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중구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상인을 대상으로 '당근마켓 AI 숏폼 제작 교육'을 운영한다. AI를 활용해 짧은 홍보 영상을 직접 만들고, 이를 당근마켓에 게시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오는 19일까지 상인 30명을 모집한다. 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도 상인 역량 강화를 본격 지원한다. 소비자들이 온라인에 머무는 시간이 크게 늘고, 온라인 쇼핑과 배달 문화 일상화되면서 상인들에게 온라인 마케팅은 필수가 됐다. 이에 구는 온라인 홍보에 어려움을 느끼는 상인이 별도 홍보 인력이나 비용 부담 없이도 손쉽게 가게를 알릴 수 있도록, AI를 활용해 숏폼 콘텐츠 제작을 돕는다. 특히 지역 기반 플랫폼인 당근마켓에 콘텐츠를 올려 생활권 주민을 대상으로 한 ‘단골고객’확보에도 나선다. 이번 교육은 상인이 직접 점포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업로드까지 ‘완성형 교육’으로 운영해, 교육 직후 곧바로 점포 홍보에 활용할 수 있어 즉각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교육은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3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1회차에서는 ChatGPT를 활용한 AI 이미지 제작,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중구가 표류하고 있는 남산타운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해법으로 '조건부 조합설립인가'(이하 조건부 인가)를 제시했다. 임대단지를 제외하고 분양단지만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구는 지난 5일 서울시에 '조건부 인가'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같은 날 주민설명회를 열어 그간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조건부 인가는 현재 단일 필지인 남산타운 아파트에서 임대단지를 제외하고 분양단지만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추진하는 것으로, 임대단지 소유주인 서울시에는 권리변동이 없도록 하는 방안을 담았다. 여기에 노후한 임대단지 외관도 함께 손보는 것을 조건으로 걸어 분양단지에 대한 조합설립인가를 우선 진행한다. 구는 이를 통해 서울시와 임대단지 주민의 우려를 덜어주면서 막혀있는 사업의 물꼬를 트겠다는 구상이다. 서울 최대 규모 리모델링 단지로 꼽히는 남산타운 아파트는 2002년 준공된 5,150세대 대단지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이 2,034세대에 달한다. 남산자락 중점경관관리구역에 해당하는 데다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에서, 2018년 ‘서울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청년 정신건강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년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청년층의 우울과 불안 등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사회적 과제로 크게 부각되고 있다. ‘2024년 청년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년층의 우울 증상 유병률은 2022년 6.1%에서 2024년 8.8%로 증가했다. 또한 최근 1년간 정신건강 문제로 전문가 상담이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담을 받지 못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6.3%에 달했다. 주요 사유로는 비용 부담과 상담 창구 부족이 꼽혔다. 이에 구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상담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전용 공간을 조성하고, 초기 단계부터 심리 지원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노원 청년심리상담센터는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생활 기반을 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 및 집단 심리상담, 심리검사, 다양한 심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울, 불안, 자살 위험 등 심리적 불균형을 겪는 청년에게 전문 상담과 치유 과정으로 이어지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며,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경우 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용산구가 구민의 심리적 어려움 해소와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형 심리지원 상담시설인 ‘온마음숲 센터’를 조성하고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온마음숲 센터’는 용산구 보건분소(백범로 329)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구민은 물론 관내 소방·경찰 등 공공기관 종사자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 및 전화 등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센터는 ▲초기상담 및 심리 평가 ▲개인 맞춤형 상담 ▲사후 관리(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심리지원 특화 프로그램과 전문기관 연계를 통해 이용자 특성에 맞춘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 전문가의 1:1 맞춤 심리상담은 주 1회, 약 3개월 동안 4~8회에 걸쳐 진행되며,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향후 마음건강 관리 방향을 안내한다. 거동이 불편한 구민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도 운영한다. 구는 상담심리사 및 청소년상담사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 4명을 채용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의 전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이달부터 지역 내 16개 민간·공공·학계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2026년 일자리 협력망(거버넌스)’을 본격 가동한다. 이는 단순 정보 공유를 넘어, 기관 간 경계를 허문 단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용산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사업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용산구 일자리협력망(거버넌스)는 2023년 11월, 지역 내 일자리 문제를 유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민·관·학 16개 기관이 뜻을 모아 출범했다. 