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 이동우 서장은 2026년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119안전센터를 순회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6일 제15대 홍성소방서장으로 부임한 이후 진행되는 초도 현장 방문으로, 각 센터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서장은 1일차에 ▲광천119안전센터 ▲갈산119안전센터 ▲내포119안전센터를 방문했으며, 2일차에는 ▲구룡119안전센터 ▲구조구급센터 ▲옥암119안전센터를 차례로 찾아 현장 근무 여건을 살필 예정이다.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각 센터의 관할 현황과 주요 업무 추진 사항을 보고받는 한편, 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아울러 청사와 근무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근무 환경 전반을 점검 중이다. 이동우 서장은 “현장은 소방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에 두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체험형 안전교육의 효과를 지속하고 도민 참여형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체험활동 기반 안전 실천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체험관 체험 과정에서 학습한 안전 행동요령을 숏폼 영상으로 표현하도록 기획됐다. 체험 이후에도 안전 메시지를 기억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기간은 2026년 2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안전체험관에서 1회 이상 체험한 경험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인 이상 단체로 구성해 40초 이내 세로형 숏폼 영상을 제작해 참가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주제는 ‘안전체험관 체험활동 기반 안전 실천 숏폼 영상’으로, 화재 대피와 재난 대응, 생활 안전 등 체험을 통해 익힌 안전 행동요령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심사는 4월 중 진행되며, 시상은 2026년 6월 안전체험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실시될 예정이다. 시상은 총 4팀으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경상남도지사상이, 장려상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상과 한국소방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소방서는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발생한 난방용품 화재 가운데 열선 화재가 5건(3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나무·목탄난로 3건(23%), 화목보일러와 기타계절용 기기가 각각 2건(15%), 전기히터·스토브 1건(8%) 순으로 집계됐다. 재산피해 규모는 화목보일러 화재가 약3,446만원으로 가장 컸다. 발생 건수는 많지 않지만 주택과 창고 등으로 연소가 확대되며 피해가 크게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열선 약 546만원, 나무·목탄난로 약 494만원, 기타 계절용기기 약490만원, 전기히터·스토브 약48만원 순이었다. 영동소방서는 열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열선을 겹쳐 감지 말아야 하며, 보온재를 과하게 두껍게 감지 말고 1~2cm 두께의 보온재를 사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열선이 사용되는 수도관 주변은 방수캡이 있고 간이 누전차단기가 포함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기 사용량이 많은 곳에서는 화재안전콘센트를 사용하고, 노후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가 안전 도시 구축을 위해 산불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사천시는 지난 13일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대응을 강화하고, 산불진화대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사천시 산불대응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해 사천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사천소방서장, 사천시산림조합장,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해 신축 산불대응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산불대응센터는 총사업비 5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시청사 뒤편에 전체면적 135.42㎡의 일반 철골 1동 구조로 지어졌으며, 산불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산불대응센터는 ▲휴게공간 및 회의실 ▲개인 진화장비 보관 ▲샤워실 ▲탈의실 등 산불 대응에 필요한 기능을 집약적으로 배치,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효율적인 진화 인력·장비 운용이 가능하다. 특히, 그동안 열악한 여건에서 근무해 온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을 위해 쾌적한 휴식공간과 근무 편의시설을 마련함으로써 현장 대응 인력의 사기 진작과 안전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 대비해 1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재난관리평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관리평가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가 항목별 준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재난안전 관련 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 재난관리평가 추진 방향 ▲평가 지표 및 세부 항목 설명 ▲부서별 추진 현황 ▲우수사례 공유 ▲미비점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각종 안전사업 관련 추진 상황과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표들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양산시는 실무자 회의를 통해 부서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에 대한 관리 수준을 체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정기적인 점검 회의와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경숙 시민안전과장은 “재난관리평가는 우리시 