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이달 14일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내구연한이 지나거나 작동 불능으로 불용 결정된 임대 농기계를 농업인에게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 대상은 트랙터 등 농기계 134대로,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 ‘온비드를 통해 개별 매각으로 진행된다. 일반 및 법인사업자는 물론 개인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매각되는 농기계들은 노후 기종으로, 입찰 희망자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업무시간 내 농기계임대사업소(청통면 호당1길 66-17)를 방문해 입찰 전 내⸱외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사전에 물품을 직접 확인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책임은 입찰 참가자에게 있으며, 중고 물품의 특성상 손실·고장·불량 등을 이유로 매도자인 영천시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 또한, 물품 인수 후 발생하는 망실 및 사고 등 모든 사항 역시 낙찰자의 책임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입찰 관련 상세사항 및 결과 확인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물품 세부 사항에 대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농기계팀으로 하면 된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10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의 핵심 동력인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37명이 2차로 입국해 현장에 배치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2일, 1차로 16명의 라오스 근로자가 입국했으며, 10일에는 2차로 37명이 입국했다. 이번에 입국한 인력은 관내 18개 농가에 배정돼, 포도·복숭아·마늘 등 재배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이날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근로자와 고용 농가주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내실 있는 사업 운영에 나섰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천소방서는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화재 예방과 응급처치 등 소방안전교육을, 영천경찰서는 범죄 예방과 인권 보호, 기초 법질서 준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계절근로자 담당 부서에서는 농가주와 근로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근로조건, 소통 방법과 인권 보호 등 전반적인 운영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17일까지 찾아가는 ‘골목형상점가 현장 설명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달 8일 중동을 시작으로 ▲9일 가양1동 ▲14일 가오동 ▲15일 자양동 ▲16일 소제동 ▲17일 홍도동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구는 유동 인구가 많고 골목형상점가 지정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설명회를 운영해, 상인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 및 절차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등 지정 시 혜택 ▲각종 공모사업 참여 기회 ▲신청 시 유의사항 및 준비 절차 등을 안내하고, 상인들과의 소통 시간도 마련한다. 구는 설명회 이후에도 상권별 맞춤 컨설팅과 행정 지원을 병행해 지정 신청부터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골목형상점가가 지역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포항시가 최근 중동사태로 인한 고유가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현장 대응 강화에 나섰다. 시는 10일 연오세오호 회의실에서 물가모니터요원 간담회를 열고 최근 물가 동향과 체감경기 상황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물가모니터요원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직접 방문해 식자재와 서비스요금 등의 가격 변동을 조사하고,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는 등 지역 경제 최일선에서 물가안정을 위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장 체감 물가와 함께 바가지요금 근절, 착한가격업소 운영, 물가 안정 지원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물가 상승이 유가와 원재료비, 인건비, 유통비용 등 복합적인 요인에서 비롯된 만큼 생활 밀착 품목 중심의 관리 강화와 가격표시제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참석자들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공식 통계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현장의 미세한 가격 변화와 소비자 반응을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다”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현숙 경제노동정책과장은 “식자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진구는 4월 9일 광진미래기술체험관(아차산로 402, NC 이스트폴 B1)에서 외국 지방정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최첨단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Korea Heart to Heart)’ 사전교육 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은 중국, 일본, 필리핀, 독일, 몽골, 인도네시아, 대만, 짐바브웨 등 8개국 공무원과 관계자 약 4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23일 문을 연 광진미래기술체험관은 총면적 1,585㎡(약 480평)로 서울시 자치구 4차산업 교육시설 중 최대규모이다. 체험관 내에는 디지털 기반 몰입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시체험공간, 로봇·코딩, 자율주행 등을 학습가능한 교육체험공간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체활동 공간인 에이아이(AI) 플레이그라운드, 드론존 등 최신 미래 기술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광진구의 미래기술 기반 교육 환경과 행정 운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체험관을 방문했으며, 전시체험존과 아카데미존, 드론존, 로봇팩토리 등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8일‘인권경영 헌장 선서식’을 개최하고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경영 실천 의지를 공표했다. 