참여 기관은 용산구청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을 비롯해 ▲협력기관(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종합지원센터, 용산구상공회) ▲교육훈련기관(숙명여자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서울시 기술교육원 중부캠퍼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지원기관(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구립청파노인복지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시립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용산지역자활센터,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 등이다. 구 일자리협력망(거버넌스)은 지난해 총 5차례 실무회의를 통해 기관별 강점 및 특색 등을 공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7가지 협업 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동작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작구민 건강대학’을 운영하며, 1학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작구민 건강대학은 구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돕고,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보건 교육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해 건강대학에서 낙상방지과, 혈당(압)관리과 등 10개 강좌를 운영했으며, 총 268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립선 질환 무료검진과 연계한 건강강좌, 치매 예방을 위한 맞춤형 특강 등 정규강좌 외 다양한 특강을 운영해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수강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5% 이상이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응답하고, 건강대학의 지속 운영을 희망했다. 올해 동작구민 건강대학은 기존 연 1회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1·2학기로 나눠 확대 운영한다. 1학기 과정은 ▲낙상방지과 ▲관절운동과 ▲혈당(압)관리과 ▲바른자세과 ▲마음건강과 ▲근력강화과 ▲치매예방과 ▲체질분석과 ▲통증치유과 9개 학과로 구성했다. 2학기에는 식생활관리과, 체형교정과를 새롭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동작구가 설 연휴 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설 명절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꿈나무카드 이용 아동 368가구 390명으로, 구는 ▲곰탕, 갈비탕 등 간편조리 식품 ▲떡국떡 ▲한과 ▲약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명절 도시락을 1인당 총 5식 제공한다. 설 명절 도시락은 오늘(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각 동 주민센터에서 배부한다. 단, 한 가정에 아동이 2인 이상인 경우에는 아동 2인당 도시락 1세트를 지원한다. 도시락 제공분에 한해서는 꿈나무카드 충전 금액이 차감되지 않아, 가정의 부담을 한층 덜었다. 구는 앞서 2024년 추석부터 매 명절마다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명절 도시락을 지원해왔으며, 보호자와 아동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 역시 명절 도시락 지원 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도시락 배부 전 사전 안심문자와 개별 전화 안내를 병행해 지원 누락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 중에도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아침돌봄’ 및 ‘야간 돌봄’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출장, 맞벌이 부부 야근, 질병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돌봄 공백을 겪는 보호자들에게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아침과 야간시간대에 걸친 돌봄 보호 체계를 마련했다. 먼저, 등교 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장지동 2호점 키움센터에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아침 돌봄’을 운영한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아침 간식 ▲등교 전 숙제 챙겨주기 ▲선생님이 학교까지 안전하게 인솔하는 등교 동행을 지원한다. 신청은 우리동네키움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된다. 정기 돌봄과 별개로 아침돌봄만 별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로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단, 아침 간식비는 본인 부담이다. 또한, 늦은 시간 갑자기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도담 지역아동센터에서 22시까지 운영하는 ‘야간 연장돌봄’을 시행한다. 풍납동에 위치한 도담 지역아동센터는 긴급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난달 중순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WDSF 브레이킹 세계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소속 엄혜성, 송민지 선수가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서 엄혜성 선수는 비보이 부문 10위, 송민지 선수는 비걸 부분 7위에 올랐다. 전 세계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거둔 값진 성과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랭킹 포인트를 확보하며 2026 하계청소년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초 신규 감독‧선수 입단식을 계기로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이 한층 더 단단해졌다.”라며, “유망 선수를 비롯해 모든 팀원들이 국제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은 현재 국내외 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목표 대회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등을 앞두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역 베테랑 미용사들과 손잡고 이·미용 봉사에 나선다. 구는 지난 1월 30일 대한미용사회 도봉지회(지회장 강소연)와 지역 복지시설 이용자(취약계층)를 위한 ‘이·미용 봉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한미용사회 도봉지회는 지역 내 복지시설에서 월 1회 정기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에 참여하는 미용사들은 미용업계에서 최소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이들로 구성된다. 이‧미용 봉사를 희망하는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에서는 사전에 도봉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신청‧접수 후 지회에 통보하고, 지회에서는 서비스 제공 일정을 조율하고 참여 미용사를 섭외한다. 