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지난 10일 이천의 한 자갈 가공업체에서 일하던 베트남 국적 23살 이주노동자 고 뚜안 씨가 대형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진 가운데, 유호준 의원이 18일 저녁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진행된 추모문화제를 마친 뒤 시민분향소에 찾아 조문하고 반복되는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 사망 문제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노동당국의 조치를 요구했다. 유족과 함께하고 있는 경기이주평등연대에 따르면 사고가 일어난 지난 10일 과부하 신호가 울리자 뚜안씨는 점검을 위해 혼자 컨베이어 벨트에 다가갔고, 점검 중에는 가동을 중지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 참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동료들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컨베이어 벨트에는 안전을 위한 기본적인 방호 덮개나 펜스조차 없었다고 알려져 사업주의 안전보장 의무를 명시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 강하게 의심되고 있다. 이날 분향소를 찾은 유호준 의원은 “지난 8월에도 화성 소재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네팔 국적 이주노동자가 사망해 이곳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앞에 찾아와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한 긴급후속 대책 마련을 요구했었다.”라며 경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은 17일 시흥소방서를 방문해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배치된 저상소방차의 운용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 사고 이후 지하주차장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소방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대석 의원과 시흥소방서 관계자들은 지하공간 화재 진압에 특화된 ‘저상소방차’를 살펴보고,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에 배치된 저상소방차는 차량 높이가 2.1m로 설계되어, 기존 대형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웠던 아파트 및 상가 건물의 낮은 지하주차장에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는 장비다. 앞서 장 의원은 2024년 9월 경기도의회 임시회 당시, 지하주차장 화재 사고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저상소방차 등 특수 장비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경기도는 2025년도 본예산에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도내 총 5대의 저상소방차를 우선 확보했으며, 이 중 1대가 이번에 시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8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열린 ‘2026년도 제1회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 위원장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며, 사회복지기금의 역할과 운용 방향에 대한 근본적인 재정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2025년 사회복지기금 결산 보고와 2026년 사회복지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사회복지기금 존속기한 연장안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박재용 위원장은 “사회복지기금은 재정이 한정된 상황에서 복지 현장의 숨통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재원”이라며 “저출생·고령화로 복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필요를 반영한 탄력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 침체와 세수 감소로 복지예산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오히려 복지는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며 “기금이 단순히 일반회계 부족을 보완하는 수단에 그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전략적 재원으로 기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금은 한정된 재원인 만큼 목적성과 효율성을 분명히 하고, 지속가능한 운용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국민의힘)은 18일 열린 '2026년 제1회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경기도 사회복지기금 운용 실태를 강도 높게 점검하며, 지난해부터 제기해온 구조적 문제들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정경자 의원은 지난해 제1회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이후, 사회복지기금의 구조적 한계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정경자 의원은 “2025년 말 기준 사회복지기금은 약 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억 원 이상 감소했고, 수입은 8억 원 수준인데 지출은 31억 원을 넘었다”며 “구조적으로 지출이 수입을 크게 초과하는 상황에서 지속가능성 점검 없이 존속만 논의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노인·장애인복지기금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분석과 대응 방안이 부족하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정경자 의원은 집행률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전체 집행률은 93.9%로 높게 보이지만, 자활기금은 82.7%, 그 중 전세자금 융자사업은 30%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는 일부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뇌병변장애인 지원 정책 정담회’에서 지원센터 설립을 중심으로 한 정책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청 장애인복지과와 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대표 최버들)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기복지재단이 수행한 ‘경기도 뇌병변장애인 지원 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집행부와 보호자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연구를 수행한 경기복지재단 김용진 연구위원은 경기도 내 약 5만 명 이상(전국의 