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이어짐에 따라, 농축수산물 등 주요 품목의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분야별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물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 경남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해 1월(2.3%), 2월(2.3%)에 이어 3개월 연속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석유류 가격 상승과 함께 농축수산물 가격이 누적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도민 체감물가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농축수산물 분야별 물가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품목별 수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맞춤형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품목별로 보면 쌀은 정부의 시장 안정조치로 3월 말 이후 가격이 하향 안정세로 전환되고 있으며, 마늘·양파는 재고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4월부터 가격 하락이 전망된다. 사과는 출하량 증가와 저장품 위주 공급으로 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바나나 등 수입 과일은 관세 인하 영향으로 가격 안정이 기대된다. 반면, 축산물은 사육두수 감소와 가축전염병 영향으로 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닭고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6년 경상남도 농업기계화 촉진계획’을 수립하고, 농기계 분야에 총 300억 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경상남도 농업기계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수립되는 법정 계획으로, ‘제9차 농업기계화 기본계획(2022~2026)의 이행과 변화된 농업 여건을 반영해 마련됐다. 도는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을 위한 스마트 농업기계화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농정국과 농업기술원 소관의 총 1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 농작업 안전성 확보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치(2개소), 주산지일관기계화(3개소)와 노후 농기계 대체 지원(11개소)을 통해 중·소농의 경영비 절감과 작업 효율을 높인다. 애호박 수정 자동화 로봇(1대), 사과 인공수분 및 착색증진 로봇 플랫폼 개발(1개소) 등 농업용 로봇기술 확보에 주력하며, 사물인터넷(IoT) 기반 자동물꼬 보급(20개소)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주택계약 전 토지거래허가 기간의 정보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주택시장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하는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 동향을 매월 공개하고 있으며, 금월부터는 아파트 거래량 통계를 집계하여 추가로 공개한다. 이번 달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한 2026년 2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2026년 1월) 대비 1.90%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2025년 2월)과 비교하면 15.7%의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2월 실거래가격지수는 2026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체결된 매매계약 중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가 완료된 실거래 자료 전수를 분석해 한국부동산원에서 산출한다. 생활권역별로는 모든 생활권역에서 상승했으며, 특히 동북권과 동남권이 모두 전월 대비 2.35% 상승하며 서울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조사·공표하는 주간 아파트 가격지수는 2월 당시 상승세가 점차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2월 실거래 전수를 기반으로 산출한 실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영양군은 지난 5년간(2021 ~ 2025) 지역특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총 39개의 창업 업체를 발굴하고 누적 매출 58억 원과 80여 명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대상 사업으로 지정되어 사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영양군은 청년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립경국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질적인 일자리 부족과 청년 유출이라는 구조적 과제에 대응해왔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카페, 전통 장류 산업화, 농가 마케팅 플랫폼 등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으며 일부 업체는 백화점 입점과 전국 박람회 참가를 통해 전국 시장에 도전하는 등,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지역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12월 청년창업자 성과공유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창업자들이 창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6년도부터는 창업지원 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여 지역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지역특화품목인 블루베리의 고품질 생산과 안정 출하 기반 강화를 위해 공선출하회 우수 농가를 대상으로 순회 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16일 곡성읍 대평리와 입면 제월리 일원에서 공선출하회 농업인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조기재배 우수 농가 2개소를 방문해 재배기술 교류와 현장학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현장 컨설팅에서는 농가별 재배환경과 생육 상태를 직접 점검하며 전정, 양분·수분관리, 온도관리 등 생육기 핵심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맞춤형 지도가 이뤄졌다. 곡성읍 대평리 농가에서는 양액 재배 기반의 정밀 관리기술이 공유됐다. 특히, 적정 pH 유지와 관수 조절, 생육 단계별 비료 배합 관리, 변온관리 등을 통해 수세를 안정시키고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유도하는 기술이 소개됐다. 