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립무용단은 오는 3월 20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6년 첫 무대로 기획공연 ‘굿, 굿, 굿’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통 굿이 지닌 정화와 치유의 의식을 바탕으로, 삶 속의 걱정과 근심을 털어내고 새로운 기운과 활력을 되찾는 과정을 춤과 국악, 소리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삶의 길 위에서 만나는 기원과 축원’의 의미로 풀어낸다. 공연은 ‘맞이’, ‘세(洗)·수(手)’, ‘남도굿거리’, ‘액맥이타령’, ‘풀이·신명’ 등 전통 굿의 흐름을 현대적인 무대 언어로 재해석해 단계적으로 전개된다. 첫 장면인 ‘맞이’에서는 절제된 검무에 울산시립합창단 테너의 성가와 상여소리 등 우리 소리가 더해져 굿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장면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세(洗)·수(手)’는 씻김굿의 의미를 바탕으로 한 여성 군무와 지전무로 구성된다. 몸과 마음의 응어리를 씻어내는 정화의 의미를 담아 굿의 의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남도굿거리’에서는 남도의 장단과 국악의 흥을 시립무용단 국악단과 함께 무대 분위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3월 13일 오후 2시 시청 2별관 지하 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육군 제53보병사단, 국가정보원, 울산경찰청, 울산해양경찰서 등 소속 실무위원과 구군 통합방위 담당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2025년 통합방위 추진실적 및 2026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오는 4월 초에 개최 예정인 지방통합방위회의에 대한 사전 실무 추진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최근 중동사태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불안한 안보상황에서도 민‧관‧군‧경·소방 등 각 기관이 긴밀한 비상 대응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흔들림 없는 만반의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3월 13일 오후 3시 30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3층 컨벤션홀에서 ‘2026년 산업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3개 기관과 국가산업단지 기업체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관계 기관과 기업체 대표, 근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결의대회는 ‘인공지능(AI) 산업수도 지능형(스마트)안전도시, 그래! 역시! 울산!’을 주제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안전 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울산 국가산업단지의 안전사고 예방을 기원하는 멋 글씨(캘리그래피) 작가 이화선의 공연(퍼포먼스)도 마련된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가 ‘인공지능(AI) 이해, 동향, 전망, 그리고 전략’을 주제로 명사 특강이 진행된다. 인공지능 기술 변화 속에서 산업과 사회가 준비해야 할 미래 전략과 혁신 방향에 대한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대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봄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시민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울산몰과 울산페달에서 ‘2026 봄맞이 할인쿠폰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몰과 울산페달 이용 고객에게 울산페이 최대 15% 적립 혜택과 할인쿠폰을 제공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본적으로 울산페이 적립금(캐시백)은 1인당 월 30만 원 결제분까지 10% 적립금(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울산페달·울산몰 이용 시 연중 5% 추가 적립금(캐시백)이 더해져 최대 15%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울산페이 판촉(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회원에게는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울산몰과 울산페달 모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먼저 울산몰은 1만 5,000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 5,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울산페달에서는 1만 8,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의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3,000원 쿠폰을 사용하는 경우 2,000원 할인쿠폰이 추가 지급된다. 예를 들어, 울산몰에서 1만 5,000원 상당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기본 적립(10%) 1,500원과 추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지역 대학과 함께 입주기업의 현장 애로 해결에 나선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울산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과 연계해 ‘2026년 입주기업 문제해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 연계 교과과정 운영을 비롯해 탄소중립과 이에스지(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교육, 기술·경영 자문, 기술사업화 지원, 재직자 교육 등으로 추진된다. 특히 ‘안전공간 개선디자인’ 교과과정은 울산경자청과 울산대학교가 4년째 협업해 운영 중인 기업 연계 프로그램이다. 안전공간 개선디자인은 공공장소와 주거지, 학교, 기업 등 다양한 도시 공간에서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미적 가치까지 고려하는 디자인을 의미한다. 올해 1학기 과정은 경자구역 테크노산단 내에 위치한 3디(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학기 과정은 수요조사 후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3디(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는 지난해 장비실 안전에 한정됐던 범위를 확대해, 올해는 건물 전체 공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남구 삼산동에 청년들의 주거 안정은 물론, 삶의 질까지 높여줄 고품격 ‘청년형 유홈(U home)’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3월 13일 오전 10시 남구 삼산동에서 ‘유홈(U home) 백합’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서남교 울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청년단체 관계자, 입주민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현판제막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유홈(U home) 백합’은 남구 삼산동 1530-4번지 일원에 지상 5층, 연면적 979.74㎡ 규모로 건립됐으며, 총 23호가 공급된다. 사업비는 약 47억 원이 투입돼 지난해 착공 후 올해 2월 준공을 마쳤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다. 특히 ‘유홈 백합’은 청년들의 생활양식(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공유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개인 업무와 자기계발이 가능한 ‘공유오피스’, 이웃과 함께 요리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유주방’, 건강 관리를 위한 ‘헬스장,’ 부피가 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계절창고’ 등 민간 고급 오피스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2일 대형 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울진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화재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봄철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대형 재난 발생 위험 대상에 대한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화재 발생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박성열 소방본부장이 직접 참여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봄철 건조한 날씨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성을 강조하고, 소방시설 사용법 및 관리 요령,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등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원자력 본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며,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대형 화재 및 인명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한울원자력본부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경제·사회·환경 등 여러 분야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국가기간산업시설”이라며 “경북소방은 원자력본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금정구 장전2동은 3월부터 4월까지 관내 경로당 8곳을 순회하며 ‘소정마을 경로당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정마을 경로당 건강상담실’은 장전2동 복지팀 간호직 공무원이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 건강 측정(혈압·혈당)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건강 취약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노년기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건강상담실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건강 체크도 해주고 상담도 해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다음에도 경로당에 와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금정구 장전2동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을 돌보고 삶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금정구 금사회동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정구 지역자활센터, 사단법인 부산장애인봉사협회 금정구지회, hy(한국야쿠르트) 동상점, 금사회동동 가드닝팀 등 4곳과 복지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금사회동동 이웃연결단' 업무협약(MOU)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협약 기관들은 ▲뽀송이 무료세탁(취약계층 일상 돌봄 지원) ▲마음 똑똑! 