법을 설명하는 등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암 예방을 실천하고 정기적으로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 기관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암 검진 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암 검진이 가능하며,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과 조기 검진으로 예방하고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질환이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국가암검진에 적극 참여해 암을 조기에 발견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 자녀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함안군가족센터가 한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교육과정은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연말까지 실용 중심의 한국어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수업은 학습자의 수준과 필요에 맞춰 과정을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교육은 토픽(한국어능력시험, TOPIK) 심화반과 한국어 초중급반 등 총 4개 반으로 구성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회당 2시간씩 가야(함안군가족센터)와 칠원(함안군육아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직장인 이주여성을 위한 주말반과 온라인반도 별도로 운영된다. 수업은 기초부터 중급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되며, 일상생활과 지역사회 적응에 필요한 실용 한국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은옥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