22% 차지)의 뇌병변장애인이 제도와 인프라 측면에서 소외를 경험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돌봄과 건강 중심의 중장기 계획 수립과 기존 인프라 개선, 특화 서비스 도입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어 박재용 의원은 “그동안 연구용역과 정담회, 토론회, 전시회 등을 통해 뇌병변장애인 지원 정책의 필요성과 공감대는 충분히 형성됐다”며 “이제는 실행 단계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에는 뇌병변장애인 정책을 종합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이 소규모 제조업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선제적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대한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 다목적홀에서‘제 2회 산업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에는 화성시, 화성시의회, 고용노동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된 ‘산업안전지킴이’는 안전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는 관내 5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2025년 총 5,000여개사를 점검했으며, 현장 밀착형 점검과 개선 지도 활동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올해는 산업안전지킴이 인원을 지난해 3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하고, 점검기업을 약 8,000여개 사업장으로 확대하여 화성시 소규모 제조기업의 사전 현장 점검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화재·전기·유해화학물질 등 위험 유형별로 점검 기준을 세분화해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한국남부발전(주) 신세종빛드림본부(본부장 김현주)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사랑의열매)를 통해 세종시 연기면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보행보조기 28대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연기면 내 7개 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 마을별 4명씩 총 28명을 선정해 지원하게 된다. 보행보조기는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낙상 예방 등 안전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은 3월 18일 연기면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한국남부발전(주) 신세종빛드림본부와 세종사랑의열매 관계자, 연기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남부발전(주) 신세종빛드림본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사랑의열매 이희정 사무처장은 “한국남부발전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세종시 연기면과 지역 곳곳에 전달되어 어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을 위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긴급지원팀을 운영한다. 교육지원청 긴급지원팀은 교육지원·생활교육과장을 당연직으로, 장학사, 위(Wee)센터 전문인력, 정신건강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전담 기구다. 도교육청은 긴급 지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위기 학생들의 상담 및 치료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생 및 보호자가 학교장이 권고한 상담 및 치료를 이행하지 않으면 학교가 교육지원청에 긴급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긴급지원팀은 정신건강전문의 1명을 포함한 정신건강전문가 3명 이상의 의견을 청취해 교육장이 해당 학생의 상담 및 치료를 결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정신건강전문가 긴급지원팀’을 운영한다. ‘정신건강전문가 긴급지원팀’은 학교에 직접 방문해 심층평가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북대학교병원·원광대학교병원·대자인병원에서 위탁 운영한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정서·행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보호자가 자녀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준비 지원을 위해 ‘지역별 대면·화상 진학상담(야간)’을 운영한다. 진학상담은 오는 30일부터 12월까지 이어지며, 전북교육청과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전주 진로진학센터에서 평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20분까지 총 4회차 운영된다.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시 교육지원청은 매주 상담이 운영되며, 완주·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부안군 교육지원청은 격주 운영 및 줌(Zoom)을 활용한 화상 상담이 함께 진행된다. 상담 신청은 전북진로진학 누리집 접속 후 ‘지역별 대면 화상 상담(야간)’ 메뉴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도내 중·고등학생, 졸업생, 검정고시생, 학부모 등 대입 진학 상담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상담 가능하다. 상담 희망일 기준 4주 전부터 1주 전까지 신청 가능하며, 1인당 상담 시간은 40분이다. 상담에는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진학상담팀 교사 50여 명이 참여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대학 및 학과 선택, 수능 대비 학습 전략, 면접 준비 등 대입 준비 전반에 대한 맞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2026년 교육활동 보호 및 민원대응 강화를 위한 학교(원)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원)장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교육 10대 핵심과제로 선정된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현장의 정확한 이해와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6년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사항 안내 △교원 마음건강을 위한 지원사업 안내 △학교 민원 대응을 위한 학교장 역할 안내 등이었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전면 시행한 회복조정지원단과 교육활동 보호 문화 확산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갈등은 낮추고 관계를 잇는 회복중심 교육활동 보호에 중점을 둔다. 