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2일 제43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4개 소관 부서(양성평등가족정책관, 기획조정실, 보건복지국,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상정 의원(음성1)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 관련해 “소외될 수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재학생과 같이 수능 모의평가 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현문 의원(청주14)은 고립·은둔 청소년 일자리 지원 사업과 관련해 “고립·은둔 청소년을 위한 사업은 권장돼야 한다”면서 “고립·은둔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해 해당 학생에 대한 규모 파악 등 세밀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종필 의원(충주4)은 청년 기금과 관련해 “청년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은 필요한 부분”이라면서도 “기금운용계획안이 의회에 제출되지 않은 점 등 기금 설치 및 운용 절차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적했다. 이동우 의원(청주1)은 세 자녀 가정 지원과 관련해 “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의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고 지적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3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말라야대학교(UM, University of Malaya)와 반둥공과대학교(ITB, Institut Teknologi Bandung) 등 동남아시아 주요 거점대학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방문은 글로컬대학사업과 연계해 우수 대학원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을 넓히고, 공학·스포츠·국제교육 분야에서의 공동 교육·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방문단은 권진회 총장을 단장으로 우주항공대학장, 글로컬대학사업단장, 체육진흥원장 등으로 구성했으며, △GNU-GIMS 펠로우십 프로그램 고도화 △대학원 복수학위제 도입 논의 △맞춤형 장학 트랙을 포함한 교류협정 체결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말라야대학교는 QS 세계대학순위 2026에서 세계 58위(말레이시아 1위)를 기록하며 동남아 최고 수준의 종합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THE 세계대학순위에서도 지속적으로 상위권(251-351위)을 유지하고 있다. 반둥공과대학교는 QS 세계대학순위 2026에서 세계 255위(인도네시아 3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연구진이 유기태양전지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고분자 소재를 개발하고, 이 소재가 전하 이동을 개선하는 작동 원리를 규명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나노신소재공학부 김기환 교수와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김윤희 교수 연구팀은 고분자 기반 ‘게스트 도너’ 물질 디티비디티 에스이에이치씨 에잇(DTBDT-SEH-C8)을 새롭게 설계하고 이를 유기태양전지에 적용해 소자 효율을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화학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케미컬엔지니어링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게재됐다. 연구의 제1저자는 김하린 연구원과 홍진웅 연구원이고, 램프사업단 소속 박사후연구원인 초혜원 박사(분자제어연구소), 김윤희 교수(화학과), 김기환 교수(신소재공학부 고분자공학전공) 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유기태양전지는 가볍고 유연하며 대면적 제작이 가능해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두 가지 이상의 물질을 혼합하는 삼원계(ternary) 구조를 통해 효율을 높이려는 연구가 활발하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장학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장학생들의 경험을 널리 알리기 위해 3월 12일부터 4월 13일까지 한 달간 ‘제4회 장학생 수기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2025년도 선발 장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주제는 ‘장학금 활용사례 및 성과'이다. 참가자는 장학금을 통해 얻은 삶의 변화와 성장 경험을 자유로운 형식의 수기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총 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에게 총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 기준은 ▲주제 적합성 ▲구성 및 논리성 ▲경험의 사실성과 발전 가능성 ▲확산 가능성 등이다. 최종 수상작 발표는 2026년 5월 중순 발표 예정이며, 시상식은 6월 중 장학증서 수여식과 연계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진흥원 황환택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학금이 학생들의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학생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의회 김현문 의원(청주14)이 의료비후불제(의료비 융자지원) 제도의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보건의료 취약계층 의료비 융자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제432회 임시회 1차 정책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역점 사업인 ‘의료비 후불제’는 치료에 필요한 의료비를 먼저 지원(융자)하고 이후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시행 이후 도민의 관심과 현장 호응을 얻으며 정책 체감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다만, 현행 조례는 의료비 융자지원 제도를 운영하면서 융자금 회수가 곤란한 사례가 발생하더라도 결손처리의 타당성을 전문적으로 검토할 심의 체계와 결손처리 기준·절차가 명확히 규정돼 있지 않아 제도 운영의 예측 가능성과 책임성이 낮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충청북도 보건의료 취약계층 의료비 융자지원 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융자금 회수 곤란 사유의 타당성, 결손처리 대상 여부 등을 심의하도록 했다. 