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10월 7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계양구와 서구 일대를 중심으로 관할 구청과 하반기 개발제한구역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비닐하우스 불법 설치, 불법 건축물 및 공작물 설치, 무단 토지 형질변경, 불법 물건 적치, 죽목 벌채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며, 불법 건축 8건, 무단 형질변경 5건 등 총 17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개발제한구역 내 농업용 비닐하우스는 허가나 신고 없이 요건을 충족하면 설치할 수 있지만, 영농 외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불법이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귤현동 A씨와 상야동 B씨가 비닐하우스 내에 불법으로 패널 구조물을 설치해 창고 및 사무실로 사용했다. 검암동 C씨는 허가 없이 성토를 통해 토지 형질을 변경했고, 백석동 D씨는 컨테이너를 불법으로 용도 변경해 주택으로 사용하다 적발됐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위반 행위자에 대해 관할 구청에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요청하는 한편, 영리 목적 또는 상습적인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형사입건하여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개발제한구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27일 동절기 해양사고 발생 시 민간구조세력과의 효율적인 대응방안과 2025년 1월 3일부터 시행되는 ‘해양재난구조대법’의 조기정착을 위해 민간해양구조대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타 지역에서 어선 전복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울진·영덕해역 사고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한 민간세력의 출동 등 동절기 사고 대응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으며, 특히 ‘25년 1월에 시행되는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앞서 12월 중 주요 간부급 위촉 등 해양재난구조대 임무의 조기정착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양사고 대응에 있어 민간구조세력과 해양경찰 간 협력관계는 필수적이며 해양재난구조대법의 조기 정착을 통해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있어 빈틈없는 구조 대응태세를 마련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관할 해역 전해상에 강풍 및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여객선이 통제된 가운데 도서지역 응급환자 4명을 신속히 이송하며 지역 주민의 생명을 지켰다. 지난 26일 오전 5시 42분께 금일도에서 생후 3개월 된 아기가 고열 증세로 상급병원 긴급 진료가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일정항에 도착한 마량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아기와 보호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준비하던 중 투석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려던 또 다른 환자(70대,여)로부터 추가적인 이송 요청을 받았다. 완도해경은 상황의 시급성을 고려해 2명의 환자를 동시에 이송하며 해상 엠뷸런스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같은 날 오전 8시 37분경 보길도에서는 뇌경색이 의심되는 환자(70대,여)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경비함정 및 땅끝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투입하여 해당 환자를 해남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오늘 오전 6시 12분께 노화도에서는 정박 중이던 선박 안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화구에 불을 켜다 큰 화염이 몸을 덮쳐 화상을 입었다 는 신고가 접수됐다. 완도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밤 11시 35분께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주도 인근해상에서 발을 헛디뎌 해상으로 추락한 A씨(30대,남)를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완도구조대를 급파했고 신고접수 5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완도파출소 경찰관은 A씨가 물에 떠 있는 것을 발견, 레스큐튜브를 이용하여 무사히 구조에 성공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인근 편의점에서 음주 후 해안가를 걷다가 발을 헛디뎌 해상으로 추락했고,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목격하여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된 A씨는 건강 상태가 양호하여 귀가조치 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음주 후 해안가를 걷는 것은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밤에는 시야가 제한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유성경찰서는 26일 유성구 구즉동·관평동 일원에서 구즉 남성·여성 자율방범대와 유공자(유성 공동체 사람들)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에는 김선영 유성경찰서장, 범죄예방대응과, 신성지구대, 자율방범대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합동순찰은 신성지구대에서 순찰활동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 후 출발 하여 신성동 주택가 및 주요 번화가와 불빛이 없는 골목가, 원룸단지 등 치안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김선영 유성경찰서장은 “궂은 날씨에도 합동순찰에 참여해주신 신성동 남성·여성 자율방범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확대하여 안전한 유성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 26일 오후 보령해경서 홍성파출소를 찾아 동절기 잦은 풍랑특보 등 기상악화로 인명피해 및 시설물 피해에 대해 선제적 예방 중심의 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중부해경청은 최근 5년간의 동절기 해양사고 현황을 분석하여 해양사고가 많은 11월 1일부터‘25년 2월 28일까지 기간을'동절기 해양사고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하여 집중관리 하고 있다. 