안전사업의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을 확인하여 시민이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매년 실시하는 평가에 대해 사전 준비와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실시한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평가에서도 서울시장 표창을 받으며, 대규모 재난을 가정한 현장 중심 훈련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관계 기관 간 공조 체계와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전국 단위 훈련으로, 실제 상황에 준하는 시나리오를 통해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10월 23일 청량리역 일대에서 ‘방화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복합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 열차 방화에 이어 다중이용시설에서 2차 화재가 발생하고, 유해가스 누출까지 겹치는 복합 재난 시나리오로 훈련을 구성해,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단계별 조치 사항을 촘촘히 점검했다. 특히 현장과 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실시간으로 연계한 통합훈련을 통해 기관 간 상황 전파와 협업 체계를 집중 점검했고, 구민 참여를 확대해 ‘훈련 참관’을 넘어 주민 스스로 재난에 대처하는 자율 대응 역량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는 12일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김천소방서 업무 가이드북’ 모바일앱(APP)을 개발.구축했다고 밝혔다. 김천소방서는 현장 중심의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내부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김천소방서 업무 가이드북'을 자체 제작하여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제작된 '김천소방서 업무 가이드북 앱'은 소방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자주 활용하는 장비 제원, 사용 방법, 주의사항, 업무지침 및 매뉴얼 등 각종 참고 자료 등을 한곳에 체계적으로 정리한 내부 업무 지원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종이 문서나 개별 파일로 흩어져 있던 자료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통합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본 앱은 김천소방서 내부 직원의 실무 경험과 현장 요구를 반영하여 직접 기획·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직원들이 업무수행중 필요로 하는 정보 위주로 구성하여, 불필요한 메뉴를 최소화하고 핵심 자료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앱에는 ▲소방장비별 제원 및 사용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2일 서장 취임 이후 13일 관내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를 방문해 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119안전센터를 순차적으로 찾아가 직원들의 노고를 직접 격려하고, 근무 여건과 현안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 서장은 각 센터를 방문해 현장 대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출동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공감과 소통 중심의 행보를 이어갔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 대원들의 재난 출동 사항에 대한 노고 격려를 비롯해, 근무 환경 개선 사항과 직원 복지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한 다양한 제언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원 간 소통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현장활동 시 개인 안전 관리의 중요성 ▲출동 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의식 강화 ▲선·후배 간 현장 경험과 노하우 공유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한 재난 대응 전문성 향상 등을 강조했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대훈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13일 고양시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위험 대비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대량 위험물 저장취급 사업장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장 등 11명이 현장점검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고위험 출하장 등 공정 안전관리 지도, 겨울철 건조한 환경에 따른 화재예방 지도,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및 철저한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한 점검이 이뤄졌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겨울철에는 기온 저하와 건조한 환경으로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위험물 취급시설에 대한 선제적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재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10일 15시경에 발생한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일원 산불 현장에 ‘경북형 소방산불진화대’를 신속 투입해 산불 초기 진화와 확산 차단에 성공하며, 선제적 산불 대응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번 산불은 겨울철 장기간 지속된 건조한 기상 여건과 돌풍성 강풍, 산악 지형이 맞물리며 대형 산불로 확산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산불 발생 직후 경북소방본부가 도내 소방서 119산불신속대응팀 13개 대와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345명을 투입해 체계적인 진화 작전을 통해 산불의 대형화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었다.