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일 서울예술단(단장 류상록)과 창작가무극 ‘청사초롱 불 밝혀라’의 공연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지역에 유치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예술 저변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청사초롱 불 밝혀라’는 2025년 서울예술단 창작 가무극 공모전 우수작에 선정된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결혼 전문업체 ‘청사초롱’이 주관하는 혼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신분 차이와 사회적 금기를 넘어 사랑받고자 하는 인간의 보편적 감정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대 양옆에 관객석을 배치해 관객이 혼례 하객으로 참여하는 형식의 연출을 적용, 무대와 관객 간 거리감을 줄이고 몰입도를 높인 참여형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성군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해당 작품을 선보이게 되며, 서울예술단은 전국 순회공연에 앞선 첫 무대를 보성에서 진행하며 공연 운영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상철 보성부군수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보성군민에게 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보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성된 기금 6,000만 원을 활용해 지역 청년의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2026년 보성 청년 DREAM UP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출향민과 기부자들이 기탁한 고향사랑기금을 재원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보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개월 이상 계속 거주 중인 18세부터 49세까지의 청년이며, 역량 강화부터 취업 정착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로 운영된다. ‘역량강화 지원금’은 어학·한국사·국가 기술 자격증 등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취·창업활동 지원금’은 면접 교통비, 교재 구매비, 증명사진 촬영비, 창업 홍보물 제작비, 전문가 상담료 등 취업 및 창업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3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또한, ‘취업성공 지원금’은 고용보험 가입 후 동일 사업장에서 6개월 이상 근속한 청년에게 20만 원을 정액 지급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한다. 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레드푸드 및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하고, 이에 따른 사업설명회를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 관계자 20개소가 참석해 사업 내용과 지원 절차,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군은 현장 중심 설명을 통해 기업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내 유망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장수군이 주관하고 전북테크노파크와 캠틱종합기술원이 수행하는 이번 사업의 총 지원 규모는 약 4억900만원이며, 기업당 연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되어 올해 2년 차를 맞았으며, 지역 산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군은 2025년 17개 기업이 참여해 △창업기업 경영·기술 컨설팅 △농가혁신 애로기술 컨설팅 △제품 고급화 △마케팅 △시험분석·인증 △지식재산권 획득 △농가혁신 기술애로 지원 등 총 31개 과제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참여기업의 총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6일 군청 회의실에서 공직사회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선언 및 다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사회에 남아 있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히며 적극행정과 조직혁신의 출발점이 되는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 의지를 함께 다졌다. ‘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식사를 제공하는 관행으로, 공직사회 내 대표적인 불합리한 조직문화로 지적돼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선언서 낭독이 진행됐으며, 이어 간부공무원들이 해당 관행 근절에 솔선수범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서약서에 자필 서명했다. 참석자들은 선언과 서약을 통해 불필요한 의전과 관행을 없애고,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조직문화 개선의 4대 핵심 가치인 ‘자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문화재단(이사장 권익현)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 운영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은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부안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기반 가족 공동체 문화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명인 ‘가가호호’는 ‘가족이 함께할 때 더 큰 즐거움과 웃음이 만들어진다’는 뜻을 담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느슨해지기 쉬운 관계를 회복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예술놀이 부모살롱 ▲할미할비 동시학교 ▲이웃가족 초록집밥 ▲춤추는 바디랭귀지 ▲초록은 아직 살아 있다 ▲잘 자는 것도 연습이 필요해 등 총 6개의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각·문학·신체·심리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결합해 서로 다른 삶의 조건 속에서 관계를 다시 잇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혈연 중심의 틀을 넘어 ‘확장된 가족’이라는 관점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등 비상경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부안사랑상품권 1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발행은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군은 4월 한시적으로 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40원에서 50억 원으로 10억 원 늘려 운영한다. 또 1인당 월 충전 한도는 기존 7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이는 특정 인원이나 업종에 혜택이 편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수혜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민생경제 안정 대책의 일환이다. 한도를 조정함으로써 실질적인 구매자 수를 늘리고 이를 통해 관내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고르게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리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추가발행은 오는 8일부터 운영된다. 충전 한도는 50만원으로 조정되지만 12%의 높은 할인율은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군민이 50만원을 충전할 경우 1인당 최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6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의 학습 참여를 지원하고 역량 계발과 사회참여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된다. 평생교육법에 근거한 사업으로 지역 내 교육격차 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으로 총 18명을 선정한다. 선정자에게는 1인당 연간 35만원의 교육비가 지원되며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모두 가능하며 간편한 절차로 신청할 수 있어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대상자는 자격 확인 후 기준에 따라 선정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고령자 순으로 우선 고려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중 개별 안내된다. 이용권은 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이용권 등록기관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수강에 사용할 수 있다.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부안읍 서신서외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주환경 개선과 도시재생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사업구역 내 노후주택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개별 집수리 지원을 넘어 도로 개설, 주차장 및 공원 조성 등 공공 기반시설 확충 과정에서 정비가 필수적인 주택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사업구역 내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상태를 정밀 점검한다. 