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2026년 ‘환경을 우선하는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정환경 분야에 총 1,3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민의 바람을 완성해 가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분야별로는 기후환경 분야 174억 9천만 원, 환경오염 관리 분야 53억 8천만 원, 생활폐기물 분야 757억 6천만 원, 공원녹지 분야 293억 8천만 원, 자연 중심 휴양공간조성 29억 1천만 원을 편성했다. 첫째, 제주 자연과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조성을 위해 174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청정 제주 환경을 조성한다. 오름·습지·용천수 자연환경 보전이용 시설 정비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에 36억 원, 람사르 습지·동백동산·그린키인증 에코촌 등 7억 원, 탄소포인트제·기후취약계층지원 9억 6천만 원, 새활용 생태계 구축에 3억 9천만 원,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예방 등에 14억 7천만 원을 들여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공중·개방화장실 청결한 운영에 2억 9천만 원, 읍면 쓰레기 매립시설 조성에 39억 원, 사용종료 된 시설물 단계별 철거 및 사후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 도입(2023년) 이후 가장 높은 모금 실적을 기록하며, 2025년 한 해 도·시군 합산 총 109억 원을 모금했다. 이는 전년 76억 원 대비 43% 증가한 수치로, 전체 기부 건수는 8만 8,336건에 달한다. 특히 도 본청의 경우 당초 목표액 1억 5,000만 원을 크게 웃도는 2억 500만 원을 모금해 목표 대비 137%를 달성했다. 지난해 1억 3,900만 원 대비 약 48% 증가한 실적이다. 기부자 연령대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았으며, 40대가 그 뒤를 이어 경제활동이 활발한 직장인층이 기부 참여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는 경남도가 도내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연중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로 풀이된다. 경남도는 진해 군항제를 시작으로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 울산 고향사랑 박람회 등 주요 행사 현장에서 도‧시군 합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제도 취지와 참여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한 엘지전자(창원), 삼양식품(밀양), 우주항공청(사천), 성우하이텍(양산), 대흥알앤티(김해) 등 도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전국적으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률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경남은 비수도권 평균 대비 취업률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4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 따르면, 비수도권 2024년 졸업자 취업률은 67.7%로 전년 대비 0.8%p 감소(전국 0.8%p 감소)했다. 반면, 경남의 취업률은 68.1%로 전년 대비 0.5%p 감소하는 데 그쳐, 비수도권 평균보다 하락폭이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남은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 7위(부·울·경 중 2위)를 했으며 2024년 전국 취업률 순위는 10위로, 전년 12위 대비 2계단 상승했다. 충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취업률이 감소한 가운데, 경남은 취업률 하락폭이 낮아 전년 대비 취업률 증감률이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유지취업률 측면에서도 경남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2024년 취업자 중 일정 기간 이후에도 건강보험 직장가입 자격을 유지한 비율은 81.4%로, 비수도권 중 5위(부·울·경 중 2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등이 주관한 각종 대외기관 평가 94개 부문(중앙부처 87건, 외부기관 7건)에서 수상해 총 178억 3,600만 원 규모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경남도는 2022년 56건, 2023년 61건, 2024년 72건에 이어 2025년에는 94건을 기록하며 최근 4년간 수상 실적이 꾸준히 증가했다. 이는 행정·재정·안전·경제·복지 등 도정 전반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온 결과로 평가된다. 청렴·소통·홍보 분야에서는 신뢰 행정의 기반을 다졌다. 공직윤리제도 운영평가 전국 1위(5년 연속),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종합대상 등 소통·사회관계망서비스(SNS)·콘텐츠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행정·재정·혁신 분야에서는 정부 평가 전반에서 안정적인 상위권 성과를 유지했다. 2025년 정부합동평가에서는 정량평가 98.8%로 전국 2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지방재정 집행 평가, 자치단체 재정분석,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 등에서도 최우수·우수 평가를 받아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2024년부터 추진해 온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이 14개 시군에서 실질적인 교육 혁신과 정주 여건 개선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남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이 협력하여 ‘인재 양성-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미래전략산업(1차), 로컬유학과 해양관광(2차), 문화예술(3차) 등 4개 특구가 운영 중이며, 전국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을 보유하고 있다. 미래전략산업 특구는 8개 시군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스마트제조, 우주항공, 나노, 조선 등 지역 주력 산업에 필요한 기술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대학·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도내 고등학생 약 3천 명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진로·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웠다. 