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도로시설과는 상당구 대성동 155-14 일원 용담로 일부 구간에서 도로 확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예산 300억원(100%)을 투입해 이화아파트 인근 0.71km 구간을 기존 폭 15m에서 25m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탑동힐데스하임 아파트 입주 등 주변 여건 변화로 교통체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도로 확장을 통해 도심 내 병목 현상으로 인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고자 사업을 기획했다. 시는 지난 9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 하반기까지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순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보상 및 공사를 추진해 2030년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동 주민과의 대화 시 건의됐던 사항으로, 주민숙원사업인 용담로 확장공사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소이면 주민자치회는 이달 23일 오후 3시 소이면 행정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기쁨두배 어르신과 함께하는 생신잔치·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고, 세대 간 정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 기획운영분과, 농촌환경복지분과 주관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초대 가수 전영록을 비롯한 지역 가수 이다영, 강민, 수네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생일잔치, 축하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연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자치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고구마 10kg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소외된 저소득층 21가구와 관내 경로당 6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곽상선 주민자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의미 있게 전달돼 기쁘다”며 “음성읍 주민자치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선 음성읍장은 “평소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나눠주신 주민자치회장과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읍의 미래를 밝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관내 가축분뇨배출시설에 대해 일제 정리를 추진, 폐업 대상 가축분뇨배출시설(축사) 총 99개소를 정리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정리는 폐업 처리 없이 방치된 시설의 편법 지위 승계를 막고, 가축사육 제한구역을 적정하게 적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축사 철거 또는 장기간 가축 미사육이 의심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전수조사를 통한 130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정리를 실시한 결과, 시설 내에서 가축을 사육하지 않거나 시설 철거 등으로 존재하지 않는 축사 99개소에 대해 허가취소 및 폐쇄명령 처분 등을 진행해 정비했다. 군 관계자는 “미사육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단속을 강화해, 가축분뇨의 적정 관리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 보호를 위해 적극행정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은 정당한 사유 없이 3년 이상 가축을 사육하지 아니하거나 축사가 철거·멸실된 경우, 청문 절차를 거쳐 가축분뇨배출시설의 허가취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이달 18일 오전 10시 음성생활문화센터에서 ‘음성 망이산성 매장유산 조사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삼성면 양덕리 일원에 위치한 충청북도 기념물인 음성 망이산성을 대상으로 1994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 조사 경과와 그 의의를 밝히고, 2025년 7차 발굴(시굴)조사 결과 및 향후 조사와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7차 시굴조사를 진행한 중원문화유산연구원이 주관하며, 군은 이번 성과 발표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향후 유적의 연구와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조아영 음성군 학예연구사는 ‘음성 망이산성 조사경과와 의의’를, 김호준 국원문화유산연구원 부원장이 ‘음성 망이산성과 봉수의 학술적가치’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두 발표를 통해 1994년부터 진행된 음성 망이산성의 조사 내용을 정리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한다. 이어 조록주 중원문화유산연구원 조사 2팀장이 ‘2025년 제7차 망이산성 시굴조사 성과’를 주제로 음성 망이산성 내성 성벽 및 성내 시설물에 대한 최근 조사 내용을 공유한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5일 ‘찾아가는 군정, 머무르는 소통’ 현장 간담회의 네 번째 일정으로 맹동면을 찾아 다양한 계층과 직접 소통하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 문화, 산업, 지역개발 등 맹동면의 주요 현안을 폭넓게 다루며 군정 운영에 실질적인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조병옥 군수는 이날 첫 일정으로 어르신 대상 무료 증명사진 촬영 봉사 현장을 방문해, 온정을 나누는 봉사자들의 헌신이 곧 군민 전체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원동력임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또 맹동산업단지 입주기업체 임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산단 내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오후에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주제로 주민과의 간담회를 열어 맹동면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 주도형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했다. 아울러 맹동면을 읍으로 승격시켜 지역 발전의 축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맹동면 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의 향토 문화축제인 설성문화제가 17일부터 18일까지 ‘어제의 숨결을 오늘에 담다’라는 주제로 이틀간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1982년부터 시작된 설성문화제는 음성의 가장 오래된 축제로 올해 44회를 맞는다. 설성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읍·면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인 ‘내고장을 알려라’와 ‘염계달 추천목 경드름제 중고제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가 있다. ‘내고장을 알려라’는 음성이 지닌 무형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9개 읍·면에서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의 민속문화를 지역 주민이 재현하는 행사이다. ‘염계달 중고제 판소리 경연대회’는 음성에서 득음한 중고제 판소리 명창인 염계달 선생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신인부 4개 부문으로 나눠 판소리의 다섯 바탕인 춘향가, 흥보가, 수궁가, 심청가, 적벽가 중 자유곡으로 경연이 펼쳐진다. 또 판소리 한마당 공연에서는 국립창극단 이소연, 남원시립국악단 김지영 등 경드름제 명창들의 공연과 판소리 새내기인 초등학생 공연이 펼쳐진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지난 15일 오전 10시, 단양신협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단양군청 주민복지과를 방문해 이불 18채(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단양신협은 매월 단양지역 어린이 2가구에 초록우산을 통해 현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또한 매월 약 10세대의 취약계층 가구에 건강보험료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단양신협은 지역의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서동준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 후원을 지속하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지역자활센터는 ‘플로깅 릴레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며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가 연중 추진 중인 ‘깨끗한 단양읍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단양군지역자활센터가 10월 릴레이 주자로 참여했다. 