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재해예방사업을 신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재해예방사업 145억 원, 하천정비사업 151억 원, 배수개선사업 242억 원 등 총 5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최근 이상기후로 급증하는 예측 불가능한 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사업 추진내용으로 먼저, 태풍·국지성 집중호우·사면붕괴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에 145억 원을 투입한다. 재해위험개선 5개 지구(신도2, 상하모, 서성로, 신효, 의귀1(신규))에 85억 원, 상하모 우수저류지 설치 40억 원, 급경사지 2개소(하예, 월라봉) 및 수산2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에 20억 원을 투입해 총 145억 원 규모의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의귀1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시 우수가 의귀천으로 유입되지 못해 태수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노후·불량주택(빈집)을 대상으로 노후·불량건축물(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오랜기간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범죄와 안전사고 위험을 키우며, 주변 환경에 악영향이 있는 빈집을 행정에서 직접 철거하고 일정기간 동안 공공편의시설(임시주차장, 주민쉼터 등)로 조성·이용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사업비는 2.3억만 원이다. 철거(정비) 후 공공편의시설 설치에 동의한 건에 대해서 노후 및 심각 정도에 따라 우선 선정하며, 일시적인 빈집으로 노후 불량 상태가 양호하여 활용이 가능한 빈집은 대상에서 제외 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노후·불량건축물(빈집) 정비사업 공고문을 확인하여 신청서, 토지 등 공공용도 사용 동의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추어 건축물 소재의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방치된 빈집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건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감귤농가가 기후변화와 인력 부족에 적극 대응하고, 고품질 감귤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2026년 FTA기금 과수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대상자 2,366명을 최종 확정했다. FTA기금 과수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은 고당도·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비가림하우스, 자동개폐기, 원지정비, 관수관비시설 등 15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594억 원(보조 310·자부담 284)에 대하여 지난해 10월 신청접수를 받고 사업대상자 2,366명을 1월초에 조기 선정했다. 성목이식 등 농가의 적기 사업 착수요구를 반영해 예년(1월31일) 보다 20여일 이상 앞당겨 사업 대상자 통보(시→농·감협)를 완료했으며, 농가가 사업시기를 일실하지 않도록 행정 지도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차광막, 송풍팬, 무인방제시설 등의 재해예방시설과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한 원지정비사업 신청농가에 대해서는 신청자 전원을 대상자 선정(100%)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현장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2026년 사업시행지침을 개선했다. (빗물이용시설) 비가림하우스 설치 후 우천 시 빗물 처리 능력을 높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주군이 영농 작업 후 발생하는 과수 전지 목(사과, 복숭아, 포도, 머루), 고춧대, 깻대 등을 파쇄해 퇴비로 환원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농촌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오는 1월 3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 농가 희망 신청을 받는다.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 여성농 등 노동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6개조 24명의 파쇄지원단이 오는 2월 중순부터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영농부산물 파쇄를 도울 예정이다. 무주군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동력 파쇄기 3대를 가동하고, 파쇄한 부산물은 퇴비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민선희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강소농육성팀 팀장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은 환경 보호,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부담을 줄이는 효과는 물론, 불법소각 근절에 대한 인식개선 효과를 가져오는 정책”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2024년도부터 ‘영농부산물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새해를 맞아 장구메기습지 인근 지역 주민들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파괴된 서식처의 소생물 보호를 위해 먹이주기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로 인해 먹이원이 급감하고 서식 환경이 훼손되면서 습지 주변 소형 생물들이 생존 위기에 놓였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주민들은 새해 첫 실천 활동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습지 인근 안전 지역에 먹이를 제공하며 생태계 회복을 돕고 있다. 아울러 주민들은 배수로에 빠져 이동하지 못하거나 폐사 위험에 놓인 양서·파충류를 보호하기 위해 생태탈출로를 설치했다. 