이에, 김용진 청장은 해양사고 발생우려가 높은 보령관내 남당항과 궁리항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와 위해요소를 점검하며, 해양사고에 선제적 대비·대응으로 국민생명과 안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 동절기 해양사고 현황은 ▲어선 293척(40%)'레저기구 160척(22%)'낚시어선 73척(10%)순으로 어선사고 비율이 높고 ▲유형별로는 기관손상 186척(25%)'부유물 감김 116척(16%)'침수 74척(10%) 순으로 단순사고 비율이 높았으며 ▲원인별로는 정비불량 255척(35%)'운항부주의 232척(32%)'관리소홀 96척(13%) 순으로 인적과실에 의한 사고 비중이 높았다.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은 2024년 1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한-아세안 치안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 경찰청은 올해 한-아세안 치안협력 포럼을 통해 아세안 국가 기관과의 지속 가능한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위급 대표단을 초청하여 논의를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는 베트남 공안부 차관 응우웬 반 롱, 말레이시아 경찰청 차장 스리아욥 핏케이 등 아세안 8개국의 고위급 인사와 인터폴, 아세아나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초국경 범죄 대응과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 한-아세안 치안협력의 필요성 지난 10월 한-아세안 정상회담에서는 아세안 국가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며, 초국경 범죄에 공동 대응하기로 선언한 바 있다. 또한, 전화금융사기 · 마약 · 불법 도박 등 초국경 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도피 사범 중 상당수가 아세안 국가로 도피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번 포럼은 지역 내 안전과 평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청은 도피 사범에 대한 집중 추적과 관리를 통해 올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학교전담경찰관(SPO)·학대예방경찰관(APO)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아동학대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실무 및 강의기법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학교전담경찰관(School Police Officer)은 지난 2012년 도입된 학교폭력 및 청소년 선도업무전담경찰관이며, 학대예방경찰관(Anti-Abuse Police Officer)는 아동·노인 학대를 포함한 가정폭력 등의 사건을 전담하는 경찰관으로 2016년 도입됐다. 교육은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딥페이크 성범죄와 불법 도박, 청소년 마약 예방 및 아동학대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SPO·APO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 서초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수사팀장 신하영 경감이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실무교육과 함께 학교전담경찰관 및 학대예방경찰관이 학교현장에서 효율적으로 교육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서 충남 홍성의료원 직업환경의학전공 김형철 전문의가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방법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와 함께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울산 북구 강동 관내 2톤 미만 어선 및 1인 조업선 어민들에게 벨트형 팽창식 구명조끼 80개와 투척식 소화기 8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19년부터 ‘해양사고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1인 조업 영세어민들에게 구명조끼와 소화기 등 어선 안전물품을 매년 지원해왔다. 울산해경은 구명조끼 착용이 조업 중에 걸리적거려 불편하다는 어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착용이 간편한 벨트형 구명조끼를 지급하여 착용률을 높여 동절기 해상 추락사고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또한 해상 조난사고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선박 화재사고 총 426건(518척)중에 약 30%인 125건(155척)이 동절기(11월~2월)에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대부분 화기 취급 부주의와 정비불량이 전체사고의 74%(317건)를 차지했다. 특히 어선은 주로 FRP·목재 등의 선체 특성으로 화재에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초동조치의 일환으로 투척용 소화기를 전달했다. 안철준 서장은“앞으로도 지역기업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26일 해군1함대 제1수리창(강원도 동해시 소재)에서 실무자 간 경비함정 수리관련 정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논의했다. 