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8일 시가 추진하고 있는 우주산업 정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초청 특별 강연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엑소쌤’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선호 과학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해 「글로벌 우주항공 트렌드와 순천의 SAT : 하늘길에서 찾는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우주산업의 산업동향과 시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엑소쌤은 2017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위촉한 과학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수업 플랫폼 ‘꾸그’ 최우수 강사이며, 다양한 방송 채널에 출연해 과학을 친근하고 알기 쉽게 알려주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연에서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우주산업 시장과 위성 활용 등 최신 트렌드와 산업동향에 대한 사례 중심으로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주항공사업과 ▲순천 SAT 개발 및 실증 ▲방산 클러스터 구축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등 다양한 정책들을 공유했다. 강연에 참석한 직원들은 “우주산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넘어, 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는 선암사의 겹벚꽃이 가장 화려하게 피어나는 4월 한 달간, 순천의 눈부신 봄 풍경과 전통 차(茶) 문화를 결합한 기획 투어 ‘차(茶)오르는 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천연기념물 선암매로 이름난 선암사를 배경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봄의 정취를 오감으로 체험하고, 나만의 차를 만들어보며 일상에 향긋한 쉼표를 찍을 수 있는 프리미엄 웰니스 여행이다. 여정은 4월이면 사찰 전체를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선암사 겹벚꽃 아래 문화관광해설과 함께하는 산책으로 시작된다. 고즈넉한 사찰 경내를 거닐며 잠시 소란함을 잊고, 계절이 주는 감성을 온전히 채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지는 순천 야생차체험관에서는 여행의 깊이를 더할 ‘야생차 블렌딩’ 체험이 진행된다. 순천의 깊은 산자락에서 자란 야생차를 베이스로, 말린 꽃과 과일, 허브 등을 취향대로 섞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차를 완성할 수 있다. 직접 블렌딩한 차는 기념품으로 소장할 수 있어 여행의 여운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는 집중호우 및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수도 생활민원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침수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사전 준설 및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막힘, 맨홀 역류 등 생활밀착형 하수도 민원에 대해 24시간 상시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2만 5천 건의 하수도 관련 민원을 받아 응급조치, 긴급복구 및 하수도 개선 사업을 통해 시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했다. 시는 빗물받이(3만 개소) 낙엽 제거, 하수관로 준설(80km), 하수관로 주변 땅꺼짐 조사(90km)를 추진하는 등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 발생 시에는 하수도 기동처리반을 즉시 투입해 도로 침수, 맨홀 월류 등 긴급 상황에 신속 대응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기반시설로, 사전 준비와 신속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24시간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침수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선제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봄의 시작과 함께 흑두루미 북상시기에 맞춰 ‘흑두루미 배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순천만에는 약 8,600여 마리의 흑두루미들이 찾아왔으며, 현재 약 1,800여 마리가 머물고 있다. 이들은 3월 말 번식지를 향해 대거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순천만 람사르길은 3월 말이면 벚꽃이 피어나 탐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대표 봄 명소로, 이 시기 흑두루미의 북상과 맞물려 특별한 풍경을 연출한다. 방문객들은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올해 마지막 흑두루미를 관찰하면서 계절의 전환을 느낄 수 있다. 시는 흑두루미의 안전한 이동을 기원하고,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전예약 프로그램인 ▲흑두루미 배웅 탐조 ▲흑두루미 볍씨 나누기는 흑두루미를 관찰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더한다. 현장에서는 ▲흑두루미 솟대 만들기 ▲흑두루미 카드 엽서 만들기 ▲흑두루미에게 보내는 편지 ▲갈대 ‘복’ 빗자루 만들기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감독자가 연 16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현장에서 근로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관리감독자의 역량과 책임 의식 강화 및 현장 중심의 실무 능력을 향상하여 사업장 내 올바른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다. 