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은 오는 4월 17일 순창읍 중앙도로 일원에서 ‘제64회 순창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 출향인,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며, 기념식과 전통문화행사, 체험 프로그램, 군민화합 음악회,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골목 페스티벌, 전통놀이 체험, 무료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 특히 지역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순창의 대표 전통행사인 축등행렬과 옥천줄다리기(고싸움), 군민화합 기원제, 민속놀이 경연대회 등 전통과 화합을 상징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후 6시에는 군민의 장(효열장 야무우찌가가리, 애향장 황의옥, 공익장 권오준) 감사패 시상과 군민헌장 낭독 등이 포함된 기념식이 진행되며, 저녁에는 군민화합 음악회가 이어진다. 이날 음악회에는 박서진, 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가 개최한 '2026 봄꽃이 피어나는 요천 음악회'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축제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96회 춘향제’를 알리는 사전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었다고 밝혔다. 1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이번 음악회는 공연·체험·먹거리가 어우러진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개막식 등 관례적인 의전 행사를 과감히 생략하고 공연 위주로 프로그램을 편성해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여 자연스럽게 체류시간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장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남원시립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비롯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행운의 96 노래방’, 가족 단위 체험 콘텐츠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막걸리 판매와 먹거리 공간 운영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행사장의 활기를 더하고 현장 이용률을 높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제96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붐업’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행사장 곳곳에 춘향제 홍보 요소를 반영하고 ‘96’이라는 테마 콘텐츠를 적극 활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가 제96회 춘향제와 연계하여 관외 거주 남원누리시민을 대상으로 여행경비의 절반을 돌려주는 ‘누리시민주간 여행경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남원누리시민’ 20만 명 확보와 지역 내 소비 촉진 및 재방문 유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제96회 춘향제 기간 남원 여행 계획을 사전 신청한 관외 거주 남원누리시민으로, 오는 4월 9일부터 여행경비 지원사업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자로 신청 승인받은 방문객은 춘향제 기간 내 남원을 방문해 지출한 금액의 50%를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최대 5만 원이며, 4인이상 팀 단위 방문 시에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대표자는 축제 종료 후 10일 이내에 방문 인증 사진과 남원시에서 사용한 신용카드·현금영수증(누리시민 가맹점 1개소 이상 이용내역 증빙 포함)을 제출해야 한다. 단, 지역 소상공인 소비를 유도하고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주유소, 학원, 금은방, 연 매출 30억 원 이상의 업체에서 사용한 내역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4월 8일 수요일 민원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박수경 남원시 평생학습강사를 초청하여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공감과 배려를 강화하고, 직원과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원 스스로가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여유를 가질 때 자연스럽게 친절한 응대가 이루어지고, 이는 곧 민원인의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직원들의 활기찬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간단한 생활체조를 함께 실시하여, 현장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기관리 방법도 공유했다. 아울러,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본적인 수어 인사말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직원들은 인사와 간단한 응대 표현을 직접 따라 해보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소통 방법을 익혔다. 김민주 민원과장은 “민원실은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행정의 최일선”이라며, “직원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보건소가 4월부터 C형간염 조기 발견을 위한 ‘C형간염 무료 항체검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60세 이상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진행되며 신속항체검사키트를 이용해 현장에서 즉시 항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항체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될 경우, 추가 정밀검사(확진검사)를 안내하여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되어 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감염 시 80% 이상이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며, 이를 방치할 경우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특히 백신이 없어 예방이 어렵고 초기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C형간염은 주로 혈액을 통해 감염되므로 일상생활에서 다음의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수칙으로는 ▲ 면도기, 칫솔, 손톱깎이 등 혈액이 묻을 수 있는 개인용품은 함께 사용하지 않기 ▲ 문신, 피어싱, 침술 등 시술 시 반드시 소독된 기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산내면 입석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모든 사전 행정절차를 마치고, 해빙기를 맞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이번 사업은 열악한 농어촌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기초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2023년 국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4년간 국비 1,556백만 원을 포함해 총 2,016백만 원(도비 138, 시비 322)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현재 노후 마을회관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비에 나섰다. 주요 사업 내용은 ▲마을회관 신축 및 쉼터 조성 ▲마을안길 정비 및 가드레일 설치 ▲CCTV 및 안내판 설치 ▲슬레이트 지붕 정비 및 집수리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올해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협소했던 마을안길 정비로 보행 안전성을 확보하고, CCTV 설치와 슬레이트 지붕 정비를 병행해 재해 및 범죄 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롭게 들어설 마을회관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8일, 지역 여성 구직자의 디지털 사무 역량 강화를 위한 'AI 스마트 신입 사무원 과정' 직업교육훈련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취업의지가 확고한 사무직 희망 여성 17명이 참여하며 최근 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요구되는 AI 기반 사무 실무 능력과 OA 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ITQ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 취득 과정과 함께 ▲AI 활용 사무 실무 교육으로 구성되며, 문서 작성·데이터 처리·보고자료 제작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AI 도구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자료 분석 및 보고서 작성 등 최신 사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해 교육생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숙영 센터장은 “지역 기업이 요구하는 디지털 기반 사무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경력 보유 여성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본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며 “자격증 취득과 AI 실무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재 양성을 통해 안정적인 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7일,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와 가족 40명이 함께 참여하는 농업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화면 소재 달쿵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과 딸기 모찌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됐다. 