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12월 5일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2025학년도 꿈나래 김장 나눔 행사’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나눔 문화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2017년 개원 이래 9년째 지속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의 하나로, 배움과 실천을 연결하는 꿈나래교육원의 대표 공동체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꿈나래교육원 학생과 교직원을 물론, 대전어울림봉사단과 대전도시농업전문가회가 참여하여 김장 준비와 버무리기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했다. 학생들은 재료 손질과 양념 버무리기 등 김장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봉사의 중요성을 몸소 익혔다. 이번 김장 김치는 학생들이 텃밭 가꾸기 활동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무·갓 등을 활용해 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깊다. 꿈나래교육원은 마을교육공동체 연말 나눔 행사를 위해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작물 선정과 관리 방법을 논의하고, 주 2회 텃밭 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학생들은 씨앗을 심고 가꾸며 생명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지켜보았고, 자신이 기른 작물이 지역 이웃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보건소가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 및 에이즈 예방주간(12.1~12.7)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올바른 감염병 인식 제고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일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전통시장, 시가지, 도립대학로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기검진, 올바른 정보, 차별 없는 사회’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HIV/AIDS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리플릿 배부, 이동 상담, 자가검사 안내, 청년층 대상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HIV 감염 초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익명·무료로 이용 가능한 보건소 HIV 신속검사 서비스도 함께 안내했다. 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HIV/AIDS는 조기검진과 치료를 통해 충분히 관리 가능한 감염병이지만, 잘못된 정보와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여전히 많은 오해가 존재한다”며 “이번 예방주간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얻고 차별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의회는 송수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천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12월 5일부터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 한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10월 송수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제기된 재정 운영의 합리성 제고 필요성에 따라 송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제천시의회 의원 12명이 공동발의 의원으로 참여, 시의원 13명 전체가 개정 취지에 공감하고 움직임을 함께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정안정화계정 사용 시 사전 시의회와 협의 ▲사용 한도 규정 ▲재량에 의한 전출 허용 조항 삭제 등이 있다. 송 의원은 “제천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의 문제점 해결과 더 나은 방향 제시를 위한 그간의 노력이 빛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재정안전화기금 운영의 건전성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제천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12월 26일까지 21일간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오는 2026년 1월에 열리는 제353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의회는 5일 제35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인 ▲제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경리 의원 대표발의) ▲제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정임 의원 대표발의)과 더불어 제천시장이 제출한 ▲제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반면 ▲제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임위원회에서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됨에 따라 부결 처리됐다. 이날 송수연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제9대 제천시의회 개원 이후 시행된 5분 자유발언의 집행부 이행률이 저조함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관내 노상주차장 관리 실태와 생활SOC복합화시설 건립 추진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향후 회기 일정으로는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며,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최종 확정함으로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보은군-충청대학교 RISE사업’ 의 일환으로‘보은군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시제품 전시‧품평회’를 열고, 지역 농‧특산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식문화 콘텐츠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대학교 송승호 총장을 비롯해 RISE사업단 박경순 단장, 호텔조리파티쉐과 교수진과 학생, 군 관계자 등 85명이 참석했다. 이번 품평회는 충청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 학생들이 보은군의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디저트 시제품을 전시하고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식 평가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총 20개 팀이 출품한 작품이 전시돼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이 중 4종의 디저트와 4종의 음료가 시식 품평 대상으로 선정돼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품평회는 시제품 완성도뿐 아니라 보은군 특산물의 활용도, 시각적 매력, 풍미 조화 등을 기준으로 진행돼 실질적인 산업화 연계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군은 앞으로도 충청대학교와 협업해 특산물 기반 디저트 상품화, 레시피 개발, 군내 카페·외식업체 협력, 축제 연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가족센터(센터장 심재석)는 올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자 지난 4일 호텔 더베이스에서 ‘2025년 반짝이는 가족의 밤’ 행사를 성황리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센터를 이용한 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정 등 총 57가정, 22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1부 만찬과 비보잉 공연에 이어 2부 본식 및 사업 보고 영상 상영, 3부 가족 레크리에이션 및 마술공연으로 구성되어 가족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본식에서는 가족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우수직원 및 센터활동가 5명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앞장선 모범가정 4가족이 표창을 받으며 기쁨을 나눴다. 한 참여자는 “한 해 동안 가족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이 더 깊어졌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웃고 즐기니 행복하다”라며, “다문화, 비다문화 가정이 어우러져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충주시가족센터는 2026년에도 가족 친화 문화 확산과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이 연임됐다. (재)천안시복지재단은 최근 열린 제60회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이운형 이사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운형 이사장은 지난 2023년 12월 취임한 이후 ▲나눔문화 확산 기반 구축 ▲정기후원 활성화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사업 강화 ▲민관 협력모델 고도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그 결과 2025년 천안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하며 재단의 신뢰도와 위상을 높였다. 