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경북형 ‘119산불신속대응팀’은 24시간 신속 대응체계를 기반으로 경북 지역의 지형 특성을 반영해 대형 산불로 확대되기 전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한 산불 전담 대응조직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산불 진화를 위해서는 지휘·장비 운반·호스 전개·관창수·차량 조작·급수 지원 등 1개 팀이 최소 8명 이상의 대원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도내 119안전센터의 경우 구급대를 제외하면 8명이 넘는 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국에 화재위험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광주소방이 각별한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이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보는 최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면서 발령됐다. 광주지역에서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904건의 겨울철(12월~2월) 화재로 58명의 인명피해와 57억5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중 47.5%(429건)가 기기 사용수칙 미준수, 담배꽁초 방치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였다. 소방안전본부는 경보 기간 ▲노후 주거시설·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안전관리 강화 ▲화재 취약지역 예방 순찰 활동 확대 ▲유관기관 협조체계 재확인 등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고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화재위험경보가 발령된 만큼 각 시설 관리자는 예방점검을 철저히 해주시고, 시민들께서도 난방기기 안전 사용과 화재 예방에 협조해주시기 바란다”며 “광주소방도 화재취약시설을 집중 관리하고,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가 2025년도 119신고접수 및 화재, 구조, 구급 활동에 대한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 119신고 접수는 총 47만 8,547건으로, 2024년(49만 2,956건) 대비 1만 4,409건(2.92%) 감소했다. 하루 평균 1,311건이 접수됐고, 65.9초마다 1건씩 신고를 처리한 셈이다. 분석 결과, 출동과 직결되는 신고는 19만 7,654건으로 전년 대비 1,936건(0.97%) 줄었다. 세부적으로는 ▲화재 1만 4,481건(6.56% 증가) ▲구조 7,441건(5.03% 감소) ▲생활안전 2만 7,799건(3.20% 감소) ▲구급 13만 1,051건(0.50% 감소) ▲산불 1,550건(341.60% 증가) ▲자연재난 444건(20.57% 감소) ▲기타출동 1만 4,888건(11.51% 감소)으로 집계됐다. 비출동 관련 신고는 28만 893건으로 나타났다. 안내 15만 3,068건, 이첩 4,789건, 기타 12만 3,036건이다. 기타 항목에는 무응답(4만 6,029건), ARS(3만 4,06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 최길재 서장은 1월13일 오전 남서울대학교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대학 내 다중이용시설과 기숙사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최길재 서장은 남서울대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겨울철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길재 서장은 “대학은 많은 인원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서와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서울대학교 측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소방서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화재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 이번 협의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6년 비전을 '도민이 안심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실현'으로 정하고,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도민의 일상과 직결된 안전정책을 보다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주요 업무를 추진한다. 소방본부는 ▲현장에 강한 실전 중심 재난 대응체계 구축 ▲도민이 체감하는 선제적 예방체계 확립 ▲신속‧정확하고 신뢰받는 119서비스 제공 ▲소방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조직 기반 마련을 4대 전략으로 설정하고, 정책의 연속성과 현장 적용성을 중심으로 소방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1. 현장에 강한 실전 중심 재난 대응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재난 현장에서 즉시 작동하는 대응역량 확보를 목표로, 실화재 훈련을 중심으로 한 실전형 재난대응체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간다. 실화재 훈련시설은 훈련환경 조성과 운영 준비를 거쳐, 2025년에는 교관 양성과 소방대원·민간 자체소방대 대상 교육 운영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해 왔다. 2026년에는 교관을 추가로 양성하고, 그간의 운영 결과를 토대로 전문 교관이 직접 훈련을 설계‧운영하는 체계를 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화재·구급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와 구급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돕기 위해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차량의 위치와 이동 방향을 자동으로 감지해 신호등을 녹색으로 바꿔주는 첨단 교통 제어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긴급차량이 정지 신호 대기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어, 교통량이 많은 도심지에서도 출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전남소방은 지난 2025년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담양군 ▲무안군 ▲완도군 등 3개 군의 12개 교차로, 총 4.3km 구간에 해당 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현재 운영 중이다. 이어 올해는 사업비 3억 원을 추가 투입해 목포시 내 9개 교차로, 3.2km 구간을 대상으로 1월 중 설계에 착수한다. 사업이 완료되는 상반기 중에는 도내 9개 시·군, 총 25개 구간(636개 교차로, 93.8km)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가동될 전망이다. 전남소방은 향후 시스템 운영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