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최근 소방공무원 및 소방기관을 사칭한 물품구매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8일 서산의 한 열쇠가게에 ‘소방공무원’을 사칭하며 가짜 공문서를 보이며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했다. 다행히 열쇠업체 관계자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고, 소방서에 이 사실을 알렸다. 서산소방서는 “소방기관은 일반 민간업체에 물품 대리구매를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를 지시하지 않는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공문이나 거래 요청은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치열했던 산불 현장을 뒤로하고 다가오는 장마철을 맞아 지난 6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5개월간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 추진에 돌입한다. 최근 심화되는 이상 기후로 인해 강풍 및 시간당 100mm 이상의 집중적인 극한호우가 발생하고 그에 따른 침수, 고립, 산사태 등 예측을 뛰어넘는 기상현상이 잦아지고 있다. 이에 산불특수대응단은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일선 소방관서와의 사전 협조체계 논의 ▲침수 취약·산불 피해 지역 급경사지 현장 확인 ▲기상특보 발령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 ▲자연재난(태풍·호우) 예상 지역 소방력 전진배치 등 다양한 방안으로 대응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대응단은 분당 18,927L로 신속한 배수 작업이 가능한 급배수지원차와 침수지역에서 수심 1.2m까지 운행이 가능한 험지펌프차를 보유하고 있어 효율적인 현장 활동도 가능하다. 또한 소방 드론을 활용하여 실종자 수색은 물론,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 및 실시간 영상제공을 통한 정보수집 등 첨단장비를 적극 활용한 지원활동도 전개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천소방서는 2025년 6월 16일 ~ 17일(2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된 제5회 소방청장배 드론경진대회에서 2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전국 14개팀이 출전했으며, 그 중 경북소방본부 대표로 김천소방서 소방장 장순호 대원과 포항북부소방서 소방교 장희재 대원이 참가했다. 경기 종목은 △주간 산악 실종자 수색 △야간 산악 실종자 수색 △화학물질 정보탐색 등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돼 센서드론(열화상, 서치라이트)과 FPV드론을 활용한 재난대응 능력과 실전 적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대회를 위해 수고한 대원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재난현장에 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6월 19일 남원시 요천유선장 일원에서 여름철 수해 재난에 대비한 ‘2025년 실전형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0년 8월 섬진강 제방 붕괴로 큰 피해를 입은 남원시 금지면 사례를 교훈 삼아 동화댐 수문 고장에 따른 대규모 방류 상황을 가정해, 사전 각본 없이 실제 재난처럼 전개했다. 훈련은 단순한 시연이 아닌, 기관 간 합동 대응 역량과 협업체계를 집중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지휘관 중심의 통합지휘체계 운영, 표준작전절차(SOP) 적용,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한 정보 공유와 역할 분담의 실효성도 함께 검증했다. 아울러, 50명의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구급대응 훈련도 병행됐다. 훈련에는 소방본부와 남원소방서를 비롯해 소방, 자치단체, 경찰, 군부대, 보건소·의료기관, 전력·가스 분야 등 총 24개 기관·단체에서 312명의 인력과 53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남원시 드론협회와 의용소방대도 함께 참여해 민·관 협업체계의 작동성도 실전처럼 점검했다. 훈련은 초기 상황 전파와 고립자 구조를 시작으로, 선착대 출동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민간 참가자 등 5,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15개 종목(소방 11개, 일반인 4개)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대구소방은 특히 ▲응용구조전술, ▲화재조사, ▲최강소방관 종목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소방조직의 기술력과 대응역량을 전국에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대구소방이 현장 중심의 실전형 훈련과 전문기술 향상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대회의 입상은 단순한 수상을 넘어서는 의미를 지닌다. 대구소방은 현장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과학적 훈련 시스템을 도입하고, 구조·구급·화재전술 전 분야에서 시뮬레이션 기반의 반복훈련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실질적인 기반이 됐으며, 그 결과 전국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엄준욱 대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소방서는 19일 오전 11시, 서장실에서 성송규 소방령의 소박하면서도 뜻깊은 명예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서장을 비롯해 과·단장, 각 담당자, 구조대장 등 총 16명이 참석해, 오랜 기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성송규 소방령의 퇴임을 함께 기념했다. 퇴임식은 간단한 약력 소개와 함께 시작돼, 재직기념패 및 전별금 전달, 부서 감사패 및 기념품 수여, 꽃다발 증정 등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기념 촬영과 티타임에서는 선배 소방관으로서의 노고와 따뜻한 인간미를 회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성송규 소방령은 수십 년간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냉철한 판단력과 깊은 책임감을 바탕으로 현장 업무를 이끌어 왔으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참된 공직자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병근 서장은 “성송규 소방령의 명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의 새로운 인생 여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소방서는 19일 2025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해 구급대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인 감염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파주병원 응급의학과장 류형선 구급지도의사를 비롯해 감염관리위원과 구급대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구급대원의 건강 및 안전 확보 방안 ▲감염관리실 운영 및 관리 실태 ▲감염병 환자 접촉 시 대응체계 ▲효율적 감염 방지 대책 등 구급대원의 감염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은 신속히 구급 현장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감염병 대응 교육과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급대원들의 건강과 안전 확보는 물론,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진규 재난대응과장은 “구급대원은 감염병 위험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만큼,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감염 관리 시스템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구급대원의 건강과 안전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소방청은 여름 휴가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온 가족이 함께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에 다녀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전국 13개 소방안전체험관에서 9개 분야 44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며, 도심은 물론 농어촌과 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학교까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으로 지속 확대하고 있다. 주요 안전체험 내용은 화재 시 연기 속 대피, 지진·건물 붕괴 상황 대응, 교통사고 구조 요령, 선박 및 물놀이 안전,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CPR), 소화기 사용법과 119신고 요령 등이며, 실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 상황을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제공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연령대별 맞춤 교육도 강화됐다. 