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조달청은 12일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 및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재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공사’ 현장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산재전문 공공병원은 완공시 울산지역 유일의 공공병원으로 산업단지가 밀집된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산업재해 환자의 전문 치료 및 재활에서 직업복귀 프로그램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내·외부 및 부대토목공사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굴착부 주변 지반 침하 여부, 배수시설 및 비탈면 보호시설 설치 상태, 건설장비 및 가설구조물 안전관리 상태, 공사장 주변 보행자 및 차량 통행 안전조치 여부 등 안전 대책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임병철 시설사업국장은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철저한 사전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6년 봄 벚나무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과학 참여 프로그램인 '벚꽃엔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3월 14일부터 4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해 우리 주변 벚나무의 개화 시기를 기록할 수 있다. '벚꽃엔딩 프로젝트'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계절현상의 변화를 국민과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매년 봄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다. 벚나무 개화와 같은 식물계절현상은 기후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참여 방식을 확대해 전국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식물계절관측 웹서비스'에 접속한 뒤, 주변 벚나무의 개화 모습을 촬영해 업로드하면 된다. 벚나무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산림청이 지난 2월 24일 발표한 ‘2026 봄꽃 만개 예측지도’를 참고하면 지역별 예상 만개 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이 기록한 벚나무 개화 정보는 지도 형태로 시각화되어 우리나라 봄의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벚꽃 개화 지도’로 활용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낙동강 인근 재배지에서 수거한 쌀, 무, 배추 총 60건을 대상으로 녹조독소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불검출’ 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녹조 발생이 심한 낙동강 인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녹조독소 실태조사를 추진했으며, 그간 시민사회와 녹조독소 실태를 연구해 온 기관(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조사를 의뢰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5년 10월부터 2026년 2월까지, 낙동강 인근 지역에서 재배 중인 농산물의 생산량, 수확시기 등을 고려하여 쌀(40건), 무(10건), 배추(10건) 대상 공인시험법으로 녹조독소 3종(MC-LR, YR, RR)을 검사했다. 조사대상 지역은 그간 조류경보 발령이 잦은 지역 중 시민사회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했으며, 조사기관(경북대)과 관련 부처(식약처, 기후부, 농식품부)가 농가의 협조를 얻어 재배지에서 농산물을 공동으로 수거했다. 또한, 조사기관인 경북대가 수거 검체의 전처리부터 분석을 수행하는 동시에 민간검사기관(KOTITI시험연구원)이 분석을 진행했고, 두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과학 연구성과를 활용해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육용 방송자료 제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자료는 ‘우리 동네 뒷산에 파란 수국만 핀 까닭은?’이라는 제목의 토양 산성화 탐구편이다. 해당 자료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산과 들을 배경으로, 토양이 산성화되면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하고 동물들이 살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생태계 문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다루고 있다. 특히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과 ‘우리 동네 산성화 지도 만들기’ 활동을 포함하여 산성화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33회 EBS 교육방송 연구대회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교육방송 연구대회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누구나 열람 가능하며, 전국의 교사들은 수업 및 기타 교육활동에 활용 가능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구남인 박사는 “이번 교육자료가 전국의 학생과 교사들에게 의미 있는 수업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와 구조물 변형 등 계절적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3월 12일부터 3월 17일까지 관내 주요 건축공사장 8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 동안 낮과 밤의 기온차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고 흙막이, 절개지, 가설시설물 등에 변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점검은 서귀포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운영과 연계하여 지역건축사회, 구조기술사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관계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요인은 공사관계자에게 보완을 요구한 후 이행 여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건축공사의 대형화·복합화로 현장 위험요인이 다양해지는 만큼, 위험공종 사전관리, 현장 중심 점검, 계절별 취약시기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작은 지반 변화도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공사장별 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하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포스코이앤씨, 부안해양경찰서, 월드비전 등과 함께 부안 줄포만 갯벌에서 갯벌 생태계 복원을 위한 염생식물 종자 파종과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갯벌 생태계 복원과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Hi Blue Carb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블루카본(Blue Carbon)은 염생식물, 갯벌 등 해양 및 연안 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탄소를 의미하며 육상 생태계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른 탄소 흡수 능력과 장기간 탄소 저장이 가능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요한 자연 기반 해법(Nature-based Solution)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군과 부안해경, 포스코이앤씨, 월드비전 임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여해 토종 염생식물인 칠면초 종자 약 50kg을 파종했다. 참가자들은 파종에 앞서 갯벌 일대에 버려진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양정화활동을 함께 실시하며 깨끗한 갯벌 환경 조성과 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도 병행했다. ‘Hi Blue Carb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줄포만 갯벌 복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 및 흡연 취약지역 10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흡연 밀집지역 환경정화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안 버스터미널, 부안상설시장 주변 등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흡연 폐기물을 집중 수거함으로써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청결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군은 유동 인구가 많아 고질적인 담배꽁초 투기 민원이 발생하던 부안 버스터미널 인근 배수로를 집중 정비했다. 배수로 내부에 쌓인 오물을 말끔히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데 이어 담배꽁초 등 쓰레기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배수로 덮개를 전면 설치하는 등 물리적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했다. 