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행정안전부은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함께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광복 80년 기념 국가기록특별전 '빛으로 이어진 80년의 기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서울 광화문광장에 광복 이후 80년의 대한민국 역사를 상징하는 80개 기둥 모양의 구조물을 설치하여, LED 영상과 160여 점의 기록물을 전시한다. 여름철 야외에서 열리는 전시의 특성을 고려 무더운 시간을 피해 관람할 수 있도록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특별전은 ▲'프롤로그: 그날의 환희', ▲'1부: 이제, 우리나라', ▲'2부: 갈라진 운명, 하나의 꿈', ▲'3부: 도전이 이뤄낸 성장', ▲'4부: 광장에서 일상으로', ▲'5부: 세계 속의 ‘K’', ▲'에필로그: 우리 함께 앞으로(관람객 참여존)'로 구성된다. 먼저, 프롤로그에서는 광복 소식을 접하고 거리를 가득 채우며 환호하는 한국인들의 모습과 1945년 9월 9일 구 조선총독부 건물에서 이루어진 항복조인식 영상 등을 통해 마침내 독립을 되찾은 그 순간의 환희를 느껴본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은 8월 21일 자위소방대, 안동꿈터유치원, 안동소방서 옥동 119안전센터와 화재진압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남부지방산림청 청사에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발생, 신고, 전파, 직원대피, 중요문서 반출에 이은 소화전 및 고성능산불진화차량의 초기 진압과 안동 119소방대와 합동 화재진압 상황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원과 소방대원뿐만 아니라 인근 안동꿈터유치원 어린이 2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훈련과 교육 및 진화차의 소화 호스 등을 사용해보며 화재시 행동요령에 대해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와같은 훈련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산림청은 산불대응이란 재난대응 임무를 지닌 기관으로써 유사시에는 119소방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율주행 기술을 물류 분야에 접목해 도내 운송체계를 혁신하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는 21일 도청 삼다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자율주행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 물류기업 ㈜제주로지스틱스와 ‘자율주행 기반 화물운송 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1일 삼다수공장과 회천물류센터 간 15.7km 구간을 ‘제주 스마트 물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한 것을 기반으로 한다. 이 구간에서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25톤급 대형 화물트럭이 운행된다. 레벨3 자율주행은 특정 조건에서 차량이 스스로 주행하며 비상 상황에서만 운전자가 개입하는 기술이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행정·정책 지원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시설 제공과 지역 협력을, 라이드플럭스는 기술 개발과 안전성 검증을, 제주로지스틱스는 노선 운영을 담당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신용보증재단이 고물가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케이뱅크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신보와 케이뱅크는 이달 20일 케이뱅크 을지로 본사에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케이뱅크가 대구신보에 40억 원을 추가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출연금의 15배인 6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앞서 6월에 시행한 150억 원 규모 협약보증에 더해 총 지원 규모를 75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케이뱅크 협약보증은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595점 이상인 대구광역시 내 소재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 원 한도 이내에서 보증을 지원하며 대상 기업에 보증료(연 0.9% 고정)와 보증비율(최대 100% 보증)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대구광역시는 케이뱅크를 경영안정자금 협약은행으로 추가했다. 따라서 이번 협약보증과 대구시 경영안정자금을 연계할 경우 1년간 최대 2.2% 이자 지원을 제공하여 기업의 자금이용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이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는 8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대구시 공공보건의료단체장 등이 직접 출연하는 ‘1분 완성, 건강상식’ 유튜브 쇼츠 30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각 단체 소개와 함께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핵심 건강 지식을 1분 이내로 간결하게 전달한다. 모든 영상은 시민건강놀이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송출된 ‘시민건강놀이터 운영자문단에게 물어봐’ 시리즈가 약 34,800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사업은 그 후속으로, 공공 보건의료 현장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대구의료원 김시오 원장,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대구시약사회 금병미 회장, 대구시간호사회 서부덕 회장, 대한비만학회 서영성 회장 등 지역 보건의료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장들이 직접 참여한다. 