이번 선서식은 기관 운영 전반에 인권 존중 가치를 내재화하고, 임직원뿐만 아니라 시민, 기업, 협력기관 등에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사 대표가 공동으로 선언에 참여해 상호 신뢰와 협력 기반의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선언문에는 ▲차별 및 괴롭힘 금지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 ▲이해관계자 인권 보호 및 상생협력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노력 ▲친환경·윤리·청렴경영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동균 원장은 “인권경영은 공공기관의 필수적 책무이자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반”이라며 “노사가 함께 하는 이번 선언을 계기로 조직 전반에 인권존중 문화가 더욱 두텁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명 노조위원장은 “실질적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이번 선서식을 계기로 인권 교육 확대, 고충처리 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가 지역 경제를 선도할 사회연대경제 예비창업가 59명을 배출했다. 시는 지난 9일 창업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 광명시 사회연대경제 창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연대경제 기업을 육성하고자 기초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구분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기초과정에서는 시민과 예비 창업자 35명이 참여해 사회연대경제 개념 이해부터 사회적 목표 수립, 창업 아이템 발굴까지 창업 기틀을 다졌다. 이어 진행한 심화과정에서는 24명이 사업 아이템 분석, 브랜드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질적 창업 역량을 강화하며 전 과정을 마쳤다. 한 수료생은 “막연했던 창업 구상을 사회연대경제라는 방향 안에서 구체화하고 실제 사업 계획까지 정리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실습 중심 교육과 창업자 간 형성된 네트워크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수료생은 “실제 사례와 실습 중심 교육이 인상적이었다”며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비상경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있는 수원시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3월 30일 첫 회의를 한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는 에너지 수급 대응,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 유지, 물가안정 점검, 취약계층 지원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주유소 가격 미표시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석유 품질·유통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20개 주유소의 시료를 채취해 점검했는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종량제봉투는 상반기에 1300만 매 생산·입고 중이며 동별로 소규모 점포 품절 현황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종량제봉투가 품절된 판매소에는 개별 배송한다. 또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개인서비스 요금 등 지역물가 62종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응해 3월 31일부터 민생복지반을 가동하고 위기 가구에 대한 긴급복지지원을 강화했다. 생계·의료·주거·교육·연료비·전기요금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시민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수원시는 정부의 원유 부문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가을 수확기에 소득이 집중되는 농업 경영의 특성상, 연중 수입이 없는 기간에 발생하는 생활비와 영농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신청자를 모집하여, 대상자를 확정 후 본격적으로 농업인 월급제 시작을 알렸다.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은 지역농협(통합RPC)과 출하약정 체결을 한 농가에게 수확기 전까지 소득이 없어, 영농자금이나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등 부채 악순환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 농가는 매월 최소 50만 원에서 250만 원 수준의 월급을 지원받게 되어, 계획적인 농업 경영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농업인 월급제는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소득 안정 대책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각 부처 및 공공기관이 보유한 AI 학습용 데이터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AI 활용이 가능한 고품질 데이터 확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범부처 현황조사인 'AI 학습용데이터 현황조사'를 4월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성형 AI 확산과 함께 산업·공공 전반에서 AI 활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고품질 학습용 데이터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공공기관이 보유한 AI 학습용데이터는 기관별로 분산·관리되고 있어 보유 현황과 활용 가능성에 대한 종합적인 파악이 어렵고, AI 기업들이 학습으로 연계·활용에도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AI기본법’ 제15조(인공지능 학습용데이터 관련 시책의 수립 등)에 근거, 전 부처를 대상으로 첫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각 기관이 보유한 AI 학습용데이터 현황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AI 학습 활용 가능성이 높은 데이터 100종을 발굴하여 ‘AI 학습용데이터 통합제공체계’를 통해 연계·제공 (60억원 규모)할 계획이다. 