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청양군이 ‘2026 푸드플랜’을 앞세워 생산·유통·소비·복지를 잇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강화에 나선다. 군은 12일 지역 먹거리 체계를 고도화한 ‘2026년 청양군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먹거리 선순환 체계 완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5대 분야 11개 전략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지역먹거리 지수 대상을 수상한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생산-유통-소비-복지 전 단계에서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양군 푸드플랜의 핵심은 단순하다. 생산–유통–소비–복지–일자리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지역 안에서 생산된 먹거리가 지역의 시장과 공공급식으로 연결되고 다시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군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 ▲먹거리 관계시장 확대 ▲청양형 토털케어 시스템 실현 ▲공동체기반 푸드플랜 확산 ▲푸드플랜 실행체계 구축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세부 과제로는 ▲연중 기획생산체계 구축 ▲온·오프라인 지역먹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깨씨무늬병 등의 여파로 전국적으로 벼 보급종 부족 현상이 이어지면서 일부 농가에서는 자체 수확한 벼를 종자로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수확 벼 종자의 올바른 사용법과 보관 요령, 더불어 겨울철 시설 감자재배 시 관리 방법에 대한 농가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보급종을 구하지 못해 자가채종한 벼를 종자로 사용할 경우, 품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병해충 피해가 없고 생육이 균일한 포장에서 수확한 벼를 선별해야 하며, 도복됐거나 이삭에 병이 있었던 벼는 종자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종자 선별 시에는 소금물 가리기 등을 통해 충실한 종자만을 골라내고, 파종 전에는 반드시 온탕 소독이나 약제 소독을 실시해 키다리병 등 종자 전염병을 예방해야 한다. 또한 자가 종자는 발아율이 보급종보다 낮을 수 있어 파종량을 다소 늘려주는 것이 안정적인 육묘에 도움이 된다. 벼 종자는 수확 후 충분히 건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분 함량이 15% 초과하여 높은 상태로 보관할 경우 발아력이 급격히 저하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1월 12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울산광역시–울산상공회의소 경제간담회’를 열고, 2026년 울산 경제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 인공지능(AI) 대전환, 산업수도에서 인공지능(AI) 수도로’를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경제 환경 속에서 울산 경제의 미래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안효대 경제부시장, 경제산업실장, 인공지능(AI) 수도추진본부장, 기업투자국장 등 울산시 관계자와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통해 ▲주력 산업 고도화 ▲인공지능(AI)기반 산업 전환 ▲기업 투자 활성화 및 규제 개선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경제산업실은 주력 산업 고도화와 산업구조 전환을 통한 울산 경제 체질 개선을 2026년 경제정책의 기본 방향으로 제시한다.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기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도가 운영하는 경상북도 농특산물쇼핑몰 사이소가 지난해 총매출액 5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매출(500억원) 대비 8.3% 증가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온라인 쇼핑몰 성장의 핵심 지표인 회원 수는 무려 23.7% 증가한 29만 7,476명으로, 지난 1년간 소규모 도시 인구에 맞먹는 5만 6,978명이 신규 가입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함께 공개한 매출 현황 정보에 따르면, 연간 총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한, 이른바 억대 판매 농가는 94곳으로, 품목군별로는 가공식품 26개소, 과일․채소류 23개소, 곡류 13개소, 축산물 12개소, 임산물 11개소, 수산물 6개소, 친환경농산물 3개소를 나타내며 전 분야에 걸쳐 고매출 농가를 배출했다. 단일업체 최고 매출은 25억 6천만원을 기록한 참기름·들기름 제조업체이며, 단일 제품 최다 주문은 2만 5,010건을 판매한 닭갈비 세트로, 사이소가 단순한 홍보 기능을 넘어 주요 수입원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경상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사이소가 고매출 농특산물 쇼핑몰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신규회원 증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가 전세사기 피해 주민에게 이사비와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 간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전세피해자 중 긴급주거지원 대상자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길 경우 가구당 최대 150만 원의 이주비를 지원하고, 전세피해를 입은 가구의 긴급한 생활 안정을 위해 가구당 10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급한다. 두 사업 모두 생애 1회에 한해 지원한다. 두 사업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가구당 최대 25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정부 및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을 받고 있으면 긴급생계비 중복 지원이 불가하므로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다. 