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기준 국내 콘텐츠산업의 매출액이 157조 원을 돌파하고 수출액은 140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콘텐츠산업 특수분류에 근거해 국내 콘텐츠산업 11개 분야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콘텐츠산업조사(2024년 기준)’의 주요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콘텐츠산업의 전체 매출액은 157조 4,021억 원으로, 전년도 154조 1,785억 원 대비 2.1%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가, 어려운 대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케이-콘텐츠산업 전반에서 꾸준한 성장이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매출액 규모로는 방송 및 영상산업이 24조 9,943억 원(전체 비중 15.9%)으로 가장 컸으며, 지식정보산업(24조 6,991억 원, 15.7%), 출판산업(24조 2,238억 원, 15.4%), 게임산업(23조 8,515억 원, 15.2%) 등이 국내 산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수출 부문에서는 더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2024년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140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정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여행 시 경비의 절반을 환급해 주는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 여행)’ 시범사업(예산 65억 원)을 처음 편성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상반기 참여 지역을 공모한 결과 16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인구소멸에 대응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서,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환급하여, 지역으로의 재방문을 유도한다. 환급액은 개인 최대 10만 원이며, 2인 이상 단체의 경우 최대 20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정부와 관광공사는 지난 1월부터 84개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사업 대상 지역을 공모했고, 평가를 거쳐 최종 16개 지역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지자체는 사전 준비를 거쳐 4월부터 6월 말까지 국민들의 반값 여행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신청자는 18세 이상)은 먼저 해당 지역에 여행 계획을 신청해 승인받아야 하고, 지자체의 승인을 받은 국민이 실제 여행하고 지출한 여행경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지자체의 확인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소방청은 국립소방연구원이 분석한 '2025 국내 화학사고 통계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와 맞춤형 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지난해 발생한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사고 이력을 심층 분석하여, 반복되는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 현장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분석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화학사고는 총 282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산업단지가 밀집한 경기(53건)가 가장 많았으며, 울산(36건), 경남(25건), 전남(25건), 전북(22건), 경북(21건)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창원시의 경우 최근 5년간 연평균 2~3건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10건으로 급증하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급증한 10건의 사고 유형을 분석한 결과, 일산화탄소를 비롯한 독성 물질 사고가 4건, 질산 등 산성 물질 사고가 3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암모니아(염기성)와 차아염소산나트륨(산화성) 누출 등 사고 유형이 다양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를 가장 많이 일으킨 ‘단골 물질’은 강한 산성이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보건복지부는 2월 27일부터 4월 8일까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은 중증·응급환자 수용 역량을 중심으로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과 지난해 개정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하위법령에 위임된 세부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의 지정기준에 갖춰야 할 응급실 및 의료기관 진료기능을 명시하여 충분한 진료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기관내삽관, 제세동, 기계적 인공호흡 등 응급실에서 필요한 진료기능뿐 아니라 중환자관리, 뇌·복부 응급수술 등 응급실 이후 단계에서 필요한 의료기관의 수·시술 기능도 규정한다. 의료기관이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해당 진료가 가능한 진료과목과 전속 전문의를 두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의 인력·시설 기준도 일부 조정한다. 내원환자 수에 따른 응급실 전담전문의 추가확보 기준을 강화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전년도 내원환자가 3만 명을 초과하는 경우 매 1만 명당 전문의 1명 확보하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분양가 상한제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를 3월 1일 정기고시한다. 기본형건축비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 상한을 구성하는 항목(택지비+기본형건축비+택지 가산비+건축 가산비) 중 하나로서 6개월마다 정기적(매년 3월 1일, 9월 15일)으로 고시하고 있다. 이번 고시에서는 공사비 변화 등이 반영되어 기본형건축비(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85㎡ 지상층 기준)가 직전 고시(2025년 9월 15일)된 ㎡당 217만 4천원에서 222만원으로 2.12% 상승됐다. 