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 4일, 복합혁신센터에서 ‘제6회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정기연주회는 지난 1년간 갈고닦은 단원들의 빛나는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이자,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적인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는 진천군 내 초,중,고등학생 4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 강사들의 지도를 받으며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기량을 향상시켜 왔다. 학생들은 음악을 통한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동시에, 미래 인재로서의 역량을 다져왔다. 이번 제6회 정기연주회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주요 연주곡으로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지브리 메들리 등이 준비하여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진천교육지원청 김사명 교육장은 “학생 오케스트라 활동은 단순한 연주를 넘어, 우리 아이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협동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며, “우리 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의회는 지난 12월 3일 열린 제28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노종관 의원(국민의힘, 백석동)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지역생산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지역생산품 구매 관련한 행정절차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책 추진의 투명성과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행 조례는 지역생산품의 구매 촉진과 판로지원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만을 규정하고 있었으나, 실제 구매 실적과 계획을 시의회에 보고하는 절차가 없어 정책의 집행 과정에서 투명성과 사후 관리의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6조(의회보고)를 신설하여, 시장이 매 회계연도 시작 후 3개월 이내에 지역생산품 구매계획과 직전 연도 추진 실적을 천안시의회에 보고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필요 시 관련 기관·단체로부터 구매 실적과 계획을 제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보고자료를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수 있는 근거도 함께 마련했다. 노종관 의원은 “이번 개정은 지역생산품 구매정책의 집행 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경제산업위원회 부위원장, 청룡동)은 지난 3일 제28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천안형 MICE 생태계를 향하여' 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며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3가지 전략을 제안했다. 정선희 의원은 천안형 MICE 산업 육성 전략 제안 이유에 대하여 “천안은 교통, 산업, 인구 등 MICE 산업의 기반을 갖춘 도시임에도 여전히 종합 생태계는 미흡하고 전시컨벤션센터, 공연 전용 아레나 등 대형 인프라와 전문 기획 인력, 산업·문화·관광이 연계된 콘텐츠가 부족하여 MICE 기반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천안형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세 가지 전략을 ▲첫째, '천안형 MICE 산업 육성 조례' 제정을 통해 기업·대학·문화기관이 참여하는 MICE 협의체, 중장기 계획을 뒷받침할 법적 기반 마련 ▲둘째, 산업 기반과 연계된 천안의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제조 박람회’, ‘K-ESG 포럼’, ‘국제안전산업 엑스포’와 같은 특화형 프로그램 운영 ▲셋째, 문화·관광이 결합된 지속가능한 MIC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세계교육문화원이 취약계층을 위해 7,0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 키트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지난달 백미 1,000kg을 후원한 데 이어 기본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담긴 위생용품 키트 1,143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방정환 세계교육문화원 대표이사는 “위생용품 키트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와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백미 후원에 이어 위생용품 키트까지 큰 정성을 보내주신 세계교육문화원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4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을지연습 및 화랑훈련 개선사항 및, 내년도 충무훈련 준비를 위한‘비상대비훈련 종합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2년도부터 광역단체 최초로 확대 운용하기 시작한 외부 전문 관찰관(관찰단장: 신희현 예비역 대장)과 시・구 담당공무원 및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올해 실시된 을지연습 및 화랑훈련 개선사항과 관련한 각 기관의 발표 및 토의 ▲북한 핵공격에 대비한 핵 및 WMD 사후관리 방안 ▲내년도 을지연습과 충무훈련 추진 방향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특히, 내년도에는 민간단체의 자원과 능력, 전문성을 활용하는 공동훈련을 추진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대전시는 앞으로 비상대비훈련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지역의 안보태세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개소 20주년을 맞아 11일까지 목척교 아래 대전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에서 특별전 ‘당신 곁에 자원봉사, 그 20년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05년 개소 이후 자원봉사자와 함께 성장해 온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의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전 전역에서 묵묵히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4일 오전 11시에는,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 공동이용시설 및 복합문화공간에서 아카이브 기획전의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시․구 자원봉사센터장,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충청권 자원봉사센터장 등 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대전 자원봉사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93 대전엑스포 자원봉사자 명부’전달식, 감사꽃 증정식, 테이프 커팅식, 따라하는 봉사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지난 20년간 자원봉사에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기획전은 단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4일에 본관 대회의실에서 민원조정위원회 위원 9명과 2025년도 민원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상황 점검, 다수인·반복 민원 해소 및 예방 방안, 민원인 편의 개선 공유 및 의견 수렴,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제도 개선 등 민원 행정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다수인·반복 민원과 관련해서는 부서 간 공유 및 공동 처리와 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다수 이해관계자의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자동 전수녹음을 확충하기로 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심의를 통해 복잡한 민원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질 방침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윤은경 행정국장은“다수인 민원, 복합 민원 등 복잡하고 까다로운 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원조정위원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은 