현재 사천시는 현업종사자가 소속된 40개 부서의 부서장(관·과·소 26명, 읍·면·동 14명)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유해·위험요인을 관리·감독하여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효율적 직무수행을 위한 안전인식 강화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직무스트레스 이해와 예방 등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는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사천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맡은 바 사명과 책임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7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관내 읍면을 방문해 지역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주요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한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새만금 간척농지 미이행에 따른 부안군 새만금 인근 주민 피해 배상 및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참석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당초 약속한 농지 지원 대책이 무색해진 상황에서 주민 피해 실태 조사와 배상은 당연한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안군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농생명용지 7공구를 RE100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할 것과 향후 개발 계획 변경 시 주민 동의를 반드시 거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의견을 반영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전주시 소재 건축설계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인 ㈜제이엠디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가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으로 해당 업체는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재단에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제이엠디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는 건축설계 및 관련 서비스를 기반으로 건축설계와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전문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건축 환경과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써온 기업으로 건축설계와 엔지니어링 기술 서비스를 통해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경택 대표는 “건축 설계가 사람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일이라면 교육은 미래를 설계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건축이 공간의 기초를 세우는 일이라면 인재 육성은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여름철 태풍·호우 대비를 위해 재해우려지역 주민참여 신청접수를 오는 31일까지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주민 제보를 바탕으로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위험도에 따라 우선 점검·응급조치를 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상 변동성이 커지면서 생활권 곳곳에서 침수·붕괴 위험이 반복될 경우에 대비하여 행정자료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현장 체감 위험지점을 주민 참여로 발굴해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제보 대상은 침수·유실·해일·붕괴·고립 우려지역, 산사태·급경사지 위험구간, 소하천·하천 범람 및 통수장애 우려지점, 방재시설·해안시설·공사장·저수지 등이다. 또한 위험하다고 느끼는 장소라면 제한 없이 제보할 수 있다. 신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하여 신청서를 받아 담당 공무원 이메일 주소를 통해 신청하거나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다. 접수한 내용은 부안군 안전총괄과에서 확인 후 위험도를 판단하고 우기 전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하여 통제·안내표지 설치 등 선조치를 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중점적으로 추진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도심 주차난 해소와 교통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군민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부안읍 시가지의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오정 공영주차장, 오리정로 공영주차장, 마실 공영주차장 등 부안읍 관내에 총 26개소(2011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ㆍ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안전한 보행 환경 확보에 기여하고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법주정차가 줄어들어 도로 통행이 원활해지며 인근 상가 및 주민들의 접근성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또 공영주차장의 체계적 운영을 통해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시범운영 중인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은 일평균 약 620대가 이용하고 있으며 인근 불법주정차 단속 건수도 월 87건에서 월 71건으로 19% 감소했다. 이를 통해 주차 수요가 효과적으로 분산돼 차량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됐고 인근 지역 상권 활성에도 긍정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26년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서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풀콩영농조합법인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에서 기존 5개소가 먼저 선정된 데 이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풀콩법인이 추가 1개소로 이름을 올리며 혁신적인 농업 모델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풀콩법인은 패기 넘치는 지역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법인으로,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대형 공동영농모델’을 도입했다. 