지원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 온라인 접수처에서 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을 원하면 경기민원24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자 주민등록 소재지의 시군별 담당 부서를 확인 후 해당 부서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전세사기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재난인 만큼 피해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망을 제공하는 것이 도의 역할”이라며 “도민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에 지난해 대비 두 배 증액된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600명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50~64세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야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신중년에게는 안정적인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회적 가치 실현 중심의 ‘사회적일자리’ ▲신중년 창업을 지원하는 ‘시장형일자리’ ▲민간기업 등 구직을 지원하는 ‘취업알선형일자리’ 등 신중년의 다양한 구직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시는 신중년의 역량을 취약계층 돌봄, 은둔·고립가구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 분야와 사회 안전망 강화로 연계하기 위해 '사회적일자리'를 지난해 대비 두 배인 240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시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지역사회 돌봄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 대응해, 취약계층 돌봄, 은둔·고립 가구 발굴 및 지원, 디지털·인공지능(AI) 관련 분야의 일자리 등 현재 직면한 사회문제와 연계된 일자리를 집중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월드와이드 크루즈인 '아이다디바(AIDAdiva)'호가 오늘(12일) 오전 8시 부산항에 신규 입항한다고 밝혔다. 부산을 찾은 올해의 첫 월드와이드 크루즈선이다. ‘월드와이드 크루즈’는 전 세계 주요 항만을 연결해 여러 대륙과 국가를 순회하는 대규모 크루즈 여행 상품으로, 아이다디바호는 2천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올해 부산항에 처음 입항한다. 월드와이드 크루즈선의 입항은 동북아 노선 위주로 형성된 부산의 기존 크루즈 운항 구조 속에서, 노선 다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그 의미가 있다. 아이다디바호는 독일 선사 '아이다크루즈(AIDA Cruises)'사의 6만 9천 톤급 선박으로, 지난해(2025년) 11월 20일 독일 함부르크항을 출발해 캐나다, 미국, 포르투갈, 일본, 대만 등을 133일간의 일정으로 운항 중이다. 앞서 들렀던 항만(전항지)인 미국 호놀룰루에서 1월 1일 오전 2시 출발해 오늘(12일) 오전 8시에 부산항에 입항하고, 같은 날 오후 6시 일본 도쿄를 향해 출항한다. 이번 크루즈 승객 2천여 명은 부산 도심과 주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청년의 구직활동을 돕고 장기근속을 장려하기 위해 ‘2026년 영동군 청년 단계별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자격증 응시료 지원 → 면접수당 지급 → 취업성공수당 지원 → 근속수당 지급 등 취업 준비부터 취업 후 장기 재직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영동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며, 사업 기간은 1월부터 12월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먼저 자격증 응시료 지원은 취업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자격 취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청년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자격시험이며, 최종 취득 여부와 관계없이 응시 사실만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시험 접수일 기준 영동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지원은 자격증 1종에 한해 1회 적용된다. 다음으로 면접수당 지원은 구직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2026년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 6개월 이상(2026년 1월 23일 기준) 대전시에 거주한 개인 또는 대전시 소재 단체 소속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 및 지난 전국기능경기대회 상위 입상자 등은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마이스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천서 등 추가 서류는 참가원서 접수 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주관하며, 오는 4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직종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8월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고,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및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 자격의 특전도 함께 주어진다. 특히, 2026년 대회는“모바일 앱 개발”과 같은 신규 시범직종 도입으로 변화하는 산업환경 대응을 위한 기능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시민의 직접 참여를 통한 일상생활 속 환경문제 해결, 온실가스 감축 등 적극적인 기후 위기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2026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은 서울시‧녹색서울시민위원회‧시민사회단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98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기후대기‧자원순환‧생태‧환경보건‧환경교육 분야 사업추진 단체에 최대 2천만원 지원' 서울 소재 비영리민간단체·비영리법인·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환경과 자원순환 분야 사업에 대해서 총 3억원(사업당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후대기 ▴자원순환 ▴생태 ▴환경보건 ▴환경교육 5개 분야 지정 사업과 자유 주제인 일반 사업으로 분류된다. 