출연진들은 지역사회에서 축적한 공공의료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검진, 공공보건의료사업, 비만 예방·관리, 올바른 약물복용, 출산 및 모유수유 등 시민 수요가 높은 주제를 Q&A 형식으로 알기 쉽게 안내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5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된 ‘프로토타운 북성로’의 출범을 알리는 오픈행사를 8월 22일과 23일, 이틀간 개최한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청년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유출을 막고 외부 청년 유입을 촉진해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한 행안부 공모사업이다. 대구시는 지난 4월 전국 147개 지자체 중 최종 12곳에 최종 선정돼, 중구 북성로 일대를 중심으로 ‘공구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토타운(ProtoTown)’은 ‘프로토타입(Prototype)’과 ‘타운(Town)’의 합성어로, 청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창작하며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마을을 의미한다. 북성로 공구골목은 한때 ‘탱크도 만든다’는 말이 나올 만큼 기술과 창작의 생태계가 집약된 공간이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역사적 자산을 기반으로, 북성로를 청년 창작자들이 다시 모여드는 새로운 창작의 무대로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픈행사는 ‘프로토타운 본부’(북성로 96)에서 진행된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1에서 박 시장 주재로 '제52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초고령사회 부산의 에이지테크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형철 시의회 의원, 이관익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단장, 김숙경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종욱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원장을 비롯한 각계 분야 전문가, 관계 기업·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고령인구 현황 분석과 노년층·기업·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수립한 '제2차 부산광역시 고령친화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토대로, 국내외 고령화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에이지테크를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고령친화산업은 ▲집적화(기능·장비·인력 집적해 에이지테크 생태계 조성) ▲연결화(기업 지원사업 간 연결체계 강화 및 사업 운영 범위 확대) ▲보편화(액티브 시니어층부터 초고령층까지 다양한 시민체감 서비스 제공) ▲다양화(복지용구·의료기기·헬스케어 제품부터 푸드테크, 주거개선 사업까지 분야 확대) ▲선도화(초기 에이지테크 분야 선도할 다양한 시도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 핵심 현안들이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대거 반영됐다. 제주도는 13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국정운영 계획에 제주 핵심 현안들이 다수 국정과제로 반영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민 공론화를 통해 마련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지원이 국정과제로 채택되면서 정부와 제주도에 제도 이행의 공동 책임이 부여됐다. 또한 그간 제주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포괄적 권한이양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치분권 역량 제고도 별도의 국정과제로 포함됐다. 제주도가 10월부터 시행 예정인 전국 최초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정부의 ‘일차의료 기반의 건강돌봄으로 국민 건강 증진’ 국정과제와 연계돼 보건의료 분야의 선도 사례로 인정받았다. 에너지 대전환 및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등 도정이 집중 추진해 온 핵심 현안들이 지역공약에도 폭넓게 반영될 전망이다. 대선 과정에서 발표된 ‘2035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 청정에너지 자원과 자원순환 선도지역', ‘글로벌 워케이션 허브’ 등 7대 공약은 이번에 15개 세부과제로 구체화됐다. 여기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0일 롯데마트 부산점과 협력하여 을지연습 연계 훈련의 일원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롯데마트 부산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총 2부에 걸쳐 실시했다. 1부는 공습 발생 시 민간기관의 신속한 초동 조치 및 주민 대피를 목적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주민 참여형 대피훈련, 2부는 적 공습 시 국민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시연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롯데마트 부산점과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민간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매뉴얼과 초기 대응 절차를 함께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9일 구청사 앞 광장에서 2025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적 드론 및 화생방 공격 침투테러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제 분쟁과 테러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드론과 화생방 물질을 활용한 복합 위협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경찰, 소방, 군부대, 보건소, 동의대학교 드론 봉사단 등이 참여했다. 폭발물 투하 및 화재 진압, 인명 구조, 화생방 오염 탐지 등 전 과정을 실전처럼 재현했다. 