특히 ▲도로확장으로 인해 담장 및 대문 이설이 필요한 주택 ▲거점시설 및 공원 주변의 경관 개선이 시급한 주택 등 도시재생사업과 연계성이 높은 주택을 우선적으로 파악할 방침이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도로개설, 공원 조성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여 마을 전체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민간의 자발적인 신규 주택 공급을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서신서외지구 집수리 지원사업은 도시재생 기반시설 조성 추진에 적극 협조하거나 사업 대상지에 직접 맞닿아 있어 정비 파급효과가 큰 주택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여 공정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시설원예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재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시설하우스 폭염예방 시설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온에 취약한 단동 시설하우스에 에너지 절감형 냉방시설과 온도 저감 자재를 지원하는 것으로 폭염으로 인한 작물의 생육 장애와 품질 저하를 예방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비율은 보조 50%, 자부담 50%이며 단동 하우스 쿨링시스템 설치 기준으로 ha당 3750만원의 단가를 적용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시설하우스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주요 지원 품목은 폭염예방 쿨링시스템 패키지로 시설 외부의 열기를 낮추는 외부 미스트와 내부 공기 순환을 위한 유동팬, 제어 기능을 담당하는 콘트롤박스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폭염기 시설 내부 온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시설작물의 안정적인 생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폭염과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기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양녕)는 지난 3일 대강당에서 농업인대학 한마음 대회 및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대학 3개 과정별(농장파밍랩운영반, 여성능력개발반, 약용가공반) 교육생들이 우리 전통 놀이 중 신체 활동 놀이, 두되 전략 놀이, 함께 어울리는 놀이 등으로 영농이 시작되는 시기에 잠시 여유를 갖고 한시름 덜며 함께 하는 자리로 친목을 도모하고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반의 교육생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생필품을 마련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농업인대학 교육생들은 해마다 성금 모금과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농장파미랩반 회장 최대열 청년은 “3개 과정 교육생들이 서로 다른 과정이지만 오늘만큼 한마음으로 웃고 즐기며 정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해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농업인대학은 지난 2005년 문을 연 뒤 현재까지 198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농업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며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창한, 이하 센터)가 군산시 가족센터(센터장 조경신)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 및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4월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군산시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센터는 군산시 가족센터의 사업 추진에 필요한 지역 농산물 및 로컬푸드 활용에 대한 정보 제공과 자문을 지원하고, 군산시 가족센터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사회 활동과 연계하여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개회 및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양 기관 대표자의 인사말, 업무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군산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먹거리정책과 공공급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보건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지역 대표 봄 축제인 ‘김제 꽃빛드리 축제’를 맞아 방문객과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과 현장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축제기간 동안 운영되는 식음료 판매 부스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점검 사항은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 위생 관리, ▲조리기구 및 시설 위생 상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이다. 특히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지는 시기인 만큼, 현장 위생 관리 강화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축제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과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홍보 내용은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실천, ▲익혀 먹기·끓여 먹기 등 안전한 음식 섭취 방법, ▲식재료 올바른 보관 요령, ▲위생등급제 참여의 중요성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축제인 만큼 식품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통해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이 농가 소득 다각화를 위해 마련한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가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중소농업인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 원물 판매에서 벗어나 가공식품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농가가 직접 제조·판매에 참여하는 ‘6차 산업형 농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오는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창업 전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룬다. 첫 수업에서는 농식품 산업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가공상품 트렌드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진행될 주요 교육 과정은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유통 전략(4월 10일) ▲가공식품 개발 프로세스 및 법규(4월 17일~24일) ▲작업장 위생 및 HACCP 관리(5월 1일) 등 기초 이론부터 실무 행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예정이다. 특히 5월 말에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한 ‘과채주스 및 잼류 제조 실습’이 진행되며, 6월 초에는 ‘관내 우수 가공사업장 현장 견학’을 통해 선도 농가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은 지난 3일 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에서 관내 이·미용협회 임원진과 함께 노인 이·미용비 지원사업과 관련한 민원 대응 및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지역 내 이·미용 요금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체감 부담이 커지고,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주민들의 형평성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최근 관내 이·미용 요금 동향 공유, 요금 인상에 따른 주민 불편 사항 및 민원 사례 검토, 이·미용권 사용 시 잔액 환급방안 및 부정 사용 방지 대책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재료비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업계의 어려움과 군민들의 체감 부담 증가 상황을 공유하고, 자율적인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진안군 ‘노인 이·미용비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간 12만 원의 이·미용권을 지원하여 위생 관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하지만 최근 인건비와 재료비 상승 등이 요금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복지 혜택이 요금 상승분으로 상쇄되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활용하여 출산가정에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출산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 문제 극복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출산 가정에 필요한 육아용품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아이를 키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꾸러미는 젖병세정제, 젖병세척솔, 방수기저귀 가방, 쪽쪽이, 미역, 스와들수트 등으로 구성됐다. 지원대상은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부로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진안군 문민수 보건소장은 “고향사랑기부로 전해진 따뜻한 마음이 출산가정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출산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제도로, 기부액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 30%에 해당하는 답례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