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11. 14. 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06:00~08:10까지 교통·지역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총 385명을 배치하여 시험장 주변 주요 교차로 및 수험생 이동로 위주 특별 교통관리를 했으며, 경찰관들은 수험생들의 정시 입실 지원을 위해 시험장 수송 등 총 5건의 편의를 제공했다. 오전 07:55경 여수에서는 극심한 정체 도로의 수험생 탑승 차량을 교통싸이카로 부영여고 시험장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에스코트했고, 광양에서는 08:03경, 착오로 시험장을 잘못 찾은 수험생을 광양고에서 백운고까지 약 14km 구간을 신속히 이송하여 입실 조치했으며, 또한 08:01경 자녀의 신분증을 전달하기 위하여 택시로 이동 중인 어머니의 신고를 접수, 신분증을 받아 수험생에게 전달한 정성 치안 사례가 있었다. 이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경찰관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며 큰 고마움을 표시했다. 전남 경찰은 수능이 끝난 후인 오후 6시까지 수험생들을 위한 교통 근무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장흥 수문해수욕장 인근에서 만취해 바다로 뛰어든 20대 청년을 구한 완도해경의 구조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10시 57분경 전남 장흥군 수문해수욕장 인근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일행이 만취상태로 바다에 뛰어들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완도해경은 즉시 회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수문출장소장을 급파했고, 약 3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임진철 수문출장소장이 직접 입수하여 요구조자(20대,여)를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구조에 나선 임진철 수문출장소장은 요구조자와 무려 32살의 나이 차가 나는 베테랑 경찰관으로, 세대와 나이를 초월한 임소장의 소명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익수자는 만취상태로 차가운 바다로 뛰어들어 파도에 약 50m 가량 떠밀린 상태로 자칫하면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던 상황에서 임소장의 신속한 판단과 헌신적인 구조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임진철 수문출장소장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구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해양경찰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해양안전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위위원회은 오늘 아침 6시부터 싸이카 등 교통경찰, 기동대․기순대 및 모범운전자 등 358명을 배치하여 시험장 주변 도로의 교통관리를 하는 한편 수험생 긴급수송, 수험표 찾아주기 및 신분증 전달 등 수험생들에게 총 9건의 편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경찰은 08:01경 오류동 서대전네거리에서 입실 시간이 임박했음에도 교통체증으로 시간 내 입실이 어려운 수험생(이00)을 발견하고 순찰차에 태워 시험장인 동산고까지 수송하는 등 수험생 긴급수송 3건, 07:47경 택시를 타고 수험장인 충남여고로 가던 중 중촌4가 인근에서 수험표를 집에 두고온 것을 알고 수험생과 아버지는 수험장으로 가고, 어머니는 내려 순찰차를 타고 집으로 가서 수험표를 가지고 수험장에 전달하는 등 수험표 찾아주기 지원 2건이 있었고, 이 외에도 신분증 전달 등 4건의 편의제공를 하는 등 수험생에게 총 9건의 편의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수능일 교통소통과 안전확보를 위한 교통관리는 물론 수험생이 시험을 원활하게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금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은 수능 이후 청소년 선도 활동을 위한 ‘수능·동계방학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 중구·서구 등 6개 권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운집 예상 지역 10개소를 선정해 이날 오후 6시부터 학교전담경찰관·청소년 상담센터 등 청소년 관련 단체 270여명과 합동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전개한다. 이는 수능시험 후 긴장감이 풀린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신분증 부정사용과 같은 비행행위가 우려되어 시행하게 됐다. 또한,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유해약물(술·담배) 판매 ▲청소년 고용금지 ▲출입 제한 준수 여부 등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업주를 대상으로 계도 활동을 진행한다. 학교전담경찰관은 SNS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순찰을 통해 청소년 음주·흡연 등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보호자 인계, 귀가조치 하는 등 직접적 선도 활동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대전경찰은 마약·도박 등 청소년 중독성 범죄,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활동도 추진한다. 겨울방학 전까지 학교와 협력해 관련 예방 교육을 집중하고, 내년 1월말까지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2022년 11월부터 불법사금융 특별단속을 추진, 불법대부업 조직을 엄정하게 수사하며 대응해 오고 있음에도, 경제 상황이 어려운 서민층 중심으로 피해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에,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11월 14일 10시 전국 시도경찰청과 경찰서 수사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 서민 대상으로 발생하는 불법사금융에 대해 특별단속을 지시했다. 첫째,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올해 11월 1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 전국 특별단속을 1년간 추가로 연장했고, 수사 · 형사 · 사이버 전(全) 기능이 불법사금융에 총력 대응한다. 둘째, 전국 시도경찰청과 경찰서에 ‘불법사금융 전담수사팀’을 설치하여 전국 수사 관서에서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하고, 특히 조직적이고 악질적인 불법사금융 사건은 시도경찰청에서 직접 수사하도록 할 예정이다. 