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2026년부터 국내외 우량 기업 유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투자유치과 전 직원의 역량을 투자유치 업무에 집중하는 ‘실무 중심형 사무분장’을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행정소모를 줄이고, 모든 직원이 담당 산업별 전문 PM(Project Manager)으로서 투자유치 최일선에 나설 수 있도록 업무 구조를 체계화한 것으로, 조직의 운영 방식을 ‘관리 중심’에서 ‘현장 실무 중심’으로 바꾸는 데 목적이 있다. 모든 직원을 '투자유치 전문가'로 지정하고, 산업별 기업 유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말단직원부터 중간관리자급 직원까지 모두 전담 산업 분야를 지정하여 전문성을 강화했다. 전담 산업 분야로는 △ 방위산업과 원전산업 △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 우주항공・신재생에너지・수소산업 △ ICT・스마트물류산업 △ 이차전지, 재사용・폐배터리산업 등 11개 대분류로 구성했다. 산업별로 배치된 PM들은 산업의 동향과 특성을 이해하는 전문가로 거듭나, 기업의 투자 검토 단계부터 부지선정, 인허가 지원, 보조금 신청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전담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6’에 참가해 도내 디지털·AI 강소기업의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해외 세일즈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CES 2026에는 디지털·AI, 로봇, 스마트시티, XR 등 미래 유망 분야의 도내 기업 25개사가 참가해 혁신 기술과 사업 경쟁력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그리네타와 인텔리빅스가 각각 혁신상을 수상하며 경남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리네타는 AI 기반 초경량 3D 데이터 압축과 자동 생성 엔진을 개발한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대용량 3D 파일을 최대 99.6%까지 압축하면서도 원본 수준의 정밀도를 유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은 XR·메타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해 글로벌 디지털 트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인텔리빅스는 도시·산업·교통·국방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통합관제(AMS) 플랫폼을 개발한 기업이다. AI가 CCTV영상을 글로 작성하는 세계 최초 시스템을 개발하여, 기존 CCTV 인프라를 그대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남 강진군이 지난 5일부터 오는 2월 11일까지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 예비 농업인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자금 지원과 함께 교육,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업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 연도 기준 18세 이상 50세 미만(1976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으로, 영농 종사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농업인이다. 지원조건으로는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 또는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 병역 미필자의 경우 2026년도 산업기능요원 편입 대상자이거나 군 복무를 마친 자 등이다. 특히, 이번 2026년도 사업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 고도화에 따라 구축된 ‘농업e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진행된다. 신청 희망자는 해당 홈페이지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기한 내 제출해야 하며, 현장 방문 접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강진군이 창업 초기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창업 임대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강진군에서 창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월세 또는 전세 계약으로 발생하는 임대료 일부를 지원해 고정비용이 절감되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강진군에 사업자등록과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창업한 소상공인 중, 창업 후 3개월 이상 임대료를 납부하고 있는 이들이다. 지원금은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12개월 동안 총 240만 원까지 지급된다. 지원 방식은 월세는 납부액에 따라 일부 또는 전액을, 전세는 전세대출 이자 기준에 따라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하는 형태다. 강진군 소상공인지원센터는 2023년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2023년 16개소, 2024년 10개소, 2025년 10개소 총 36개소의 임대료를 지원했다. 2026년에는 총 10개소를 선정한다. 신청은 공고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상시모집 한다. 신청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5일부터 이달 말까지 생업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대학생·청년이 찾아가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 강사로부터 디지털 교육을 받은 동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 6명이 지역 소상공인 매장 41개소를 방문하여 실습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요 교육 내용은 ▲QR코드 간편결제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활용 매장 관리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용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활용 매장·제품 홍보 ▲AI활용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법이다. 