해당 탈출로는 양서·파충류가 배수로에서 스스로 빠져나와 서식지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물로, 야생동물 피해 저감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형수 환경보전과장은 이와 관련해 “장구메기습지의 보전과 이용을 지속가능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새해를 맞아 추진된 이번 활동은 주민과 자연이 함께하는 습지 보전의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특히 장구메기습지는 다양한 소생물과 양서·파충류가 서식하는 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2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은 고도의 지방자치권 확보와 대전의 정체성 유지가 전제임을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고도의 자치권 보장이 핵심”이라며 정부나 국회 논의 과정에서 ▲특례 조항 축소 ▲‘충청특별시’등 명칭 변경으로 인한 대전 정체성이 훼손된다면 주민투표에 부치는 방안까지 포함해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지역 현안과 관련해선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방산·드론·로봇·센서 등 미래 전략산업과 강소기업 육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이 시장은 “대전의 경쟁력은 대기업 생산시설이 아닌, 본사를 대전에 둔 혁신 기업의 성장에 있다”며“강소기업을 대거 육성하는 것이 대전 경제의 미래”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평촌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입주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정책과 명절 환급 행사도 현장과 긴밀히 조율해 추진한다. 트램 중심의 교통체계 전면 개편인 가칭‘대전통합모빌리티 종합계획 수립’도 추진된다. 특히 트램 정거장 설계 단계부터 ▲택시 대기 공간 확보 ▲공공자전거(타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나주소방서는 12일 본서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타 소방관서에서 전입한 직원 3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근무경력과 자격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서별 순환 배치를 실시했다. 이는 새롭게 보직을 부여받은 직원들의 책임감을 높이고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사명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새해를 맞아 실시한 인사를 통해 새로 부서에 배치된 직원들이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나주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농·임업경영체 등록이 불가능해 비료・직불금 등 국비가 수반되는 농림사업에서 소외돼 왔던 임야 식재 매실 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신규사업으로 '임야 식재 매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월 30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도적 한계로 기존 유기질비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임야에 매실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영농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농·임업경영체 등록이 불가능한 임야 중, 지목이 ‘임’이거나 지번이 ‘산’으로 된 토지에서 매실을 재배·관리하는 농가다. 선정된 농가에게는 광양시 관내 유기질비료 생산업체에서 생산된 유기 인증 유기질비료 또는 가축분퇴비의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10a당 유기질비료 50포 또는 가축분퇴비 100포이며, 지원 단가는 포(20kg)당 유기질비료 3,700원, 가축분퇴비 1,800원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 희망업체, 비료명, 수량, 임야 경작 내역 등을 기재한 사업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농·임업경영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가 도내 유일하게 2026년 HACCP 인증농가 출하장려금 지원사업을 신규 편성해 축산농가의 HACCP 인증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 생산ˑ유통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 사업은 HACCP 인증을 받은 축산농가에 대해 도축·출하 또는 출고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귀포시가 올해 4,000만 원의 자체 재원을 신규로 확보해 추진한다. 축종별 지원단가는 한우 5만원/마리, 돼지 6천원/마리, 닭 50원/마리, 달걀 10원/개, 우유 30원/리터로 책정됐다. 농가에서 별도의 신청서를 제출할 필요 없이, 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과의 협조를 통해 실적을 확인한 후 지원할 계획이다. HACCP은 축산물 생산·처리·유통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을 뜻하며, 2025년 12월 말 기준 서귀포시 관내 HACCP 인증농가는 67개소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HACCP 인증 유지에 따른 축산농가의 추가 생산비 부담을 완화하고, 더 많은 농가가 자발적으로 인증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제주산 고품질 축산물의 생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기상청은 국민이 직접 기록한 일상 속 다양한 기상현상을 공유함으로써, 기상 및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제43회 기상기후 사진·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1월 12일부터 2월 6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일상의 기록으로 기후를 말하다’이다. 공모 부문은 크게 3가지로, 일상 속 기상‧기후 현상과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의 모습 등을 촬영한 사진 부문과 영상 부문, 기후변화를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시각 콘텐츠로 제작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부문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생성형 인공지능(AI) 부문은 최근 이례적인 날씨와 기후변화를 겪은 국민의 생각을 보다 참신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총 41점을 시상한다. 사진 부문은 사진, 대기과학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선 등 30점을 선정하고, 올해 신설된 인기상 1점은 대국민 투표만으로 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농촌진흥청은 1월 6일 베트남 응에안성 빈(Vinh)시에 있는 북중부 농업연구소에서 베트남 농업과학원 관계자와 현지 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 농기계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피아(KOPIA) 베트남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증식은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을 통해 베트남 북중부 지역 땅콩 재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농촌진흥청은 토양관리기 7대, 땅콩 탈곡기 2대, 땅콩 탈피기 2대 등 총 3종 11대의 농기계를 베트남 북중부 건조지역 3개 성(응에안성, 하띤성, 꽝빈성) 땅콩 시범마을에 전달했다. 