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국가 전체 산업의 고용과 생산 구조 등을 파악하기 위해 모든 경제 단위(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국가 통계 조사다. 조사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터넷 조사로 먼저 진행되며, 이후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방문 조사가 실시된다. 부산시 모집 인원은 총 1천76명이며, 모집 분야는 ▲조사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 ▲조사원 관리와 조사표 검토를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조사 업무 지원을 맡는 '조사지원담당자'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4월 1일부터 진행 중이며,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해당 구·군청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일정과 인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태종대 유원지 내 고질적인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수관로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태종대 유원지 내 일부 공중화장실과 사찰 등에서 발생하는 오수는 정화조 거쳐 산이나 바다로 직접 방류되어 왔다. 이로 인해 인근 방문객들의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청정 관광지 이미지 훼손에 대한 우려도 컸다. 이에 시는 지난 2024년 7월 현장 조사를 실시하여 유원지 내 총 19개 화장실 중 8곳(내부 순환도로변 6곳, 사찰 2곳)에서 정화조 오수가 방류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시는 즉각적인 대책 수립에 나서 2025년 설계 용역비 3억 원을 확보, 올해 1월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태종대유원지 내부 순환도로에 약3.1킬로미터(km)의 오수관로를 신설하고, 각 화장실의 발생하는 오수를 신설 오수관로로 직접 연결하여 영도하수처리장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영도구청(도시안전과) 주관으로 오는 4월 착공해 연내 조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기존의 대규모 장소에 일회성으로 진행하던 나무심기 행사를 구군 자체 행사로 전환하고, 가로수 하부 등 유휴공간에 시민 참여형 정원인 '소담정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무심기 행사는 부산시에서 직접 추진하고 있었으나 올해부터 시민들의 접근성 향상과 마을 정원사, 일반 시민 등 참여 유도를 위해 구군 자체 행사인 ‘소담정원’ 조성사업으로 변경하여 추진하고 있다. '소담정원'은 '일상의 소중함을 담은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연제구(3.26.), 사상구(3.27.) 등 시민들의 참여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수영구 등은 4월 중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가로수 아래 빈 공간 등에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과정에 참여 함으로써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발견하고, 작은 공간 하나도 소중히 여기는 정원조성 문화를 체험했다. ‘소담정원’은 시의 정원 정책인 '만개의 정원 도시 부산, 만개하다'와 연계하여 추진돼 정원 작가, 마을 정원사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이고, 생활 밀착형 정원 문화가 시민들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뿌리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본부는 오늘(3일) 오전 10시 30분,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19층 회의실에서 '부울경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 티에프(TF)'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부산·울산·경남 관계기관 실무자 및 시·도별 연구원, 테크노파크, 지역산업진흥원 등이 참석하여 부울경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 방향과 티에프(TF)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주요 내용은 ▲티에프(TF) 운영 방향 및 역할 정립 ▲초광역특별계정 신설 대비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 계획 ▲국민성장펀드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계획 등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의 핵심 정책수단인 5극 3특 성장엔진 및 국민성장펀드와 관련하여 부산·울산·경남 시도별 담당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각 시도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초광역 협력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5극 3특 성장엔진과 국민성장펀드 사업 연계 가능성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부울경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 티에프(TF)'는 초광역 협력 관련 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청년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지역 대표 청년문화정책으로 자리 잡은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를 올해 더 확대된 혜택과 개선된 방식으로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부산 거주 18~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만 원만 부담하면 최대 11만 원 상당의 문화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청년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문화 향유 범위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개편됐다. 기존 공연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전시 분야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문화 선택의 폭이 확대됐다. 또한 불꽃축제, 록페스티벌 등 기존 축제 행사에 더해 국제매직페스티벌 등 지역 특화 콘텐츠와의 연계를 강화해 다양한 문화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하는 18세~39세 청년(1987년~2008년생) 8,500명이다. 다만,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대상자(2006~2007년생)와 2024년~2025년 사업 수혜자(부산청년만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3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B-일사천리 프로젝트' 비전 선포와 장애인일자리 직무디자인단인 '일사천리단'의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 정현민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광수 부산경영자총협회장, 강필현 (재)부산디자인진흥원장, 김대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부산시장애인복지관협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 일자리 관련 기관, 단체 및 시설 등에서 130여 명이 참석해 부산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뜻을 모은다. 민·관·산·학이 협력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부산형 특화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일하려는 장애인 모두가 좋은 일자리를 갖도록 'B-일사천리 프로젝트' 비전을 공식 선포한다. 또한 이를 실행하기 위한 민관 협업체계인 '일사천리단'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일사천리단’은 일하려는 장애인과 기업의 적합직무를 신속하게 발굴·연결하여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의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동대전도서관은 4월 4일부터 26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이소영 그림책 원화 전시‘그림책은 예술이다: 책으로 봄! 여름, 겨울☆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생명력을 주제로 한 그림책 원화를 통해 시민들이 봄·여름·겨울의 계절감을 시각적으로 체험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을 연계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이소영 작가의 그림책 ‘봄!’, ‘여름,’, ‘겨울☆’의 원화 총 32점을 선보인다. 자연의 변화와 계절의 의미를 섬세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전시 마지막 날인 4월 26일 오후 3시에는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그림책 도슨트 프로그램과 심층 강연이 진행된다. 작가의 해설을 통해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과 감동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그림책을 단순한 읽을 거리에서 벗어나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조명하는 자리”라며 “시민들이 계절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봄동, 냉이, 달래 등 봄철 수요가 많은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29종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233건 중 231건(99.1%)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냉이, 달래, 쑥 등 제철 봄나물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도매시장뿐만 아니라 전통시장과 로컬푸드 직매장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포함해 점검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검사 결과 머위, 부추 2종에서만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잔류농약이 검출됐으며, 연구원은 해당 내용을 관계기관에 신속히 통보해 행정처분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했다. 