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을 맞아 3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주군청 정문 앞에서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울주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우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한우 갈비살 등 8개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한우 국거리용 한우 또는 불고기용 한우를 증정한다. 이순걸 군수는 “11월 1일 한우의 날은 국민 모두가 부담 없이 한우를 즐기자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품질 좋은 울주 한우 암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고, 지역 한우 소비 활성화와 축산농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30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주재로 부군수 및 전실과·소·읍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고용노동부의 긴급 지시에 따른 것으로, 최근 선로에서 사망사고 등 공공부문 중대재해 감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울주군 소속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 주요내용은 △2025년 울주군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 추진상황 △현업사업장 안전대책 및 작업수칙 준수 △도급용역위탁사업에 대한 안전점검 사항과 계약 시 안전보건계획 검토 철저 △군 사업장 내 예방조치 강화 등 관리 감독 강화를 당부했다. 이순걸 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은 가장 최우선 과제이므로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철저하게 관리해달라”며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울주군민과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에 방문한 인플루언서들이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생생한 후기를 전하며 함평의 매력을 전국에 알린다. 함평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인플루언서 10여 명을 초청해 ‘2025 함평 관광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연계하여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함평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홍보 했다. 팸투어 코스는 ▲다채로운 국화 조형물이 전시된 함평엑스포공원 국향대전 관람 ▲함평 자연생태공원과 돌머리 해수욕장 탐방 등으로 구성돼, 자연과 전통, 맛이 어우러진 풍성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함평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와 의견을 향후 관광정책 및 홍보전략에 반영해 더욱 실효성 있는 관광 마케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향대전뿐 아니라 곧 개최될 ‘함평 겨울빛축제’를 함께 홍보하며,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함평 이미지를 강화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조사료 품귀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사업비 4억원(시비 50%, 자부담 50%)을 투입해 관내 900여 한우농가에 양질의 건초 1,000톤을 공급한다. 이번 건초 공급은 전국한우협회 영천시지부 주관으로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읍·면·동 권역별 지정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파인페스큐 건초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일반 볏짚에 비해 농가 선호도가 높아, 한우농가의 사료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건초 지원으로 어려운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지난 9월부터 캐나다 밴쿠버에 해외 판매홍보관 2개소를 개설하고, 이어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미국 LA 한인축제에 지역의 8개 우수업체가 참가하는 등 지역 농식품의 해외 홍보와 판촉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해외 상설홍보관 운영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농식품 해외 수출 신 유통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9월부터 영천시 소재 우수 농식품기업 8개사(일농, 경북햇살농원, 심박, 한울, 데이웰즈, 동방제유, 태산, 올빛)의 26개 품목, 총 3만 4천달러 상당의 초도 물량이 발주돼 밴쿠버 한남마켓 버나비점과 써리점 2개 매장에 입점·판매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캐나다 상설홍보관 현지 출장 결과, 소비자 호응이 좋은 떡류와 참기름 제품 등은 초도 물량이 완판되고, 2만 7천달러 상당의 추가 물량이 발주됐다”며, “신선 농산물인 샤인머스캣에 대해서도 현지 바이어 및 경북통상과 수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캐나다 해외홍보관 운영과 LA 한인축제 판촉 지원을 통해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시립박물관 소장품을 확충하기 위해 ‘제8차 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물 공개 구입은 영천시립박물관의 유물 확충과 향토문화 연구 기반 강화를 위한 것으로,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유물 매도 신청을 접수받는다. 구입 대상은 영천 지역과 관련된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역사·문화·생활사 자료로, 특히 ▲임진왜란·의병·6·25전쟁 등 전쟁사 관련 자료 ▲영천 출신 인물 및 세거 문중 학자의 문집·간찰첩·전적·고문서·족보·근현대 자료 등 지역 정체성을 보여주는 유물을 중점적으로 구입할 예정이다. 신청 유물은 출처가 명확하고 보존 및 전시가 가능한 상태여야 하며,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유물평가회의 심의를 거쳐 구입 여부가 결정된다. 매도 신청을 원하는 개인이나 기관은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11월 10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최종 구입 유물은 영천시 홈페이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11월부터 12월 20일까지 ‘과태료‧과징금 등 세외수입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이번 정리 기간에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해 체납 사실을 명확히 알리고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화‧문자 등 비대면 징수 활동도 병행하며,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부동산‧차량‧금융재산‧기타 채권 등에 대해 압류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생계곤란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징수유예, 납부연기, 분할납부 등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납세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차량 관련 과태료와 대부료 등 세외수입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또는 ARS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재원으로, 체납액 정리는 지역사회 공정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재)화순장학회는 하반기 다자녀 장학금 신청을 놓친 군민들을 위해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다자녀 장학금 신청 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접수는 여러 사정으로 장학금을 신청하지 못한 가정에 대한 배려 조치다. 10월 15일 공고일 기준으로 학생과 부모(보호자) 중 2인 이상이 1년 이상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의 관내 고등학생·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장학금은 고등학생 1인당 50만 원, 대학생 최대 10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정부24 시스템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신청 마감일 이후에는 추가 접수가 불가하므로 반드시 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여러 사정으로 신청 시기를 놓친 군민들이 많아 신청 기한을 연장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재)화순장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0월 10일 경기도 용인특례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데 이어 10월 29일 대구광역시 중구와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지역이 보유한 풍부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 생활 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 소멸 위기 공동 대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와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김동현 대구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대표 등 민관이 함께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함께 새롭게! 