직접 딸기를 수확하고 이를 활용해 간식을 만드는 과정은 오감을 자극해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서로 교감하고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한 참여자는“직접 딸기를 따고 모찌를 만들어보니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다”며“가족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더욱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이번 농업치유 프로그램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군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 기간 중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치러졌다. 특히 대회 둘째 날에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부 야외 종목은 경기 장소가 변경되는 등 쉽지 않은 여건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울진군 선수단은 흔들림 없이 경기에 집중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특히 족구 종목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경기를 이어가야 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선수들의 집중력과 조직력이 더욱 빛났다. 울진군 선수단은 흐트러지지 않는 경기 운영과 탄탄한 호흡을 바탕으로 군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시범경기에서 군부 1위에 이어 올해도 1위에 오르며 종목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와 함께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 종목에서도 군부 2위를 기록하며 종목 전반에서 안정된 전력을 보였다. 한편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 곳곳에서는 선수단의 선전을 바라는 격려도 이어졌다. 관계자들은 현장을 찾아 선수들과 임원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초저출산 시대에 따른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6년 노인일자리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은 초저출산 시대 자녀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확대됨에 따라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조부모들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중 맞벌이, 다자녀 등의 사유로 부모가 자녀를 돌보는 데 있어 양육 공백이 있는 돌봄 대상 아동의 조부모 또는 외조부모인 시니어 군민 40명을 참여자로 선발하며, 약 5개월 동안 참여자 본인의 손자녀의 등·하원 지원, 보육·교육, 놀이 활동 등 전반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참여 신청을 희망하는 (외)조부모 및 대상 가정은 울진시니어클럽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사업 서비스 대상 가정 및 참여자의 소득 수준, 돌봄 취약 유형, 참여자의 활동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이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히며 군민 불안 해소에 나섰다. 군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로 인한 원재료 수급 불안정 우려가 제기되면서 종량제 봉투 공급 차질 및 가격 인상 가능성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은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종량제 봉투는 관내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정 판매소에 공급되고 있으며 소비자 가격 또한 관련 조례에 따라 관리되고 있어 임의적인 가격 인상은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다. 최근 일부 판매소에서 나타난 공급 지연 현상에 대해서는 일시적인 주문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중동 정세와 맞물린 불안 심리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시적으로 공급 속도가 지연됐을 뿐, 구조적인 수급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군은 과도한 구매가 실제 필요한 군민들의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며,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 관계자는“쓰레기 종량제 봉투는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필수품인 만큼 안정적인 공급이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한려로타리클럽(회장 박정령)은 지난 7일 여수시 문수동에 위치한 ‘수미네 게장백반’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문수동 관내 15개 경로당 어르신 122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여수한려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문수동을 비롯한 지역사회 이웃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언 문수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여수한려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한려로타리클럽은 매년 취약계층에 연탄 지원 행사를 펼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김경수)은 오는 4월 23일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제48회 정기연주회 ‘불의 소리, 바람의 노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불(火)’과 ‘바람(風)’을 주제로 인간의 생명력과 자연의 흐름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한국음악의 정체성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마련된다. 공연은 창작 국악관현악 ‘감정의 집’을 시작으로 ‘교방연가’, 남도민요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김영임 명창의 특별출연이 더해져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후반부에는 판소리 협연곡 ‘적벽’과 ‘아리랑 환상곡’이 이어지며, 영상 연출과 결합된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김경수 상임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불의 강렬한 에너지와 바람의 유연한 흐름을 통해 인간의 생명력과 음악으로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순간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음악이 관객 각자의 마음속에서 완성돼 서로를 잇는 따뜻한 울림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5,000원으로 자세한 문의사항은 문화예술과또는 여수시립국악단으로 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질병관리청이 3월 20일 제주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올해 처음 확인하고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하수구, 공원, 주택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여수시 보건소는 방역기동반을 상시 운영하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관내 오수처리시설과 정화조 1,113개소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따뜻한 하수구나 정화조에서 모기 유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방역을 추진하고, 하수구와 집하시설 등 주요 취약지를 집중점검하고 있다. 방역 민원 발생 시에는 24시간 이내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모기 발생 동향을 주기적으로 분석해 방역 정책에 반영하는 등 과학적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4월부터는 해충기피제 분사기와 친환경 유인살충기(포충기) 등 물리적 방제 수단을 병행해 보다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모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2026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 지역과 상습 막힘 구간의 빗물받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집중 정비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빗물받이란 비가 올 때 도로 위의 물이 하수도로 잘 빠져나가도록 만든 '빗물 구멍'이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비가 많이 오기 전에 미리 청소를 끝내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 기능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침수 피해가 잦은 송학동(500개소)과 상습 침수 구역(1,180개소)을 우선 관리 대상으로 정했다. 시는 고압 청소 차량을 보유한 전문업체와 계약을 맺고, 자체 인력 12명을 3개 조로 편성해 권역별 순찰과 정비를 함께 한다. 빗물받이를 막고 있는 덮개와 낙엽, 각종 쓰레기를 현장에서 신속히 제거해 빗물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를 미리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이 빗물받이 위에 고무 덮개를 씌우거나 담배꽁초 등을 버리지 않도록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한다. 덮개를 씌우면 비가 올 때 물이 하수도로 들어가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