특히, ‘대학-특성화고 연계 심화교육’ 등을 통해 39개 강좌에 1,974명의 학생이 참여해 산업 현장과 교육 간 미스매치 해소에 주력했고, 경상대학교 우주항공대 지역인재 전형 비율을 4.6%에서 29.9%까지 확대하는 등 지역 특화 산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청은 부산항만공사,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의 3자 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학습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2025년 『꿈 실현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부산항만공사가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동구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습에 매진할 수 있는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연간 1,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면서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후원금을 바탕으로 동구청은 지원 대상 가정을 발굴하고,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아동의 개별 상황을 고려해 책걸상, 침대 등 학습 및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을 구입지원하는 역할을 각각 맡았다. 그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 총 16세대를 대상으로 공부방 조성을 완료했으며,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 종료 후 지원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아이 스스로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습관 형성에 도움이 크게 됐고, 자기 방이 생겼다는 것에 대해 매우 행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는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조찬 기도회를 열고, 국가와 충남의 도정·교육·치안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했다. 이번 기도회는 도청·도교육청·도경찰청직장선교회가 연합해 마련한 행사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지철 교육감, 한정란 내포기독교연합회장, 선교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신년 인사 △3부 조찬 간담 순으로 진행되어 새해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각 기관과 지역 발전을 위한 기도와 결의를 다졌다. 1부 예배는 이호영 홍성장로교회 목사가 대표 기도를 맡았고, 김세광 내포 꿈이가득한교회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이어 각 기관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특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종설 평안하고든든한교회 목사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신년 인사에서 김 지사는 “올 한 해 충남도정이 더 큰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충남과 도민을 위해 여러분들께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이 있다면 반드시 이룬다는 말처럼 민선8기 충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포항시가 ‘2026년도 농촌지도·기술보급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촌활력과 17개 사업, 기술보급과 59개 사업 등 총 76개 시범사업에 61억 1,5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농업의 체질 개선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농업 확산, 신기술 보급, 청년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핵심 방향으로 추진된다. 농촌활력과 분야에서는 농촌인력 육성, 생활자원, 경관치유농업, 귀농·귀촌 등 4개 분야 17개 사업을 통해 사람 중심의 농촌 활력 회복에 나선다. 청년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농업·농촌을 생산 중심 공간에서 치유·체험·가공·창업이 어우러지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술보급과 분야에서는 작물환경, 소득작목, 특화작목, 아열대작목, 농기계 등 5개 분야 59개 사업을 통해 포항 농업의 생산 구조를 한 단계 고도화한다. 기후변화와 농촌 노동력 감소 등 농업 현장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스마트기술과 신소득 작목을 현장에 확산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기술 실증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해 나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가정 등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의약품을 약국 및 보건소 등 수거장소를 이용해 분리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폐의약품은 일반 쓰레기나 하수구로 배출되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고 생태계 교란 및 인체 유해 영향이 우려되는 생활계 유해폐기물이다. 특히, 항생제나 호르몬제 성분은 미량으로도 환경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군은 주민들이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수거함을 통해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있으며 수거된 폐의약품은 소각시설로 운반하여 전량 소각처리하고 있다. 폐의약품 배출 대상은 유통기한이 경과했거나 복용 후 남은 알약, 가루약, 시럽제 등이며 포장지는 제거한 후 내용물만 배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단, 가루약의 경우 약 포장지 상태로 그대로 배출하여야 한다. 군 관계자는 “폐의약품은 소량이라도 잘못 배출되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배출 시 보건소 등 수거장소를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폐의약품의 체계적인 수거와 소각처리를 통해 환경보호와 군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김기환 교수 연구팀이 유기 전자수송층을 도입해 유기태양전지의 열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유기태양전지는 유기 반도체를 활용해 태양빛을 전기로 변환하는 차세대 광전 소자다. 가볍고 유연하며 대면적 인쇄공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으나, 장시간 빛에 노출될 경우 소자의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열화 현상이 발생해 상용화에 한계가 있다. 김기환 교수 연구팀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특정 유기 전자수송층 물질을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계면 엔지니어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전자수송층과 광활성층의 분자 간 상호작용과 계면 안정성을 통해, 100℃의 고온 환경에서도 소자의 효율이 15% 이상 유지되는 유기태양전지를 구현했다. 