또한 하계전정 시기와 방법, 신초 확보를 통한 수형 관리 등 생산성 향상 노하우도 함께 다뤄졌다. 입면 제월리 농가에서는 피트모스를 활용한 배지관리와 생육단계별 비료 공급 전략, 병해충 대응 사례가 공유됐다. 특히 과실 비대와 품질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전하는 진심 어린 홍보와 이웃들의 따스한 환대 속에서‘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순항 배경에는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다. 현장 홍보에 나선 사무국 직원들의 노력에 호응해 지역 상인 90여 명은 “우리 지역 청년들이 잘돼야 한다”라며 가게 눈에 띄는 곳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자발적인 홍보에 동참했다. 또한 읍·면사무소와 아파트 단지 등 지역 곳곳에서는 구직 과정에 지친 청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팜앤디협동조합 등 유관기관들도 단순 협조를 넘어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며 촘촘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군은 집 밖으로 나오기 어려운 청년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을 사정에 밝은 이장단과 협력하고 있다. 오곡면과 곡성읍 이장회의에 참석해 사업 취지를 공유하고 협조를 요청했으며,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곡성군 일하잡(JOB)센터, 곡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한·베 페스티벌 연계 유통망 입점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와 KOTRA 인천지원본부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핵심 소비시장인 다낭에서 오는 8월 개최되는 한·베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K-소비재 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생활용품·유아용품·패션 등 다양한 K-소비재 분야의 중소기업을 모집하여 총 15개의 지원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페스티벌 통합부스 내 제품 전시 및 현장 상담을 지원하는 한편 온라인 유통망 입점지원 등 다양한 판로개척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한·베 페스티벌은 매년 개최되는 양국이 교류하는 대표 문화행사이며, 연평균 약 3만 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인만큼 현지 소비자 밀착형 마케팅을 통한 참여기업의 실질적인 수출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참가기업 모집은 4월 20일부터 진행하며, 자세한 공고내용은 상생누리 홈페이지 또는 KOT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미・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협력기업 및 해운・물류기업의 경영 부담완화를 위해 저금리 상생대출 지원 프로그램 ‘동반성장 상생펀드’ 지원규모를 긴급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동반성장 상생펀드’는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저금리 자금조달 지원사업으로, 시중은행 3개사(하나・수협・기업은행)들과 협약을 통해 평균 약 1.52%의 대출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기존 80억원 규모로 운영해오던 상생펀드에 은행들과 협력하여 20억 원을 추가로 조성하여 총 100억 원 규모로 증액하고, 이를 통해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비 및 물류비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협력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해운・항만・물류 업종은 유가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산업 중 하나”라며 “이번 동반성장 상생펀드 지원규모 확대를 통해 기업들이 당면한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동반성장 상생펀드는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상담 및 신청은 ▲하나은행 남동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이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이 올해 총 100명의 입국을 완료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5일 1차로 20명이 입국한 데 이어, 4월 17일 80명이 추가 입국하면서 2026년도 공공형 계절근로자 100명 전원이 현장 투입 준비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70명보다 많이 늘어난 규모로, 농번기 인력 수급에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2024년부터 운영해 온 북부농협에 더해 동거창농협이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권역별 운영 체계가 구축됐다. 이에 따라 동거창농협은 가조면ㆍ가북면·남하면 지산권역을 중심으로, 북부농협은 그 외 거창군 관내 지역을 담당하는 등 권역별 역할 분담을 통해 더 신속하고 균형 있는 인력을 배치할 수 있었다.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농가 이용 금액은 1일 85,000원으로 책정하여 농가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면서도 근로자의 처우 안정성을 함께 고려했다. 근로자 이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각 운영 농협을 통해 이용 희망일 전월 첫 영업일 오전 8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6년 중소기업 해외시장 홍보판촉 지원 사업에 참여할 논산소재 수출 기업을 오는 5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논산시에서 주관하고 충남혁신센터에서 수행하는 논산 소재 우수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정기업 5개사(10개 품목)를 대상으로 호주 현지 유통망 입점을 통한 글로벌 현지 실증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철저한 시장성 검증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호주 진출 지원 프로그램은 관내 우수기업들의 실효성 있는 수출 수주 도출에 방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며 현지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망을 가동하여 브랜드 확장을 꾀하고 다각적인 시장성 검증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오프라인 실증 판매는 오는 9월 초 호주 현지 유통 마켓에서 약 2~3주간 실시된다. 