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서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월 27일 구덕야영장 잔디광장에서 지역사회연계프로그램 “구덕골에 전하는 샛디멜로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남부민2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재능 기부 공연으로 지역주민과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호응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 모 청소년은 “무대에 서는 것이 처음에는 긴장됐지만 주민들 앞에서 춤을 추며 자신감을 얻을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 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모든 활동이 무료로 진행이 되며, 2025년 10월부터 예비 중1(초 6학년)~2학년 청소년이라면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거나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경우, 서구청소년문화의집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는 ‘제39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에 애향 부문 안희배 동아대학교병원 병원장(58), 이송학 이약국 대표(80), 봉사 부문 정종영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60), 이다경 삼보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66), 희생 부문 김성호 부산광역시파크골프협회 회장(62), 배찬식 남부민2동 샛디사랑나눔회 회장(74)을 각각 선정해 지난 9월 27일 제25회 구덕골 문화예술제 개막식에서 시상했다. 안희배 병원장은 선제적인 의료 기술 도입으로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의료 인재 양성에 이바지했으며 감염병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보건안전망 구축으로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적극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로 서구의 의료 위상을 높이는 등 깊은 애향심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모범과 귀감이 되고 있다. 이송학 대표는 서구 토박이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성품 지원과 어르신을 위한 효 잔치 성금 후원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뿐만 아니라 마을 축제 및 방역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선수범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적극적인 건강 상담과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사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 서구새마을회와 함께 충무동 골목시장, 새벽시장, 해안시장 일원에서 명절 물가 안정 유도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실시하며, 딱! 살기 좋은 서구 만들기에 앞장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부동산 중개 질서 확립을 위해 모범·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정된 중개업소는 8곳으로, 모범부동산 사무소는 우리, 새부산, 풍림, 한진, 더샵이며, 글로벌 부동산 사무소는 뷰, 청년, 한별이다. 이들 사무소는 앞으로 2년간 전세·월세 무료 상담과 외국인 통역 중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이번 선정을 통해 구민과 외국인들이 전세 사기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월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상구 보훈회관(감전동)을 방문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사상구는 백미 10kg, 총 250포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보훈 가족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위문품은 상이군경회 등 사상구 10개 보훈단체 산하 보훈 가족 250가구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하여 감사의 뜻을 나누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보훈 가족 한 분 한 분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사상구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존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청년주간을 맞아 지난 9월 27일 엄궁동 공간523에서 ‘사상, 청년의 꿈을 응원해!’를 주제로‘청년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예선을 통과한 7팀이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 콘테스트 ▲청년들의 꿈과 고민을 나누고 신청곡을 소개하는 청춘공감 보이는 라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청년 음악 콘테스트에서는 god의 ‘촛불 하나’를 부른 청년밴드 카멜레옹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옐로은 밴드가 신청곡을 직접 연주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또한 행사장에는 백드롭 페인팅, 캐리커처, 청년심리상담소 등 8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청년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더불어 신라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재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기획 전시 ‘사상, 청년, 디자인 - 지역을 바꾸는 시각’이 9월 12일부터 29일까지 공간523 2층에서 열려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청년주간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9일 ‘복이 있는 덕포시장’에서 추석맞이‘전통시장 愛 찾아가는 마을세무사’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마을세무사 제도의 홍보 및 정착을 위해 사상구와 북부산지역세무사회 공동으로 주최했다. 행사에서는 전통시장 상인과 고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 상담이 진행됐다. 사상구 마을세무사가 양도소득세·상속세 등 국세를, 사상구 세무1과 직원이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를 상담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세무 고충을 해소했다. 또한 덕포시장에서 점심식사 및 장보기 행사를 함께 열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했다. 장보기 행사에서 마련된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은 삼락동 가포행복마을과 덕포1동 강선대 행복마을 갤러리 부엌에 전달돼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장바구니와 앞치마를 덕포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북부산지역세무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세무사회, 상인회 등 지역사회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와 여수·순천 10·19 사건 유족회는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제77주기 여수·순천 10·19사건 합동추념식’에 대통령이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지난 9월 2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족회는 “대통령의 직접 참석은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국가가 함께한다는 확실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라며 “국가폭력의 희생자들에 대한 위로와 화해, 그리고 국민통합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77년간 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줄 가장 큰 길은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우리와 함께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의 한 말씀, 한 걸음이 수 많은 유족들에게 가장 큰 치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대통령 참석이 성사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속 협의해 나갈 것이며, 추념식을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기억하는 전국적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합동추념식은 오는 10월 19일 구례군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 진행된다. 