또한 회생·파산 면책, 사망·소재불명, 무재산 등 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2일 제432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문화체육관광국과 행정국에 대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최정훈 위원장(청주2)은 충북문화재단 이전 문제를 지적하며 “최근 충북문화재단이 또다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건물로의 전체 이전을 결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해 온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어 “앞으로 의회의 의견을 보다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존중해 주길 강력히 요청한다”며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충북문화재단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오영탁 의원(단양)은 “장애인 연극교실 사업은 충북문화재단, 장애인 단체들과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국기 의원(영동)은 “제천시와 협의해 청풍호 바람달정원의 효율적인 시설 관리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성태 의원(충주1)은 ‘문화의 바다-예술교육축제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과 관련해 “고향사랑기금은 기부자의 취지와 법령상 목적에 맞게 운용되어야 하는 재원인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은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충청남도노동권익센터와 함께 여성노동존중 공동캠페인을 진행했다. 3·8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날로,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뉴욕의 루트커스 광장에 모여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됐다. 이후 매년 3월 8일 여성의 생존권을 뜻하는 빵과 참정권을 뜻하는 장미꽃을 나누며 여성노동자의 인권과 평등을 위해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20년부터 나혜석 등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했고, 1985년부터 공식적으로 기념하기 시작했다. 2018년 3월 8일이 법정기념일인‘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됐다. 충남사회서비스원에서는 3월 4일~9일 동안 소속시설을 방문하여 여성노동자들에게 세계 여성의 날 안내 리플렛과 장미, 빵을 나누며 여성노동을 존중하고 3·8의미를 되짚었다. 김영옥 원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현재의 구조적 성차별을 해소하여 우리 사회의 성평등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여성이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경력이음바우처’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력이음 바우처 이용자에게는 구직에 필요한 취업·면접 준비 비용으로 사용하도록 50만 원이 지원된다. 경력이음바우처 신청을 바라는 경력단절여성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경력이음 바우처는 신청일 현재 전남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취업 지원기관에 구직을 등록한 30~65세(1961년~1995년 출생)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다만 고용노동부 구직 촉진수당, 취업활동 비용 등 중앙부처나 지자체의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와 실업급여 등을 받는 여성, 여성농업인 등은 지원받을 수 없다. 경력이음바우처 카드는 신청 시군의 농협은행 시군지부에서 발급하고, 연말까지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입, 취업 관련 자격증 강좌 수강, 면접 준비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자체 운영한 드론으로 2025년 기준 119개소(138㎢)의 최신 항공영상을 촬영해 4억 1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나주혁신도시와 남악신도시 등 주요 개발 지역을 고정밀 영상으로 촬영·제작한 데이터를 공간정보 플랫폼을 통해 도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 실과소에서 요청한 도민 참여 행사, 공공건축 심의 등 주요 현안 사업 대상지를 신속히 촬영·지원해 행정업무 효율을 높였다. 올해도 실과소와 시군 신청을 받아 선정한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영상 촬영에 나선다. 특히 ‘더 위대한 전라남도’ 미래 비전을 이끌 인공태양,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해상풍력 단지 등 국가공모사업이나 핵심 시책 사업의 최신 영상을 선제적으로 제작·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매년 지역 주요 신도시와 산업단지를 고정밀 영상으로 제작해 연도별 토지이용 현황을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하고, 도시의 발전 및 변화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향후 목포 갓바위, 나주 빛가람전망대 등 시군의 주요 랜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여순사건지원단은 여순사건 희생자·유족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에 체계적 업무 프로세서를 도입, 조사·심의 과정을 법정 기한보다 앞당겨 마무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까지 실무위원회에서는 7천585건을 처리해 전체 신고 1만 879건 중 약 70%를 마무리했다. 당초 목표였던 1·2차 신고접수분 7천465건의 심의 완료 계획을 102% 달성한 것이다. 