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성주군 문화사랑봉사회 회원 20여명은 3월 16일 한개마을 일원에서 국가유산 보호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봄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성주의 대표 관광지인 한개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한개마을 주변을 돌며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국가유산 보호에 힘을 보탰다. 성주문화사랑봉사회는 문화유산지킴이 단체로, 지역 문화유산 보호와 보존의식 확산을 위해 환경정비와 보호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공자영 성주문화사랑봉사회 회장은 “한개마을은 우리 지역의 전통과 삶의 흔적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문화유산 주변 환경을 꾸준히 가꾸어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문화유산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의미 있게 보존될 수 있다”며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회관은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을 기념해 기후 환경을 주제로 한 기획 전시 《지구 앞에 서다_위태로운 경계에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후 위기의 현장을 기록해 온 세계적인 사진작가 라그나르 악셀손(Ragnar Axelsson), 닉 브란트(Nick Brandt), 마르코 가이오티(Marco Gaiotti), 크리스 조던(Chris Jordan)이 참여하는 사진전으로, 변화하는 지구 환경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자연의 모습을 사진이라는 예술 매체를 통해 조명한다. 전시에서는 녹아내리는 빙하,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인간과 동물의 모습, 그리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자연의 장엄한 풍경 등을 담아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기가 공존하는 역설적인 장면들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현재를 다시 바라보고 환경에 대한 책임과 행동을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서울 중구문화재단과 국립생태원에서 선보인 전시를 바탕으로 금정문화회관에서 새로운 맥락으로 재구성됐다. 특히 전시 오디오 도슨트에는 그룹 CNBLUE(씨엔블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서국보 의원(국민의힘, 동래구3)과 이준호 의원(국민의힘, 금정구2)이 공동 발의한 '부산광역시 환경보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334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환경보건계획 수립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하고,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친환경보건기술을 우선 적용할 수 있는 행정적·재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그 동안 부산시 환경보건계획은 구체적인 구성 항목이 명시되지 않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상위법인'환경보건법'의 위임 범위 내에서 계획의 구성 항목을 명문화함으로써, 부산 시민의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환경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제2차 환경보건종합계획(2021~2030)에 맞추어 취약계층 및 취약지역을 명시’함으로써, 환경유해인자로부터 노출되기 쉬운 소외계층에 대한 보호를 대폭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개정안에는 국가 인증을 받은 친환경보건기술을 적용한 공기질 개선, 소독, 환경오염 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과 시민에게 친숙한 소방환경 조성을 위해 3월 셋째주‘2026년 봄철 청사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소방서 본서를 비롯해 각 과(단) 및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이며, 주요 정비 내용은 ▲청사 내·외부 주변 환경 정리 ▲사무실 및 대기실 등 근무환경 개선 ▲창고 및 장비 정리 등이다. 소방서는 직원들이 참여하는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청사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각 부서별 시설과 장비를 점검해 보다 효율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송태철 서장은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은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도 신뢰감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청사 환경을 유지해 시민들에게 친근한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첨단 기자재 활용 능력과 AI 기반 미래 산업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공동실습소가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청주공업고등학교 공동실습소에서 열렸으며, 공동실습소 교육과정 운영을 안내하고 교육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공동실습소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신산업 및 신기술 분야의 최신 장비를 활용한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으로, 학교별로 구축하기 어려운 고가의 첨단 실험‧실습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충청북도 내 공동실습소는 공업계열과 농업계열로 구분해 운영되며, 공업계열은 청주공업고등학교와 충북공업고등학교에, 농업계열은 청주농업고등학교에 설치돼 있다. 각 공동실습소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특수기계, 스마트원예 등 산업 현장과 연계된 다양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공동교육과정과 교원 직무연수, 중학생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주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서지연 의원이 제334회 임시회에서 부산 수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수산업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부산광역시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현재 부산시는 스마트수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 연구개발과 기반시설 구축,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스마트수산 정책이 연구개발과 장비 구축 중심으로 추진되면서 기술이 실제 어업 현장 운영과 산업화 단계로 확산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돼 왔다. 정부와 학계에서도 스마트수산 기술의 현장 실증 확대와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 구축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 역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등 실증 중심 정책을 통해 기술의 현장 적용과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정책 흐름을 반영해 스마트수산 정책을 연구·시설 중심에서 데이터 기반 운영·실증 중심의 실행형 정책으로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정안에는 스마트수산업 육성사업에 ‘디지털·데이터 기반 스마트수산업 운영관리 기술 개발·실증, 컨설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사찰인 내원정사에서 '2026년 가족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희망교육지구 가족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구에 거주하는 초·중·고 자녀를 둔 가족 18팀, 60여 명이 참여해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산사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사찰 예절 교육을 시작으로 ▲대나무숲 포행 ▲108배 체험 ▲명상 및 참선 ▲사찰 음식 체험 ▲산사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고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사찰과 자연 속에서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런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서구청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건강한 가족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구에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은 지난 10일부터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경험할 수 있는 2026년 1기 정규반과 봄 특강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사찰음식부터 전통예술, 공예, 한식궁중요리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총 4개 강좌로 운영된다. 2026년 1기 정규반 프로그램으로는 ▲신선한 제철 재료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이루는 사찰음식, ▲전통 타악의 흥과 리듬을 배우는 사물놀이 강좌가 있고, 봄 특강 프로그램으로는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헤리티지공예, ▲최근 화제의 요리 트렌드를 반영해 한식의 매력을 재미있게 배우는 나도, 흑백셰프로 구성됐다. 