어린이 대상의 소화기 사용 체험,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심정지 환자 대응법, 완강기 탈출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내용)를 통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소방청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메타버스 119안전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은 6월 18일, 목조건물로 화재에 취약한 세계유산 남계서원에서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함양군, 함양소방서, 경남서부 문화유산돌봄센터, 남계서원 관계자, 수동면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초기 대응 역량 강화와 유관기관 및 단체 간 협조체제를 강화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남계서원 동재에서 관광객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신속한 신고와 출동, 현장 지휘 및 초기 진압까지 일련의 대응 과정을 실전처럼 점검했으며, 화재 발생 시 적용되는 문화재 맞춤형 대응 매뉴얼 숙달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남계서원 관리자와 인근 의용소방대가 직접 훈련에 참여하여 초동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고, 경남서부 문화유산 돌봄센터는 화재 대응뿐만 아니라 국가유산 보호 측면에서도 실제 상황에 준하는 실질적 훈련 효과를 냈다. 함양군은 화재에 취약한 목조국가유산의 특성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함양군 소방서와 연계하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 재난 예방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19일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가용 소방력 및 풍수해 장비를 재정비하여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가용 소방력 재정비 ▲풍수해 대비 수방장비 관리 철저 ▲필요시 비상동원을 통한 임무 지정 및 내실 있는 운영 ▲유관기관 유기적인 상황 전파 등이다. 김종원 재난대응과장은 “전국 장마 시작으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니, 철저한 대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에어컨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에어컨 실외기와 냉장고는 가정, 음식점, 공장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널리 사용되는 대표적인 여름철 전기제품이다. 그러나 장시간 사용 및 과부하, 열 배출 공간 부족, 주변 가연물 적치 등의 요인으로 전기적 결함이 발생할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안전한 에어컨 사용을 위해서는 전선이 손상됐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려 있는 곳은 없는지 점검하고, 에어컨 내 먼지는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 유무를 점검 후 가동해야 한다. 또한 에어컨 시간설정 기능을 활용해 일정 시간마다 가동을 멈추어 주고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를 사용해야 한다. 실외기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하며, 주변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화재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막을 수 있는 것이 화재로, 에어컨과 같은 전기제품 사용이 늘어나는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더 세심한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해 화성 아리셀 전지공장 화재 1주기를 맞아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6월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배터리 제조 및 관련 시설이 밀집한 광명테크노타운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장을 포함한 3명의 인원이 방문하여 ▲소방안전교육 ▲화기 취급 및 배터리 사용에 관한 안전지도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 안전관리 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오는 6월 20일에는 배터리 공장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배터리 화재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한 안전교육도 진행해 사업장 관계자의 관심과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홍건표 화재예방과장은 “2차 전지(리튬이온 배터리)는 우리 생활 곳곳에 사용되고 있어 화재 위험이 주변에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며 “공장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정품 충전기 사용, 과충전 방지, 파손된 배터리 폐기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급전술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의 대표 구급대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실전과 유사한 시나리오 속에서 구급기술과 대응역량을 겨루는 자리였다. 전북 대표로 출전한 ▲이정훈 소방위 ▲김시원 소방장 ▲노승환 소방장 ▲강지훈 소방장 ▲서영빈 소방사 등 5명의 구급대원들은 탁월한 응급처치 능력, 침착한 판단력, 완벽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최고점을 기록하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단순한 수상에 그치지 않고, ‘1계급 특별승진’이라는 의미 있는 영예로 이어졌다. 이는 구급활동이 단순한 경연이 아닌, 실제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중대한 기술임을 다시금 일깨우는 결과라 할 수 있다. 구급전술분야는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 심정지 환자 대응, 전문응급처치, 환자평가 및 이송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고난도 분야로, 출동 초기 판단부터 고급 응급술기까지 다방면의 능력을 요구하는 전문영역이다. 이오숙 전북특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소방서는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에어컨, 선풍기 등 계절용 냉방기기 화재 특성상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많이 발생한 만큼 각 가정에서는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상태를 철저하게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냉방기기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에어컨 실외기 연결부 전선 훼손 여부 확인 ▶에어컨 전용 콘센트 사용 ▶선풍기 모터에 쌓인 분진 정기적으로 청소하기 ▶냉방기기 가동 전 먼지 제거와 이상 유무 확인 등이다. 특히 에어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외기 과열 방지를 위해 벽과 최소 10cm 이상의 간격을 유지해야 하며, 실외기 연결 부분 전선의 훼손 여부를 확인하고 실외기 주위에 발화 위험 물품을 두지 않아야 한다. 또 에어컨 사용 전 먼지 등을 충분히 제거하고 실외기 팬이 작동되지 않거나 소음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전문가에게 점검을 의뢰해야 한다. 이명제 소방서장은“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과부하로 인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 구급대원 소방교 이슬은 지난 17일 충남 공주시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술기’에 출전해 2위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충남을 대표해서 소방교 이슬은 구급술기 분야에 출전했다. 구급술기는 5종목(기본소생술, 정맥로확보, 호흡음측정, 기관내삽관, 심전도판독)으로 나눠 평가가 진행됐다. 소방교 이슬은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며 축적된 실력과 노하우를 발휘하여 2위에 올랐으며 특별승급의 수상특전이 주어진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전국에서 모인 뛰어난 57명 구급대원들 중에서 구급술기 분야에서 최고가 된 이슬 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경험과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구급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