올해는 3차 신고 3천414건 중 미처리 3천294건의 처리를 진상규명보고서 사건조사 법정기한(2026년 10월 5일) 이전에 앞당겨 마무리하기 위해 희생자·유족 지원시스템 고도화와 조사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미처리된 진상규명 신고접수 건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처리하는데 행정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먼저 희생자·유족 지원시스템 기능 개편을 통해 조사 과정 전반의 자료를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해 신고접수부터 보완조사, 심사·상정, 결정까지 이어지는 모든 과정을 시스템에서 추적하도록 현황자료 데이터베이스(D/B)화로 재편한다. 또한 원거리 거주자의 추가 진술, 간단한 사실 보완, 단순 오탈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의회 서지연 의원은 12일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경남 행정통합은 중앙정부가 짜준 설계도가 아닌, 지역이 스스로 만든 2028 로드맵을 따라야 한다”며 현 정부의 행정통합 방식에 대한 근본적 문제를 제기했다. 서 의원은 지난 3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을 상세히 분석하며 “법은 만들었지만, 그 법이 작동할 토대는 모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통과된 법안에서는 당초 포함됐던 핵심 재정 조항들이 대거 삭제됐다. ▲국세의 지방세 전환 조항 ▲보통교부세 기준재정수요액 25% 가산 ▲예비타당성 면제 ▲총액인건비 규제 배제 등 실질적 권한 이양은 하나도 반영되지 않았다. 특히 국회 법사위 검토보고서는 “지방재정법 개정이 동반되지 않아 통합특별시의 지방채 발행이 법적으로 불가능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법을 만들어놓고 그 법이 작동할 토대를 빠뜨린 것”이라며 “이것은 단순한 법안의 퇴보가 아니라 해체다. 빈 건물에 간판만 바꿔 단 셈”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진정한 지방분권을 위해서는 헌법·지방자치법·지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상진 의원(남구1)은 12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배움과 돌봄이 함께하는 부산, 생활체육이 살아있는 부산”을 주제로, 학교 기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설립과 파크골프 인프라 다변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조 의원은 먼저 발달장애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2021년 14,635명 → 2026년 16,573명)과 함께, 발달장애 졸업생 및 전공과 이수자 가운데 매년 약 130명이 진학이나 취업으로 이어지지 못한 채 누적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아울러 서비스 신청조차 하지 못한 사각지대까지 고려하면 제도적 서비스에 연계되지 못한 발달장애인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시에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직업재활시설 등 이용시설에 정원이 남아 있음에도 대기자가 발생하고 보호자들이 “갈 곳이 없다”고 호소하는 현실을 언급하며, 시설 접근성 문제와 홍보 부족, 신청 중심 제도 등 구조적 한계를 비판했다. 부산시교육청에는 발달장애 학생의 지역사회 전환 지원 정책을 점검하며, 졸업 이전부터 돌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일부터 3일간 도내 해빙기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표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은 겨울철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고 균열과 침하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점검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정부 합동점검으로 진행된다. 표본점검 대상 16개소 중 6개소는 행정안전부와 도, 시군 담당자,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방식으로 실시해 보다 정밀한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2개 반 17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 구조 안정성, 지반 상태,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옹벽·절토사면과 급경사지의 균열 및 침하 여부, 낙석 발생 가능성, 저수지 제방 누수 및 사면 침하 여부, 건설현장 굴착 사면 붕괴 위험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국가유산의 경우 석축과 담장, 지붕 등 주변 시설물 상태와 함께 소화기 및 C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12일 가평소방서 청사에서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소방청이 추진하는 ‘생명 나눔 헌혈 릴레이’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가평소방서를 방문해 진행되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을 위한 헌혈 활동에 동참했다. 가평소방서는 평소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헌혈운동을 통해 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헌혈은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생명 나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평소방서는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함께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방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 소방전술훈련평가는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대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평가로,현장 활동 대원들의 개인 및 팀 단위 전술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화재진압, 운전, 구조, 수난구조, 구급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각 분야별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대응 절차 숙련도와 현장 전술 능력을 점검했다. 특히 개인별 전술 능력뿐만 아니라 팀 단위 협업 능력과 현장 지휘 체계에 따른 임무 수행 능력을 함께 평가하여 실제 재난 대응 상황에서의 조직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전술훈련평가는 실제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가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