더 행복하게!”를 주제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두 지자체는 문화·관광·체육·경제·교육·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대표 축제 교차 홍보 및 상호 방문 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류사업을 발굴해 나아갈 예정이다. 우호교류 협약을 기념해 화순군은 지역 대표 특산품인 샤인머스켓과 불미나리즙을, 대구 중구는 국가 무형유산인 단청장 보유자가 제작한 단청 공예품과 약령시에서 생산한 약령황제단을 선물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화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회장 천기선)가 오는 11월부터 즉시콜 운행구간을 기존 광주 동구 선교동에서 광주 소태역까지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화순군 특별교통수단은 즉시콜을 통해 화순군 관내 및 광주 동구 선교동까지 운행했으나, 광주 대중교통과의 연계성 부족이 아쉽다는 이용객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따라 즉시콜 운행 지역을 광주 소태역까지 확대하면서, 기존의 광주광역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차량과의 연계는 물론, 광주 버스 및 도시철도와 같은 대중교통과의 환승 연계성 또한 강화하여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화순군 특별교통수단 예약콜을 통해 나주시, 순천시(주암공용버스터미널), 보성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광주광역시까지 운행하여, 광주·전남권 전역의 이동 지원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옥 건설교통실장은 “즉시콜의 소태역 확대 운영은 이용객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간 이동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중요한 변화”라면서,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교통복지 실현과 지역 간 연계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열린 제37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이번 대회에서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단체) ▲줄다리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그라운드골프(개인전) 2위에 이어 ▲궁도(개인) ▲농구 ▲배드민턴 ▲수영 ▲육상(10km 개인) 3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또한 대회 입장식 최우수상 수상으로 화합과 열정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체육회 주최로 21개 종목, 2천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했으며, 화순군은 205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1일 차 개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으며, 사흘간의 대회는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 정형찬 화순군체육회장은 “무엇보다 선수단이 부상 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쳐 다행”이라며, “대회를 위해 헌신한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8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공연장 인파사고에 대비한 ‘2025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순군을 비롯해 화순소방서, 화순경찰서, 육군 제7391부대 2대대, 한국전력 화순지사, 화순중앙병원, 화순성심병원, KT 넷코어,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13개 기관·단체 230여 명이 참여하여 민·관·군·경이 협력하는 통합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군청 재난상황실에서의 토론훈련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의 현장훈련을 연계, 통합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황 전파, 초기대응,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응급의료소 운영, 수습 및 복구 단계까지 전 과정을 실제와 같이 재현했으며, 현장에서는 폭발음과 연막, 드론 수색, 응급 이송 등 실감형 훈련 요소가 더해져 실전성을 높였다. 또한 초동대응부터 복구까지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화순군이 보유한 재난관리 자원을 실제로 가동하여,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군민이 직접 대피훈련과 구호 과정에 실제로 참여하여 재난 대응 주체로의 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0월 17일과 25일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에서 계절의 감성과 휴식을 담은 가을 힐링 체험 ‘머무는 색, 번지는 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색과 향을 주제로 한 감성 예술 체험이었다. 장애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고, 참여자들이 예술적 표현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느낄 기회를 제공했다. ‘머무는 색’은 색채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창작 과정을 통해 내면의 균형을 찾는 도자기 채색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색칠 체험을 넘어 각자의 손끝에서 드러나는 색의 조합과 형태를 통해 자신만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반면 ‘번지는 향’은 향기를 매개로 한 아로마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으로 향의 농도와 조화를 직접 조절하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과 몰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10월 17일에는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머무는 색’을 운영했고, 참가자들은 도자 마그넷에 도예용 마카펜을 사용해 자유롭게 색을 입히며 자신만의 개성과 감정을 표현했으며, 완성된 작품은 현장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완료된 1,53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열람 ·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으며, 화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단위 면적(㎡)당 가격으로 결정됐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군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결정된 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11월 28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군청 행복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순승 행복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등 세목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지정된 열람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행복민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라남도는 2025년 30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산·학·연 기관과 함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를 출범, 성공적 유치를 통한 미래 핵융합에너지 기술의 핵심 거점 도약을 다짐했다. 출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노승정 단국대 명예교수,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나주를 ‘대한민국 인공태양 연구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치위원회는 지역사회의 폭넓은 참여와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공동위원장 2명과 집행위원장 5명을 포함해 현역 국회의원, 언론사 대표, 향우회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대학 총장, 기업체 대표, 과학기술 관련 국책연구기관장 등 120여 명으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은 노승정 단국대 명예교수, 박원석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이 맡는다. 유치활동을 실질적으로 주도할 집행위원장은 박진호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직무대행, 나용수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 김기만 한국에너지공대 교수,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김종석 무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