이는 농가가 법인에 농지를 임대, 법인이 일괄 경영ㆍ영농을 수행하고 법인은 참여농가에 수익을 배분하는 구조로 개별 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풀콩법인은 고품질 콩 생산 및 유통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별시설을 구축하고 교육컨설팅 및 기계장비 등 2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풀콩법인 대표(홍민재)는 “이번 공모 선정은 단순히 지원금을 받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농촌에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우리는 단순히 농사를 짓는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8일 고부이씨 집의공파 후손 이영수씨로부터 전적류를 간행하기 위해 1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평가되는 ‘고부이씨 목활자’ 5만 5775점에 대한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귀중한 문화유산을 부안군에 무상으로 기증한 고부이씨 집의공파 후손 이영수 씨에게 기증 증서와 감사패를 함께 전달했다. 기증된 ‘고부이씨 목활자’는 고부이씨 종중의 족보편찬과 문집 간행을 위해 제작됐다. 1782년(정조6) 임인보(壬寅譜)를 비롯해 1932년 부안향교 유림들에 의해 간행된 부풍승람(扶風勝覽) 등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부안지역의 고서(古書)가 고부이씨 목활자로 간행됐다. 기증 유물은 목활자가 담긴 목함을 크게 세 묶음으로 하여 보존해 왔다. 첫 번째 묶음에는 목함 11개, 두 번째 묶음에는 목함 10개, 세 번째 묶음에는 목함 30개를 각각 목활자 5만여 점과 활자를 담아 놓은 목함 및 목함 덮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활자는 대자(大字)와 소자(小字)로 구별된다. 목활자의 사용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상서면 거석마을 출신인 ㈜DH글로벌 이정권 회장이 올해도 고향의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DH글로벌은 지난 1월 2일 부안군에서 태어난 올해 첫 출생아 두 가정에 축하기념품으로 김치냉장고를 각각 전달하며 아기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선물은 ㈜DH글로벌에서 직접 제조한 고품질 가전제품으로 이 회장이 고향의 후배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접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연초에 두 명의 아기가 동시에 태어나는 경사를 맞아 지원 대상을 두 가정으로 확대했으며 별도의 전달식 없이 수혜 가정의 편의를 위해 업체에서 각 가정으로 직접 배송을 완료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이정권 회장의 첫 아기 가전 선물은 지난 2020년부터 7년째 한결같이 이어져 오고 있는 특별한 고향 사랑 실천이다. 매년 첫 출생아 가정을 위해 세탁기, 냉장고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을 지원하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간 차원의 응원을 보내오고 있다. 이 회장은 이외에도 부안군 발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오는 20일부터 21일 이틀간 칠원읍사무소 앞 도로 일원에서 함안 삼칠 지역을 대표하는 민속문화 행사인 ‘칠원고을줄다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칠원고을줄다리기 행사는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던 전통 민속행사로, 1960년대까지 매해 음력 2월 초하루에 칠원읍 용산천에서 이어져 왔다. 이후 근대화와 도시화로 중단됐다가 2005년부터 행사가 재현돼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줄다리기는 청룡과 백호 두 팀이 참여하는 대항전으로, 3000여 명의 주민이 윗줄인 청룡줄과 아랫줄인 백호줄로 나눠 줄을 당겨 3전 2승제로 승부를 겨룬다. 이때 사용되는 줄은 길이는 130m, 무게는 40톤에 달하며, 집집이 모은 500동의 짚으로 새끼를 꼬고, 이를 수십 가닥 꼰 작은 줄을 만든 다음 다시 여러 가닥을 꼬아 지름이 1m가 훨씬 넘는 큰 줄을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큰 줄의 양옆에는 사람이 당길 수 있도록 손잡이 줄을 무수히 매단다. 줄다리기에서 이기면 풍년이 들고 병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신종철 의원(국민의힘, 산청)이 19일 경남대표도서관의 한정된 보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폐기 대상 도서의 체계적 재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한'경상남도 대표도서관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현재 경남대표도서관 보존서고의 포화율은 2025년 10월 기준 87%에 달해 장서 관리에 상당한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 매년 신규 도서 유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상태가 양호한 폐기 대상 도서는 명확한 기증 근거가 없어 상당수가 폐지로 매각되는 실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공공도서관 통계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공공도서관의 신규 도서 증가량이 제적·폐기 규모를 매년 100만 권 이상 상회 함에 따라, 보존 공간 부족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도서 제적과 폐기 관리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특히, 현행 조례에는 폐기도서의 무상 배부에 관한 구체적 근거 규정이 없어, 지방자치단체장이 이를 주민에게 제공할 경우'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로 간주될 법적 소지가 있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강용범 의원(국민의힘, 창원8)은 19일 열린 제43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강 의원은 마산자유무역지역이 1970년 지정된 대한민국 최초의 자유무역지역으로서 국가 산업화를 이끈 핵심 거점이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특히 마산은 전국 산단형 자유무역지역 고용과 수출액의 절반을 차지하고 공장 가동률 97%를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상징적인 산업 거점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산업적 저력을 바탕으로 전국 최초의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조속히 조성하여 경남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경제 재도약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은 마산해양신도시 내 공공부지에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총 3,809억 원(국비 2,857억 원, 지방비 952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2025년 10월 기획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