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덕구의회 유승연 의원(조국혁신당, 회덕·신탄진·석봉·덕암·목상동)이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의정자문위원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유 의원은 ‘의정자문위원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다. 조례안은 의정활동 지원·정책 자문 기구인 의정자문위원의 운영을 기존 자문방식과 더불어 회의 방식을 추가한 게 골자다. 자세히 보면, 의원에게 필요하면 자문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고, 회의는 전체·분과회의로 구분했다. 구체적으로 전체회의는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거나 각 상임위원장의 요구가 있을 때 위원장이 소집하고, 분과회의는 분과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분과장이 소집하도록 했다. 이번 개정으로 여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해 단일 시각에서 놓칠 수 있는 문제를 보완하는 한편, 더욱 종합적인 정책 방향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 의원은 “의정자문위원회 운영 방식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들어, 의정활동에 내실을 기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제292회 임시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석유 불법유통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026년 3월 11일부터 유가 안정 시까지 ‘해상 석유 관련 불법 유통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과 국제 정세 불안이 지속되면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제 유가 역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유가 차익을 노린 무자료 석유 거래, 어업용 면세유 부정 공급 및 어업용 면세유 용도 외 사용 등 불법 석유 유통 행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관리와 단속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울산해양경찰서는 수사과에 해상 석유 불법유통 단속반을 편성․운영하고, 항․포구 및 주요 해상 활동 해역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등 해상 석유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단속 체계를 강화하고, 해상급유 업계 동향, 면세유 유통과정에서의 선박 출입항 기록과 유류 수급 현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기 파믈랭(Guy Parmelin) 스위스 대통령의 요청으로 현지시간 3월 18일 07시 45분에서 08시 05분까지 전화 통화를 가졌다. 파믈랭 대통령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FTA 등을 토대로 발전해온 한-스위스 양국관계가 앞으로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스위스 제네바가 다자외교의 중심지인 점에 비추어 최근 한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UN 관련 AI Hub’에 대해 문의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스위스 제네바가 전통적인 다자외교의 중심지로 자리잡아온 것을 평가하고,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AI Hub는 새로운 기구라기보다, WHO의 글로벌 보건 인력양성 허브처럼, AI 분야에서 기술, 규범, 교육 등 관련 논의를 발전시키는 국제적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AI 협력이 새로운 시대적 과제임을 설명하고 한국이 IT 강국으로서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스위스측도 글로벌 AI Hub 이니셔티브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하고,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파믈랭 대통령은 김 총리의 설명에 사의를 표하고, 이와 관련 양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코스닥 시장을 2부 리그로 나누고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자본시장 안정을 위한 체질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질서 확립 먼저 주가조작 합동대응단의 인력과 권한을 확대한다. 현재 62명인 인력을 대폭 늘리고, 통신사실확인자료 조회 권한을 부여하여 조사역량을 강화한다. 금감원 특사경의 경우, 인지수사권을 부여하고 오남용 방지를 위한 공적 통제장치를 병행 도입한다. 신고 포상금도 대폭 강화한다. 지급상한을 폐지하고 부당이득+몰수금의 최대 30%까지 포상금으로 지급하여 신고의 경제적 유인을 제고한다. 이와 함께 회계부정을 엄단해 시장 투명성을 제고한다. 회계부정은 고의 가담자 과징금 한도 2배 상향, 위반기간 장기화시 과징금 20~30% 가중 등 경제적 유인을 완전 박탈하는 수준으로 과징금을 부과하고, 회계부정 책임자에 대해서는 상장사 임원 취업 제한을 도입하여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저녁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창작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출연진과 제작진을 격려했다. 뮤지컬 '긴긴밤'은 베스트셀러 창작동화 '긴긴밤'을 무대화한 감성 뮤지컬이다. 2024년 초연과 앵콜공연에 이어 2026년 재연에 이르기까지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위로와 동행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호평받아 왔다. 대통령과 영부인의 이번 퇴근길 뮤지컬 관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 달부터 매주 시행예정인 ‘문화가 있는 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공연에 앞서 공연장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식당의 사장님이 당신 며느리가 경기도청 6급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소개하자 이 대통령은 반갑게 대화를 나누고 사진 요청에 응하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마로니에 공원 주변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퇴근 후 공연을 보러왔다는 말씀을 건네며 만나는 시민들과 일일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셀카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산책 중 우연히 '긴긴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순석)는 지역 생태계 보호와 환경 정화를 위해 지난 3월 14일 계양역과 계양아라온 일원에서 ‘2026 푸른 숲&하천 가꾸기’ 제1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막바지 시기에 먹이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야생 동물을 보호하고, 주요 하천 주변 환경 정비를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야생 조수를 위한 ‘먹이 나누기’와 함께 쓰레기 줍기 활동인 ‘줍깅’ 캠페인을 병행하며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주말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환경 보전에 뜻을 모은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인천시협의회와 (사)환경관리사연합회 인천시 계양구협의회 등 전문 환경 단체는 물론, 지역 내 청소년들과 가족 단위 봉사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홍순석 센터장은 “추운 날씨와 휴일에도 지역 생태계를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계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센터장 권도국)는 계양구 지역 내 1인가구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 ‘나의 맨몸 설명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계양구가족센터에서 운영해 온 식생활 개선, 자조모임, 텃밭 프로그램 등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기획된 것으로, 최근 좌식 생활 증가로 대사증후군과 비만 등 건강 문제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일상 속 실천 가능한 신체활동의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2026년 2월 26일부터 12월까지 연중 진행되며, 별도의 운동기구 없이 맨몸으로 수행할 수 있는 운동 동작을 익혀 신체 건강과 정서적 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자들은 스트레칭과 체중을 활용한 매트 근력운동 등을 중심으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배우고, 이를 가정에서도 자가 운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도를 받는다. 또한, 함께 운동하는 과정에서 참여자 간 교류와 사회적 유대 형성도 기대된다. 