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15주간 ▵마약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 주요 민생범죄에 대한 상반기 집중단속을 시행하며, 이와 함께 기존에 추진하고 있던 ▵불법사금융 ▵인공지능조작영상(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가수사본부는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민생범죄 근절을 주요정책 과제로 하여 총력 대응한 결과, 범죄 확산세가 둔화하거나 검거 지표가 개선되는 등 일부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지난해 최초로 10~30대 마약류 사범의 비중이 60%를 넘어서고 인터넷 마약류 사범의 비율도 30%를 초과하는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온라인을 통한 마약류 유통이 퍼지고 있으며,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도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증가하고 피해액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민생범죄가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월 6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 민생범죄 점검 회의에서 논의한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전방위적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는 수산물 원산지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3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봄철 소비 증가 수산물을 취급하는 대형마트, 수산물 유통·판매업체, 음식점 등 60여 개소를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사항 지도 및 교육과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원산지 표시 의무 대상 수산물은 총 20개 품목으로, 수족관에 보관·진열된 모든 살아있는 수산물 또한 원산지 표시가 반드시 필요하다. 주요 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 및 미표시 ▲표시 방법 위반 ▲거래내역 비치·보관 여부 ▲수입 수산물의 국내산 둔갑 및 혼합 판매 등이며, 원산지 거짓표시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적발 시 원산지 미표시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원산지 거짓 표시 행위는 소비자 신뢰를 저해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해치는 중대한 위법행위로, 전북자치도는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를 철저히 점검하고, 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인천에서 열리는 2025년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공동연수(워크숍)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장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서는 ‘이원화 자치경찰제’ 공동 추진 및 협력 강화 방안과 ‘자치경찰 재원 조달’ 등 현 자치경찰제의 개선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자치경찰 재원 조달과 관련해 김상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정책국장의 ‘전환사업의 한시적 보전 대비 무인교통단속 과태료 지자체 세입 전환’에 대한 주제 발표가 실시된다. 주제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7월 1일 자치경찰제가 시행되고, 자치경찰사무의 지방이양에 따른 정부의 전환사업비 지원이 내년 종료됨에 따라, 지자체의 재정 부담 및 치안서비스의 지역 간 격차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무인교통단속 카메라의 경우 설치하고 관리하는 비용은 지자체가 부담하지만, 정작 징수된 과태료는 국고로 귀속되고 있어 불합리하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그간 전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15일 오후 중 경북북부앞바다 풍랑주의보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단계를 15일부터 19일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오후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 14m이상 강한 동풍이 불면서 최대 3.5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울진해경에서는 주의보 발령 시 해안가 및 갯바위 도보순찰 등 강화된 안전 관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은 해상 안개가 빈번히 발생하는 농무기에 대비하여 해양사고 대비·대응 활동 강화를 위해 특별안전관리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관리는 지난 2월 13일 해양경찰청이 발령한 '해양안전 특별경계'가 3월 15일에 종료됨과 동시에 시행되며,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강도 높은 안전관리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매년 3월부터 7월까지는 해수와 대기 온도차로 인해 가시거리 1km 이내의 저시정 상태가 빈번히 발생하고, 이와 함께 수상레저, 어선 조업활동 등이 증가하면서 해양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 최근 5년간 울산광역시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선박 681척으로, 농무기에만 304척이 발생하여 45%의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선종별로는 어선이 375척 55%, 예·부선 등 상선이 115척 23%를 뒤이었다. 특히, 같은 기간 6대 해양사고(충돌, 좌초, 침수, 전복, 침몰, 화재) 108척 중 충돌사고가 67척 62%로 집계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대해 울산해양경찰서는 단계별 대응방안을 구축, 사전예방대책으로 ▲ 출항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14일 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시청,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 회의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과 사고 예방, 침수 위험도로 통제용 차단시설물 설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개학기를 맞아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정 주차제 운영과 학생 대상 안전교육, 2인 이상 탑승 및 헬멧 미착용 단속 강화 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 집중 호우 등 자연 재난 시 침수 위험 도로에 대해 신속한 현장 통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로 차단 시설물을 설치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관계 기관(부서)에 전달하고 사전 의견 수렴과 협의를 거쳐 다양한 개선안을 반영·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환 실무협의회위원장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실효성 높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도출해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영덕대게축제(14일부터 17일까지)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축제 행사장인 강구 해파랑 공원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에 있는 테트라포드(TTP) 구역이나 해안가 갯바위 구역과 같은 위험지역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 이에, 울진해경은 행사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강구파출소 근무체계를 3교대 근무에서 2교대 근무로 전환하여 가용경력을 증가시켜, 사고 위험지역 위주로 안전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 배병학 서장은 14일 오전 행사장 주변 안전시설물 점검 및 위험지역 현장점검을 하면서, “축제를 즐기러 오신 관광객분들은 실족의 위험이 있는 테트라포드나 해안가 갯바위 진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14일 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시청,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 회의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과 사고 예방, 침수 위험도로 통제용 차단시설물 설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개학기를 