특히 실제 드론 비행과 연막·폭음 효과, 화생방 탐지 장비 활용, 간이제독소 및 응급의료소 운영 등 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해 각 기관의 초동조치 능력과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복합 위협 상황에서의 유관기관 합동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어떤 위기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8월 23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20시까지 전포동 밭개마을센터에서 부산진구 온마을축제 사업의 일환으로 ‘오늘하루 휴가밭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예술마차’의 새로운 이름으로 우리 지역이 당면한 지역의제를 문화·예술로 풀어보기 위해 부산진구의 5개 권역에서 주민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마을축제 사업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일 전포2동에서 주민자치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축제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주민설명회는 마을축제의 의미와 사전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축제는 지역민과 예술인으로 구성된 주민기획단이 직접 기획·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 “오늘하루 휴가밭개”는 서면권역 주민기획단이 만든 축제로 여름휴가를 가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체험 중심형 축제로 다채로운 체험(예술, 먹거리, 미용 등)행사와 지역 예술인 공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행사시간 내에 밭개마을 센터로 방문하면 되며, 체험행사는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부산진문화재단은 부산진구 거리공연 활성화 목적으로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 서면롯데백화점 후문 쌈지공원에서 '우수 버스커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주 금·토요일 운영되는 ‘부산진구 버스킹존’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인에게 실질적인 홍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9개 팀이 무대에 올라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공연 장면은 전문 촬영을 통해 SNS에 게시된다. 공연 영상은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플랫폼에 동시 게시되며, 약 일주일 간 ‘좋아요’와 ‘댓글수’를 합산해 최종 우수 버스커 2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에는 프로필 제작 지원과 부전역 버스킹존 공연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부산진구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 '우수 버스커 내꺼DAY' 참여는 네이버폼 제출을 통해 선착순으로 8월 25일부터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늦여름과 초가을의 여운이 깃든 9월, 남구의 대표 야경 명소를 즐길 수 있는 '달빛 마실 유엔남구 야경투어'를 9월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어는 부산역을 출발해 우암동 도시 숲, 이기대 동생말 전망대, 소금 공원을 돌아보며 남구의 야경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과 포토 타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금요일 예약자에게는 포토 프린트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용 요금은 1인당 5,000원으로, ‘부산여행특공대’ 예약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남구는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올해는 신규 코스를 더해 한층 다채로운 야경투어를 준비했다”며 “남구의 밤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청년들의 건강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러닝 프로그램 '남구 청년, 재미있RUN' 2기 참가자를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구 청년, 재미있RUN'은 지난 1기 활동에서 참가자들의 만족도 90%가 넘는 높은 호응을 얻은 청년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UN평화공원, 오륙도 등 남구의 아름다운 명소를 배경으로 함께 달리며 체력을 증진하고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나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9월 1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총 8회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시간을 활용해 달리기를 시작하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4km 단거리부터 시작해 6km, 8km를 거쳐 최종 10km까지 점진적으로 거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총 56km의 거리를 완주하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청년 창조발전소 게시판을 통해 8월 23일부터 선착순 모집(20명)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연구단체인 스타트업성장정책연구회 대표 김형철 의원(연제구2, 국민의힘)은 8월 21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5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 참석해 급속한 고령화와 실버경제 성장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한 에이지테크(Age-Tech)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실버경제 육성전략과 연계한 '제2차 부산광역시 고령친화산업육성 종합계획(2025~2029)'이 보고됐으며, 향후 5년간 국·시비와 민간 자본을 포함해 총 1,283억 원이 투입되는 장기 프로젝트 추진 계획이 공유됐다. 김형철 의원은 연구회 대표로서, 8월 19일 부산벤처기업협회에서 열린 정책 간담회를 통해 확인된 지역 맞춤형 창업 정책과 현장 목소리를 회의에 적극 전달하며, 에이지테크를 기반으로 한 부산형 웰에이징 전략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특히 “해양 도시 부산의 특성을 살린 에이지테크 전략은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하며, ▲스타트업 중심의 에이지테크 산업 육성과 지역 간 연계 R&D 및 실증사업 지원, ▲부산푸드테크센터 설립을 통한 블루푸드테크 및 특수의료용도식품 등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