이날은 비 예보로 행사 진행이 우려됐으나, 30여 명의 참여자가 우산을 쓰고 상상의 거리와 구경시장 주변 일대에서 추석 연휴 동안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단양군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많은 관광객과 귀향객이 다녀가면서 일회용 컵과 담배꽁초 등 무분별한 쓰레기가 늘어났다”며 “특히 주차장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14일 관내 군부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바쁜 일정으로 읍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군 장병들이 보다 간편하게 주소 이전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전입 장병 장려금 30만 원을 비롯한 다양한 전입 혜택과 단양군의 인구 시책을 함께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부대 관계자는 “그동안 휴가나 외출 시 직접 읍사무소를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는 부대 내에서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어 시간과 노력을 크게 절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대에 새로 오는 장병들에게 전입 상담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장병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체와 군부대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전입 창구’를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포읍은 지난해부터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등 지역 기업과 군부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3일 소노벨 단양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제3회 ‘건강한 어르신’ 선정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실천하고 있는 어르신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노년의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정 대상은 평균 기대수명(남성 81세, 여성 87세) 이상인 어르신 중 읍·면장의 추천을 받은 분들로, 연령·대화 능력·건강 상태·걷기 활동·노인 신체활동 측정 등을 종합 평가했다. 이후 전문의 진료와 위원회 심사를 거쳐 남녀 각 5명씩, 총 10명의 어르신이 ‘건강한 어르신’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 중 남자 최고령 어르신은 93세로 6·25전쟁 참전용사이며,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운기를 직접 운전할 만큼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여자 최고령 수상자는 90세로, 4륜 오토바이를 운전해 농작물을 경작하고 경로당 음식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밖의 수상자들 역시 걷기, 가벼운 운동, 식사 조절 등 규칙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5일 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제27회 온달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온달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제출한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위험 요소 분석과 안전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승전행렬 시 주차 차량 통제 방안 △야간 콘서트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 △남한강 수위 상승 시 장소 변경 대책 △가을철 식중독 예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주최 측은 이를 안전관리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경희 단양부군수는 “온달문화축제는 소백산철쭉제와 함께 단양을 대표하는 주요 축제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만큼 철저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단양군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수변무대와 온달관광지 축제장에 대한 사전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안전관리 대책의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국화거리’를 조성하며, 가을빛에 물든 단양의 거리가 관광객과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관광호텔 도로변과 삼봉로, 상진리, 별곡리, 북단양IC, 수양개 등 주요 도로변과 가로화분 10개소에 약 6만 본의 국화를 식재했다. 또한 다누리센터 광장 앞 ‘상상의 거리’와 상진리 잔도 주변에는 대형 국화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노란색과 분홍색 등 다채로운 관상용 국화가 어우러진 이번 ‘가을국화거리’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가을의 감성을 전하고 있다. 특히 다누리센터 주변에는 국화 700여 본과 가든멈 700여 본, 그라스 400여 본을 식재해 국화의 다채로운 색감과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사과마차’, ‘돌고래’, ‘뿔사슴’, ‘하프’, ‘열목어’, ‘백조’, ‘큰아치’ 등 국화 작품 12점과 ‘물방울’, ‘열기구’ 등 조형물 6점을 설치해 단양의 대표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상진리 잔도 주변에는 댑싸리 90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증평군의회 이창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증평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제2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주민들의 생활체육 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체육시설 내 차양·비가림시설과 공공용 이동식 화장실을 가설건축물로 반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체육시설에 설치하는 막구조 또는 기둥이 있는 구조의 차양, 비가림시설 설치 ▲ 공공용 이동식 화장실 설치 등이 담겨 있다. 이창규 의원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비나 눈으로부터 불편을 겪지 않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용 이동식 화장실 설치를 통해 위생과 편의성을 함께 높이고자 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이 군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오는 24일 오후 6시 34플러스센터 광장에서 ‘삼삼한 달빛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가을밤의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된 야외 상영 행사로, 상영작은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가족 코믹 영화 ‘좀비딸’이다. 또 식전 공연으로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신짜오’가 선보이는 베트남 전통춤과 지역 예술팀의 신명나는 장구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사전예약자 60팀 한정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예약자에게는 팝콘·콜라·어묵 등 먹거리 세트와 함께 핫팩 제공, 명당자리 우선 배정 등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사전예약은 23일 오후 5시까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전화 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현장 방문 시 자유롭게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삼삼한 달빛 영화제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여유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34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