개정된 고시는 2026년 3월 1일 이후 입주자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되며, 실제 분양가격은 기본형건축비와 택지비, 그 외 가산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자체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기본형건축비 정기고시를 통해 공사비 변동요인을 반영하고, 양질의 주택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26일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쌀 수급 안정방안을 논의하고, 15만 톤 이내에서 단계적으로 정부양곡을 공급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 23일 시장격리 10만 톤 보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쌀 수급안정방안을 발표한 이후, 쌀 수급 상황을 보다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농업경영체의 벼 재고조사와 산지유통업체의 정부양곡 희망 수요물량을 지난 2월 20일까지 추진했다. 조사결과, 농협과 민간RPC의 재고는 평년대비 14만 톤, 전년대비 11만 톤 부족한 상황이고, 산지유통업체도 약 16만 톤을 수요로 제출했다. 농식품부는 시장동향, 재고 등의 조사결과가 부족한 재고상황(평년대비 △14만 톤)과 산지유통업체가 희망하는 수요물량(16만 톤)을 고려하여 15만 톤 이내(정곡 기준)에서 정부양곡을 공급하되, 1차로 2025년산 10만 톤을 우선 공급하고, 시장을 모니터링하면서 2차 공급 시기, 물량을 검토할 계획이다. 공급방식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대여’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쌀값 불안 시 정부의 반납 요청이 있는 경우 이를 이행하는데 동의하는 업체에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금융위원회는 2월 26일 '새출발기금 추진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출발기금 운영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신용회복위원회가 참석하여 그간 새출발기금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새출발기금 제도의 중점 추진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새출발기금은 포용금융 차원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채무부담을 경감하여 잠재부실에 대응하고, 신속한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부실(우려) 소상공인의 채무조정을 지원(2022년 10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여 대상 확대, 저소득‧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 제도개선을 추진(2025년 9월 22일)한 바 있다. 2025년말 기준, 새출발기금 누적 지원실적은 신청금액 기준 약 27.7조원(17.5만명), 약정금액 기준 약 9.8조원(약 11.4만명) 규모이다. 2025년 신청 채무액은 약 11조원으로 2024년 대비 약 18% 증가했고, 2025년 약정 채무액은 약 4.9조원으로 2024년 대비 약 72% 증가했다. 특히, 이번 정부 출범 후 2025년 제2차 추경예산 7천억원을 반영했고,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등 제도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은 현장에서 정책추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1회, ‘현장 중심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MZ세대를 비롯한 젊은 직원들과의 실질적 소통에 초점을 두고, 정책기획부터 집행까지의 과정을 현장에서 공유하며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소통의 날’은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담당자가 사업취지와 추진상황을 설명하는 ‘현장 브리핑‘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점검 이후에는 지역 상권의 착한가게를 이용해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간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세대 간 생각을 나누고 조직 문화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이다. 세부 일정은 ▲3월 기후환경과 ▲4월 공원녹지과 ▲5월 산림휴양관리소 ▲6월 생활환경과 순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운영 결과를 분석해 직원들의 정책 이해도와 참여도를 평가하고 실효성 있는 소통 모델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미선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은 “젊은 직원들의 시각과 제안은 조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중 주택 지붕개량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건축물에 대해 철거 및 처리, 지붕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택은 물론 '건축법' 제2조에 따른 창고·축사 등 비주택 시설도 포함된다. 지원금액은 일반가구의 경우, 주택 슬레이트 철거 처리는 최대 7백만 원, 비주택은 면적 200㎡이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일반가구 주택지붕개량은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2026년 전체 사업물량은 총 501동으로 주택 철거 197동, 비주택 철거 90동이며, 특히, 주택 지붕개량 사업은 지난해 111동에서 올해 214동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는 최근 수요 증가를 반영한 조치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신청포기 등 사업부진 요인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지원가구(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 대해서는 주택 철거 처리비를 전액 지원하며, 주택 지붕개량 비용도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2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건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2026년 내 나무 갖기’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3월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으면 내 나무, 키우면 웃는 지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을 누리며, 생활 속에서 탄소흡수원을 확충하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총 10,200본의 묘목을 준비했으며, 배부 수종은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유실수(단감, 사과대추, 앵두, 비파나무)와 공기 정화 및 인테리어 효과가 있는 ▲실내식물(오렌지자스민, 미니은목서)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전년도 행사에서 시민들의 요청이 많았던 감나무, 비파나무 등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는 3월 21일 오전 9시부터 서귀포시청 제2청사(신중로 55)를 비롯해 남원읍·성산읍·대정읍·안덕면사무소, 표선면 생활체육관에서 묘목 소진 시까지 동시 진행된다. 