이를 통해 특히 중·장년층의 경우 신체 활동 기회 확대와 함께 지역사회 내 소통과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 학습교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복지법' 및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사업 지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가정 학습을 통한 기초학업 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3월 4일에서 6일까지 모바일 신청을 받아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 국어·수학 교재를 지원했으며, 총 91명에게 182권의 교재를 지원했다. 또한 ㈜서협문고의 택배비 후원을 통해 각 가정으로 배송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학기 초 학습 준비가 필요한 시기에 맞춰 추진돼 아동들이 가정에서도 안정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 가정에서는 “신학기 준비에 필요한 교재를 제때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아이의 학습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학습교재 지원이 아동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3월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계양구지부 제32회 정기총회에서 음식문화 개선에 기여한 외식업소 3곳을 선정해 표창했다. 이번 총회에는 구 관계자를 비롯해 외식업지부 임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음식점 3곳 ▲돈되는짜장(병방동) ▲홍가명가궁석갈비(효성동) ▲계양복아구전문점(작전동) 대표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외식업계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우 계양구 부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계양구 외식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외식업 지부와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대기질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도로 미세먼지 저감 관리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및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장 배출원 관리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대기오염물질 배출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노후 자동차를 줄이기 위해 총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140대를 지원하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지원이 올해를 끝으로 종료될 예정인 만큼, 해당 차량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봄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7대 수칙 안내에도 힘쓰고 있다. 대응 수칙은 △가급적 외출 자제하기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물과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채소 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봄철 조림사업을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다음 달까지 봄철 조림사업을 추진해 총 65㏊ 면적에 약 16만 본의 나무를 식재한다고 19일 밝혔다. 조림사업은 이용 가치가 낮은 산림의 경제림 전환을 비롯해 △재해 예방과 복구를 위한 조림 △경관 개선을 위한 경관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익림 등을 조성해 산림의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주요 산림지역 등 65㏊에 편백과 상수리나무, 백합나무 등 경제수종과 큰나무 16만 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림사업 이후 체계적인 사후 관리도 지속 추진한다. 조림 후 3년 이내 산림은 풀베기와 덩굴 제거를 실시하고, 5~10년 된 조림지는 어린나무가꾸기, 15년 이상 조림지는 큰나무가꾸기(솎아베기) 등 생육 단계에 맞춘 숲가꾸기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조림사업은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적지에 식재를 추진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우량한 산림을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스포츠 도시 익산에서 전국 학생 핸드볼 선수들의 열전이 펼쳐진다. 익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핸드볼협회와 익산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며, 핸드볼 대회 중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대 규모의 종별 선수권대회다.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대학부 82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별 최강자를 가린다. 경기는 △익산실내체육관 △원광대학교 △전북제일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제34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1차 선발전도 함께 열려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리송학초등학교, 이리중학교, 전북제일고등학교, 원광대학교 등 지역 연고팀이 출전해 홈 관중의 응원 속에 열띤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세한 경기 일정은 대한핸드볼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과 관계자, 학부모 등 대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로컬푸드 농가 상생 직거래 장터' 운영 기간을 연장한다. 익산시는 시청 1층에 마련한 '익산 로컬푸드 농가 상생 직거래 장터'를 당초 18일까지에서 20일까지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어양 로컬푸드 직매장의 계약 종료와 기존 운영 주체의 무단 점유 사태로 인해 농산물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히 마련됐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장터 방문객의 활발한 구매와 농가 매출 증대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운영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실제 3일간 총 약 1,6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45농가의 판로 확보와 실질적 소득 보전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터에서는 본격적인 노지채소 출하 전인 계절적 시기를 고려해 하우스 작물과 저장 농산물, 계란 등 16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딸기와 토마토, 고구마, 잡곡류, 대파, 계란 등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한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수수료 환급제'를 본격 시행하며 농가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시는 지난 1~2월 익산 로컬푸드 직매장 모현점에서 물건을 판 농가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수수료 환급금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혜택을 받은 농가는 총 168곳으로, '모현로컬수수료환급'이라는 이름으로 통장에 직접 입금돼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수료 환급제란 농부들이 시장에 물건을 내놓을 때 내는 수수료를 나중에 다시 돌려주는 제도다. 시는 모든 농가에 똑같이 10%씩 떼던 수수료를 농가의 형편에 맞게 바꿨다. 1년에 번 돈이 500만 원보다 적은 영세 농가는 수수료를 아예 면제해 주고, 매출에 따라 5~8%만 내도록 낮춰준 것이다. 매출이 적은 농가는 1년에 최대 50만 원까지 보너스처럼 돈을 돌려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소득 보전에 큰 도움이 된다. 시는 이번 환급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4번에 걸쳐 정산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모현점에서 성공적으로 시작된 이 정책은 향후 어양점이 정상 운영에 돌입하면 즉시 확대할 방침이다. 다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남교육청은 17일과 19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인성․생활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배움 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인성교육과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바람직한 인성 함양과 건강한 관계 형성, 갈등 조정 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원의 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인성교육 및 생활교육 담당 교사의 역할과 학교생활규정 제·개정, 학교생활교육위원회 운영 전반 ▲학생 도박 예방 교육 우수 사례 나눔 ▲민주시민교육과 주요 사업 안내 ▲현장체험학습 운영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경험을 통해 공감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