건강 톡!(중장년 1인 가구 생활안전 지원) ▲행복배달 미용실(중증장애인 권리 보장 지원) ▲우리 동네 정원사(고립 위기가구 지역관계망 지원) 등 다양한 동 특화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은둔 고립 가구, 돌봄 취약 가구들의 위기 상황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상시 정보 공유를 통해 문제 발생 시 관계 기관에 연락해 즉시 조처를 하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위기 가구 지원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지역 내 위기가구 예방 및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금정구 금사회동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기관들과의 긴밀한 연계를 강화하고, 공적 자원의 한계를 보완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선제적 복지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 체계를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금정구는 매년 관내 거주 고등학교 등 신입생에게 1인 30만원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금정구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은 올해 3월 1일 기준으로 금정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교복을 입는 고등학교 등 신입생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 관계없이, 3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대상 학생의 학부모(보호자) 또는 학생 본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창구는 해당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금정구 평생교육과, 정부24(온라인)로 수시 접수가 가능하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새 학기 학부모(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확대하여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희망찬 금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금정구는 2021년부터 고등학교 등 신입생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여 2026년에는 사업 6년 차를 맞이했다. 현재까지 누적 수혜 인원은 7,103명이고, 올해도 금정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010년생 학생 등 1,501명이 수혜 대상 인원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금정구는 3월 10일 온천천 어울마당에서 녪년 금정클린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발족한 금정클린지킴이는 자율적으로 동네를 청소하고 그 활동을 네이버 밴드(밴드명: 금정클린지킴이)에 공유하는 청소 봉사 모임으로 매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참여 인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특히 2025년에는 202명이 참여해 1만 회가 넘는 거리 청소 활동을 펼쳤다. 또한 각종 지역축제에서 분리수거 도우미로 참여해 ‘쓰레기 없는 축제’조성에 기여했으며, 관내 불결지를 순회하며 청소하는 모둠 청소 활동도 실시하는 등 깨끗한 금정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클린지킴이 15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여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금정클린지킴이의 꾸준한 활동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금정구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발족 8년째를 맞은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금정문화재단은 2026 금정 기초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흥나는 금정' 프로그램의 참여 지역 예술가를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추진된 '흥나는 금정'은 지역 내 예술 자원을 발굴하여 교육 콘텐츠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이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에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금정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기반을 둔 기초 지역 예술가이며, 모집 분야는 ▲미술 ▲첼로 ▲바이올린 ▲인문예술 교양 강의 등 총 4개 부문이다. 참가 신청은 3월 13일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별로 10명 내외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히 금정구민을 우선 선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인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문화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집 앞, 우리 동네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며 “금정구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교육 생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30일부터 청소년의 폭넓은 진로·직업 탐색과 문화,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꿈끼카드’를 지급한다. 청소년 꿈끼카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바우처 카드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2013년생 청소년이며 1인당 지원액은 연간 10만 원이다. 카드 발급 신청은 재학 중인 학교 또는 해당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시는 꿈끼카드 지원사업으로 지역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것은 물론 관내 가맹점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꿈끼카드는 이달 기준 336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용처는 꿈끼카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5,840명의 13세 청소년에게 ‘꿈끼카드’를 발급해 약 5억 원을 지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산소방서는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소방차 출동과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 금지 준수를 시민들에게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차 전용구역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신속히 진입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공간으로 해당 구역에 차량을 주차하거나 진입을 방해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소방기본법'제21조 2(소방자동차의 전용 구역 등)'에 따르면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에 차를 주차하거나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방해행위를 한 자에게는 동법 제56조(과태료)에 의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2026년 현재까지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차로 과태료가 부과된 건수는 1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3월까지 4건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로, 공동주택 내 소방차 진입로 확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소방차 전용구역이 차량 등으로 막힐 경우 화재 현장 접근이 지연돼 초기 대응이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산소방서는 지난 2월 6일 오후 3시 13분경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민간인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막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하양읍 동서리의 연립주택에서 발생했으며, 인근 식당 업주인 제갈복(남, 61세)씨가 최초로 불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제갈복씨는 신고 후 본인 식당에 비치된 소화기 2대를 이용해 주택 외부에서 자체적으로 초기 진화를 시도하며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출동한 하양119안전센터 소방대는 신고 접수 약 7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며, 당시 화재는 부지 내 창고에서 주택 1층 세대로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소방대는 신속한 화재진압 활동을 펼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화재 상황에서 시민의 신속한 신고와 소화기 사용이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평소 소화기 위치를 확인하고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화재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초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