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은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사용 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최대 지원금이 기존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으로 1천만 원 상향됐으며, 지원 비율도 기존 50% 정액 지원에서 50~80% 차등 지원으로 확대돼, 소규모 공동주택의 재정 부담이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지원 대상 사업은 △공동주택 보수·보강 비용 △안전점검 또는 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 △단지 내 포장도로 및 보도 유지보수 △단지 내 엘리베이터 보수 및 교체 등으로, 세대 수와 사업 규모에 따라 총사업비의 50~80% 범위에서 2천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7일까지이며,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관리주체가 입주민의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보조금 지원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민원서비스과 주택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가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농식품 바우처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신선하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용 카드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1월 말 기준 176가구 450명에게 혜택을 제공했으며, 지원에서 제외되는 소외계층이 없도록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32% 이하(생계급여 수급자)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년(1992~2007년생)이 포함된 가구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는 월 4만 원, 4인 가구는 월 10만 원이 매월 충전된다. 신청은 오는 12월 1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는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바우처 지원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생활 교육’을 병행해, 단순한 식품 구매를 넘어 건강한 생활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돕는다. 김기석 농정과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의회가 시민이 직접 조례를 제안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조례 청구제도'의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민조례 청구제도는 주민이 직접 조례를 제안하거나 개정·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지방의회의 의사 결정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 특히 삼척시의회는 이번 제도 활성화를 위해 주민 편의와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청구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전용 QR코드’를 제작·배부하여, 기존에 ‘주민e직접’ 사이트를 검색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한, 시민들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를 병행한다.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안내는 물론, 관공서 옥외 전광판 홍보 영상 송출, 주요 지점 홍보 현수막 게시 및 리플릿 배부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모두 활용해 시민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청구권은 18세 이상 삼척시 주민등록 시민과 영주 체류자격 취득 후 3년이 경과한 외국인(외국인등록대장 등재자)에게 부여된다. 다만, 공직선거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명절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명절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25개 부서와 읍면동에서 179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 관리와 민원 대응에 나선다. 응급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재난·재해 예방, 물가 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 비상근무 체제 등 11개 분야별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근로자 생계안정을 위해 명절 전 시 발주공사 근로자의 임금 지급 여부를 확인하고,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종합대책은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 대응체계”라며 “재난·재해 예방과 민생경제 안정,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는 오는 2월 10일, 가곡면 풍곡리 일원 산양 주요 서식지에서 겨울철 산양 먹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먹이 부족으로 인한 산양의 탈진과 폐사를 예방하는 동시에 천연기념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양을 위한 뽕나무 잎 등 총 300kg의 먹이를 공급하고, 불법 엽구(올무, 덫 등)를 수거하는 한편, 서식지 주변 환경 정화도 병행하며 생태 보전 활동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산양을 비롯한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뜻을 모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태 보전 활동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산양은 우리나라에서는 설악산·오대산·태백산 등 고산지대에 주로 서식하며 1968년부터 천연기념물, 1998년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천군이 군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취업과 창업에도 도움이 되는 성인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 6일부터 2026년 상반기 성인평생학습강좌 수강생 모집을 시작해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화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성인평생학습강좌는 민간 자격증반, 국가 자격증반, 교양강좌 등 3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먼저, 민간 자격증 과정으로는 노인심리상담사 1급, 팤골프 2급 지도자, 애니어그램 코칭 전문가, 카페 브런치 지도사, 카페 바리스타 2급, 라떼아트 1급, 어린이책 스토리텔러 2급, 정리수납 전문가 2급 과정이 개설된다. 국가 자격증반은 드론(무인 헬리콥터 3종)과 미용(헤어) 자격증반, 메이크업(야간) 자격증반이 운영된다. 교양 및 어학 부문 강좌도 다수 마련된다. 주간 과목으로는 기초 생활영어, 원어민 실전 영어회화, 노래교실 등이 개설된다. 야간에는 원어민 생활영어 초중급, 원어민 일본어 초중급, 작가수업이 진행된다. 2025 상반기 성인평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는 당뇨환자의 혈당 자가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혈당측정기 무료 대여사업’을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다. 대여 대상은 당뇨 진단을 받고 혈당 조절이 필요한 속초 시민 200여 명이다. 이 사업은 혈당 인지율을 높이고 조기 대응을 통해 당뇨합병증과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줄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시 보건소는 혈당측정기 외에도 혈당 스틱과 난셋, 알코올 솜 등 관련 소모품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가 측정법, 식습관 개선, 합병증 예방 등 건강교육과 상담도 병행해 당뇨환자의 생활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해당 질환 약 처방전 또는 약 봉투 등 증빙 서류를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통합건강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중현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 스스로 혈당의 정기적 측정 및 관리를 통해 자기 관리 능력을 높여주고자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만성질환과 합병증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을 높이기 위해, 동해시민을 대상으로‘2026년 동해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정규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정규과정으로는 직업능력교육, 인문교양, 문화예술, 학력보완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의류수선·리폼, 홈베이킹, 바디디자인(근력운동) 등 교육 수요를 반영한 9개 신규 강좌를 포함해 총 52강좌가 개설된다. 