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3일 ‘2025년 농작업 안전 현장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기상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대구 지역의 폭염일수는 평균 15.7일에 달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6월 말부터 시작된 무더위는 7월 상순까지 이어졌으며, 하순에도 열대야가 지속돼 평균기온은 28.2℃로 역대 다섯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대응해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농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양산, 손선풍기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 배부와 함께 건강·안전을 위한 현장 방문형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전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은 이론을 넘어 실천 중심의 학습을 위해 8월 13일 ‘농작업 안전 현장교육’에 참여했다. 농작업 안전 보조구 선진업체와 국립농업과학원 농작업 안전 전시체험관을 견학하며, 농작업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립농업과학원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8월 6일 차은선 강사(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를 모시고 지난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참여 청소년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사후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한·자 양육원리를 통한 자녀의 디지털미디어 사용 조절 도와주기“를 주제로 디지털미디어 과의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건강한 미디어 사용 조절 지도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사후 부모교육이 캠프 이후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한 소통을 강화하고 가정 내에서 건강한 미디어 사용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및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원장 문원일)과 저지리새마을회(이장 김재남)은 제주도 중산간 사회서비스 취약지 해소와 주민의 사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제주형 마을 돌봄 생애기록 사업인 '중산간 지역 주민 생애기록물 저장 및 공동 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산간 지역 주민 생애기록물 저장 및 공동 관리체계 구축 사업'은 중산간 마을 중심의 자생적 돌봄 생태계 구축 및 제공 모델 발굴을 위해 제주사회서비스원에서 제주형 마을중심 돌봄모델개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중산간 지역 주민의 정보제공으로써의 사회서비스 접근성 및 정주 의식 향상을 위해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일상과 생활 등의 사진, 영상, 음성 등 생애기록물을 사회서비스원과 자생단체가 함께 촬영·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공동관리하는 사업이다. 제주사회서비스원은 주민의 개인별 QR코드를 제작·제공하여 주민 본인과 보호자가 생애기록물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여 자신의 생애기록물을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제주도민의 생활상, 제주어 등의 생애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상남도는 수해복구 사업비를 확정하고 양천 등 지방하천에 대한 수해복구사업 실시설계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2026년 상반기까지 하천 내 토공작업을 모두 마무리해 내년도 재피해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단순한 복구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할 중장기적 수방 대책으로서 침수 피해가 집중된 취약 취락지 등 주요 구간에 대해 국가하천에 준하는 ‘200년 빈도 기준’의 '선택적 홍수방어'계획도 수립해 적용할 예정이다. 기존 80년 빈도 하천시설물의 설계기준이 한계를 드러냈고, 그 결과 주거지 침수 및 인명 피해로 이어져 도민의 생명과 재산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에서 경남도가 내린 특단의 조치이다. 현재 도내 지방하천 피해 현황은 14개 시군 295개소로 피해액 1,013억 원이며, 복구액은 5,886억 원이다. 그 간 경남도는 중앙부처와의 선제적 업무 대응으로 산청, 합천, 진주, 밀양(무안), 의령, 하동, 함양, 거창(남상·신원) 등 8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했고, 대규모 국비 확보(복구비의 약 87% 정도)가 확정됨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이 소방·재난 안전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정책 제언을 담을 2025년 학술지 '소방안전연구(Fire & Safety Research)' 제6권 발간을 위해 8월 31일까지 논문 원고를 접수받고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공고는 5월 20일부터 진행 중이다. 올해는 특히 현장 적용 가능성과 정책 실효성을 강조하며 산‧학‧연‧관 전방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투고 분야는 화재 예방·진압, 구조·구급, 재난대응 기술과 제도, 소방정책·관련 법규까지 폭넓다. 소방공무원을 포함한 관련 학계·연구자 등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재 규모는 10~15편 내외다(심사 결과에 따라 변동). 투고는 전용 시스템(journal.nfire.go.kr)에서 진행한다. 올해도 표절 방지 절차(KCI 문헌유사도 검사)를 의무화하고 결과 상세 확인서를 제출받는다. 심사는 형식 심사 후 분야별 전문가 3인 익명 심사와 편집위원회 최종 판정으로 이뤄진다. 또한 DOI 부여, RISS·Google Scholar·EBSCO 등 학술 DB(자료 뭉치) 연계를 확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과 울산지역산업진흥원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KTDC Food Expo 2025’에 6개 식품기업이 참가해 총 미화 56만3천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HKTDC Food Expo 2025’는 36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천890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글로벌 식품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를 펼치는 자리다. 울주군은 전문무역관에서 △(주)강대감씨앤에프(순대) △동아식품(감자탕) △(주)발레나식스(커피) △비비푸드(간장) △(주)언양전통식품(된장·고추장) △장안발효(쌀요거트) 등 6개 식품기업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참가기업들은 시식과 상담, 샘플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콩 및 아시아권 바이어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했으며, 전통 발효 식품과 프리미엄 커피, 간편식에서 큰 관심을 받아 총 71건의 바이어 상담과 5건의 MOU, 2건의 현장 계약을 체결했다. 참가 업체 관계자는 “울주군의 지원 덕분에 글로벌 바이어를 직접 만나 제품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수출 계약까지 이어지도록 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김포시가 시민들의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미래세대의 디지털 역량과 환경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2025년 김포시 인공지능(AI)으로 만드는 기후대응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월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일부터 12일 18시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아동·청소년부(2007년생~) ▲일반부(~2006년생)로 나뉘며, 영상 길이는 60초 이내 숏폼 형식이면 된다. 주제는 생성형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후변화, 탄소중립, 미세먼지 저감 등이며, 김포시의 기후정책을 홍보할 수 있는 창의적 콘텐츠로 구성하면 된다. 