셋째, 악질적 불법사금융 조직 검거 등 우수 검거사례에 대해서는 즉시 특진 등 특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불법사금융 특별단속에 강력한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우종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 13일 오후 접경해역 내 우리 조업선의 안전관리 현황점검을 위해 강화도 만도리어장과 인근 해역을 경비함정에 승선하여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의 GPS 전파 교란이 연일 발생함에 따라, 접경해역에서 조업선과 통항선박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동절기 해양사고에 대비한 대응 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인천해경서 소형경비정에 직접 승선하여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양안전을 확보하고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해양경찰의 철저한 대응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 날 현장에서 김청장은 북한의 GPS 전파 교란 도발시 대체항법 활용, 해군 등 유관기관간 신속한 상황 공유·협력을 통해 우리 어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빈틈없는 임무 수행을 당부했다. 또한, 동절기 해수 온도 저하 등으로 현장여건이 악화되는 만큼 주요 어장 내 우리 어선 조업현황 분석과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함정 요원들의 교육・훈련 및 주요 임무장비 숙달 등을 통해 최상의 해양사고 대비・대응 역량을 갖춰줄 것을 주문했다. 김용진 청장은“서해 접경해역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전남 완도군 사후도 북방 1.6km 인근에서 승선원 없이 표류하던 A호(1.94톤, 승선원1명, 연안복합)에서 실종된 선장 B씨(50대,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오늘(13일) 오전 6시 52분께 전일 홀로 조업에 나갔던 A호 선장 B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 경비함정ㆍ파출소 연안구조정ㆍ 완도구조대ㆍ민간어선 등 가용세력을 총 동원하여 선박 발견 해점 인근 해상 수색 및 수중 수색에 나섰다. B씨는 같은 날 오전 9시 27분경 사후도 북동방 0.9km 인근해상에서 완도해경과 함께 수색 중이던 어선에 의해 발견되어 즉시 파출소 연안구조정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과 함께 마량항으로 이송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해경은 “조업 중 실족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3일 과천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 미디어홀에서 위민경관 네트워크 신규회원 44명을 위촉하는 한편,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위민경관 네트워크 사업은 자치경찰위원회, 도민, 경찰, 관공서 등이 하나되어 도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신속히 인지하고 적극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2년 3월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간담회에서는 네트워크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및 학부모폴리스,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회원들을 추가 위촉하고 위원회와 회원간 소통을 통해 민생 현장의 치안수요를 파악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다. 위민경관 네트워크를 통해 수렴된 의견 가운데 ‘우천 시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설치’가 도내 140여개 구역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을 위한 안전용품, 방한용품 마련에 예산지원 등이 이뤄지고 있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인터넷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는 위민경관 네트워크 회원들을 통해 교통불편 해소방안과 협력방범단체의 지원 등 지역주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미래 치안 핵심 인재 양성의 요람은 남원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는! 남원! 남원! 남원!”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를 위한 국회 대토론회’ 개최에 앞서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유치를 위해 모인 영호남 도민 1,000여명이 1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수건 피켓과 손 피켓을 들고, 이같이 구호제창 퍼포먼스를 통해 한 목소리로 남원 유치에 대한 결의와 열망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이원택),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조배숙)이 주최하고 박희승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남원 유치를 위한 국회 대토론회’가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펼쳐졌다. 이번 토론회는 제2중앙경찰학교가 남원에 들어서야하는 당위성을 확인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영호남 지역정치권 여야 의원들이 참석해 초당적으로 남원 유치 지지에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날 남원시립농악단의 공연과 함께 진행된 개회식에는 국회 부의장 이학영 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의 힘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 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11. 12. 장성경찰서와 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 청장은 간담회에서 청사 리모델링 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담양경찰서는 청사가 준공된 지 23년이 경과하여 노후화가 가속화하고 있어 내년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청사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간담회에 앞서서는 각 지역 노인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고령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교통정책 수립과 안전교육·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치안 최접점에서 주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지역경찰들의 노고도 치하하고 격려했다. 