양 기관은 동해안 해양안보와 치안 확보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협의하고, 해경 경비함정의 원활한 경비임무 수행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 및 수리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으며, 특히, 25년도 울진해경서 경비함정에 대한 해군 수리지원과 상호 함정 정비 기술 정보 교환 등을 논의한 뒤, 두 기관은 정비 분야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배병학 울진해경서장은 “해군1함대 정비 업무협의를 통해 최상의 장비상태를 유지하여 해상치안에 전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경찰과 해군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정기적인 협업을 통해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 땅끝해양자율방제대가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는‘2024년도 해양자율방제대 활동 우수사례 경연대회’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양경찰청은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 대응을 위해 민간인으로 구성된 해양자율방제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양자율방제대의 효과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땅끝해양자율방제대는 2010년 발대한 완도지역 제1호 해양자율방제대로서, 청정해역 유지에 기여하며 지역방제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20일 땅끝항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모래운반선의 좌초ㆍ침몰 사고 현장에서 약 119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완도해경과 협력하여 오일펜스 설치, 방제자재 보급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방제 작업으로 사고 해역의 오염 확산을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현재 완도해경 소속 방제대는 총 22개소, 대원 211명, 선박 209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도해경은 매년 1회 이상의 교육·훈련과 각종 필요 물품을 지원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에 힘쓰고 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1.26 08:00 부터 08:40, 대전 계산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50여명이 모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 홍보물품(캐릭터 연필, 스티커, 포돌이 우산 등)을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배부하며 우천시 더욱 주의해야 할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청소년보호계(SPO)와 협동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드리며, 경찰에서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유성구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은 지난 25일부터 대전을 방문한 베트남 빈증성 공안청 대표단을 맞아 치안 및 법 집행 분야에서 긴밀한 치안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은 “지난 6월 대전경찰청 대표단이 빈증성 방문 시 논의한 치안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국제범죄 대응을 위한 실효적인 치안 협력의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양국 간 교류가 증가하면서 재외국민의 범죄 피해 방지와 피해 회복 등에도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응오 쑤언 푸 빈증성 공안 부청장은 "대전경찰청과 빈증성 공안청의 치안 협력은 베트남 내에서도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치안 협력은 지속해서 강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빈증성 공안청 대표단은 방한 기간 중 대전경찰특공대, 종합교통정보센터 등 경찰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며, 양 기관은 향후 국제성 범죄 근절과 도피사범 검거를 위해 치안협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대학은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에 있는 왕립경찰사관학교에서 아시아 경찰교육기관 연합(Association of Police Training Institutions in Asia: APTA)의 행사 중 하나인 '2024 아시아 경찰교육생 축제(Police Academy Student Festival in Asia: PASFA)'를 개최한다. 아시아 경찰교육기관 연합(APTA)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찰 교육기관 간 상호 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혀 경찰 교육 훈련 분야의 국제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2017년 2월 창설된 다자협력 연합으로 현재 19개국 34개 기관이 가입해 있으며 우리 경찰대학이 의장과 사무국을 맡아 해마다 정기총회, 경찰교육생 축제를 개최한다. 아시아 경찰교육생 축제(PASFA)는 2016년 첫 회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다섯 차례 경찰대학에서 열렸으나 올해 처음으로 외국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총 9개국 경찰 교육기관에서 온 62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석하며, 특히 아시아 경찰교육기관 연합(APTA) 중심의 실질적인 경찰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행정안전부에서 14일부터 개최한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해양경찰청과 기상청이 협업한 정책 사례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어선 등 다양한 선박들이 바다에서 기상악화로 기상특보가 발효된 후 대피 시 오랜 시간이 걸려 대피 도중 기상이 악화로 위험한 상황이 종종 발생하곤 한다. 이에, 해양경찰청과 기상청은 어업인 등에게 공식 해양 기상 발표 전에 기상정보를 알려주게 되어 대피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해양 악천후, 더 줌 협업에서 미리 알려드립니다’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유용한 제도 추진을 위해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주기상청, 수협 등 14개 기관이 “실시간 소통망”을 구축하고, 정보 제공 절차와 기준 책자를 작성하는 등의 협업 행정을 실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해양경찰청은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해양의 다양한 상황정보를 입체적으로 인식‧분석하는 체계를 소개하고, 불법조업 단속 현장 가상현실(VR)체험 등을 마련하여 해양경찰 혁신 정책을 소개하여 13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