각 강좌는 요일별 하나씩 매주 1회, 총 10주 과정으로 운영되어 참여자들이 분야별 전통문화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를 단순한 과거 유산이 아닌 현대인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양한 세대의 시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교육부 주관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지역 특화 프로그램형) 부문에서 부산시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단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대 규모인 국비 3,3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평생학습 체제 구축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연제구는 부산이 해양·물류 중심지이자 북극항로의 기종점이라는 상징성을 연결해, ‘디지털 평생학습의 신항로를 개척하는 선도 도시’로서의 비전을 제시하여 사업 적합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구는 총사업비 7,300만 원을 투입해 ‘부산의 디지털 신항로를 개척하는 학습도시 연제’를 비전으로 3개 분야, 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단계별로 구성된다. 먼저 ①디지털 일상배움 출항준비 과정으로 학습관·동 센터·대학·도서관과 연계한 ‘디지털 문해교실·배움학교·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어 ②디지털 포용실천 항해단 과정으로 ‘DX·AI 디지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통영수도센터(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와 함께 ‘2026년 세계 물의 날(3. 22.)’을 맞아 수(水) 자원의 중요성과 미FDA인정 청정해역 보존에 대한 인식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3월 16일 광도면 광도천 일원에서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회 유엔(UN)총회에서 먹는 물의 중요성 인식, 수자원 보존 등 먹는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한 날이며, 우리나라는 정부ㆍ국제기구ㆍ민간 등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하고 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1995년부터 각종 행사와 기념식을 시행하고 있다. 물은 우리 생활의 필수자원이지만 그 가치를 인식하지 못하고 낭비하는 사례가 있어 ▲ 양치컵 사용 ▲ 수도꼭지 유량 조절 ▲ 절수용 수도꼭지와 샤워헤드 사용 ▲ 빨래 모아서 하기 ▲ 설거지 시 설거지통 이용하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물 절약 및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로‘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통영시와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도민 참여와 열린 감사 실현을 위해 제1기 '도민 소방감사관'을 선발하고, 16일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서류심사와 심사위원 평가 등 엄격한 적격성 검증을 거쳐 감사, 행정, 예방 등 각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5명을 도민 소방감사관으로 선발했다. 도민 소방감사관은 오는 2028년 3월 15일까지 임기 2년간 소방관서 종합감사에 직접 참여해 위법·부당한 행정 사항을 관리·관찰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소방 행정의 투명성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올해는 이달을 시작으로 총 7개 소방관서 종합감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도민 소방감사관은 도내 재난 현장과 소방 행정의 특수성을 도민 시각에서 면밀히 살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현장 중심의 열린 감사로 소방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도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안전 충남’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16일 6.25참전유공자회·특수임무유공자회와의 간담회를 끝으로, 올해 첫 보훈 행보로 시작한 보훈단체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도내 보훈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간담회는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보훈단체장 및 시군 지회장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지난 1월 20일 전몰군경유족회·전몰군경미망인회를 시작으로, 1월 27일 무공수훈자회·상이군경회, 2월 6일 광복회·월남전참전자회, 3월 3일 고엽제전우회, 3월 16일 6.25참전유공자회·특수임무유공자회 순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보훈단체장 및 지회장들은 △시군 참전명예수당 상향 평준화 △보훈명예수당 지역별 격차 해소 △보훈단체 운영비 및 행사비 증액 요청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김태흠 지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2026년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에 ‘진짜 가족 맞아요’, ‘신상문구점’, ‘절창’ 등 3권이 선정됐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2026년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으로 이들 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은 어린이·청소년·일반 3개 부문 9권의 도서를 후보로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2일까지 온·오프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해 총 투표수 3만 4,550표 중 부문별 최다 득표 도서 3권을 선정했다. 어린이 부문 선정 도서인 이경옥 작가의 ‘진짜 가족 맞아요(보랏빛소어린이)’는 부모의 이혼과 재혼으로 혼란을 겪는 다영이가 새로운 친구와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경험하며 서로 이해하고 보듬는 진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청소년 부문 선정 도서인 김선영 작가의 ‘신상문구점(특별한서재)’은 시골 마을의 오래된 문구점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마을의 모습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계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의미를 따뜻하게 전하는 작품이다. 일반 부문 선정 도서인 구병모 작가의 ‘절창(문학동네)’은 타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액티브시니어 사회참여 이음공간인 ‘하하센터 동래구복산’ 소속 동래새소리 오카리나 동아리가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한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하센터 동래구복산 오카리나 동아리는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소양강 처녀’, ‘돌아와요 부산항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오카리나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연주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회원은 “우리가 즐거워서 시작한 연주가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오카리나 연주를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2일 아름다운라이온스 클럽이 기탁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신학기 응원키트 40상자를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응원키트는 아름다운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노트, 필통, 색연필 등 필수 학용품과 컵밥, 참치캔, 간식 등 22개 품목(200만 원 상당)을 상자에 담아 직접 제작한 것이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전달받은 응원키트를 한부모 가정과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40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최정주 아름다운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신학기라는 설레는 시작 앞에 우리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라이온스 클럽은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가 필요한 곳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하소연 동래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보호자의 부재나 건강 문제로 스스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아동들에게 이번 응원키트가 든든한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