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7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보호자를 대상으로'의사소통 점검 및 자녀와의 적절한 소통 방법'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옹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전문 미술치료사를 초정해 보호자들이 자신의 의사소통 유형을 점검하고 자녀와의 관계 속에서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부모의 감정 조절 및 공감 능력 향상을 통해 자녀의 정서 발달을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자주 했다는 점을 돌아보게 됐고,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제 양육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소통 기법을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연계을 통해 부모 교육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호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녀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보건, 복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 처음 시작한 장애 자녀 아빠 모임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지역에 사는 장애 자녀와 아빠 10개 가정을 모집했다. 처음 계획은 5개 가정이었으나 관심이 높아 확대했다. 아빠 모임이라는 점을 고려해 지난 2일 토요일 10~15시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아빠랑 천천히 다시 해볼까?” 16세 발달장애 자녀와 함께 나온 A(53) 씨는 자녀와 이렇게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퇴근 후나 주말에 다른 가족들과 잠시 외출하는 일은 있지만 장시간 단둘이서만 시간을 보낸 적은 없다. A 씨는 “아이가 벌써 16살인데 아직도 단둘이 있는 일이 버겁다는 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에게 프로그램 정보를 듣고 바로 신청했다”며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아이와 시간을 소홀히 생각한 것 같다. 다른 프로그램도 같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공감 워크숍, 캐릭터 케이크 만들기 등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가 불로동 내 아파트 건설을 통해 얻은 개발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한 민간기업 아이비투자검단(주)(대표이사 차성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강범석 구청장과 아이비투자검단(주) 황보 현 사업본부장과 하선근 개발사업실장이 참석했다. 아이비투자검단(주)는 불로2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에 따른 공동주택 분양세대수 증가분에 대한 인천시의 공공기여 권고를 받아들여 서구 불로동 856-6번지(대지면적 304.50㎡)에 지상4층 건물(연면적 545.13㎡)을 지어 올해 초 인천 서구에 토지와 건물 모두를 기부했다. 구는 해당 건물에 아이사랑꿈터와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자 그동안 리모델링과 전산 구축, 관련 물품 구입 등을 추가로 진행해 왔다. 현재, 2층에 마련된 아이사랑꿈터 서구10호점은 지난 7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3~4층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은 소담터 불로작은도서관으로 명칭을 정하고 개관을 위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아이비투자검단(주)에서 기부해 준 건물을 활용해 불로동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최근 오류왕길동 단봉늘봄도서관에 500만 원 상당의 도서 342권을 기부한 드림파크문화재단(이사장 홍정섭)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드림파크문화재단의 도서 기부는 지난해 연말 300만 원 상당의 도서 185권을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참석한 현보섭 드림파크문화재단 경영기획실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류왕길동 주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립도서관인 단봉늘봄도서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받은 책들은 주변에서 쉽게 구해보기 힘든 인기 도서들로 구비되어 6월 말부터 도서관 1층 신간도서란에 비치됐으며, 많은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2025년 하반기 서구평생학습관 정기프로그램의 학습자를 11일부터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서구평생학습관의 하반기 정기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로 교육 대상을 세분화한 3대 서구특성화교육을 중점으로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설하여 학습자를 모집한다.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을 위한 야간 및 주말 강좌도 지속 운영 중이다. 서구민 및 인천 서구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강좌를 선착순으로 신청하여 수강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강좌는 △‘병원동행매니저 1급 자격과정’ 등 직업능력교육 6개 강좌 △‘내가 바로 우리동네 사진작가(스마트폰 촬영)’ 등 문화예술교육 13개 강좌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저속노화 영양학’ 등 인문교양교육 10개 강좌 △‘느린학습자 자녀, 어떻게 키울까? 실전 양육 가이드’ 등 민주시민교육 3개 강좌 △‘새롭게 도전하는 나의 취업로드맵(구직자 대상)’ 등 성인진로교육 2개 강좌로 5개 분야 총 34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가 지역 내 노후화된 교량과 옹벽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서구는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급격한 기상 악화와 도심 개발로 일부 도로시설물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됨에 따라, 오는 8월부터 ‘하반기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 대상에는 ▶교량 16개소 ▶보도육교 27개소 ▶지하차도 5개소 등 구 관할 주요 도로 시설물뿐 아니라, 집중호우 대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지정된 도로옹벽 1개소와 급경사지 2개소도 포함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대형 사고들로, 도로를 정비하는 일에 국민의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도로시설물에 이상 징후가 포착될 시 사전 통보 없이 주변 도로가 통제될 수 있으니, 구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구는 오는 3/4분기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1·2지하차도 보수공사 등 도로 안전과 관련된 여러 사업안을 검토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우수한 일자리 추진실적과 수행기관 운영성과를 종합평가하여 이루어졌다. 인천 서구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와 협력해 28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6,54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인천 서구는 관할 수행기관의 사업 추진실적의 합과 평가 우수 수행기관 배출 성적이 높이 평가되어 기초지자체 중 대상을 수상했으며관할 수행기관 5개 중 대다수의 수행기관이 노인일자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과 여러 수행기관이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적극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은 우리 서구의 과거이자 미래인 만큼,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질 개선과 노인일자리 관련 신규사업 발굴 등 더욱 체계적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서울시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구민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돕고자,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 2명이 왕복 3시간 거리를 오가며 지급 처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만 91세의 청라 주민 A씨는 직계가족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조카의 도움을 받아 생활 중이다. 