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는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농·수·축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농산물 잔류농약 속성검사 310건 ▲농산물 잔류농약 정밀검사 84건 ▲축산물 정밀검사 50건 ▲식용란 살충제 검사 6건 ▲수산물 방사능검사 24건 등 400여 건의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농산물에 대해서는 잔류농약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속성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전문기관을 통한 정밀검사를 병행해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산물과 식용란 정밀검사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도 실시해 친환경 급식 식재료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에 나선다. 북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수·축산물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5,972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함평군은 19일 “2026년 본예산 5,407억 대비 10.44% 증가한 총 5,972억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 564억원 증가했으며, 일반회계 522억원, 특별회계 42억원이 각각 증액됐다. 군은 세수 감소가 예상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국·도비 확보 사업과 연내 집행이 가능한 필수사업 위주로 편성했다. 무엇보다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결되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편성했다. 특히 ▲내교기각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54.5억원) ▲신광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5억원) ▲함평 공공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14.5억원) 등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 예방 및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우선 반영했다. 또한 ▲월야면 도시재생사업(24.7억원) ▲주포항 생활권 어촌 신활력증진사업(16.8억원) 등 지역 생활기반 확충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랑과 평화’와 ‘이치현과 벗님들’이 함께하는 '레전드 파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 밴드 음악의 황금기를 이끈 두 팀의 대표곡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무대로, 지역 공연장에서 보기 드문 정통 밴드 콘서트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세대를 아우르는 라이브 음악 무대를 마련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공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1978년 결성된 ‘사랑과 평화’는 펑크(Funk) 음악을 기반으로 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며 ‘한동안 뜸했었지’, ‘울고 싶어라’, ‘장미’, ‘샴푸의 요정’ 등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을 남긴 밴드다. ‘이치현과 벗님들’은 1979년 데뷔 이후 ‘사랑의 슬픔’, ‘집시여인’, ‘당신만이’ 등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들로 큰 사랑을 받으며 1980년대 음악 팬들의 기억 속에 깊이 남아 있는 밴드다. 두 팀은 최근 ‘불꽃밴드’ 방송 프로그램 출연으로 다시 주목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지난 18일과 19일 2일간 보건소를 방문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국민 암 예방 수칙을 알리고, 암 조기 발견을 위한 국가암검진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가야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암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일반건강검진과 국가암검진 대상 암종(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폐암)과 검진 방법을 설명하는 등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암 예방을 실천하고 정기적으로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 기관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암 검진 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암 검진이 가능하며,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과 조기 검진으로 예방하고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질환이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국가암검진에 적극 참여해 암을 조기에 발견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 자녀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함안군가족센터가 한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교육과정은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연말까지 실용 중심의 한국어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수업은 학습자의 수준과 필요에 맞춰 과정을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교육은 토픽(한국어능력시험, TOPIK) 심화반과 한국어 초중급반 등 총 4개 반으로 구성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회당 2시간씩 가야(함안군가족센터)와 칠원(함안군육아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직장인 이주여성을 위한 주말반과 온라인반도 별도로 운영된다. 수업은 기초부터 중급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되며, 일상생활과 지역사회 적응에 필요한 실용 한국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은옥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7일 하동지역자활센터 교육관(배움마루)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자활사업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야별 자활 사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자활센터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는 △2026년 자활사업 지침 안내 △자활 선서문 낭독 △사업단 반장 임명장 수여 △전문 강사의 산업안전교육 및 법률교육(생활법률) 순서로 진행됐다. 현재 하동지역자활센터는 9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생활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의 공익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1년부터 시작해 25년째 꾸준히 사업을 이어오며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는 대표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손호연 센터장은 “올해도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참여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자활 사업을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지역자활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하동 박경리문학관이 오는 3월 21일 오후 3시, 문학관 내 세미나실에서 ‘2026 평사리문학교실1 : 이웃 마을 좋은 시인-생태환경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박경리 작가 탄생 100주년을 맞아, 생전에 “이 땅에 생을 받아 존재하게 된 한 생명으로서의 의무감”으로 환경 잡지 '숨소리'를 펴냈던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기획됐다. ‘생태환경문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학 교실에는 경남 지역에서 꾸준히 생태시를 써온 박덕선 시인과 원종태 시인이 초청 강사로 나선다. 박경리문학관 하아무 관장은 “박경리 선생님의 생명 사상을 이어받아 우리 곁의 환경에 대해 깊이 고민해 온 두 시인의 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문학을 통해 생태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덕선 시인은 1963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2000년 무크지 『살류주』와 『여성비평』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꽃도둑』, 『술래야 술래야』 등이 있다. 현재 산청에서 도농 상생기업 ㈜산엔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숲 해설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천년의 숲’이라 불리는 하동송림공원이 맨발 걷기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하동군 보건소는 인근 지역의 개인·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걷기 동호회와 같은 단체들이 줄지어 하동송림공원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6일에는 대구 수성구 맨발 걷기 동호회 회원 34명이 송림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송림공원에서 맨발 걷기를 체험한 대구 동호회가 부드러운 모래와 쾌적한 솔밭 환경에 매료돼 재방문으로 이어졌다. 