이와 함께 재단 설립 1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비롯해 따숨푸드뱅크 개소 준비, 재단 청사 이전 추진 등 굵직한 현안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점이 연임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됐다. 이운형 이사장은 “이번 연임 결정은 재단의 변화와 도약을 지속해 나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내년 재단 창립 10주년을 계기로 재단의 비전을 재정립하고,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SGI서울보증 천안지점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 후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1969년 설립된 종합보증회사로, 2020년부터 6년째 천안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주용 SGI서울보증 천안지점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복지 향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천안시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SGI서울보증 천안지점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더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충북 보은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자체계획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에 선정돼 총 88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을 대상으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된 재원으로, 지자체의 전략·성과·실행계획을 매년 평가해 차등 배분한다.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서면 검토 △현장 방문 △대면 평가 등 3단계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보은군은 ‘스케일-업 보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청년(예비) 창업가 발굴, 초기 창업가 육성, 지역기업 성장 지원 등 기업·청년·신중년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일자리 생태계 조성 모델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S등급을 획득했다. 이 결과 기본 배분액 72억 원에 인센티브 16억 원이 추가돼 총 88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 ‘스케일-업 보은’ 프로젝트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청년 창업·중소기업 성장 아카데미 △신중년 일자리 캠퍼스 등으로 구성되어 청년·기업·신중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은 5일 충북AI미디어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이미지 제작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군민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을 기반으로 한 지역 활력 회복을 목표로 운영되는 ‘지역주민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충북AI미디어센터는 지난 7월에 출범한 도내 유일의 AI 전문 미디어 허브로, AI 영상·이미지 제작 장비, 교육 커리큘럼, 전문가 네트워크를 갖춘 기관이다. 군은 충북 AI미디어센터와 협력을 통해 학습공간 및 강사 지원을 받고, 유료 라이선스 혜택으로 자체 교육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AI는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니라 일상 도구”라며 “지역민이 손쉽게 AI를 활용해 자신의 메시지와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한 디지털 평생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농촌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의 원인인 방치 영농폐기물 수거 협조를 당부했다. 수거 대상은 폐비닐, 폐농약병(플라스틱), 폐농약봉지류 등이며 종류별로 kg당 90원에서 3680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 영농폐기물 수거는 농민들이 마을 집하장에 폐기물을 모은 후 한국환경공단이 이를 수거해 재활용업체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상금은 수거 실적에 따라 월별 지급된다. 군은 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장회의 등에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마을별 거점 수거지역과 기타 수거장 운영에 대한 협조도 요청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촉진할 수 있다”며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충남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의 체납액 징수 실적, 체납처분 활동, 세정협력 등 3개 분야 2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군은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정 운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을 바탕으로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고액·상습 체납자 집중관리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납세자 보호 행정을 병행함으로써 균형있는 징수 체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공정한 조세 행정을 위해 맞춤형 체납 징수 활동을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 징수 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재정을 확충하고 건전한 세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직접 추진한 시설 공사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정기 하자 검사를 시행한다. 이번 검사는 군이 발주한 건축·토목공사 등 시설 공사 중 준공검사 완료일로부터 1년 이상, 10년 이하 범위 내 하자담보 책임 기간이 경과되지 않은 공사 725건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해당 업무 담당자는 기술직 공무원과 협업해 설계도 등을 토대로 시공 상태, 구조물 결함 여부, 구조물의 균열 및 누수 여부 등을 면밀하게 점검한다. 하자가 확인되면 해당 시공사에 통보해 즉시 보수를 요구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하자보수보증금을 강제 집행할 계획이다. 군은 부실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정기 하자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하자담보책임기간 종료 시점에는 14일 이내 최종 하자 검사를 별도로 실시해 공사 책임에 대한 이행을 끝까지 확인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자 검사는 단순한 점검이 아닌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작은 균열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철저한 관리에 나서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발급 알림 받은 여권을 빠르게 수령할 것을 당부했다. 여권은 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수령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폐기되며 이는 복구가 불가능해 재발급 절차를 처음부터 진행해야 한다. 이때 수수료 등 비용은 신규 발급과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군은 여권이 폐기돼 다시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예방하고 행정력과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여권의 빠른 수령을 강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권 발급 알림을 받으면 즉시 상태를 확인하고 최대한 빠르게 수령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내년 진산면 교촌1지구 및 추부면 신평1지구·성당1지구 등 3개 지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를 전개한다. 전체 면적은 약 80만6000㎡로 국비 1억6300만 원을 투입해 이용 현황에 맞게 지적불부합토지를 조사·측량해 현실 경계를 기준으로 새로운 디지털 지적공부를 작성한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1~2월 각 지구의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적재조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동의서를 보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일제강점기 때 작성된 지적도를 현실에 맞게 새로 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며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 해소, 부동산 자산가치 상승 등을 통해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