구는 이번 정기 봉사로 이용자들의 생활 만족도와 사회적 고립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소연 지회장은 “이·미용 기술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회 회원들과 따뜻한 도봉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재능기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관악구가 올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2026년 토닥토닥 지역연계 교육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우수한 교육 자원을 발굴해 공교육을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마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구는 총 81개의 마을 교육 콘텐츠를 편성했다. 운영 대상은 관내 초·중·특수학교를 포함해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청소년센터 등 학교 밖 마을 배움터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특히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국정과제를 적극 반영하여 인공지능(AI), 금융, 자아 탐구 등 미래 역량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책상 앞을 벗어나 직접 체험하며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관악구의 대표적인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본 사업은 지난해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2025년 기준 관내 학교 29개교와 마을 배움터 17개소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했으며, 참여 만족도가 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전국에서 청년 인구 비율이 41.7%로 가장 높은 관악구가 올해 ‘청년이 살맛 나는 청년친화도시’를 목표로, 청년의 삶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청년친화도시 2년 차 여정을 이어간다. 올해 구는 전년 대비 5.7% 증가한 2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의 ▲참여·권리 ▲일자리·주거 ▲교육 ▲문화·복지 등 4개 분야 총 43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구는 지난해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 청년의 ‘주거 안정 지원’과 ‘취·창업 지원’에 중점을 두고, 10개 신규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 운영 ▲청년 월세 지원 ▲청년 주거환경 개선비 지원 ▲청년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등 청년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했다. 오는 3월 처음 시행되는 ‘관악형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의 경우, 관악구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20만원 씩 최대 12개월 간 주거비를 지원한다. 특히 정부 월세 지원 사업 대비 수혜 대상을 확대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정원 문화를 주민 일상으로 확산시키고 주민이 직접 가꾸는 정원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서초정원사 양성 교육’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구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정원과 녹지 조성부터 식물의 생육 상태에 따른 유지관리까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전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식물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넓히는 것은 물론, 수준 높은 맞춤형 가드닝 역량을 갖춘 전문 정원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육을 마친 ‘서초정원사’들은 서초구 전역을 녹색으로 물들이는 실무 전문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지역 내 유휴부지에 직접 정원을 조성하는 한편, 양재천변의 ‘살롱드가든’과 양재역에 위치한 ‘어반오아시스’를 포함한 주요 정원 39개소의 유지관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현장 감각을 쌓게 된다. 특히 오는 10월 매헌시민의숲에서 개최되는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하여 실전 가드닝의 핵심 인력으로 활약하며 ‘정원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 모양 바람떡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누림이랑 말랑 쫀득’을 지난 7일 진행했다. ‘누림이랑 말랑 쫀득’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테마별 창의체험 프로그램으로, 동일한 활동을 다회차로 구성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 49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설날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통음식인 떡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실시한 프로그램 수요도 조사에서 요리 및 만들기 활동에 대한 요구가 높게 나타난 점도 반영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민족 대명절 설날에 떡을 먹게 된 유래를 알아보며 전통문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노란 단호박과 붉은 백년초 등 자연 재료를 활용해 반죽을 만들고, 원하는 모양틀에 찍어 가족과 함께 나눌 바람떡을 직접 제작했다. 참가자들은 체험을 통해 설날과 전통음식인 떡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황○○은 “바람떡을 만들기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6일 정릉아리랑시장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상인교육공간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은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상인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릉아리랑시장 상인회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과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그간 정릉아리랑시장은 약 2평 규모의 공간을 사무실로 사용하며 상인 교육을 위한 별도 공간이 없어 시장 운영과 활성화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상인교육공간 조성을 위한 상인들의 의지가 모여 2023년 서울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고, 사업비 9억 9천6백만 원을 확보해 사업을 착수했다. 상인교육공간은 노후주택을 매입해 조성됐으며, 대지면적 149㎡, 연면적 63.47㎡ 규모로 상인교육공간과 사무실, 고객 쉼터,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정릉아리랑시장 상인교육공간은 상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회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며, 앞으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