이에 하동군 보건소는 멀리서 찾아온 귀한 손님들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환영 인사를 전하고 안전한 맨발 걷기를 독려했다. 그간 하동송림공원은 광양 동호회(30명), 순천 동호회(20명) 등 인근 도시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로컬 명소’로 불렸으나, 최근에는 원거리 지역 동호인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전국구 맨발 걷기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대구 맨발 걷기 회원들은 걷기 행사 후 하동시장을 방문해 생선 등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며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었다. 한 동호회원은 “도심을 벗어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하동군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한국옥외광고센터)가 주관하는 ‘2026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하동군을 포함해 전국 3개소(하동군, 청주시, 고창군)만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따라 하동군은 총사업비 1억 4200만 원(공제회 지원 5400만 원, 군비 8800만 원)을 투입해 ‘금남 전도 상가 주변 간판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금남면 전도 상가 일대 25개소 내외의 소상공인 업소다. 군은 무분별하게 난립한 노후 간판을 철거하고, ‘1업소 1간판’ 원칙에 따라 지역과 개별 업소의 특성을 살린 아름답고 개성 있는 간판으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화된 건물 외벽(파사드) 세척·도색과 창문 이용 광고물 정비도 병행하여 한층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간판 정비와 달리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해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군은 이달 중 청년 디자인 기업을 매칭하고, 청년 디자이너들이 직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산불 피해 복구에 속도를 내기 위해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360억 원 증액 편성해 3월 18일(수) 안동시의회(임시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경제를 지원하고, 본예산 편성 이후 발생한 긴급한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로써 안동시 올해 총예산 규모는 당초 1조 6,640억 원에서 1조 8,000억 원으로 8.2% 증가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030억 원 증가한 1조 6,130억 원, 특별회계는 330억 원 증가한 1,870억 원이다. 시는 우선 서민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할 민생 안정 예산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103억 원) ▲중소유통 물류센터 태양광 설치(2억 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산불 피해의 항구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지 위험목 벌채(70억 원) ▲계명산 자연휴양림 복구(67억 원) ▲문화유산 긴급 보수(33억 원) 등을 반영해 산림 복원과 재해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는 ▲신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최근 겨울철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이 이어지면서 노화읍 넙도 등 도서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음에 따라 완도군에서는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먼저 지난해 12월 22일 가뭄 ‘관심’ 단계에 돌입한 노화읍 넙도의 경우 해수 담수화 신설과 동시에 저수율을 유지하기 위해 운반 급수를 시작해 취수량을 일부 확보하며 가뭄 단계가 심화되는 것을 방지했다. 지난 2월 21일 기준 보길면의 부황제 저수율이 40% 미만인 ‘관심’ 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저수율을 유지하고자 지하 저류 댐 가동과 운반 급수를 병행해 용수를 공급했다. 운반 급수는 부황제 물 사용량과 저류 댐 송수량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병행 중이며, 호우 예보에 따라 운영 기간을 결정할 계획이다. 현재 보길도 지하수 저류 댐은 93,020㎥(일 평균 1,163㎥)의 물을 부황제에 공급 중이며, 송수관로 개량 및 강수에 따라 일 최대 3,900㎥의 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 물은 보길도와 노화도 주민 8,000여 명이 37일간(일 2,500㎥ 사용)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보길도 지하수 저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 보건소(소장 이을희)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혈당 수치 인지율이 전년 대비 크게 향상되는 등 만성질환 관리에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고성군의 혈당 수치 인지율은 2024년 20.7%에서 2025년 37.4%로 크게 증가했으며, 경남(28.4%)과 전국(34.2%)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또한, 혈압 수치 인지율과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도 상승하는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보건소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생활터 중심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를 꼽았다. 고성읍 보건지소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상담실 열린건강충전소’를 통해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예방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뿐 아니라 고성군 현업근로자 사업장 등 생활터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여 보다 많은 군민이 쉽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당뇨병 환자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혈당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하여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과 함께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16,737호와 공동주택 7,244호로 총 23,981호이다. 개별주택가격은 군에서 직접 특성을 조사해 표준주택가격과 비교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마쳤으며,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했다.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편리하게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을 확인한 후 의견이 있으면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고, 공동주택은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주택 특성과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청취가 마무리되면 개별·공동주택은 고성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올해부터 노인장기요양등급자 기준 강화, 마을공동체 활동 삭제 등 제도 변화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5월 29일까지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방문 신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 식품 안전 등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는 농업인에게 국가가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고성군은 지난해 8,600여 농가에 총 149억 원을 지급하며 지역 농업 경영의 핵심 지지대 역할을 수행했다. 올해 공익직불제는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시행 지침이 대폭 현행화됐다. 농가 부담은 줄이고, 현장 확인은 더 철저하게 올해부터는 의무사항이었던 ‘마을공동체 활동’이 폐지되어 농업인의 현장 부담이 줄었으며, 농지대장 등재가 어려운 종중 농지 등은 임대차 확인 의무 적용을 내년까지 1년 유예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반면,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한 검증 체계는 한층 강화됐다.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농업인의 경우 실질적인 영농 활동이 가능한지를 증명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2026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방제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고성거류지구, 상리 하이·하일지구, 고성 삼산·대가지구 등 총 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피해고사목 등 444본, 약 18.83ha 규모의 방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일지 작성 여부 확인 △작업자 안전장구 착용 상태 점검 △현장 안전교육 실시 여부 확인 △기타 안전 관련 법규 준수 여부 점검 등이 포함됐다. 특히, 산림사업 특성상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작업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건강한 소나무림 조성과 피해 방지를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무엇보다 작업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