서귀포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1인당 최대 3본(유실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2월 25일 도내 사회적경제 및 직업재활 우수시설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취약계층 자립 지원 강화를 위한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제주시 소재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와 서귀포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에코소랑’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소장 및 복지위생국 소관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먼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를 방문하여 보호작업장과 근로사업장, 주간이용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장애인 고용확대와 사회적경제 연계 운영 사례를 청취했다. 희망나래는 프린팅, 판촉물 제작, 이동스팀세차, 카페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훈련과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에코소랑을 찾아 화장지류 생산 공정과 식품 제조, 카페 및 스마트팜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에코소랑은 화장지 생산과 블루베리 농장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직업재활 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직업재활시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3월 7일 토요일, 숲과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평생숲돌봄 ‘고즈넉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즈넉이’는 고요하고 아늑한 상태를 뜻하는 우리말로, 숲의 정서와 잘 어울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과 깊은 연결감을 느끼며 치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숲 명상, 자연 교감 활동, 차담 등으로 구성되며, 일상 속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자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원하는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특히 청년층을 우선 모집하여 숲 속에서의 치유와 휴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청년들은 학업, 취업 등 다양한 사회적 압박 속에서 심리적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한 삶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치유의숲 관계자는 “고즈넉이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숲의 고유한 정서와 자연의 치유력을 연결해 참가자들에게 깊은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숲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중앙도서관이 2026년 2월 25일 제58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도서관 분야의 대표적인 상으로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된다. 중앙도서관은 문화도시 서귀포의 거점으로 독서 중심의 공간 개선과 지역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문화 공간 확충, 시민참여 기반의 독서 문화 서비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독서 문화 기반 강화와 공공도서관 기능 확장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개인 부문에는 도서관 현장에서 지역 공공도서관 활성화와 지식정보 취약계층 대상 도서관 서비스에 성과를 내고 끊임없는 연구로 사서의 역할 확장을 위해 노력한 정미숙 서부도서관팀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기관의 운영 성과와 사서의 현장 전문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중앙도서관을 이용해 주신 시민들과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 온 직원들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도서관, 지역과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교육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전시·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3월 17일까지 교육자료 공개 구입 신청을 접수한다. 제주교육박물관은 매년 공개 구입을 통해 교육자료를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대상은 제주교육 관련 자료와 교과서 등 교육 일반 자료 제주 역사·문화 관련 자료다. 이번 구입은 1895년부터 1905년 이전에 발간된 초기 개화기 교과서와 제주 관련 고문헌·문집 등을 중점 대상으로 하며 확보한 자료는 상설전시 개선과 기획전에 활용하고 중요 자료는 조사·연구를 거쳐 교육자료 총서로 발간할 예정이다. 신청은 개인 소장자와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등 누구나 가능하며 제주교육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내달 17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한다. 접수 자료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1차 자료를 대상으로 교육자료검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구입 여부를 결정하며 도굴품·장물·위조품 등 불법 유물이나 출처·소유 관계가 불분명한 자료는 제외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흩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도교육청 오라청사 회의실에서 운영 학교 관계자 및 자치경찰단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6년 학교안전경찰관제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학교안전경찰관제’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자치경찰단이 전국 최초로 공동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자치경찰이 학교에 상주해 안전관리, 학교폭력·범죄 예방교육, 청소년 보호 활동을 수행하는 제도다. 학교안전경찰관은 학교별 1명씩 제복을 착용하고 상주하며 등·하교 교통지도, 취약 구역 순찰, 학교폭력 사안 조사 참여, 불법 촬영 점검 등 학교 안전 전반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발생 현황과 학생생활지도 수요를 반영해 2024년 고등학교 3개교를 시작으로 지난해와 올해 한림고·함덕고·서귀포산과고·제주고·한림공고·성산고 등 6개교에 자치경찰을 배치했으며 도청(자치경찰단)과 협의해 연내 학교안전경찰관 2명을 추가 배치를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교육행정협의회 합의를 통해 올해부터 학교안전경찰관 인건비를 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