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바이오센터는 지난 16일 2026년도 산림청 신규 연구개발사업(R&D)인 ‘산림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개발’ 분야 1건과 ‘산림 지식재산 기반 유레카 기술개발’ 분야 1건에 선정돼 총 국비 28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에서 센터는 산업체,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센터와 산업체가 공동으로 발굴한 희귀 산림자원인 덩굴모밀을 비롯한 유망 산림자원의 산업화를 목표로 ‘디지털 기반 희귀산림자원의 원물 양산화 기술개발’과 ‘경제수 및 밀원수 대량생산 구축 및 사업화’를 목표로 각각 5년, 3년간 수행하게 된다. 주요 연구 내용은 ▷희귀산림자원(덩굴모밀, 층층갈고리둥굴레)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과 이와 관련된 제품 개발 ▷희귀산림자원의 온실 내 양액 재배기술 개발 ▷우량품종 선발 및 육성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반 재배 효율성 증대 ▷생물반응기를 활용한 경제수 및 밀원수의 대량생산 연구 등이다. 특히 덩굴모밀은 센터와 공동연구기관(㈜하람)이 국내 희귀산림자원의 조사·발굴 과정에서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인한 유망 자원으로,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아쿠아리움이 비단잉어의 황제로 불리는 ‘대정삼색(大正三色)’ 중 엄격한 선별을 거친 최고급 개체를 확보해 지난 3월 17일부터 관람객에게 특별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60~80cm까지 자라며 50년 넘게 장수하는 비단잉어는 그 종류만 해도 백여 가지가 넘는다. 그중 이번에 전시되는 대정삼색은 백색 바탕에 선명한 적색 무늬와 칠흑 같은 흑색 점이 조화를 이루는 품종이다. 일본 다이쇼 시대에 고착된 이 품종은 비단잉어 감상의 핵심인 ‘여백의 미’와 ‘강렬한 색 대비’를 동시에 갖추어 전문가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상위 품종으로 평가받는다. 아쿠아리움은 대정삼색의 유려한 움직임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존의 평면적인 수조에서 벗어나 수직 원통형 전용 수조에 전시하여 입체적 관람을 구현하였다. 빛이 투과되는 원통형 수조의 특성상 역동적인 움직임과 다각도의 무늬를 수평 시선에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내륙 수산자원 우수종 보존과 긴밀히 연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쿠아리움은 비단잉어의 우수한 형질을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자 발생지 주변을 중심으로 원인 매개체 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도내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추가적인 환자 발생을 방지하고자 역학조사서를 근거로 환자발생지에서 매개체를 채집하고, 종 분류 동정 및 병원체 보유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검사 항목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며, 조사 결과는 유관기관과 신속히 공유하여 방역강화 및 감염병 예방 대책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SFTS는 매년 전국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2013년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이후 총 2,34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충북에서는 2023년 8명, 2024년 3명, 2025년 1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SFTS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될 수 있는 감염병으로, 38℃ 이상의 고열 및 오심, 구토 등의 위장관계 증상을 나타내고, 치명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윤방한 미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앞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37만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제출 절차를 진행한다.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 기간 동안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비롯해 해당 토지 소재지 시·군·구청 누리집 그리고 지가 관련 부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토지가격비준표, 토지특성 등을 토대로 산정된다. 그러나 토지소유자가 가격 적정성이나 인근 토지와의 형평성을 직접 가늠하기 쉽지 않았다. 이에 충북도는 주민 불편 해소와 적극행정 구현을 위해 지가 열람과 동시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고, 현장조사 시 토지소유자가 직접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승래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도민과 소통하고 궁금증 해소를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으니 언제든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용지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17일 23시경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올해 동절기 도내 일곱번째 발생이며 전국적으로는 58번째 양성 발생 사례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8만2천여수를 사육 중이며, 농장주의 폐사증가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H5항원이 확인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추가 정밀검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최종 결과는 1~3일 이내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즉시 방역본부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통제 및 소독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했고, 신속히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km 이내 방역지역 내 가금농장 55호(닭 52, 오리 3, 약 319만 수)를 대상으로 이동제한, 소독 강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방역지역 내 전용 소독차량 6대를 배치하여 농장 진출입로 등에 대한 집중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산란계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은 지난 17일, 수질정화 전문기업 (주)황산(대표자 박영애)과 청라호수공원의 친환경 수질관리 기반 조성과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기술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청라호수공원의 수질개선을 위해 ▲수질관리 기술 교류 ▲수질 변화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 자문 및 현장점검 지원 ▲신기술 실증 및 현장 적용과 데이터 분석연구 등 기술 협력에 나선다. 