이번 센서스는 AI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6년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에 참여할 3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는 구인 기업과의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기업이 요청하는 분야의 교육과정을 개설하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지식 등을 교육 참여자에게 지도하고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난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공개모집을 진행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총 5개 사업을 접수했다. 이후 1차 자체 선정위원회 심사와 2차 고양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3개 사업을 최정 선정하고 총 1억 6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물류현장실무자 양성과정(모집인원 30명) △건물종합관리 전문가 양성과정(모집인원 25명) △바이오산업 인력 양성과정(모집인원 20명)으로, 4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3개 양성과정의 교육생 선발, 교육 운영 등 세부적인 절차는 향후 사업에 선정된 민간보조사업자가 각각 계획을 세워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 수행 역량을 갖춘 단체들이 참여함으로써 고양시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가‘2026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본예산(1조8640억원)보다 886억원(4.75%) 증가한 1조9526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약 713억원(4.3%) 증가한 1조7255억원, 특별회계는 173억원(8.2%) 증가한 2271억원이 편성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일반 공공행정 및 안전 분야는 ▲재난관리기금 전출금(49억원) ▲24시간 AI민원상담서비스 구축(8억4천만원) ▲호현복합청사 주차장 보수·보강(7억원) ▲차량번호인식 통합운영시스템 구축(2억원) 등을 편성했다. 교육・문화 분야는 ▲평촌도서관 건립 및 개관비용(13억원) ▲박달동 생활체육시설 조성공사(8억원) ▲비산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7억원) ▲중앙공원 엑스(X) 게임장 시설개선 사업(4억원) 등이다. 사회복지・보건 분야는 ▲장애인활동지원 급여 지원(38억원) ▲출산지원금(22억6천만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관련 사업비(11억원) ▲결식아동 급식지원(7억4천만원)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6억원) ▲국가예방접종 사업(4억원) 등이 포함됐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가 5월 29일까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기술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제품 생산 이전 단계에서 설계·성능을 가상으로 예측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제품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는 올해 총 180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지원을 추진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제품·공정 설계 및 해석 시뮬레이션 기술서비스 비용 지원(36개사, 기업당 최대 1,600만원) ▲전문가 컨설팅 및 기술자문, 시뮬레이션 장비활용 지원(144개사, 현물지원) ▲센터 오피스 입주공간 지원(16개실) ▲기업수요 맞춤형 재직자 전문교육(150명) 등이다. 또한, 각 지원 분야별 충북TP,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표준협회 등 전문기관이 참여해 기업맞춤형 기술지원을 체계적으로 수행한다. 실제 도내 식품기업인 ㈜정식품은 본 사업을 통해 3D 시뮬레이션 기반 식품공정 고도화를 추진해 일일 검사량 3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해 운영허가를 발급한 새울 3호기(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재)의 사용전 검사 중 원자로 최초 임계 전에 수행해야 할 검사(9개)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지난해 운영허가 이후 새울 3호기에 대해 사용 전 검사(5단계)를 진행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핵연료 장전검사, 고온기능시험 등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원안위는 향후 새울 3호기의 원자로 임계 이후부터 상업운전에 돌입하기 전까지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31개)를 실시하여 원전의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새울 3호기 시운전 과정에서 안전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사고・고장 발생 시에도 가동 원전과 동일하게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우주항공청과 방위사업청은 4월 10일 대전 방사청 청사에서 '민·군 우주항공사업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고, 부처 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세부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주항공산업이 향후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안보 강화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인식하에, 부처 간 경계를 넘어 민군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자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민·군 발사인프라 구축·활용, ▲공공위성의 국내 발사체 활용·촉진,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 ▲재사용 가능한 중소형 실용발사체 및 민군 우주항공기술 등 공동 개발, ▲차세대 첨단 항공엔진 개발, ▲우주방산 분야 중소기업 육성 및 국제협력 등 그간의 협력 안건을 총망라했으며, 협약 이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 이행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물꼬를 트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우주항공산업은 우리 경제를 이끌 차세대 성장동력이며 국가 안보의 핵심”이라며, “양 기관의 미래 비전과 추진력을 하나로 모아 우리 기술로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역동적인 산업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해 나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