여순사건 진상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통령의 추념식 참석은 역사적 정의 실현과 전국민 화합을 앞당기는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제4기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영암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정부 주도로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도시 모델을 구축해 수소 인프라를 확충하고 생활 전반에 적용하는 대표적인 수소경제 육성 사업이다. 이번 영암군 수소도시 선정은 지난 1기 광양시에 이어 두 번째 성과다. 호남권에서 2개 이상 선정된 지자체는 전남이 최초다. 이로써 전남은 수소 산업 육성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영암 수소도시는 3년간 국비 115억 원을 포함한 총 350억 원을 2028년까지 영암 삼포지구에서 농업부산물로 수소를 생산·공급하는 환경친화적이고 경제적인 수소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농업부산물 기반 수소 생산은 유럽·미국 등 50여 개국에서 이미 상용화된 기술로, 국내에서는 영암에서 처음으로 상용화를 추진한다. 왕겨·볏짚·무화과 줄기 등 전남의 풍부한 농업부산물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청정수소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왕겨·볏짚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더불어민주당과 내년도 국비 확보와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신속 신설 및 대학병원 설립’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9월 30일 국회 본관 245호실에서 ‘2025 더불어민주당-전라남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전남의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를 통한 숙원사업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서삼석 최고위원, 한정애 정책위의장, 한병도 예결위원장, 이소영 예결위 간사,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권향엽 대변인, 한민수 당대표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주철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지원, 이개호, 신정훈, 김원이, 조계원, 문금주, 김문수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전남도에선 김영록 도지사와 주요 간부들이 자리했다. 전남도는 이날 정책건의 사업 10건, 법률건의 사업 5건, 국고건의 사업 10건을 설명하며 내년도 국고 확보와 입법 활동, 제도개선을 위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정책건의 사업은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1일 오전, 도덕산 출렁다리 인근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발생 현장에 출동한 펌뷸런스 대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당시 관내 구급차가 모두 출동 중이던 상황으로, 대기 중이던 소방펌프차(펌뷸런스)가 대신 출동했다. 대원들은 15분만에 산을 올라 환자를 발견했으며, 보호자가 실시하고 있던 심폐소생술을 이어받아 자동제세동기 적용을 포함하여,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이어진 대원들의 끈질긴 심폐소생술로 환자는 자발순환이 회복됐고, 이후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환자는 60대 남성으로, 평소 심장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는 수술을 마치고 건강을 회복 중이다. 환자 및 가족은 “산 중턱까지 빠르게 올라와서 처치해주신 덕분에 살았다.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현재 회복중이라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펌뷸런스 대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펌뷸런스는 구급차 공백 상황에서 소방펌프차가 구급업무를 지원하도록 도입된 제도로, 광명소방서는 분기별 교육과 훈련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소방서는 9월 30일 오후 2시,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상으로 파주소방서장이 직접 참여하는 화재안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방문객 급증에 대비해 대형 판매시설의 화재 취약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설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파주점)은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자주 찾는 경기 북부 지역의 대표 쇼핑시설로, 주말 기준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이다. 매장은 총 300여 개, 근무자는 약 1,500명에 이르며, 특히 모든 층이 외부와 면한 스트리트형 구조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산 우려가 크고, 최근 지속적인 증축과 시설 확장으로 상주 인원이 증가하고 있어 보다 철저한 화재안전 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지난 대전 아울렛 화재사례를 통한 경각심 제고 ▲소방시설·전기·가스 등 안전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노후 전기설비 교체 필요성 점검 ▲피난 통로와 방화문 상태 확인 ▲화기취급 장소의 소화기 추가 배치 여부 ▲매장 관계자 대상 초기 대응 교육 안내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와 국방부는 9월 30일 군위군을 방문해 군부대 이전지 현장을 점검하며 현재 수립 중인 군부대 이전 마스터플랜과 현장 간의 적실성 및 연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김진열 군위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사업추진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국방부와 대구시 소속 간부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형 여건, 접근로 현황, 기반시설 유무 등을 직접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마스터플랜 수립에 반영할 요소들을 면밀히 검토해 내실 있고 구체적인 계획 마련에 기여했다. 대구시는 올해 3월 제2작전사령부를 비롯한 이전 대상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를 군위군으로 선정했으며, 4월부터 국방부 및 육군·공군본부와 함께 ‘국방부-대구시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 TF’에 즉각 착수해 사업을 본격화했다. 대구시는 국군부대 이전지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을 바탕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창원 39사단 이전, 전주 35사단 이전 등 유사 사례에 비해 11년 이상 기간을 단축한 것이다. 국방부도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창제 정신의 중요성을 되새기면서 지금이야말로 한글을 국제화하고 상용화할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30일 시청 세종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올해부터는 명칭을 바꿔 새롭게 열리는 ‘세종한글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글문화도시 세종에서만 볼 수 있는 87종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세종한글축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세종한글축제 개막식에서 ‘한글과 우리말 쓰기 선포식’을 통해 세종시가 한글 사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아름답고 쉬운 우리말 사용을 선도하고 그 성과를 매년 세종한글축제에서 알림으로써 세종을 넘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추는 축제로 만들어 갈 것을 제안했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부터 한글을 품고 새롭게 출발하는 세종한글축제가 단순한 페스티벌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모든 직원이 우리말, 한글, 쉬운 말 사용에 힘쓰고, 이 성과를 세종한글축제에서 알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지난 9월 30일 농촌지역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활용불가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해 영농폐비닐, 폐부직포, 폐차광막 등 재활용이 불가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여 처리하는 사업으로 이 날에는 시범적으로 거제면과 사등면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후 수거지역을 거제시 전 면지역으로 확대해 총 42톤의 재활용불가 영농폐기물 수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재활용이 가능한 영농폐비닐 등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별도 수거되며 등급에 따라 보상금이 지급된다. 김순이 자원순환과장은 “방치될 경우 환경오염으로 농촌지역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영농폐기물을 지속적으로 처리해 쾌적하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