소비쿠폰 대리 신청은 직계가족이나 형제자매 등에게만 허용되기에, A씨의 조카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당초 A씨의 조카는 병원 주변의 은행에서 소비쿠폰을 신청하려 했지만, A씨의 인지능력을 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로 접수를 거부당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청라2동은 이 같은 사실을 미리 파악하여,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행복이음’의 수급자 관리 내역을 조회하고 조카가 지금까지 A씨의 보호자로 지내온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담당 공무원 2명은 지난 4일 요양병원에서 신분 확인 절차를 철저히 거쳐, 신청 처리를 완료했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발급된 A씨의 소비쿠폰은 조카에게 맡겨졌으며, 필요 물품을 구매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우리 직원들이 서울까지 다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은 오는 9월 13일, 14일 양일간 ‘2025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토요일에는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정통 뉴욕 스타일 하트밥 퀸텟 ‘빈센트 헤링·에릭 알렉산더 퀸텟’이 무대에 오른다. 아트 블레이키의 재즈 메신저스, 호레이스 실버 퀸텟과 같은 전설적인 밴드와 함께 연주했던 알토 색소폰의 거장, 빈센트 헤링과 정통 하드밥과 포스트밥의 시원하고 세련된 연주를 들려주는 테너 색소폰의 독보적인 존재, 에릭 알렉산더, 이 두 명의 생생한 색소폰 배틀 연주를 직접 트라이보울 재즈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다. 14일 일요일에는 ‘국민 디바’ 인순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대중가수로 이미 유명하지만, 사실 재즈에도 진심인 인순이는 2002년 미국으로 재즈 공부를 위해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재즈 쿼텟과 함께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또, 몽환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멜로디로 사랑받는 롤러코스터 보컬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장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8월 6일 인천삼산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회장 김상필)로부터 삼계탕 250인분과 음료 500개를 후원받아 복지관 청춘식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산경찰서 직원과 경발협 회원 20여명이 식당배식과 어르신 식사도우미 등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한 범죄 예방 및 교통질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송혜영 서장은 “작은 정성에도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경찰은 앞으로도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어르신들을 적극 보호하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호 관장은 “폭염에 지쳐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삼산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며,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사랑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청년복합공간 유유기지 동구청년21과 공공의료 복지 네트워크(대표 김성국)는 지난달 29일 지역사회 청년 지원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구청년21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의 취·창업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치아미백치료를 지원한다. 치아미백치료비(50만원 상당)는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 협력 치과병원이 지원하고, 청년은 기본 검진 및 스케일링 비용(3만원 이내)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8월부터 매월 10명씩 선정할 계획이며, 신청은 유유기지 동구청년21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금남 센터장은 “청년들에게 구강건강 관리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감 향상 및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내 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기지 동구청년21은 ▲구직단념청년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취·창업 전문역량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반 ▲창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송림4동은 관내 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 5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위해 송림4동은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 가구를 중심으로 현장점검 및 수요 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 선정했다. 송림4동 찾아가는 복지팀은 각 가정에 선풍기를 직접 전달하고 설치해 드리며,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문을 함께 배부하는 등 여름철 건강관리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올여름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선풍기 지원을 통해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이 조금이나마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5일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를 대상으로‘아동학대 예방’ 부모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아동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한 양육자의 올바른 대화법과 바람직한 양육 행동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아이를 대할 때 내가 사용하는 말과 행동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존중하는 태도가 곧 학대 예방의 시작이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남았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모 교육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6일‘보라매보육원’강당에서 보육원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 및 절주 등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구보건소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하여 ▲ 흡연 폐 모형 관찰을 통한 흡연의 폐해 교육 ▲ 가상음주체험(음주고글)을 통한 고위험 음주 예방교육 ▲ 악력 및 인바디 측정 등 운동, 신체 상담 ▲ 설탕, 소금양 탁상패널을 이용한 영양상담 교육 ▲ 보건소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사업 안내를 위한 홍보물 및 리플릿 제공 등 다방면으로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건강체험관에 참여한 한 학생은“강당에서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체험활동을 해보니 금연과 절주가 왜 필요한지 느꼈다”며“다른 친구들에게도 우리가 경험한 다양한 체험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이번 건강체험관 운영을 통해 신체 건강 형성이 중요한 10대 청소년들에게 금연·절주 및 운동·영양 등 종합적인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었다”며 “동구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6일 ‘소통공감의 날’을 맞아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 김찬진 청장은 노래교실 수강생들과 담화를 나누며 생활 속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소통공감의 날에 참여한 한 주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구청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청장은 노래교실에 이어 여성회관을 방문해 여성복기능사 자격과정과 어반스케치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수강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찬진 청장은 3번째 일정으로 만석동 폭염취약계층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무더위 속 건강관리와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만석동 주민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자기 계발과 적극적인 문화 활동 참여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며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