이를 활용하면 밭 고르기, 이랑 만들기, 비닐 피복, 땅콩 수확 및 탈곡까지 전 과정 기계화 작업이 가능해진다. 기증식에 앞서 한국 농기계 업체 전문가가 현지 농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소 내 땅콩 재배지에서 기계 운용 실습과 기본 유지·관리 방법을 교육해 농기계 사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농촌진흥청 코피아(KOPIA) 베트남센터는 총 6,0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땅콩 보급종 종자 보급 확대 및 부가가치 향상 사업’을 2028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2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농촌진흥청은 반려식물 수요 확대에 맞춰 개인 선호와 환경을 반영한 ‘반려식물 추천 서비스’를 개발했다. 농촌진흥청이 2024년 성인 500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2%는 반려식물을 기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반려식물 산업 규모는 2조 4,215억 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반려식물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개인 선호와 생활환경에 맞는 식물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식물 관리 정보를 얻는 데도 한계가 있다. 이 서비스는 엠비티아이(MBTI) 성격유형검사 방식과 비슷하게 8가지 문항에 대한 이용자의 응답 결과를 총 32가지 ‘반려 유형’으로 구분하고, 이에 맞춰 총 228가지 반려식물 중 어울리는 식물 추천과 함께 식물별 생육 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8가지 문항은 △정서 안정, 공기정화, 실내장식 등 반려식물로부터 기대하는 기능과 △생육 환경, 재배 경험 등 개인 성향에 관한 질문으로 만들었다. 예를 들어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느낌의 반려식물을 원하는 ‘성실한 식집사’에게는 ‘베고니아’, ‘벤자민 고무나무’ 등을 추천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산업통상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1월 11일부터 1월 14일까지(美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美 무역대표부(USTR) 등 美 정부, 의회, 업계 등 이해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을 만나 대미 통상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현재 미 대법원은 국제경제긴급권한법(IEEPA)에 근거하여 미 행정부가 부과한 상호관세의 위법 여부에 대한 판결을 앞두고 있는바, 여 본부장은 이와 관련하여 업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 내 동향을 두루두루 청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美 의회, 업계 등 이해관계자들은 한국의 국내 디지털 입법 사안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바 금번 방미 계기 미측이 제기하는 우려에 대해 세부적으로 청취하는 한편, 美 기업들에 대해 차별적이거나 불필요한 장벽이 아니라는 점도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美 무역대표부와의 면담을 통해 한미 FTA 공동위원회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의제·일정 등도 조율할 계획이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디지털 등 국내 입법 과정에서 관계부처의 충분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및 설명을 통해 한미 통상환경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자체 개발한 ‘구조용 파티클보드 제조 기술’을 국내 산업계에 이전한 결과, 제품 판매량이 2년 만에 약 80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조용 파티클보드는 목조 및 모듈러 주택의 벽, 바닥, 지붕 등을 구성하는 핵심 판상 자재다. 그동안 국내 목조건축 시장은 OSB(배향성 스트랜드보드) 등 수입 제품 의존도가 높아 가격 변동과 수급 불안정에 취약한 실정이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2023년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동화기업에 이전하며 국산 목질 자재의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건축 벽체용 덮개 재료를 중심으로 판매가 꾸준히 늘어나며, 수입재를 대체하는 시장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실제 판매 실적은 2025년 누적 약 10만6천장를 기록하며, 2023년 대비 약 80배 이상 급증했다. 이는 축구장 45개 면적에 해당하며 30평형 주택 약 600동을 지을 수 있는 물량이다. 이번 성과는 국가 연구기관의 원천 기술이 기업을 통해 제품화되고, 실제 주택 건설 현장에 적용되면서 연구개발(R&D) 성과가 상용화 단계로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찰대학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법과학시험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하며 세계적 수준의 치안과학기술 역량을 공식 인정받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현판 제막식을 1월 7일에 개최했다. 인정을 획득한 항목은 15개 법과학시험 중 필적 및 문서 분야로, 세부 범위는 필적 감정 및 잉크 비교를 통한 문서 위변조 감정이다. 이로써 경찰대학 첨단치안과학기술원에서 발행하는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에 가입한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의 시험기관에서 발행한 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된다. 이번 인정 획득은 경찰대학 첨단치안과학기술원이 수립한 ‘연차별 코라스(KOLAS) 법과학시험 분야 인정 획득 계획’ 중 제1단계 목표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결과이다. 첨단치안과학기술원은 그동안 국제표준(ISO/IEC 17025)에 부합하는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감정 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첨단 장비를 활용한 감정기법 관련 연구에 매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