특히, (주)황산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AnyNble PRS180 플라즈마 발생장치 모듈’ 장비를 청라호수공원에 무상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나노버블 수질정화 방식이 ‘나노버블+플라즈마 방식’으로 개선되어 수질관리 시스템이 한층 더 고도화될 전망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질개선은 물론 체계적 협력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설관리 전문성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시설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청라호수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18일) 오후 1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건설 현장의 안전 혁신과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건설공사 안전(AI 스마트 안전)분야 기술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가덕도신공항 건설 등 부산의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에 발맞춰, 기존의 관행적 안전 관리를 넘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인공지능(AI)스마트 안전'을 건설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 관계자, 건설기술인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스마트 안전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와 스마트 안전장비의 중요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 인공지능(AI) 스마트안전 적용기술 발전방향 ▲인공지능(AI)기술을 이용한 스마트안전 활용 사례 ▲인공지능(AI)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보고서, 위험성 평가 시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인공지능(AI)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 분석과 위험성 평가 시연을 통하여 첨단 기술이 건설 현장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건축과 도시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부산의 공간과 미래'를 주제로 한 '2026년 특별기획 부산공간 대포럼'을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는 주거, 교통, 환경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어 보다 통합적인 도시정책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축계획과 도시계획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시 공간 구조와 디자인, 생활환경을 함께 설계하는 ‘도시·건축 통합계획’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대포럼은 시가 추진하는 건축 정책을 논의하는 플랫폼인 '부산공간 포럼'의 특별기획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시청 1층 대강당(유현준 특별 강연)과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주제 포럼)에서 열린다. 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와 (사)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공동 주관하며, 도시·건축 전문가와 공무원, 학생,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부산의 공간 계획'의 개념과 정책 방향을 전문가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물가 상승 ▲소비 위축 ▲경기 둔화 등 변화하는 외식 환경에 대응하고 외식 업소의 효율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경영 상담(컨설팅)이 필요한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30곳 이내다. 시는 ▲음식점 특화거리 내 업소 ▲식품안심업소(위생등급) 지정(신청) 업소 ▲안심식당 실천업소 등을 우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푸드테크 도입 ▲메뉴 개발 ▲배달 서비스 ▲위생·식재료 관리 ▲서비스 ▲마케팅 ▲노무·세무 등 7개 분야 중 영업주가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 전문업체가 일대일(1:1)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구·군 환경위생과 또는 관련 협회(외식업협회, 휴게음식업협회)를 통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부산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규율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내일(19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과 야외 광장에서 '2026 부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은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높이기 위해 1992년 제47차 유엔(UN) 총회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물관리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을 비롯해 김좌관 대통령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최소남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 대구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 전문가, 시민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토론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기념사와 축사 ▲맑은 물 염원 시민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된다. 