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2025년 하반기 퇴직공무원들에 대한 정부포상이 19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수여됐다. 훈격별로 홍조근정훈장은 ▲조경순 前투자유치국장 ▲반주현 前농정국장 ▲조병철 前환경산림국장 ▲곽홍근 前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은 ▲송인경 前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과장▲신영희 前장애인복지과장에게 각각 수여됐으며, 이들에게는 훈장과 함께 증서와 부상이 수여됐다.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은 정년‧명예퇴직 등 퇴직 공직자 중에서 재직기간 내 공‧사생활에 흠결이 없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인정받은 사람으로, 공직생활 전 기간의 공적 공개검증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김영환 지사는 “30여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충북도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고는 충청북도의 큰 자산이며, 후배공무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귀감”이라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퇴직공무원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고, 앞으로도 충북도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6년 구·동정설명회를 지난 1월 6일부터 16일까지 17개 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동정설명회는 동 업무보고와 구정 보고를 통해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오래 구정 운영 방향, 중점 추진 과제 등을 공유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다. 올해 설명회에는 각 동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경로당, 아파트입주자대표, 청년, 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민이 참여했으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영상 건의’ 방식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구·동정설명회는 남구의 구정 계획을 주민들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충실히 반영해, 주민들의 일상이 편안해지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는 ‘자치경찰제 실질화 연구용역 결과 보고 및 토론회’를 지난 16일 서울에서 열어 ‘완전한 자치경찰제’ 전환 방향과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2021년 도입된 현행 자치경찰제가 국가경찰 체제에서 사무만 분리·운영되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향후 구성될 범정부 협의체 논의 과정에서 현장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황문규 중부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현행 체제의 문제점을 짚으며, 단순한 권한 강화가 아닌 조직과 인력이 함께 이관되는 ‘완전한 자치경찰제(이원화 모델)’로의 전환 필요성을 제기하고, 이에 따른 법제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홍환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자치경찰 정착을 위해 독립적 재정 기반 마련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재정 기반 없이 제도만 도입되면 ‘무늬만 자치’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소방안전교부세와 유사한 안정적 재원 구조 도입과 자치경찰 교부세 신설 등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19일 오전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영암군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첫 도민공청회를 열어 추진 방안과 특례 내용 등을 설명하고 도민의 의견을 귀담아들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500여 명이 넘는 도민이 참석해 발 디딜 틈 없이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도민공청회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직접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 주요 특례 사항 등을 도민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 통합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도민의 의견을 듣고,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전남도교육청과 도민공청회를 공동 주최, 김대중 도교육감이 교육 통합 방안을 설명한 후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도민공청회 현장 참석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공청회 모든 과정을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김영록 지사는 “영암군의회에서 지난 9일 어느 시군보다도 빠르게 ‘행정통합 추진 촉구’ 성명을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19일 시청 10층 응접실에서 대전관광공사,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꿈씨패밀리 화폐 굿즈’ 출시를 위한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꿈씨패밀리 화폐 굿즈 제품군 출시를 본격 추진한다. 제품은 화폐 부산물(폐지․분쇄지․돈가루 등)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하여 가치를 더하고, 향후 다양한 품목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제품은 버려지는 돈으로 만드는 ‘새로운 부(冨)의 가치’를 담은 특별한 선물 콘셉트이다. 폐기물 재활용을 통해 사회가치경영(ESG) 선순환 경제 실현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 현재 조폐공사는 돈방석, 돈달력, 돈볼펜, 돈키링, 돈봉투 등 관련 품목이 판매 중으로, 꿈씨패밀리 디자인을 적용한 상품군 확장도 기대된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대전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인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화폐 부산물을 새로운 가치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사회가치경영(ESG) 선순환 모델을 구현하게 됐다”라며 “꿈씨패밀리의 대중성과 조폐공사의 ‘머니메이드(돈으로 만든 굿즈)’ 경쟁력이 결합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살기좋은 농촌, 미래농업 육성을 위해 청년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사업의 대상자를 2026년 2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천시 자체사업으로, 전업적 독립영농을 유지 중인 청년농업인의 불안정한 가계 소득을 보조를 해주는 농림축산식품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의 후속 지원사업이다. 2026년도 이천시 청년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45세 미만(1981.1.1.~2007.12.31. 출생자)의 농림축산식품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바우처 수령이 종료됐거나 2026년 3월에 종료 예정이며 전업적 독립영농을 계속 유지 중인 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발자는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2년간 월 100만 원의 바우처 형식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희망자는 2026년 2월 9일 18시까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으로 직접 방문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2026년 이천시 청년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사업에 대한 추가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도내 교원의 AI·정보교육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방학특강! 교원 AI 활용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디지털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교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도구 ▲AI를 활용한 수업 혁신 방안 ▲수업 콘텐츠 제작과 평가에 활용 가능한 AI 도구 ▲교사를 위한 머신러닝 기초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운영된다. 