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구로구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및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 대응에 나섰다. 구는 3월 31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비상경제대책 전담 조직 (TF) 회의’를 열고 부서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전담 조직은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고 구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전담 조직(TF)은 최원석 부구청장을 대책반장으로 하고 기획경제국장이 대책부반장을 맡아 △비상경제총괄 △에너지대책 △민생안정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특히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비상경제총괄 분야에서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물가를 상시 점검하고, 피해 기업·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검토한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유가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주유소 가격 표시제 점검,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대중교통 운영 상황도 함께 관리한다. 또한 민생안정지원 분야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복지 지원과 에너지 바우처 점검, 종량제봉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구로구가 올해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지원사업 참가업체를 4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영세 제조업체의 위해요소를 줄이고 근로환경 개선과 작업능률 향상 설비를 지원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5대 제조업종 사업장이다. 대상 업종은 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다. 지원 규모는 업체당 최대 720만 원이며, 시비 70%와 구비 20%를 지원하고 총사업비의 10%는 자부담이다. 지원 내용은 위해요소 제거, 근로환경 개선, 작업능률 향상 설비 지원과 안전 컨설팅 등이다. 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배선함 설치 등 기본 안전설비를 비롯해 덕트(Duct), 산업용환풍기 등 유해환경 개선 설비와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작업대, 곤돌라 등 다양한 품목을 지원한다. 특히 구는 화재·감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설비와 유해물질 노출 저감을 위한 환기설비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구로구청 지역경제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방자치단체 최초 행동형 AI 챗봇인 ‘서초 AI전트’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기능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초 AI전트’는 주민들이 행정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답변하고 실행까지 해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정식 운영을 시작해, 약 3개월간 1만 3천 건의 문의를 처리하며 AI 행정 비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하루 평균 약 130건을 평균 응답시간 9.2초로 처리하며, 30초 내 응답 비율은 98.9%에 이르는 등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보였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도 이어지고 있다.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서울시, 금천구, 광명시, 수원시, 아산시, 의성군 등 여러 기관이 서비스 도입과 운영 방식을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구는 더 정확하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초 AI전트’의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고도화에는 대형 언어모델(LLM), 검색증강생성(RAG), 지식그래프, 학습 파이프라인 확대, 멀티모달 파싱, 예약 에이전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제1기 서초정원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38명의 정원사가 장애인 종합복지관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동행정원’을 조성하며 교육의 첫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민이 정원 가꾸기에 직접 참여하며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월부터 시작된 제1기 서초정원사 교육은 95%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하며 지난 2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에 조성된 동행정원은 서초정원사들이 배운 가드닝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동행정원은 장애인 복지기관인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내에 조성돼 의미를 더했다. 회색빛 공간이었던 화단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시설 이용 장애인들도 정원 조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동행의 가치를 나눴다. 정원 조성 과정을 함께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은 변화하는 공간을 지켜보며 일상 속 힐링과 심리적 안정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3일 서초정원센터에서 열린 제1기 서초정원사 양성교육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교육생들이 직접 꾸민 화분을 전시하고 투표로 선정하는 '나만의 정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기존 경로당을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개선한 ‘홍씨마을 시니어라운지’(홍씨마을길 25)를 31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초 시니어라운지’는 전국 최초로 기존의 경로당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지역 내 어르신뿐 아니라 아이들과 부모 세대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세대통합형’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서초구의 대표적인 어르신 복지시설이다. 홍씨마을 시니어라운지는 서초구의 10번째 시니어라운지로, 기존 홍씨마을 경로당 1층을 새롭게 단장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조성된 홍씨마을 시니어라운지는 공간 설계 단계부터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둬 인근 어린이공원 방향으로 전면 통창을 설치해 탁 트인 공원 전망을 확보했으며 밝고 따뜻한 채광을 살려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세대 간 장벽을 낮추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내부는 전 연령층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민생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용산구는 중동 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이 지속되면서 지역경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용산구 비상경제 특별전담조직(TF)’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물가 상승과 에너지 비용 증가로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구민 생활비 부담도 가중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용산구 비상경제 특별전담조직(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에너지 대응, 물가 안정, 취약계층 지원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현장 중심 대응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종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구는 우선 에너지 분야에서는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주유소 현장 점검과 석유판매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에너지 가격 안정 도모에 나선다. 공공부문에서는 청사 직원 승용차 5부제 운영을 강화하고 냉·난방 및 승강기 운영을 효율화하는 등 에너지 절감 조치도 병행한다. 물가 관리도 강화한다.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에 대비해 판매소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중랑구가 3월 31일 신내1동 배말공원에서 호국보훈 기념공간 조성에 따른 ‘6‧25‧월남 참전유공자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공간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그 정신을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내1동 배말공원 내에 조성돼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찾아 추모하고 기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기념공간 중심에는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4,198명의 참전유공자 이름을 새긴 명각비가 설치됐다. 이와 함께 주민 휴식과 치유를 위한 ‘호국정원’도 마련됐다. 공원 내에는 벤치를 설치해 누구나 편안히 머무를 수 있도록 했으며,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저녁 시간에도 안전한 환경에서 추모와 산책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낮에는 녹지와 어우러진 휴식 공간으로, 밤에는 조명을 활용한 경관 공간으로 운영된다.