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성묘·벌초 등 산림 인접지역 활동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석 연휴 산불 특별대책기간(10월 3~9일)’을 설정,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또 연휴 기간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전진 배치, 열화상 드론과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한 실시간 감시를 진행하고 산림 100m 이내 소각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입각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성식 산림과장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산불 예방이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성묘·벌초 시 불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화기 사용을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명절 연휴 종료 시까지 산불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만일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부모님이 계신 고향집에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추석 명절 기간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주택용소방시설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실제로 최근 5년간(2020~2024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충북에서 40건의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고, 1억6천9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중 단독주택이 11건(30.5%)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화재의 29건(72.5%)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오전 및 오후 시간대에 발생한 만큼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화재를 초기에 감지하고,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주택용소방시설 구비는 필수이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터미널, 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관내 주요 도로 전광판에 홍보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한편 주택용소방시설이란 주택용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소방서와 여수소방발전위원회(회장 김재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방서와 거리가 멀어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화재취약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안전물품을 보급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원거리 지역 주민들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소방서와 여수소방발전위원회는 이날 묘도동 온동마을을 찾아 마을회관 앞에 야간에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반딧불 골목길 소화기함을 설치하고, 독거노인 등 화재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자동소화멀티탭, 자동소화패치, 주택용 소방시설, 안전손잡이 등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주거시설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생활불편사항 개선 등 다양한 생활안전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김재호 여수소방발전위원회 회장은 “반딧불 소화기함과 자동소화패치가 실제로 얼마나 유용한지 이번 활동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물품 보급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은 “소방서와 멀리 떨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는 풍수해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립재난안전연구원(중구 교동 소재)에서 운영 중인 침수 상황 체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중부소방서 구조대원과 재난대응과 풍수해 필수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체험 내용은 ▲침수차량 탈출 ▲침수공간 탈출 ▲침수계단 탈출 등이포함돼 있다. 아울러 이번 체험을 통해 침수로 인한 구조 상황 발생 시 구조대원 안전 확보와 침수 상황별 장비 사용 및 구조 절차에 대해 팀별로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실전 같은 훈련으로 구조대원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 장생포119안전센터는 29일 오후 2시 관내 장애인 및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생포119안전센터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민속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면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 주민에게 생활필수품(라면, 휴지, 커피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 등 건강관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외계층 세대 파악 ▲독거노인 기초건강 체크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29일 오후 1시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 일대에서 한국119청소년단과 합동으로 추석 명절맞이 화재예방 홍보 활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을 대상으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및 선물하기 정책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홍보 활동은 서울주소방서 관계자, 서울주소방서 소속 119청소년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하기 △고향집에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명절 기간 빈집 화재예방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명절을 맞아 시민 대상으로 고향집에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및 선물하기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특정기간 뿐만 아니라 일년 내내 정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북부소방서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세종전통시장과 전의왕의물시장에서 화재 안전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에 따라 화재 위험을 사전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종북부소방서는 시장 내 화재 취약 요인을 확인하고, 소방차 출동로 확보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자율소방대와 연계한 심야 자율 예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세종북부소방서는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 대책’으로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주거취약시설 등 37곳에 화재안전조사반 6명을 투입, 안전점검과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김전수 세종북부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상인과 시민 모두의 화재 예방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세종북부소방서도 지역 내 안전 확보와 화재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재난안전 마을활동가 2기 양성과정’을 통해 총 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령화와 재난 취약성이 높은 농촌지역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 주민을 재난안전 활동가로 양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난 7월 큰 호응을 얻은 1기 교육에 이은 추가 과정으로 진행됐다. 2기 과정은 ▲오후반(9월 11일~26일)과 ▲저녁반(9월 11일~27일)으로 나뉘어, 총 6~7회차, 24시간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실습과 이론이 균형 있게 구성된 커리큘럼을 통해 총 41명의 수료생(오후반 18명, 저녁반 23명)을 배출했다. 