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2월 24일 오후 1시 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강원대학교에서 메카트로닉스공학을 전공 중인 정상현 학생과 정선군 소재 한국금속기술개발 김상진 대표가 ‘대학생·청년일반 부문’ 인재상(교육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상현 학생은 뛰어난 공학적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2024년부터 AI 라이프케어 플랫폼(ORA) 개발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사투리까지 인식하는 독자적인 AI 알고리즘을 구현해 특허 2건을 출원했다. 이러한 성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강원대학교 총장상, 춘천시장상, 하나소셜벤처 전국대회 수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두었으며, 운전자의 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플랫폼과 AI 병원 접수·진료 안내 로봇 개발을 통해 기술 소외 계층을 위한 ‘따뜻한 기술’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상진 대표는 우수한 용접 기술과 교육 역량을 겸비한 전문가로, 2024년 경기도 화성시 용접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중소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24일, 2025년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24대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사)아이코리아철원군지회 홍의열 회장이 선출됐다. 제24회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선출된 홍의열 회장은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 신임 회장으로서, 지역 여성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회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여성단체를 만들어 가겠다.” 전했다. 홍회장은 현재 (사) 아리코리아 철원군지회 회장이며,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동송읍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동송 시가지 일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다소 어두웠던 시가지 경관을 밝히고 활기찬 거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평 사거리부터 동송지구대 부근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 유동 인구 증가를 유도함으로써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은 동송읍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이지만 시가지에 설치된 환한 불빛들이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주는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2025년 한 해 동안 철원군은 천만 관광객 시대를 향한 공격적인 행보와 지역 소멸 위기 대응, 그리고 주민 복지 증진 등 다방면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철원군은 주요 뉴스보도를 토대로 2025년 철원군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2025년 철원군 10대 뉴스 1. 관광객 800만 ‘천만 시대' 가시화 철원군은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고석정 꽃밭 등의 흥행에 힘입어 연간 관광객이 800만 명으로 추산했다. 관광객 증가는 상권 활성화를 이끌었다. 식음료 업소가 2022년 852곳에서 올해는 1,088곳으로 28%나 늘어나는 효과가 발생하며 민간인 투자가 늘어났다. 2. 역대 최대 규모 본예산 6,205억 원 편성 철원군의 2026년도 본예산이 6,205억원으로 확정됐다. 철원군은 세외수입 감소와 세수 여건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재정 운용과 성과 중심의 전략적 재정관리를 기본방향으로 2026년도 본예산 총규모는 전년도 본예산 5,670억원보다 534억원 증액한 6,205억원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공 대형 실내 놀이터 ‘원주시 어린이 상상놀이터 놀비숲’ 조성이 완료됐다. 원주시는 아르스노바 앙상블의 첼로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오후 2시 30분 개관식을 열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원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아동시설 관계자, 학부모 대표,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놀이터는 건강하고 안전한 가족 놀이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도시 미리내공원 인근에 연면적 1,993㎡, 지하1층∼지상1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국비 45억 원과 도비 13억 5천만 원, 시비 73억 5천만 원 등 총 132억 원이 투입됐다. 상상놀이터 놀비숲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 캐릭터들과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놀라운 비밀의 숲’이라는 의미를 담은 실내 놀이공간이다. 앞서 진행한 설문조사와 아동의 발달단계 등을 반영해 치악산, 소금산 출렁다리, 흥원창, 반계리 은행나무, 치악산 복숭아 등 지역 대표 브랜드를 모티브로 삼았다. 이를 바탕으로 날씨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과학산업진흥원(원장 김남수)은 12월 24일, 본원 율곡관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지원청 등 84명이 참석한 '강릉시 미디어교육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강릉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강원1인미디어센터와 학교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미디어 환경을 만들기 위한 교육의 방향을 찾는 환승역이다. 명주초, 성덕초, 영동초 등 80여 명 학생들의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 주도로 건강한 미디어 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노력을 더한 모든 이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AI 미디어 영상 작품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심사 및 시상, 네트워크 교류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의 교육과정을 통해 직접 배우고 참여한 작품을 발표하며 미디어를 통해 자기 생각을 입히고 이해하고 표현하는 역량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었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미디어 및 교육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완성도, 창의성,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시상을 통해 격려와 함께 성취감을 높였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가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연말 소외계층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강원의사회 회원들이 도내 소외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이정열 강원의사회 회장,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정열 강원의사회 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크리스마스이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의사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 널리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도의원(철원1)은 올해 11월 말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및 시ㆍ군 공무원을 사칭한 사례가 146건에 달한다며, 도와 지자체 차원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정수 도의원이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1월 기준 공무원 사칭 사례는 총 146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실제 피해가 발생한 사례는 1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칭 수법은 대부분 위조된 명함 이미지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한 뒤, 물품 구매 대행이나 공사 자재 선구매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수 도의원은“서민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공신력 높은 행정기관을 사칭해 도민과 소상공인에게 금전적 피해는 물론 깊은 상실감을 안겨주고 있다.”