서귀포시는 지난달 시내권 골목형상점가 및 소규모 골목상권 매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디지털 전환에 대한 현장 수요를 반영했으며, 사업 종료 후 성과 평가 및 대학생·청년 참여자와 소상공인의 현장 의견을 파악하여 하반기 대학생·청년이 찾아가는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방선엽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여 디지털 경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2026 양산방문의 해'를 앞두고 단체관광객 유치 확대와 관내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경기침체 등 외부 여건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높은 호응을 얻어 3월 조기 예산 소진이라는 성과를 거둠에 따라, 양산시는 2026년 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2배로 확대 편성하고 보다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상반기 사업의 지원내용은 당일관광의 경우, 내국인 10명 이상(외국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관광객이 양산시 관내 관광지와 음식업소를 이용할 경우 1인당 1만원이 지급된다. 숙박관광(1박 이상)은 내·외국인 관광객, 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 1인당 2 ~ 3만원의 인센티브가 차등 지원된다. 아울러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우수 여행사 추가 인센티브 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 접수 첫날, 황규철 옥천군수가 옥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장 접수 상황을 점검했다. 황 군수는 이날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 접수 절차와 대기 상황 등을 살피며, 신청 과정에서 군민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접수 초기부터 현장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주민 불편이 발생할 경우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겠다”며 “군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대상자는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거주 중인 군민으로, 거주불명자·외국인·재외국민은 제외된다. 군인의 경우 직업군인, 사회복무요원, 상근예비역은 신청 가능하나 병역의무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신분증과 향수OK카드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온라인 신청은 불가하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청년 농업인을 선발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자에게는 농업 경영에 필요한 정책자금 융자 지원이 이루어진다. 융자 한도는 최대 5억 원이며, 고정금리 1.5%, 5년 거치 후 20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방식으로 지원된다. 해당 자금은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등 영농 기반 확충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신청은 ‘농업e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만 50세 미만으로 독립 영농경력 10년 미만인 농업인 또는 영농을 희망하는 자로, 농업계 관련 학교 졸업자 또는 농업 관련 교육 이수자여야 한다. 대상자는 연령, 영농경력, 영농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초기 농업인의 자금 부담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고, 사과를 미래 전략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6년 과수 명품과원 및 신규과원 조성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현재 평창군 사과 재배면적은 74ha이다. 기후변화로 사과 재배 적지가 북상하는 가운데, 평창군은 해발고도와 기후 조건이 적합해 새로운 재배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이를 토대로 2026년 신규 과원 조성 사업에 7억 원을 투입하여 재배면적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원 단가는 ha당 7천만 원이며, 사업비의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묘목 식재(필수)를 비롯해 지주·관수·관비·배수·재해예방 시설 등 과원 조성에 필요한 다양한 항목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신규 10ha 규모의 과원을 조성해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과수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과 재배 적지가 북상하는 현상은 우리 군 농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사과를 전략 작목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해 단기적으로 재배면적을 100ha까지 확대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여 농가 소득 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가 ‘황제가 먹던 멜론’으로 알려진 하미과 멜론을 전략작목으로 육성한 결과, 2025년 봄·여름 두 차례 작형에서 총 188톤을 생산하며 약 6억2천만 원의 농가 소득을 창출했다. 시험재배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산업화 궤도에 안착하면서 구미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 시험재배에서 전략작목으로…2025년 재배 확대 성과 2024년 6개 농가, 1.3ha 규모의 시험재배를 통해 지역 적응성을 확인한 구미시는 2025년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5개 농가가 참여하는 8ha 규모의 시범단지를 조성했다. 차열망과 환기시설, 보온자재 등 재배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무인방제기와 환경측정센서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입해 고온기 재배의 한계를 보완했다. 그 결과 두 차례 작형 모두에서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며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추는 데 성공했다. ○ 생산자 조직화로 품질 균일화·경영 안정성 강화 구미시는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생산자 조직화에도 속도를 냈다. 