한편, 2025년 본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농산물을 씻거나 삶고 데치는 과정만으로도 잔류농약이 최대 88%까지 제거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조리 후에는 잔류농약 수준이 허용 기준 대비 크게 낮아져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유통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부적합 품목의 시중 유통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가 건축물 부실공사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5일까지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민간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되며, 시공 중인 비상주 감리 대상 연면적 3,000㎡ 미만의 중·소규모 건축공사장 21개소를 대상으로 시공 및 감리 실태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공 및 감리 업무 수행 실태를 중심으로 ▲감리원 배치 기준 준수 여부 ▲감리일지 및 자재 승인 서류, 감리 중간보고서 작성 상태 ▲품질시험 및 검사 관련 서류 관리 실태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여부 ▲공사장 주변 관리 상태 등이다. 시는 중·소규모 공사 현장이 상대적으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점을 고려해 매년 상 ·하반기로 나누어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위험 요인이 확인된 공사장에 대해서는 출입 통제 및 안전조치를 시행하도록 통보하여 재해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시정 여부를 확인하고 재점검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안전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관내 사업장을 둔 2025년 12월 말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안내했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에 우편이나 방문 방식으로 가능하다. 신고 대상은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 등이며, 법인세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상 세율(0.9%~2.4%)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을 신고·납부하면 된다. 대전시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중견기업과 공급과잉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철강·건설업종 중소·중견기업 등에 대해 납부 기한을 7월 31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 직권연장 대상 기업은 3월 법인세 신고 시 선정된 법인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연장되며,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만큼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또한 시는 재난 등으로 재산상 큰 손실을 입은 법인을 대상으로 납부기한 연장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특히 중동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는 국가지식재산 전략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1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각 기관의 2025년도 국가지식재산 정책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정책성과의 우수성과 파급효과, 추진 전략, 개선 실적, 지역 특성에 맞는 지식재산 활성화 전략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우수 과제와 기관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기술이전, 가치평가, 지식재산 분쟁 대응 등 전 주기 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광역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관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특허 출원, 기술이전, 특허기술 가치평가, 지식재산권 분쟁 대응 전략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 결과, 지원 기업의 총고용은 996명에서 1,182명으로 18.7% 증가했고, 매출은 평균 30.5억 원에서 31.9억 원으로 4.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 학부모성장지원센터(이음터)는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상담프로그램'을 총 6기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고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가정 교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5월 1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되며, 기수별 20명 내외의 학부모를 선발한다. 1기(5월)는 3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으며,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자는 1차 추첨(1.5배수)과 2차 전화 면담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학부모는 5월 한 달 동안 총 4회(회당 1시간)의 상담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상담은 ▲MMPI, SCT, TAT 등 심리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주요 고민 및 호소 문제 탐색 ▲문제 해결 방안 실행 및 결과 분석 ▲상담 종결 및 지속 여부 결정 등 단계별 과정으로 운영된다. 충주 학부모성장지원센터와 청주 충청상담교육연구소에서 진행되며, 주 1회씩 4주간 전문 상담사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필요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도내 초‧중‧고 학생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 '다함더함'을 총 89기 규모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함더함'은 ‘다같이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의미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함께 어울리는 문화 형성과 세계시민으로서의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학교 신청을 받아 대상 학교 선정을 완료했으며,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과 연계한 센터 방문형과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으로 진행되고 4월부터 12월까지 주 3일(수‧목‧금) 운영된다. 센터 방문형 프로그램은 1일 50명 내외 규모로 운영되며, 사이버 다문화체험관 활용 교육, 전시체험관 견학, 세계 문화 체험 활동 등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은 다문화교육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2~3차시 수업으로 진행되며, 다문화 이해교육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식목일을 앞두고 4월 2일 서울 청계천 장통교 일대에서 시민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 ‘푸른씨앗’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씨앗을 심듯 노후를 준비한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퇴직연금의 중요성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미니 화분과 커피 등을 제공하면서 ‘푸른씨앗’ 제도 안내와 상담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푸른씨앗’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2022년 도입된 공적 기금형 퇴직연금제도다. 사업주 수수료 면제(3년)와 부담금 10% 지원 등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는 한편, 표준계약서 기반의 간편 가입 절차를 통해 중소기업이 쉽게 도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25년 8.67%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든든한 노후 대비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장점에 힘입어 ‘푸른씨앗’ 도입 3년여 만에 약 3만 8천개 사업장, 17만 명의 근로자가 가입하고 적립금 1조 7천억 원 규모로 성장하는 등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위기 속에서 자동차부품 제조분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부터 천만 달러 규모의 외자 유치를 이끌어내며 ‘세일즈행정’의 값진 결실을 거뒀다. 경남도는 2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 위치한 청도장씨상가과기유한공사(이하 장씨상가) 본사에서 경남 도내 자동차 부품 제조시설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명주 경제부지사와 장마오차이(張茂財) 장씨상가 대표이사, 자오저우시(胶州市) 장신주(张新竹) 당서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장씨상가에서 도내에 자동차 핵심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1천만 불(한화 약 150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으로 체결됐다. 장씨상가과기의 이번 투자는 올해 중국 기업의 도내에 투자를 결정한 첫 사례로, 경남도 산둥사무소에서 노력과 밀착관리로 투자기업 발굴에 성공, 이후 경남도 투자유치과에서 기업 수요에 맞춘 전략적인 부지 제안과 현장답사 지원을 통해 투자유치의 결실을 맺게 됐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협약식에서 “장씨상가과기의 경남투자는 한·중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협력의 성공적인 사례로, 투자기업이 경남에서 안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