김기환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전자수송층 재료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분자 간 상호작용을 통해 유기태양전지의 열적 내구성과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 유기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기반 기술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월 30일 공단 본부에서 'Future ON : AX 2.0 콘퍼런스 ·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공단의 AX 2.0 전환 방향과 자체 구축 디지털 플랫폼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외부 AI 도구 활용 중심에서 벗어나, 공단 업무 특성에 맞춘 디지털 플랫폼을 직접 구축·운영하며 업무를 지능화하는 ‘AX 2.0 전환 전략’을 공유하고, 실제 구현된 프로그램을 직원들이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혁신기획팀장의 AX 2.0 진입 설명회를 시작으로 자체 구축 프로그램 소개와 쇼케이스존 자유 관람·체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콘퍼런스 및 쇼케이스에서는 AI 바이브 코딩 기반으로 구축한 WMS(근무관리시스템), 인권침해 및 반부패 행위 모의 신고 훈련 프로그램, AI 민원 응대 훈련 프로그램, BSC 성과 평가시스템, 면접 관리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부스별 시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 적용 방향을 안내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인생한컷’ 포토부스를 별도로 운영해 직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공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전동 웃터골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2026년 동인천 건강 첫걸음’ 사업을 진행했다. ‘동인천 건강 첫걸음’은 매월 웃터골에서 진행되는 주민 참여형 건강 복지 프로그램이다. 매월 다양한 인지·정서 발달 활동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6년 첫 프로그램으로 ‘복주머니 크로스백 색칠 인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병오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창의적인 활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정신적 자극을 주고, 동시에 색칠을 통해 손과 눈의 협응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해 복을 기원하는 의미의 복주머니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아울러, 혈압·혈당 측정과 같은 건강 체크가 이뤄졌으며,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유익한 정보도 제공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새해를 맞아 재미있는 색칠 활동을 하니 기분이 무척 좋아졌다. 또, 복주머니 크로스백도 받게 돼 더 기분이 좋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6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감량기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감량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가정용 감량기 구매 비용의 최대 50%(최대 30만 원)를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올해는 약 700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1세대당 1대). 지원 대상은 가정용 감량기를 구매한 가정(사업장 제외)이다. 단, 품질인증(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하수도법에 근거해 ‘주방용 오물 분쇄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은 물론, 수집·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해충 문제 해소에 이바지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인천 중구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페이지에 게시된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 공고’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단, 지원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김정헌 구청장은 “음식물류 폐기물을 감량하는 일은 우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겨울철 강력한 한파에 대비해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의 안전을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선제적 복지행정’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6~7일 이틀간 관내 거리 노숙인 밀집 지역과 동인천동·개항동 일대 쪽방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동절기 한파 대비 합동 현장점검’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중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인천쪽방상담소’, ‘내일을여는집’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투입됐다. 이를 통해 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이 이뤄질 수 있었다. 점검반은 지하철역 주변과 지하도 등을 순찰하며 노숙인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쪽방 거주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지난 7일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점검반과 함께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무엇보다 저체온증 등 한랭 질환 유무를 점검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데 주력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 점검과 수시 순찰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대한민국 정부는 한중 관계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감정에 좌우되지 않도록 상호 존중하고 각자 국익을 중심에 두는 원칙 위에서 관리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중국 상하이 샹그릴라 호텔 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순방기자단 오찬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한중관계는 정말로 서로에게 필요한 관계"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미국, 일본, 아세안, 유럽 등 주요 파트너 국가들과의 관계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서 대한민국 외교의 지평을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번 방중에 대해 "변화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국익을 더욱 단단하게 하고, 한중관계를 보다 안정적이고 성숙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외교 일정"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이념이나 진영이 아닌 오직 국민의 삶, 국가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실용 외교를 기준으로 외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중국은 우리에게 경제, 안보, 문화 모든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이웃 국가"라며 "시진핑 주석께서 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