참여 기업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해외인증·통관·물류 등 필수 행정 절차는 물론, 다각적인 고객 반응 분석과 현지 바이어 매칭 등 수출 밸류체인(Value Chain) 전반에 걸친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령시와 함께 '2026년 보령시 청년창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예비 청년창업가를 오는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교육부터 경진대회, 사업화 지원까지 연계하는 단계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외 유망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규모는 교육생 20명 내외이며,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13개 창업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창업팀에는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차등 지원되며, 판로개척, 네트워킹, 데모데이 등 후속 성장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참여자들은 기초교육, 심화교육, 벤치마킹, 창업캠프 등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모델 설계, 시장 검증, 피칭 역량 강화까지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한국중부발전과 연계한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기업에는 추가 지원금 및 협력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충남혁신센터 관계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대응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여 영농 환경을 개선하고자 총 213억 원을 투입, 배수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 대상지는 노화읍 충도지구, 금당면 삼산지구, 금일읍 월송지구 등 3개 지구이다. 노화읍 충도리 등 3개 마을을 아우르는 충도지구에는 107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이며, 사업 공정률은 72%, 올해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배수장(1개소)과 배수문(6개소)을 신설·정비하고, 배수로(1.28km)를 정비해 121.3ha에 달하는 농경지의 배수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금당면 육산리와 차우리 일원의 삼산지구에는 내년까지 96억 원을 투입, 배수장(1개소) 신설, 배수로 정비(1.46km) 등을 추진하며 현재 공정률은 54%이다. 금일읍 월성지구에는 10억 원을 투입, 내년까지 간이 배수장 설치, 배수로 확장 등을 완료할 계획으로 사업 발주를 앞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 기반 시설 정비 등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개최된 ‘2026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에서 지역 기업인 LVIS Korea㈜가 은상(Silv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디슨 어워즈’는 글로벌 혁신 기술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국제 시상식으로, IBM, GE, 3M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수상한 LVIS Korea㈜의 AI 기반 뇌·신경 디지털헬스 솔루션 ‘뉴로매치(NeuroMatch)’는 대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공동 추진하고,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수행하는 ‘AI 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뉴로매치(NeuroMatch)’는 뇌파(EEG) 판독 지원용 클라우드 기반 AI 의료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뇌파 검토 과정을 자동화하고 판독을 방해하는 오류를 제거하며, 스파이크와 발작을 탐지해 기존 수시간이 소요되던 해석 시간을 수분 단위로 단축함으로써 의료진의 신속하고 정확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청정 인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한 달간 내린천휴게소에서 ‘산나물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제농특산물유통주식회사와 내린천휴게소 운영사인 키다리식품(주)의 긴밀한 협력으로 마련됐다. 양측은 지난 2025년 5월 16일 체결한 ‘내린천휴게소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지역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오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인제군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곰취, 산마늘(명이나물) 등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철 산나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인제군에서는 약 90톤의 산나물 생산이 예상되며, 곰취와 눈개승마 등 기타 산채류 또한 160톤 가량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장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국 각지의 방문객이 몰리는 내린천휴게소의 특성을 활용해 인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제적 수익 창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국제 원자재 수급 불안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100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423명 증가한 3,607농가 4,188ha에 지원한다. 반값농자재 사업은 농가별 최대 2,5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조 50%, 자부담 50%로 지원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를 기준으로 경영면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특히 중소농 중심의 영농자재 지원을 통해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품목은 농약·비료를 비롯해 원예·육묘 자재, 관수장비, 멀칭필름, 등으로 지난해 대비 농업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품목 5종을 추가한 25종으로 농자재 수요의 폭을 넓혔다. 군은 3월 중 사업대상자에 대한 자격 검증 및 확정을 진행했으며, 공급업체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11월까지 본격적인 농자재 공급에 들어갈 계획이다. 농업인은 군이 선정한 공급업체를 통해 확정된 사업비 범위 내에서 농자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