예를 들어 ‘내가 실천하는 탄소중립 행동’, ‘폭염 대응 꿀팁’, ‘걷기 좋은 김포를 위한 대중교통 이용법’, ‘인공지능(AI)이 알려주는 기후위기의 미래’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영상을 누리소통망(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중 1곳)에 업로드하고, 필수 해시태그 #김포 #기후 #대응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뒤, 온라인 신청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1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성우하이텍, 토스씨엑스와 '투자 457억 원, 신규 채용 191명'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조성현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이문용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신동훈 토스씨엑스 대표 등이 참석한다. [㈜성우하이텍 : 440억 원 투자, 30명 신규 채용] 중국 사업장 일부를 청산하고 국내로 복귀해 기장군 장안읍에 440억 원 규모의 미래차 부품 생산시설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이동 수단 시대에 대응할 핵심부품 생산을 본격화하고, 3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성우하이텍은 부산 대표 향토기업이자 자동차 차체 부품 산업을 이끌어온 세계적 기업으로 완성차업체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며, 전기차 경량‧고강도 차체와 배터리팩 케이스(BPC) 제조 기술을 갖춘 첨단 자동차부품 기업이다. 특히, ㈜성우하이텍은 전통 제조업의 토대 위에서 기술혁신을 거듭하며 전기차 시대에 최적화된 세계적인 첨단 부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향후 부산을 핵심 생산기지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국형)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경), 새마을문고(회장 정금자)는 지난 8월 14일 여름철 위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 쓰레기 수거, 화단 정비, 무단투기 생활폐기물 정리 등을 진행했으며,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해충 서식지를 제거하고 악취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은경 부녀회장은“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 조성을 위해 매월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월 14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한 나라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삼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양진국)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희)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하리항 입구부터 한국해양대학교 도로변 및 주요 도로변까지 약 70여 개의 태극기를 게양하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양진국 동삼2동 새마을협의회장은“바쁘신 가운데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제80주년 광복절을 경축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성희 동삼2동 새마을부녀회장은“무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경일에 태극기 게양에 앞장서 나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3일과 14일 이틀간 건강 프로그램‘우리동네 경로당 건강 한마당’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관내 경로당 5곳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맞춤형 건강‧복지 상담과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영양교육과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한 운동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치매예방, 심뇌혈관질환 관리, 영양‧운동 스트레칭, 구강 건강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했다. 최경윤 남항동장은“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앞으로도 건강하고 살기좋은 남항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2025 0시 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예산 건전성 확립 및 시정 현안에 대한 미래지향적 대응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되는 0시 축제 성과에 대해“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 없는‘3무(無) 축제 실현’은 공무원 모두의 협업 덕분”이라며“힙합 공연은 중학생이 많이 모였고, 구 충남도청의 가족테마파크에는 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시민 참여형 행사 확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가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중앙로는 아이들에게 평생 간직할 기억을 만든 공간”이라고 평했다. 특히 올해 0시 축제 현장에서 첫선을 보인‘꿈돌이 호두과자’는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축제 기간 9,395박스가 팔렸다. 하루 최대 1,000여 개 남짓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상황에서 매일 최대치 물량이 금방 동이 났다. 이 시장은“제품을 더 많이 만들 수 있었다면 그만큼 더 팔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0시 축제는 고질적인 민원도 감소했다. 환경·교통·시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6·25 전쟁 당시 부산을 지켜낸 ‘대한해협 해전’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오륙도를 역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오륙도 스카이워크 광장에 해설형 안내판을 8월 14일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판은 1950년 6월 25일, 해군 백두산함(PC-701)이 오륙도 앞바다를 지나던 중 북한 무장 수송선을 발견·격침 시킨 ‘대한해협 해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전투는 대한민국 해군 창설 이후 첫 승전으로, 부산항과 후방 방어의 전초지 역할을 한 오륙도의 상징성을 보여준다. 규격 1200×780mm의 안내판에는 전투 개요, 오륙도의 역사적 의미, 자유 수호 상징성 등을 사진과 함께 알기 쉽게 구성했으며, 관광객들이 스카이워크 광장에서 오륙도 앞바다를 바라보며 생생하게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남구 관계자는 “오륙도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역사의 현장으로 이번 안내판을 통해 오륙도의 역사적 자부심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그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14일, 드림스타트 아동 38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아동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경남 양산 ‘조아저씨의 수제소시지’체험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소시지와 피자를 직접 만들며 식재료의 특성과 조리 과정을 배우고, 식품첨가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아동들은 합성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로 만든 수제 소시지를 손수 빚고 자신만의 피자를 완성하며 즐겁게 요리 실습에 참여했다. 또한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재료 선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영양교육이 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정은율 작가는 대연동에 있는 지밀레니얼 카페(대표 박현수)에서 2025.8.16.부터 10.18까지 총 10회에 걸쳐 ‘누구나 쉽게 그리는 펜 드로잉’ 취미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재료비 및 수강료는 무료이며, 커피, 잡지, 색연필,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알찬 펜 드로잉 수업으로 현직 작가로 활동 중인 정은율 작가와 함께 누구나 그리기 쉬운 드로잉을 배워보는 뜻깊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문의 사항은 지밀레니얼 카페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