일반사업은 시민단체가 환경개선과 환경 의식 증진을 위해 독창적인 사업을 제안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역 기반 기후 불안 심리지원, 초소형 전자제품·2차 전지 수거 시민참여, 멸균팩 분리 배출 시범사업 등 신규 지정사업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는 ▴사업목적과 내용의 적합성 ▴사업수행 단체역량 ▴예산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농업인의 농업경영체 등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경영정보 등록기준의 세부 내용 및 운용 규정'(농관원 고시)을 일부 개정하여 2026년 1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경영정보를 유효기간(3년) 내에 갱신하지 않아 말소되어 다시 등록 신청을 하는 경우 재배 중인 농작물이 없으면 신청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을 통해 농업경영정보 유효기간이 경과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농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임을 증명하면 재배 중인 농작물이 없어도 등록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둘째, 그동안 건축물에서 숙주나물을 재배하는 경우 농업경영정보 등록기준이 없어 농업경영체 등록을 할 수 없었으나, 숙주나물 재배 등록기준을 신설하여 농업경영체 등록을 할 수 있게 했다. 셋째,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 시 영농사실 여부를 증명·확인하는 영농사실확인서가 경영주 제출용과 가족농업인 제출용 2종으로 일선에서 혼선이 있었으나, 이를 일원화하여 농업인의 편의 제공은 물론 행정 절차를 간소화했다. 농관원 김상경 원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시간 1월 8일부터 1월 9일까지 미국 혁신 생태계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진출 창업기업, 관련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딥테크 기업인 ‘임프리메드’를 방문하는 등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망하면서, 현지기업 및 관련 전문가와 함께 글로벌 진출 활성화 및 스케일업에 필요한 정책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리콘밸리 생태계에 대한 학계·법조계·산업계 전문가의 발제로 시작한 8일(목) 간담회에서는 현지진출 스타트업을 위한 법률지원 핫라인 구축, 미국 현지 레퍼런스 확보,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 지원 등 실리콘밸리 진출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건의 사항이 논의됐다. 노용석 제1차관은 "이번 간담회는 미국 현지 전문가들의 의견과 기업인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며, "현장과 소통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9일에는 미국 현지창업 스타트업인 임프리메드를 방문하여 현장소통을 이어나갔다. 임프리메드는 생물학적 분석과 AI 기술을 융합해 맞춤형 항암제 효능을 예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는 전세사기 등 임차인의 소중한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세세입자는 전세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등에서 취급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도의 보증료 지원사업은 반환보증 상품 구입에 필요한 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증료 부담으로 가입을 망설이는 무주택 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청년(19~39세)과 신혼부부는 기납부한 보증료 전액(최대 4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외 대상자는 보증료의 90%(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소득 기준은 청년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 7천5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전세 세입자다. 다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외국인 및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반환보증 의무가입 대상인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등록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보조금24 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6'에 참가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 연계, 기술협력 기반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CES 2026' ‘통합부산관’을 통해 총 443건의 수출 상담과 2천867만 달러 규모의 계약추진 실적(1년 내 계약 성사 예상 금액)을 기록했다. 이는 부산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재확인한 결과로 분석되며, 글로벌 투자사 및 해외 바이어와의 일대일(1:1) 비즈니스 미팅(밋 업) 실적도 65건에 달했다. 박 시장은 'CES 2026' 기간 중 현대차그룹 전시관을 방문해 서비스 로봇,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해당 기술과 시가 육성 중인 로봇산업 간 협력 및 실증 연계 가능성을 점검했다. 시는 부산이 항만·물류·도시 기반(인프라) 등 다양한 실증환경을 보유해 ‘로봇·인공지능(AI) 융합 기술’의 현장 적용과 사업화에 강점이 있는 만큼, 글로벌 기업과 연계해 로봇 실증·사업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대문구는 관내 천연동에 소재한 독립문영천시장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문화관광형시장, 2024년 디지털전통시장에 이어 2026년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재선정됨에 따라 앞선 4년간에 이어 향후 2년간 다양한 특색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독립문영천시장은 관광 콘텐츠 개발로 외국인과 젊은 세대를 유입해 ‘K-글로벌 관광 체험형 시장’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시장 인근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의 문화, 관광, 역사에 착안한 프로그램과 축제, 이벤트 등을 추진한다. 시장 브랜딩 사업, 시장 상품의 온라인 판로 개척, 상인 역량 강화 등을 실시하고 주민과 상인이 어우러지는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앞서 독립문영천시장은 2022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어린이 키즈마켓 데이’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사례 시장에 뽑힌 바 있으며 성과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