교육은 오는 3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16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2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동해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선정은 추첨제로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동해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하여 관외자의 경우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차 추가 신청 기간에 예비자 접수가 가능하도록 운영방식을 개선했으며, 맞춤형 단기 특화 강좌와 강사 제안(자유과목) 등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2026년 봄·가을철 산불 취약시기를 맞아 화목보일러 사용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화목보일러 사용 세대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화목보일러 사용 세대를 직접 방문해 보일러 사용 상태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산불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 할 계획이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해서는 지역담당제를 운영해 주 1회 이상 정기 방문 점검을 실시하고, 관리대장을 작성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심광진 녹지과장은“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 세대의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온실가스 저감 및 미래 친환경 자동차 전환을 위해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2억 750만 원(국비 7억 8,750만 원, 도비 1억 6,800만 원, 시비 2억 5,200만 원)을 투입해 수소전기자동차(승용) 35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1대당 3,450만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정액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해 동해시에 주소를 둔 개인 및 법인 등으로, 최근 2년 이내 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았거나 지방세·세외수입·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있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2월 9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며,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첫 차 구매자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 대해서는 9월 1일까지 4대를 우선 배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수소차 제작·판매점에 차량 구매계약 체결 후 보조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제작·판매점이 무공해차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는 방식이다. 시는 접수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보조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저출산 문제 대응과 출산 친화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기관·기업·군부대를 대상으로 ‘출산장려 유공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기준 소속 직원 중 출산 이력이 있는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출생아 수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해 민·관·군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출생일 기준 1년 전부터 동일 사업장에 재직 중인 직원이 있으며 해당 직원과 자녀 모두 출생신고일부터 신청일까지 동해시에 주소를 둔 경우에 한한다. 인센티브는 출생아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5명 이상 : 50만 원 ▲10명 이상 : 100만 원 ▲최대 : 2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총 사업비는 2천만 원 규모로 예산 범위 내 선착순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2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사업장 대표 명의로 동해시청 행정과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 추진 실적을 보면 2023년 1개소(13명), 2024년 2개소(5명·10명)가 지원받았으며, 2025년에는 신청 실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며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의 지속성과 성과를 입증했다. 2023년 신규 지정 이후 올해까지 연속 선정됐으며, 2026년에는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한 단계 높은‘특성화 지원 분야’에 포함됐다. 특성화 지원은 3년 이상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지자체 가운데 성과가 우수한 곳을 대상으로 심화 프로그램 추진을 지원하는 단계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배움 기회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신규 △계속 △특성화 등 단계별 지원 체계로 운영된다. 동해시는 신규 지정 이후 2025년까지 계속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1억5천570만 원을 확보해 학습 접근성 개선,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실생활 중심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축적된 성과가 올해 특성화 분야 선정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3천406만 원을 포함해 총 8천976만 원을 투입해 지역 여건과 학습 수요를 반영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재경영월군민회 회원들이 단종의 생애와 영월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경영월군민회는 최근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군민회원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단체 관람했다. 이번 관람은 조선 제6대 임금 단종과 그의 충신 엄흥도의 이야기를 통해, 영월에서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왕과 사는 남자는 단종의 유배와 죽음, 그리고 끝까지 임금을 지키려 했던 엄흥도의 삶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으로, 주요 역사적 배경이 영월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에 군민회원들은 단순한 영화관람을 넘어, 고향 영월의 역사와 정체성을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영화 관람 후에는 자연스럽게 단종 유적지와 영월의 역사·문화 자산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으며, 군민회원들은 “영월이 단순한 고향을 넘어 우리 역사 속 중요한 공간이라는 점을 다시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경영월군민회 회장 김광호는 “이번 영화 관람은 회원간 친목을 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과 영월인 지역아동센터 영월지역협의회(회장 김용희)와 함께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행사 ‘붕어빵DAY’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간식을 제공하고, 정서적 응원과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붕어빵 나눔은 오는 10일 산솔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관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응원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희 지역아동센터 영월지역협의회 회장은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릴 만큼 반응이 좋다”며 “지역 기관이 함께하는 돌봄 활동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붕어빵DAY’는 단순한 간식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성장과 일상을 함께 응원하는 참여형 나눔 활동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2월 6일, 공영장례 전문봉사단 ‘들꽃새김’의 2026년 첫 번째 활동을 진행했다. ‘들꽃새김’은 가족이나 연고자가 없는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공영장례 지원을 목적으로 구성된 전문봉사단으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존엄하게 배웅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봉사단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해, 2025년 한 해 동안 총 7명의 무연고 사망자 장례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2026년 1차 활동에서도 봉사단원 14명이 장례 절차 전반에 참여해 고인을 추모하며 외롭지 않은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다. 참여 봉사자들은 헌화와 묵념, 장례 동행 등을 통해 고인의 존엄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탰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공영장례 봉사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의 따뜻함을 실천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들꽃새김’ 전문봉사단을 통해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존엄한 장례 문화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