며,“행정기관에 대한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되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도와 지자체가 이미 보도자료 및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지역 업체들을 대상으로 문자 안내, 공문 발송 등 보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1월 1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핵심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한편, 미래산업 추진력과 현안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특히, 국장급 승진자 6명 가운데 절반인 3명이 여성으로, 여성 국장은 총 9명에 이르러 도정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이는 민선 8기 출범 당시 3명과 비교해 3배 규모로 확대된 것이다. 또한, 양구부군수에 도정 사상 최초 부이사관급(3급) 여성 부단체장을 임명하는 등 성별에 관계 없이 역량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인사를 통해 도정 핵심 보직 전반에서 여성 리더십을 강화했다. 아울러, 기술직 공무원의 보직 기회를 확대하고 동해안권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정 사상 최초로 수산직렬인 이동희 해양수산국장을 관광국장으로 임명하는 등 직렬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중심의 조직 운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정기인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업국장 심원섭, 복지보건국장 박송림, 농정국장 박형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는 정라동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을 마무리하고, 12월 24일 오후 3시 정라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존 정상동 79번지에 위치한 정라동행정복지센터는 사무공간이 협소하고 건물이 노후한 데다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해 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삼척시는 정라동 청사 신축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정라동 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으며, 2021년 10월 설계용역에 착수해 2024년 2월 공사를 시작했다. 이후 올해 12월 공사를 완료하며 신청사 건립을 마무리했다. 새롭게 신축·이전한 정라동행정복지센터는 정상동 88-1번지에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84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514㎡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민원실과 작은도서관을, 2층에는 다목적실과 회의실, 예비군 동대 등을 배치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정라동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완공된 정라동행정복지센터가 주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열린 공공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과'2026~2028년 평창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12월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평창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평창군은 2026년부터 어린이집·유치원 등 어린이급식소뿐만 아니라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 급식 관리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21개소와 사회복지 급식소 14개소 등 총 35개소를 대상으로 영양·위생 관리 지원, 현장 지도·점검,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수탁기관인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다년간의 급식 관리 지원센터 운영 경험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체계적인 급식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회복지 급식 관리 사업의 신규 추진을 통해 급식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12월 23일 원주교육지원청 본관에서 ‘소소한 위로’를 주제로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원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교육지원청 소속 전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증하고 구매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위기 청소년 지원에 뜻을 함께한 교직원들이 부스 운영과 안내 등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하여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번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마련된 모든 수익금과 판매 후 남은 물품은 원주여자단기청소년쉼터 ‘꿀집’에 전달될 예정으로, 쉼터 내 생활 환경 개선과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자립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성진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원주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 문화를 만들어 위기 청소년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24일 오후 2시,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고위직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영향력이 큰 고위직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지위와 권한에 의한 권력형 폭력을 근절하여 상호 존중하는 안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KBS ‘추적 60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범죄 심리 및 폭력 예방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활동 중인 염건령 한국범죄학 연구소 소장(가톨릭대학교 탐정학 교수)을 초빙해 진행된다. 염건령 소장은 강연을 통해 성희롱·성폭력 등 4대 폭력뿐만 아니라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스토킹과 디지털 성범죄의 구조적 특성을 범죄학적 관점에서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또한, 실제 공공기관 사례를 바탕으로 고위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 감수성’과 사건 발생 시 관리자의 올바른 대응 전략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범죄학 전문가의 시각을 통해 폭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 주문진읍은 24일 주문진 문화교육센터에서 한 해 동안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이‧반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주문진읍 이‧반장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조대영 강릉시의회 부의장, 허병관 시의원, 김문섭 시의원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 온 이‧반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주문진읍 주요 추진 사업과 행정 성과를 공유하는 읍정 보고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현안을 함께 되돌아보고 향후 읍정 운영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조태란 읍장은 “올 한 해 지역 곳곳에서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신 이‧반장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반장대회를 통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주문진읍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은 도내 군 단위 최초로 전담인력으로 구성된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으로, 24일 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은'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인 횡성군이 군청 지하 통합방위상황실을 리모델링하여 구축한 것이다. 군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총 761백만 원의 예산(국비 100백만 원 포함)을 투입했다. 총 50평 규모로 조성된 재난안전상황실은 전담인력 8명이 24시간 상시근무 체계로 운영되며, 전담인력 사무공간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을 함께 갖추고 있다. 또한 재난상황판, 음향시설, 국지망 연계 화상회의 시스템, 전동 리프트 PC 및 마이크 회의 테이블, NDMS 송수신 장비, CCTV 관제 연계시스템 구축과 재난발생 시 드론 영상을 실시간 중계하도록 하여 현장상황 파악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이를 통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전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상황 전파, 초동조치 및 지휘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