맞아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정 주차제 운영과 학생 대상 안전교육, 2인 이상 탑승 및 헬멧 미착용 단속 강화 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 집중 호우 등 자연 재난 시 침수 위험 도로에 대해 신속한 현장 통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로 차단 시설물을 설치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관계 기관(부서)에 전달하고 사전 의견 수렴과 협의를 거쳐 다양한 개선안을 반영·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환 실무협의회위원장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실효성 높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도출해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4일 오전 11시 27분경 고성군 맥전포 인근 갯바위에서 추락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사천파출소와 사천구조대를 급파하여 응급환자 A씨 (남, 51년생)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A씨는 오늘 오전 10시경 경남 사천에서 미역 채취 작업을 위해 맥전포항으로 이동한 것으로 도보를 이용해 절벽 경사 아래로 이동 중에 발을 헛디뎌 갯바위로 추락하여 동행자가 구조를 요청한 것이다. 사천구조대는 현장 도착 즉시 직접 입수하여 갯바위에 접근한 후, 환자를 구조하고 거동이 불가한 A씨를 슬립웨이를 이용해 구조정에 탑승시킨 후 응급조치하여 맥전포항에 대기 중인 119 구급차량으로 인계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을 위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4일 8시 14분경 고성군 와도 인근 해상에서 A호(14톤, 관리선, 승선원 2명)에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사천 · 고성파출소, 사천구조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경 A호가 고성군 읍도에서 조업차 출항하여 맥전포항 앞 해상에서 작업 후 7시 40분경 고성으로 이동하던 중에 8시경 기관실에서 누수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신고한 것이다. 사천해경은 현장 도착 즉시, 배수펌프를 이용해 배수 작업을 실시하고 파공 부위 등 선체 손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A호를 안전하게 읍도항에 계류 조치시켰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침수 · 침몰 등 해양사고는 순식간에 벌어지기 때문에 구명조끼를 반드시 항상 착용하고 사고 발견 시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주말부터 다음주 중반까지 울산과 동해남부 해상의 기상악화 전망에 따라“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동부먼바다 풍랑주의보 발효를 시작으로 19일까지 동해남부 전 해상에는 매우 강한 북동풍과 함께 최대 4m의 파도가 이는 풍랑특보가 예상된다. 풍랑특보가 발효되면 어선 및 낚시어선 · 유선 등 다중이용선박은 출항이 통제되며, 모터보트 등 레저기구를 활용한 수상레저활동이 금지된다. 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과 조기 입항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산해경서장은“최근, 연일 이어지는 온화한 날씨로 봄기운이 만연했지만 오는 주말부터 비와 함께 해안가에는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며, “바닷가 위험구역에는 출입 및 접근을 자제해주시고, 항 · 포구, 방파제 주변 시설물 파손‧추락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인천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서특단 모든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해빙기 맞이 장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비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해상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사전 장비관리 점검을 실시해 장비 고장 발생 원인을 사전에 진단함으로써 해상 사건‧사고 즉응태세를 철저히 유지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특히 고속단정 양·하강용 크레인 작동상태 확인, 구명벌 고정 상태 점검, 고속단정 관리 상태 등 안전과 직결된 장비의 작동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점검했다. 서특단 관계자는 “이번 집중 점검은 물론 철저한 예방정비와 대비태세 확립으로 봄 성어기 불법조업 외국어선 집중 단속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우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해양치안 확보와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찰대학은 3월 13일 14:00 충남 아산에 있는 경찰대학 이순신홀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한 내빈과 임용자 150명, 임용자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대학, 경위공채자, 경력경쟁채용자(변호사, 회계사) 등 150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 경찰대학은 2015년 경찰대학생과 경위공채자의 합동 임용식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는 변호사·공인회계사 등 경력경쟁채용자도 함께 임용식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대학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임용식을 상징하는 ‘미래치안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라는 문구는, 과학기술의 발달과 치안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이 안심하는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 경찰이 되겠다는 임용자들의 포부를 의미한다. 올해 임용식은 2023년 편입학 전형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처음으로 임용되는 해이다. 경찰대학 편입학은 대학 문호를 넓히는 개혁의 하나로, 기존 고교생 중심의 학생 선발에서 벗어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일반 대학생과 재직 경찰관 각 25명씩 총 50명을 선발하여 조직의 역량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13일 오후 울산 방어진 동방 외해에서 연락두절 및 행방불명(위치소실)된 원거리 조업선 발생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합동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남해해경청 관할 해역 내 연락두절 선박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실제 지난 2월 여수시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조난신호 없이 연락두절된 선박이 침몰된 상태로 발견, 총 10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있다. 이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원거리조업선이 통신두절 및 행방불명(위치소실)된 상황을 가정, 상황전파 및 경비함정의 비상소집과 긴급 출항 등 신속한 수색 및 구조 등 실정 중심의 현장 기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울산시청, 울산해양환경공단 등 4개 유관기관 및 해양재난구조대, 재난의료지원팀이 함께 했으며, 총 11척의 함선과 항공기 1기, 드론 1기가 동원됐다. 울산 방어진에서 20km이상 떨어진 해상에서 전복된 선박을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된 이날 훈련은 수중무인탐사기(ROV) 등 첨단장비를 투입하여 전복된 선박 내부의 고립된 선원을 찾는 수중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은 3월 13일 전남경찰청·전남소방본부 파견 협력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신속한 사건·사고 초기대응을 위해 전남경찰청·전남소방본부에 상호 파견될 경찰·소방협력관 교류 및 교육 등을 실시했다. 3월 중 시행 예정인 협력관 파견은 전남소방본부에 경찰협력관(4명) 파견, 전남경찰청에 소방협력관(4명)이 파견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협력관 파견을 통해 이들은 ▲긴급신고 모니터링 및 공동대응 사건 현장 지원 ▲경찰·소방 간 긴급신고 공동대응 협의안 이행 ▲긴급신고 기관 간 협력 등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경찰청장 모상묘 치안감은 “경찰·소방 상호 협력관 파견을 통해 중요상황 발생 시 현장상황을 실시간 공유해 사건사고에 신속·효율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