모 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당당하고 따뜻한 전남경찰’을 위해 서장을 필두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치안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13일 울진군 후포면 정실1길 8, 신축 직원관사 행사장에서 ‘울진해양경찰서 직원관사 해울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 등 해양경찰 직원들을 비롯하여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 강윤석 정책자문위원장, 김윤기 울진군범국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및 군의원, 지역단체장, 공사관계자, 정책자문위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치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기념촬영), 관사 순시를 순으로 진행되어 해양경찰가족과 초청내빈의 축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 10월 28일 준공된 직원관사 해울관은 ‘바다를 안전하게 지키는 울타리’ 라는 뜻으로 울진·영덕해역의 해양주권과 국민의 생명·재산을 수호하겠다는 울진해양경찰서의 다짐을 담고 있으며, 1,276㎡(387평) 부지에 연면적 1,093㎡(약330평), 지상 4층 30세대 규모로 건설되었다. 이번 직원관사 신축사업은 2017년도 11월에 개서한 울진해양경찰서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13일 특정중대범죄 사건에 대해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내용을 심의하는‘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중부해경청은'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시행 및'(해양경찰청) 수사사건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개정에 따라 올해 처음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 구성은 위원장을 포함해 총 7명으로 법조계 2명ㆍ언론계 1명ㆍ수사전문가 1명으로 외부위원 4명과,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했고, 위원장은 외부위원으로 선임했다. 심의위원회는 중부청 관할 내 특정중대범죄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공공의 이익,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죄를 범한 충분한 증거 및 중대한 피해 등을 종합 판단하여 피의자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범죄 예방·재범 방지 등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무인비행기를 활용한 청정해역 순찰을 통해 해양오염·불법행위 감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이 운용중인 무인비행기는 길이 1.44m, 폭 1.8m로 50부터 80km의 속력으로 최대 90분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또한, 그간 인력의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던 기존 해양순찰의 한계를 극복하고 관제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 영상 전송이 가능해 넓은 지역을 효율적으로 감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완도해경은, 비행 제한 및 금지구역에 해당하지 않고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로 치안수요가 높은 전남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해변 일원을 무인비행기 순찰 구역으로 지정, 월 3회 이상 정기적 운용을 통해 선박에서 불법으로 배출하는 기름, 폐기물 배출, 어업인 폐어구 해상투기, 불법행위 등을 감시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무인비행기를 활용한 순찰을 통해 바다 환경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무인비행기를 적극 활용하여 해양오염 방지 및 청정 해양 관리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11. 12. 장성경찰서와 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 청장은 간담회에서 청사 리모델링 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담양경찰서는 청사가 준공된 지 23년이 경과하여 노후화가 가속화하고 있어 내년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청사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간담회에 앞서서는 각 지역 노인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고령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교통정책 수립과 안전교육·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치안 최접점에서 주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지역경찰들의 노고도 치하하고 격려했다. 모 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당당하고 따뜻한 전남경찰’을 위해 서장을 필두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치안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와 대전광역시 서구청(교통과)는 11월 12일 15시부터 18시까지 은하수네거리와 큰마을네거리 일대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 법규 위반 단속 및 인도에 무질서하게 방치된 PM 견인 조치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PM 무면허운전(범칙금 10만원, 결격 1년) 등 총 21건을 단속하고, 인도에 무단방치된 PM에 계고장 3건 부착을 부착하여 1시간 내로 업체가 이를 수거할 수 있도록 강력히 조치했다. 서 관계자는 “무분별한 PM 이용으로 보행자 통행 방해 및 사고 위험 등 시민의 불안은 여전하다. 안전한 PM 이용 문화가 정착되는 날까지 지자체와 협력하여 현장 단속을 강화하고, 홍보를 지속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