특히, 워터코리아 행사장인 벡스코 야외 광장에서 펼쳐지는 시민 퍼포먼스에는 가로 12미터(m), 세로 10미터(m) 대형 현수막에 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신중년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 공익 활동을 지원하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신중년 세대의 전문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영리단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에게는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공익 서비스 확대에 기여하는 상생형 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 사업 운영 방식을 기존 구·군 보조사업에서 공공기관 위탁 방식으로 개편했으며, (재)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수행기관으로서 사업을 총괄 운영한다. 또한 ▲문화콘텐츠개발원 ▲부산광역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 등 3개 기관이 활동기관으로 참여해 참여자와 참여기관 모집, 활동 연계 및 지원을 담당한다. 참여 대상은 만 50세 이상 69세 이하(1956~1976년 출생) 미취업 부산 시민으로,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 또는 자격증을 보유한 380명을 모집한다. 활동 분야는 ▲교육 ▲사회서비스 ▲문화예술 ▲상담·멘토링 ▲외국어 ▲행정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비관세 장벽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규격 인증 취득과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사업을 2년 연속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2025년) 시는 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25개사 32건(▲해외 규격 인증 취득 15건 ▲상표출원 14건 ▲특허 출원 3건)을 지원했다. 지원 지역을 중화권·아세안에서 전 지역으로 확대한 결과 경쟁률 2.4대 1을 기록하는 등 기업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기업 대상 사업 평가에서는 결과물 만족도 7점 만점에 7점,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도 6.98점을 기록해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지원 분야별로는 해외 규격 인증이 15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특히 조선기자재 분야의 선급 인증 수요가 높아 지역 주력산업의 해외 인증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ISO 계열(품질·환경·부패 방지 등) 인증 취득을 통해 대외 신뢰도와 지속가능성 평가를 높여 수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식재산권 분야에서는 상표출원 14건(마드리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특정감사' 결과를 오늘(18일) 발표했다. 이번 특정감사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의 부과·징수 및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2020년 11월 이후 추진된 관내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택 건설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부산시 교통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주요 재원으로 활용된다. 감사 결과 총 20건의 지적 사항이 확인됐으며, 이에 대해 약 20억 원 규모의 재정 조치를 요구했다. 일부 사업에서 법정 부과 기한 내 부담금이 부과되지 않거나 사업계획 변경 사항이 적기에 반영되지 않아 정산이 지연된 사례가 확인됐다. 또한 부담금 산정 과정에서 전용면적별 부과율 적용과 제외 대상 면적 산정의 착오로 부담금이 과소 또는 과다 부과된 사례도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과소 부과된 16억 7천만 원은 추징하고, 과다 부과된 3억 9천만 원은 환급하도록 조치했다. 감사위원회는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위해 '경계선지능인 지원 5개년(2026~2030)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경계선지능인은 평균 지능 대비 낮은 인지 기능으로 학업․근로 등에서 어려움이 있으나,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에 놓인 집단으로, 국민 전체의 13.59퍼센트(%) 정도로 추청되고 있다. 이들은 법적으로 장애인이 아니어서 교육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현재 10여 개의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상황에서 부산시는 앞서 2023년 '부산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제도 사각지대가 없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 실현을 위한 시의 정책의지를 담았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청년재단과 협업하여 경계선지능인 진단검사 지원과 진로탐색 및 사회성 향상 지원 사업에 이어 올해는 추가로 고용노동부 등과 협업하여 총예산 3억 3천8백만 원으로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학령기 아동․청소년 대상 진단검사 지원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18일)부터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제도는 원도급사가 하도급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 보증기관이 이를 대신 이행하는 제도로, 공사대금 미지급으로 인한 하도급사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핵심 안전장치다. 시는 지역 건설업체와 하도급계약을 체결한 민간 발주 공사의 원도급사에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민간 건설공사 현장에서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제도를 정착시켜 지역 중소건설업체를 보호하고 지역 하도급 수주율을 높일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시역 내 민간 건설공사 현장에서 올해(2026년) 1월 1일 이후 부산 지역 건설업체와 신규 하도급계약을 체결한 원도급사다. 원도급사의 등록소재지 제한은 없으며, 하도급사는 부산 지역 등록업체에 한한다. 지원 금액은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수수료의 50퍼센트(%)이며,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건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난해 12월 '부산광역시 지역건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