지난해 2월 ‘하미과 멜론 생산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과 농촌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월 6일부터 2월 6일까지 농가 현장 중심의 신기술·품종·재배기술 보급사업 신청을 받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후변화 심화와 농업 인력의 고령화, 생산비 상승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한 농촌 현실을 고려해 군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안정적인 농가 소득 창출을 목표로 총 46개 분야 116개 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기술 보급사업은 식량·원예·축산·농촌자원·인력육성·귀농귀촌 지원 등 농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구조로 운영되며,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 기후변화 대응, 지역 특화자원 활용 등 현장 수요가 높은 기술을 중심으로 실증과 기술 정착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군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과 기술 설명을 강화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현장 점검과 맞춤형 기술 컨설팅을 병행해 사업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사업 종료 후에는 성과 분석과 현장 평가를 통해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서천군은 동부권 농업인의 농업기계 이용 편의 증진과 영농 부담 완화를 위해 조성한 농업기계임대사업 동부분소의 임대서비스를 지난 5일부터 본격 개시했다. 이번 동부분소 개소는 그동안 서부권에 집중됐던 농업기계 임대 서비스를 동부권까지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농업인의 이동 거리 단축과 농번기 농업기계 이용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분소에는 굴삭기, 일륜 관리기, 쟁기, 수확기 등 총 25종 57대의 농업기계가 구비돼 있으며, 경운·관리·수확 등 농작업 전반에 필요한 장비를 임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규모·고령농가를 포함한 동부 지역 농업인의 영농 효율 향상과 경영비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임대서비스 개시에 앞서 임대 프로그램 시스템 점검과 장비 정비, 보험 가입, 결제 시스템 구축 등 운영 준비를 마쳤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근무체계도 마련했다. 김기웅 군수는 “동부분소 임대서비스 개시로 동부지역 농업인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농업기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한국전력이 CES 2026에서 한국의 전통미학과 첨단 전력기술을 결합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전시관으로 세계 관람객을 맞이한다. 한전은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North Hall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 참가해 ‘한전관’을 운영한다. 이번 CES에서 한전은 ‘오늘 만나는 내일의 전기(Power of Tomorrow, Discovered Today)’를 주제로 한국 고유의 역사·문화적 서사와 미래 전력기술을 결합한 전시 콘텐츠로 글로벌 무대에 대한민국 전력기술의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기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력 밸류체인의 모든 단계를 포괄하는 자체 개발 9대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내용은 관람객이 관심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몰입형 LED 실감영상 ▲융합형 배너 영상 ▲소통형 키오스크 기술요약 영상 ▲확장형 QR 코드기반 기술상세 영상의 4단계로 구성했다. 또한 기후위기, 에너지 안보 등 인류가 직면한 복합 위기 속에서 전기의 역할과 미래 전력기술이 제시하는 해법을 직관적이고 상징적인 스토리로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한전은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 강화 등 대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내 수출기업의 수출 활력을 이어가기 위해 ‘2026년 무역통상진흥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총 67억 원의 예산을 투입, 해외마케팅과 수출기업화 분야 45개 사업을 통해 5,055개 수출 유망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전방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진흥시책은 기업 만족도와 현장 수요, 수출 단계별 애로사항을 반영한 성과 중심 지원체계를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해외전시회와 무역사절단 등 실효성이 높은 해외마케팅 사업을 중심으로 신흥시장 개척을 강화하고, 개별 기업의 수출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해외마케팅 분야에서는 22개 사업 4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규 판로 개척을 추진한다. 동남아, 중동 등 성장성이 높은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해외마케팅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수출기업화 분야에서는 23개 사업을 통해 4,645개 기업을 지원한다. 수출바우처, 무역보험, 무역자문·교육, 해외시장 조사 등 수출 전 과정에 걸친 지원과 함께,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시는 자금난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융자를 추천하고, 이에 대한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시·도비 총 222억 원 규모의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운전자금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이자의 3%를 1년간 지원(이차보전) 하는 제도이다. 농협은행, 국민은행 등 13개 협력 은행의 대출 심사를 거쳐 지원되며,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우대기업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하다. 대출 조건은 1년 거치 후 약정 상환 방식이다. 모집 기간은 1월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문경시 내 사업장(사업자등록증명원의 소재지, 매출액)을 두고 정상 운영 중인 제조업을 포함한 11개 업종이 지원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식은 문경시 홈페이지내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경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유선 또는 방문 문의하면 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 주고,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