특히 이론 위주의 연수에서 벗어나, AI 도구 활용 방법과 기본 원리를 실습 중심으로 다뤄 연수 이후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연수는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교원의 AI 활용 역량은 미래 교육 전환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도내 초‧중등 전문상담(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이주배경학생 상담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상담(교)사의 다문화 감수성과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이주배경학생의 특성과 발달적 이해 ▲나라별 문화 이해 ▲상담 실제에서 활용 가능한 개입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겪는 언어・문화・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상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국제교육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상담(교)사들이 이주배경학생의 특성을 바탕으로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상담 접근 방법을 익히고, 학교 현장에서의 상담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상담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제112회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우리 모두 다 같이, 민주주의!'를 주제로, 책 읽기와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서로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기와 토론, 체험 활동을 연계해 민주주의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투표하는 날 ▲늑대의 선거 ▲갈색 아침 ▲나도 투표했어 ▲수탉과 독재자 등 주제 도서를 함께 읽으며 자유와 평등의 의미와 시민의 역할, 민주주의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알아본다. 또한 모둠별 정당 만들기와 공약 발표, 모의 선거 체험 등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험을 쌓고, 협력과 책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마지막 날에는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활동을 정리하며 참여 소감을 나누는 수료식을 진행한다. 신기철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책을 매개로 학생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는 재해·재난, 가정폭력, 강제퇴거 등 주거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을 위해 월 임대료 없이 최대 6개월 거주 가능한 긴급지원주택 6호를 무상 지원한다. 기존 안성2동 1호에 올해 미양면 5호를 추가해 총 6개호를 운영하며, 관리비·공과금만 납부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가정폭력·학대·전세사기·강제퇴거 등 각종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다른 주거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성시민이다. 긴급지원주택은 13평 내외 면적으로 공실 상황 등을 고려해 수혜 가구를 선정하며, 스스로 주거지를 마련하지 못할 경우 주거복지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사업과 연계해 안정된 보금자리를 찾도록 돕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 반송2동 도시재생센터는 반송큰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을 브랜딩․상품 개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지난 8일 반송큰시장 상인회에 조끼와 친환경 비닐봉투를 전달했다. 센터는 지난해 10~12월 반송큰시장상인회를 대상으로 ‘반송2동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했다. 교육 과정에서 상인회의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조끼와 상품 포장에 사용할 친환경 봉투를 만들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센터는 조끼 40개와 친환경 비닐봉투 1만 5천 장을 제작해 이날 전달했다. 상인들은 “친환경 봉투가 시장 방문객들에게 반송큰시장의 이미지를 좋게 각인시키고, 조끼는 상인회들의 소속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해운대구는 앞으로도 반송큰시장과 연계한 다양한 공모사업을 추진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 대학원생들이 지난 한 해에만 총 7종의 새로운 해양생명자원을 학계에 보고하며, 수산자원 분류 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남대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 김종래(석사수료), 함유빈(석사과정) 연구팀(지도교수 정만기)은 국립수산과학원 김선영 연구사와 협업하여, 최근 우리나라 해역에서 보고된 적 없는 ‘사슴갯지렁이과(Ampharetidae)’ 미기록종 4종을 발굴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생물다양성 분야 국제 학술지인 ‘Diversity-Basel (IF 2.1, Q2)’에 게재됐다. 앞서 김종래 연구원은 지난해 2월, 신종 갯지렁이 ‘Ampharete koreana’, ‘Ampharete namhaensis’ 2종을 포함한 3종을 보고한 데 이어, 1년 만에 추가로 4종의 해양생명자원을 발견했다. 이로써 2025년 한 해에만 총 7종의 사슴갯지렁이류를 국가 해양생물 종 목록에 등재하며 탁월한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에 새롭게 보고된 종은 ▲Anobothrus nataliae ▲Amphicteis chinensis ▲Auchenoplax w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19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와 함께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리튬인산철배터리(LFP) 양극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도의회와 시의회 관계자, 다이주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김동환 주식회사 피노 CEO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와 관련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대규모 이차전지 소재 투자유치를 함께 축하했다. 총 5,000억 원 투자… 포항에 LFP 양극재 생산 거점 구축 이번 협약에 따라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000억 원을 투자해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약 4만5천㎡(1만3,670평) 부지에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자동차용 LFP 양극재 제조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약 25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초기에는 ESS와 전기차용 LFP 양극재 생산을 중심으로 공장을 구축하고, 향후 시장 여건과 수요에 맞춰 전구체 사업도 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방학 기간에도 실습 중심 교육을 이어가며 학생들의 현장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 학생들은 오는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청불페 페스티벌’ 요리대회 참가를 앞두고, 교내 실습실에서 집중 훈련에 한창이다. 이번 요리대회는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이 주최하는 청불페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대회를 대비해 메뉴 기획부터 레시피 구성, 플레이팅, 조리 완성도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설계하며 반복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실습실에는 연일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과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준비 과정은 단순한 대회 참가를 넘어, 학생들이 조리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팀워크, 시간 관리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호텔조리제빵학과는 교과 수업과 비교과 활동을 연계한 실전형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호텔조리제빵학과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19일 공적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구입한 기부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국외출장 과정에서 적립된 공적항공마일리지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마련한 것으로, 공공자원을 사회적 가치로 환원한 의미 있는 사례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113개 부서 직원 410명이 참여해 라면, 이불, 프라이팬, 담요 등 총 5천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마련했다. 해당 물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직원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만든 이번 기부는 금액보다 그 과정과 의미가 더욱 소중하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나눔이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공적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공자원의 사회적 활용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