4일 여성회관에서 지역 원로 어르신과 유림, 주민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향교 기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로연은 지역사회의 정신적 중심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행사에서는 향교의 예법에 따라 배례와 헌작례가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삶을 기리는 덕담과 함께 축하 공연 등이 더해져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으며, 이후 열린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고령의 문신을 예우하기 위해 국가가 베풀던 잔치로, 오늘날에는 향교와 지자체가 함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어르신 공경 문화 확산과 예절 교육의 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향교 기로연은 지역 공동체를 든든히 지켜오신 어르신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지혜와 경험은 영동군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난 3일 창의파크에서 ‘제1기 증평 청년네트워크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청년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전 적용 가능한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에는 △정책의 기본 개념 이해 △정책 제안서 구성요소 분석 △정책 제안 성공 사례 검토 등이 포함돼 청년들이 체계적으로 정책 기획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날 진행된 교육은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김지선 집행위원이 강사로 나서 실제 정책 제안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청년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사회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기 증평 청년네트워크는 올해 7월 19일 출범해 앞서 두 차례의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제32회 인삼골축제 홍보부스 운영,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가 100만 원 이상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 프로그램인 기빙클럽의 2026년도 1호 가입자가 됐다. 이장우 시장은 4일 오전 대한적십자가 대전세종지사 대강당에서 개최된‘2026년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에 참석해 특별회비 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적십자 회비 모금 참여 활성화와 고액 참여자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특별회비 참여 기관․기업 관계자, 대전세종지사 임․위원과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용촌동 정방마을 수해 현장, 하소동 화재 현장 등 지역의 재난․재해 현장에서 가장 먼저 힘을 보태주시고, 사회봉사 활동, 안전․보건사업 등에도 지속적으로 헌신해 오신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적십자 봉사활동의 소중한 재원이 되는 회비모금에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적십자 회비 모금 활동은 연중 진행하며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는 집중모금 기간으로 최근 5년간 1회 이상 적십자회비를 납부한 시민들(세대주)에게 지로용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오는 12월 6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일상 속 순간들을 섬세한 감성으로 담은 기획전시 ‘소중한 것들에 대하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 소중함’을 주제로, 일상에서 발견하는 작은 온기와 관계의 의미를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에 참여한 헤일리문 작가는 “항상 아이처럼 순수하게 생각하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림을 그리고 싶다”라는 창작 철학을 바탕으로 따뜻한 색감과 잔잔한 감정선을 담은 작품을 선보여왔다. 그의 이러한 작업 세계는 국내외에서 주목받아 구글, 네이버,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에어프랑스(Air France) 등 글로벌기업 및 매체와의 협업으로 이어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친구, 가족, 물건, 기억 등 지나치기 쉬운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타일 형태의 연작으로 구성해,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바라보고 되새기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시 감상 이후에는 아이들이 작가의 방식처럼 나만의 ‘소중한 것’을 직접 그림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우수업소 7곳을 선정했다. 평가는 지역 내 공중위생업소의 질적 서비스와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이용업 29개소, 미용업 171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를 통해 위생관리, 서비스, 시설·설비 등을 확인하고 녹색등급, 황색등급, 백색등급으로 분류했으며 녹색등급 중 높은 점수를 받은 우수업소에 간판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영업주들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의식을 높여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지원을 통해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순수 친목 모임인 금산사람들 금산읍지회(회장 정지웅)는 지난 3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지역 대학생 2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지원했다. 이 단체는 지난해 1월부터 모임을 시작했으며 현재 3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친목 도모를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자는 뜻을 모아 추진됐다. 정지웅 회장은 “우리 고장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금산사람들 급산읍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전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를 통해 군의 지역 복지·안전 서비스 혁신 모델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15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 군은 사전심사에서 상위 8개 본선 진출 지자체로 선정돼 이날 ‘위기에서 안심으로, 고립에서 연결로 – 인공지능(AI) 기반 복지안전망 구축’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위원들은 인공지능(AI) 예측 기반 위기가구 발굴, 은둔·고립가구 조기 감지, 복지·안전 데이터 연계, 읍면 간 실시간 대응 체계 등 현장 실무에 기술을 결합한 혁신 모델을 높이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의 인공지능(AI) 기반 복지안전망은 위기에서 안심으로 바꾸고 고립에서 연결로 이어지는 촘촘한 지역 보호체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혁신적 복지 모델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보다 15억 늘어난 100억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수행 기관별 인원은 △금산군청 – 8개 사업단 554명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 9개 사업단 950명 △금산시니어클럽 – 22개 사업단 740명 등 총 2244명으로 지난해보다 203명 늘어난 수치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노인공익활동사업 1758명 △노인역량활용사업 386명 △공동체산업단 100명이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활동에 29만 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공공시설 및 거리환경정화, 경로당 급식지원, 스쿨존지역 교통안전지도 등 15개 사업에 개인별 맞춤형 일자리로 배치될 예정이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월 60시간 이상 활동에 최대 76만 원의 급여와 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들은 지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