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지역 주민, 주요 내빈 등이 참석한 제막식은 기념사, 축사, 경과보고,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중랑구가 청년정책 추진 방향을 담은 ‘2026년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구는 3월 30일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앞서 3월 26일에는 제7기 중랑청년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의 현실을 반영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중랑’을 목표로 ▲청년 역량 강화 ▲청년 활동 확대 ▲청년 기반시설 확충 등 3대 목표와 ▲참여 확대·권리 보호 ▲능력 개발·고용 ▲주거·금융·생활·건강 ▲문화·체육 ▲청년시설 운영 등 5개 분야, 총 50개 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세부 과제를 지난해 29개에서 50개로 늘렸다. 구는 청년이 정책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참여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과 시설 확충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청년 정책의 거점인 ‘중랑청년청’은 2024년 9월 개관 이후 1만 2,732명이 이용하며 청년 활동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공유 스튜디오, 개인 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 수색동은 지난 26일 수색초등학교 학생 130여 명과 ‘장난감나라 업사이클링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색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재활용해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집에서 가져온 장난감을 기부하고, 폐장난감을 활용한 새활용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각자 만든 조각 액자를 모아 대형 모자이크 작품을 완성하며 협동심과 유대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작품은 교내에 전시될 예정으로, 학생들이 환경 보호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정희 수색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의미 있는 환경 교육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수색동장은 “행사에 협조해 주신 학교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 역촌동은 지난 25일 역촌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서약 챌린지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폐기물 감량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쓰레기 감량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재활용 가능 자원과 폐전자제품의 올바른 배출 요령을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분리배출 실천서약에 참여하며 환경보호 의지를 다졌다. 엄기인 역촌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쓰레기 문제는 우리 모두의 생활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통장협의회가 앞장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추수경 역촌동장은 “쓰레기 처리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어 주민 개개인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깨끗한 동네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시 은평구는 지난 27일 캘리앤스테판으로부터 발매트 750개와 마스크 1,40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달된 물품은 은평구 드림스타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캘리앤스테판 백상선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은평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은평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15일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준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에서 사회적가치지표를 활용한 평가 비중이 확대되면서, 기업의 체계적인 준비와 대응 역량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정부·지자체 지원사업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26년 사회적가치지표 개편 사항을 반영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가치지표 활용 전략 ▲개편 사항 중심 지표별 심층 분석 ▲등급 향상을 위한 지표별 작성 방법 및 증빙사항 ▲신청서 작성 및 포털 활용 방법 등이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기업에는 전문 컨설팅 참여 기회를 제공해, 교육 이후에도 성과 관리와 등급 향상을 위한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은평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며, 오는 14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홍보물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사회적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민생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김미경 은평구청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대응TF’를 구성·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TF는 ▲민생물가 안정반 ▲에너지 대응반 ▲취약계층 지원반 ▲비상 대응반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 14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구는 물가와 유가 변동, 에너지 수급 불안, 취약계층 부담 증가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구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먼저 민생물가 안정 분야에서는 관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을 대상으로 생활물가를 점검하고, 주요 생필품 28종의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조사해 구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신규 지정을 확대하며,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5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은 기업에는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제지원도 제공한다. 구는 원료 수급이 어려워 일부 사재기 현상으로까지 번진 종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경기침체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위생업소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강남구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영업, 이·미용업소 등 100개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200만 원의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해 위생 수준과 영업환경을 함께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원 항목은 주방 노후시설과 환풍기·후드·덕트 등 환기시설, 샴푸대·미용의자 등 미용 관련 시설, 실내 환경 개선, 전기·수도·가스 설비 개선 등이다. 다만 영업장 외부 공사나 신규 기자재, 집기류, 비품, 소모품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업소 자부담은 10%이며 부가가치세는 지원하지 않는다. 구는 지난해에도 같은 사업을 통해 위생업소 150개소에 약 2억5000만 원을 지원했다. 음식점 109개소와 이·미용업소 41개소가 지원을 받았고, 업소당 평균 지원액은 약 166만 원이었다. 구는 지난해 사업 성과와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올해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설개선 항목 중심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고물가·고금리에 최근 중동발 대외 불확실성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250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실시한다. 접수는 4월 1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융자지원은 자치구 최대 규모로,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 확대까지 겹치면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지원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이번 상반기 지원의 가장 큰 특징은 신청 편의를 크게 높인 점이다. 강남구는 기존 10곳이던 접수처를 올해부터 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과 협력해 총 36개 지점으로 확대했다. 생업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업자들이 사업장 인근이나 주거래 은행에서 보다 편리하게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 구청과 민간 금융기관이 함께 접점을 넓혀 실질적인 이용 문턱을 낮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원 조건도 경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연 1.5%의 고정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낮췄고, 법인은 최대 3억 원, 개인사업자는 최대 1억 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