또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 1회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흡연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는 한편 금연 홍보 현수막 게시 및 홍보물 배부 등을 병행해 자연스러운 금연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1일 AW호텔에서 열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달서구지부 정기총회에서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과 함께‘기후위기식단 실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음식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외식업 회원과 내빈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표창 수여와 함께 지역 외식업 발전과 음식문화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음식물쓰레기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기후위기식단 실천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외식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기후위기식단’은 ▲ 반찬 가짓수와 제공량을 적정 수준으로 조절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 종이컵, 일회용 앞치마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실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달서구는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후위기식단 실천 홍보 포스터 배부와 기후위기송 뮤직비디오 제작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왔다. 해당 콘텐츠는 달서TV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김천시 상하수도과(과장 박대원)는 3월 11일 오전 10시, 대광천 주변에서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및 하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하천 주변의 환경 상태를 점검하고 물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활동에는 김천시 상하수도과, 맑은물사업소, 환경사업소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대광천 주변 1㎞ 구간을 이동하며 하천 수계에 유입될 수 있는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하수구, 하천변, 정자 주변 등 곳곳에서 플라스틱, 음료수 캔, 종이, 신문지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하천 주변 환경정비에 힘썼다. 상하수도과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대광천 주변 환경이 더 깨끗해지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이 한층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상하수도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상하수도 시설 관리 등 물 자원 관리 정책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2026년 1분기 경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권순달 해병대 1사단 2여단장, 양순봉 경주경찰서장, 박상환 육군 제7516부대 1대대장, 경주소방서장, 국정원 관계자 등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경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 관련 주요 현안을 심의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의기구로, 지역 통합방위 태세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주시의 비상대비 추진 실적 보고와 육군 제7516부대 1대대의 지역 통합방위 현황 보고가 이어졌으며, “풍산 안강사업장 적 특수부대 테러 공격 상황”을 가정한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와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의견을 나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평상시부터 군‧경‧소방과 지자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통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참여 지자체 공모에서 최종 10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주시는 최대 20억 원 규모의 정비 물량을 지원받아 올해 11월 말까지 주요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전신주 등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통신선과 전력선 등 공중케이블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정비 완료 시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그동안 대도시 중심으로 추진되던 정비사업을 중소도시까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주시는 사전 실태조사와 체계적인 정비 계획을 기반으로 사업 추진 필요성과 추진 의지를 인정 받아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정비사업 선정으로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공중케이블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포스트 APEC 경주’의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의 역사적 가치 보존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보수·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양동마을은 1984년 국가민속유산 제189호로 지정돼 있으며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통 역사마을이다. 강동면 양동리 일원으로, 지정 면적은 96만 9,115㎡이며 지난해 12월 말 기준 131세대 200명이 거주하고 441동의 전통 건축물이 남아 있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22억 7,400만원(국비 15억 5,850만원 포함)을 들여 양동마을 보존과 관리 강화를 위한 7개 보수·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퇴락가옥 정비공사(14가옥) △초가 이엉잇기 사업(107세대 242동) △흰개미 방제 △두곡고택 보수공사 △송첨종택 모니터링 용역 △이향정·사호당 고택 보수 실시설계 용역 등이다. 특히 경주시는 노후·훼손된 전통가옥을 정비하고 초가 지붕 유지관리와 해충 방제를 실시하는 등 문화유산의 원형 보존과 구조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관광객 안전 확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고용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강원 일자리 환경개선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자가 체감하는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2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이며, 만약 1개 기업만 최종 선정될 경우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범위는 시설 개보수 공사 비용의 80% 이내이며,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청 금액은 최소 1,0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전체 사업비의 20% 이상은 기업이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며, 부가가치세는 지원 대상 금액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 시설은 ▲기숙사, 휴게실, 구내식당 등 복지증진시설 ▲화장실, 샤워실, 세탁실 등 근로필수시설 ▲교육장, 사무실 등 사무시설 ▲노후 환기시설, 배관, 바닥 공사 등 작업환경 개선 분야다. 다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기후변화와 교역량 증가로 유입 위험이 커진 고위험 병해충 8종을 대상으로 도내 발생 분포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3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와 시군이 합동 예찰을 통해 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과수화상병, 가지검은마름병, 키위 궤양병, 제브라칩병, 황룡병, 귤나무이, 토마토퇴록바이러스(ToCV), 박과퇴록황화바이러스(CCYV)로 8종이다. 특히 시설채소 재배 면적이 많은 경남 지역 특성을 고려해 토마토퇴록바이러스(ToCV)와 박과퇴록황화바이러스(CCYV)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과수화상병, 제브라칩병, 황룡병, 귤나무이는 검역 금지 병해충에 해당하며, 키위 궤양병은 검역 관리병으로 지정돼 있다. 검역 금지 병해충은 국내 유입 시 큰 피해가 우려돼 수입이 금지되는 병해충이며, 검역 관리병은 발견될 경우 소독이나 폐기 등의 조치가 이루어진다. 특히 과수화상병은 2015년 경기도 안성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여러 지역으로 확산했지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임실군은 방치된 폐농기계로 인한 환경오염 및 경관 훼손을 방지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폐농기계 처리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정상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농기계 처리를 희망하는 농업인 및 소유자를 알 수 없는 방치된 농기계가 대상이며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등의 폐농기계 수거를 도와 농촌환경을 정비하고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농업인은 폐농기계 수거·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철대금을 농업기계해체재활용업자에게 지급받을 수 있으며, 고철가격 변동에 따라 보상가격 기준은 변동될 수 있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오는 31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서를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임실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동시에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임실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