교육은 재난안전 전문강사의 지도로 ▲생활 속 재난 유형 이해 ▲화재·지진 등 재난 대응요령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마을 내 재난예방 캠페인 기획 등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교육을 통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론보다 실습이 많아 지루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지역 내 재난예방 활동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6일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 193단지의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경비책임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방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자체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소방안전 교육에선 소방 관련 법규 사항을 비롯해 △소화기구 종류 및 사용법 △화재 예방을 위한 관리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방범 교육에선 경비원의 기본 업무와 더불어 △공동주택 주요 범죄유형 △범죄 대응 요령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지난 22일 취임한 제20대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이 취임 이후 26일 해남소방서를 첫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장 소방공무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 소방 현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춘천 소방서장으로부터 △ 주요업무와 정책ㆍ현안 논의 △ 관내 중점관리대상 시설 안전관리 △ 긴급상황 시 유기적인 대응 방안 점검 등을 보고 받고 △ 현장부서 직원의 의견ㆍ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문제점해결을 위한 시간을 가졌으며 국민 안전 강화와 신속 대응 체계 구축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소방서비스 제공과 긴밀한 협력 체계구축을 주문했다. 특히, 주영국 본부장은 “철저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함께 소방조직 내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해남소방서가 전남도민의 안전 지킴이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남소방서도 “본부장님의 이번 방문이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 확보와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26일, 가평군 북면에서 발생한 ‘바위에 깔림’ 현장에 긴급 출동해 신속히 환자를 구조하고 헬리EMS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남성이 산 위에서 굴러 내려온 바위에 깔리면서 빠져나오지 못해 119에 신고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가평소방서는 북면 지역의 구급차와 펌프차 구조대를 긴급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구조 대상자가 의식과 호흡은 있었으나, 후두부에 출혈이 발생했으며, 다리 부위는 외부 출혈은 없지만 심각한 압궤 손상이 우려되는 상황임을 확인했다. 대원들은 즉시 정맥로 확보 등 응급조치를 시행한 뒤, 중상 가능성을 고려해 헬리EMS를 요청했다. 헬리EMS는 북부권역외상센터팀이 탑승해 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헬기로 구조된 환자를 태우고 권역외상센터로 신속히 이송했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산악 지역에서 발생한 돌발적인 사고였지만, 신속한 출동과 구조 활동으로 환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강진소방서는 9월 26일 14시 대한불교조계종 만덕산 백련사와 청렴·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전통사찰과의 협력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청렴 감수성을 높이고 조직 전반의 소통과 청렴도를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동시에 안전한 사찰 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강진소방서장과 각 과장, 소방행정팀장 등 5명, 그리고 백련사 주지 설도스님, 부주지스님, 총무팀장 등 3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직자의 봉사정신·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법문 및 체험 프로그램 ▲다도 체험을 통한 소방공무원의 심신 안정 지원 ▲국가문화재 및 전통사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 지원 ▲사찰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소방훈련 협력 등이다. 백련사(白蓮寺)는 통일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천년 고찰로, 고려시대 백련결사 운동의 본거지이자 청정 수행 전통을 이어온 강진군 대표 사찰이다. 또한 동백꽃 군락지로 널리 알려져 매년 ‘백련사 동백꽃 축제’가 열려 전국 각지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소방서는 9월 26일, 광명시 소하동 소재 발포 유사시설인 (주)우림을 소방안전 혁신 사업장 제3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소방안전 혁신사업장 지정은 화재위험이 높은 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보급과 합동 안전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플라스틱 조각 등 다루는 해당 공장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위험이 커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구축을 통해 ▲소화기, 자동소화멀티탭,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 설치 ▲비상구 및 피난유도선 보강 ▲근로자 대상 화재안전 교육이 이뤄졌으며 개선 모델은 홍보 매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확산될 예정이다. 아울러 현판식과 함께 공장 주변 쓰레기와 가연물을 정리하는 ‘안전환경의 날’ 활동도 병행하여 작업장 안팎에서의 안전문화 확산과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발포 유사시설은 화재 취약성이 높은 만큼 이번 혁신사업장 지정을 계기로 안전관리 강화가 절실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터 조성과 지역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25일, 청평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소방안전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도교육청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교통안전 교육 ▲일상 속 소방안전체험 ▲재난 상황 대응 훈련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제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부터 안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23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방위 창설 50주년을 맞아 지역 안전을 지켜온 민방위대원과 관계기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민방위의 위상과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장, 구의원, 통합방위협의회 임원, 민방위 통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민방위 활동 경과보고 ▲민방위 신조 낭독 ▲민방위의 노래 제창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민방위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기관 대표 및 유공자 16명이 구청장 표창을 수상하며 민방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기념식은 지난 반세기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도시 부산진구를 목표로 민방위 역량을 강화하여,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든든한 안전공동체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