또한 온라인 학부모 민원 상담 예약 시스템 운영과 교원안심전화 서비스 지원, 법률 지원, 교원보호공제 보장을 확대해 교육활동 침해와 각종 민원에 개인이 아닌 기관이 함께하는 대응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현장 교원들에게 가장 호응도가 높은 치유 프로그램과 휴 프로그램 등 진단-상담-치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18~20일까지 운영되는 ‘퇴직준비 연수(1기)’를 시작으로 2026년도 교육훈련을 본격화한다. 이번 연수는 공로연수 대상 지방공무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퇴직 이후 새로운 삶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련원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교직원들이 은퇴 이후의 삶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삶-새로운 시작’이라는 교육 방향 아래 쉼과 치유, 미래설계가 결합된 통합형 연수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퇴직준비 연수는 총 20시간 과정으로, 주요 내용은 △연금 및 건강보험 제도 이해 △재무관리 및 세금 설계 △스마트폰(AI) 활용 자서전 쓰기 △뇌건강 및 한방맞춤 건강관리 △커피인문학, 지역문화 체험 및 직업 탐색 프로그램 등이다. 교직원수련원은 올해 총 23회, 690명을 대상으로 퇴직준비·미래설계·쉼과회복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퇴직예정자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교직원까지 대상을 확대해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중동 상황으로 국제 유가가 급변동을 반복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민생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름값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은 3월 19일 강릉시를 방문해 석유 제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13일 단행된 ‘석유 제품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실제 현장에서 가격 안정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차관은 강원특별자치도 및 강릉시 비상경제대응 관계자, 주유소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석유 제품 최고가격제를 통한 정유사 공급가격 최고액 지정 및 매점매석 금지 고시 시행 이후 주유소 판매 가격 변화와 업계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간담회 직후 김민재 차관은 강릉시 소재 주유소를 직접 방문했다. 김 차관은 이곳에서 직접 휘발유를 주유하며 석유 가격 동향을 체감하고, 주유소 관계자에게 석유 제품 최고가격제 시행 후 정유사의 공급가격 인하, 소비자의 가격 인하 체감 효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와 합동으로 석유제품 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이 쓴 물보다 더 많은 양을 자연에 돌려주는 새로운 물관리의 기준을 논의하고 이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방안을 모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월 20일 오후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2026년 대한민국 워터포지티브 국제 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터 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취수)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으로 △기업 내 용수 활용성 제고,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및 수자원 추가 확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물관리에 대한 기업의 자율적인 실천 의지와 사회적 책임의 확산, 그리고 정부와 민간의 물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4년부터 국내 기업, 공공기관 등과 ‘워터 포지티브 협력체’를 구성해 왔으며, 2025년에는 장흥댐 신풍습지 복원과 화천 인근 군부대 모래샘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워터포지티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워터포지티브 활동 노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롯데백화점 뒤 300m 역세권에 최고 높이 45층, 1,600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강북구 미아동 75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가 ‘역세권’이라는 잠재력과 주변 개발 등 향후 여건 변화를 고려해 역세권 규제 완화를 적용, 용도지역을 최대 2단계 상향(제2종주거/제2종(7) → 준주거/제3종주거)하고 사업성 보정계수(1.8)를 적용하는 등 다각적 지원으로 사업성이 개선, 원활한 추진이 예상된다. 강북구 유일의 ‘더블 역세권’ 입지에 대형 백화점 등 생활 편의성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상지는 과거 1960년대 형성된 단독 저층 주택지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어 주거지 노후, 기반시설 부족, 교통체증 등으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현재 대상지 주변에서는 역세권활성화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이번에 확정한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도시 여건의 획기적 변화가 기대된다. 시는 역세권 주거지 정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는 세종대로 광화문 일대 다채로운 색채가 어우러진 봄꽃을 식재하고, ‘해치 라이트 가든’을 함께 조성하여 봄맞이 단장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서울의 공원과 매력가든 곳곳에 봄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는 광화문 삼거리에서 시청 교차로에 이르는 약 1km의 구간에 BTS의 컴백 기념 공연 분위기에 맞춰 신보 아리랑에 어울리는 붉은 정원길을 조성했다. 세종대로 사람숲길 가로변을 따라 걸으며 만날 수 있는 이번 정원은 다양한 색상의 봄꽃을 활용해 싱그럽고 생동감 있는 경관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광장은 튤립·수선화, 청계광장은 페라고늄·목마가렛, 세종대로 사람숲길은 튤립·별비덴스 등 총 46종 32,860본의 봄꽃을 식재하여 화사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튤립, 아네모네, 페라고늄, 꽃양귀비, 라넌큘러스, 사계 장미 등 붉은 계열의 색감을 강조한 식재 디자인을 통해 세종대로를 찾는 시민들에게 강렬하고 화사한 봄 풍경을 선사한다. 또한 서울광장 덕수궁 돌담길 방향 입구에는 대형 해치 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